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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와 어머니의 인구사회학적, 임상적 특성과 산후우울과의 관련성 (Relations of Postpartum Depression with Socio-Demographic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reterm Infants and Mothers)

  • 방경숙;강현주;권미경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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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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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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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미숙아의 퇴원 시점에 미숙아 어머니의 산후우울 정도를 확인하고 미숙아와 어머니의 인구사회학적, 임상적 특성과 산후우울과의 관련성을 조사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 방법과 의무기록 조사 방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서울시 2개 대학병원과 시립병원, 강릉시 1개 종합병원에서 미숙아로 출생하여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 중에서 퇴원이 예정된 환아와 그 어머니 80명이다. 결과 미숙아 어머니의 산후우울 점수의 평균은 $9.75{\pm}5.06$점이었고 산후 우울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12점 이상군은 전체의 30.0%였다. 산후우울과 관련된 변수는 어머니의 교육 수준(F =3.493, p =.035)과 가정 내 월 소득(F=5.828, p =.004), 다태아 여부(t=2.141, p =.037), 융모양막염(t=2.349, p =.021), 양수과소증(t=-2.226, p =.029), 기관지폐이형성증(t=2.085, p =.040), 배기질출혈(t=2.259, p =.027) 여부, 개정판 NBRS 점수(t=-2.772, p =.007)였다. 그리고 산후우울과 미숙아의 입원 시 주요 건강문제의 개수의 합(r=.252, p =.024)과 개정판 NBRS 점수(r=.316, p =.004)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미숙아 어머니들의 산후우울의 위험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며 미숙아의 객관적 건강 상태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수준 등 산후우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인을 고려하여 미숙아 어머니의 산후우울 정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중재 전략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과대불판 사용 시 이동식부탄연소기 구조에 따른 열영향 연구 (A Study on Thermal Effects for Structure of Portable Butane Gas Stoves using Oversized Grill)

  • 최슬기;김미성;조영도;김영구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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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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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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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과대불판 사용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준 도입에 따라 이동식부탄연소기 구조에 따른 열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삼발이 높이가 다른 연소기와 용기 장착부 덮개 안쪽에 방열판을 설치한 연소기를 활용해 불판, 연소기의 용기 장착부 덮개 및 부탄용기의 온도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불판 및 화염의 열영향에 의한 온도 변화 경향을 분석하였다. 본 실험 범위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 중 안전장치가 작동하지 않는, 즉 안전하게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은 불판과 용기 장착부 덮개의 거리가 약 28 mm 이상이라고 파악되었다. 이에 비해 불판과 용기 장착부 덮개의 거리가 현저히 낮으면 불판의 열영향 뿐만 아니라 화염의 열영향이 직접적으로 부탄용기에 줄 수 있어 사고의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또한 용기 장착부 덮개 안쪽에 방열판 설치 시 불판과 화염의 열영향 감소 효과가 있지만 부탄용기 과열에 따른 폭발 사고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판단된다.

성인간호학의 실시간 온라인 수업에 대한 학습만족도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Learning Satisfaction for Real-Time Online Classes in Adult Nursing)

  • 함미영;임소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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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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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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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실시간 온라인 성인간호학 수업에 대한 학습만족도의 영향요인을 확인하여 간호학 교과목의 온라인 강의 설계 및 운영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준비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일개 대학 간호학과에서 실시간 온라인 성인간호학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3학년 105명을 대상으로, 2020년 6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온라인 설문지를 통하여 자료수집을 시행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학습몰입은 3.07점(5점 척도), 수업참여는 3.46점(5점 척도), 학습만족도는 3.88점(5점 척도)으로 나타났다. 학습만족도는 학습몰입(r=.41, p<.001), 수업참여(r=.56, p<.0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본 연구 대상자의 학습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수업참여(��=.47), 성인간호학 수업에 대한 흥미정도에서 매우 높음(��=.21), 높음(��=.20) 순이었으며, 설명력은 34%로 분석되었다(F=14.53, p<.001). 따라서 본 연구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학습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주요요인은 수업참여로, 적극적인 수업참여를 이루어지기 위한 방안 및 교육방법을 개발하여 간호대학생의 학습성과 및 학습목표의 효율적인 달성을 기대해 본다.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의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Social Distance from Elderly with Dementia of Social Welfare Students)

  • 김보미;김지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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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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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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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지식, 치매태도, 공감능력과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을 확인하고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C시와 D시의 3개 대학의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 191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자료수집은 자가기입식 설문지를 활용하여 시행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s,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은 3.40점으로 중간 수준이상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은 치매태도(r=.47, p<.001)와 공감능력(r=.27,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회귀분석결과 대상자의 치매태도(β=.21, p=.001), 공감능력(β=.37, p<.001)은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의 주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 모델의 설명력은 36.5%였다. 연구결과를 통해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및 수용성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교육프로그램은 긍정적 태도 형성과 공감능력 향상 전략이 적용되어져야 함을 확인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인공지능리터러시와 그릿 및 창의융합역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rtificial Intelligence Literacy, Grit, and Creative Convergence Capabilities of Nursing Students)

  • 오은진;공정현;한상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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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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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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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인공지능리터러시와 그릿이 창의융합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G도에 소재한 2개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1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창의융합역량은 평균 3.53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창의융합역량의 차이는 성적(F=8.65, p<.005), 전공만족도(F=3.95, p=.02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창의융합역량은 인공지능리터러시(r=.599, p<.001), 그릿(r=473,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창의융합역량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인공지능리터러시(β=0.350, p<.001), 그릿(β=0.192, p<.001)으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5.6%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창의융합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공지능리터러시와 그릿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산약의 항당뇨 특성 연구(2) - NGF 유도 신경병증예방 - (Characteristics of Antidiabetic Effect of Dioscorea rhizoma(2) - Prevention of Diabetic Neuropathy by NGF Induction -)

  • 강동호;최상진;이태호;손미원;박지호;김선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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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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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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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main cause of diabetic neuropathy, one of the most debilitating complications, is the chronic hyperglycemia, the increase sorbitol or the decrease of nerve growth factor(NGF). NGF, a protein, plays a major role in the development and maintenance of peripheral nervous system. Systemic administration of NGF prevents manifestations of neuropathy in rodent models of diabetic neuropathy. In the previous investigation, we report the hypoglycemia effect of Dioscorea rhizoma extract(DRE) in diabetic mice. The present study shows protective effect of DRE on diabetic neuropathy by induction of NGF protein. We investigated the NGF level in salivary gland and sciatic nerve of normal mouse and the effect of DRE on sciatic nerve conductivity and thermal hyperalgesia test in Type 2 db/db mouse. DRE increased endogenous NGF level in salivary gland and sciatic nerve of mouse. And sensory nerve conductivity velocity(SNCV), motor nerve conductivity velocity(MNCV) and thermal hyperalgesia increased in DRE treatment mice compared with control group. On the basis of our results, we conclude that DRE increase induction of endogenous NGF level and have protective effect on diabetic neuropathy by induction of NGF. Therefore, we propose that long-term use of DRE might help prevention of diabetes-associated complication; diabetic neuropathy.

산약의 항당뇨 특성 연구(1) - 혈당 강하 효과 - (Characteristics of Antidiabetic Effect of Dioscorea rhizoma(1) - Hypoglycemic Effect -)

  • 강동호;최상진;이태호;손미원;김선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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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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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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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Diabetes mellitus is a group of metabolic diseases characterized by hyperglycemia resulting from defects in insulin secretion, insulin action, or both. Type 1 diabetes, or juvenile-onset diabetes, results from a cellular-mediated autoimmune destruction of the ${\beta}$-cells of the pancreas. Type 2 diabetes, or adult-onset diabetes, is a term used for individuals who have insulin resistance, a condition that makes it harder for the cells to properly use insulin, and usually have relative insulin deficiency. The diabetes causes the onset of chronic complications and diabetic neuropathy is one of the most debilitating complications. In this study, the hypoglycemic effect and the preventive effect of diabetic complications of Dioscorea rhizoma extract(DRE) were examined in rodent model. We investigated the glucose tolerance test and long term hypoglycemic effect of DRE in Type 1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and Type 2 diabetic db/db mice. DRE showed a hypoglycemic effect on blood glucose levels than that of control group in Type 1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and Type 2 diabetic db/db mice. On the basis of our results, we conclude that long-term use of DRE might help decrease blood glucose level and prevention of diabetes-associated complication.

저소득층 중년여성의 치매 지식, 태도, 자기효능과 예방행위와의 관계연구 (Relationships between Dementia Knowledge, Attitude, Self-Efficacy, and Preventive Behavior among Low Income Middle-Aged Women)

  • 이영휘;우선미;김옥란;이수연;임혜빈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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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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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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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correlational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dementia knowledge, attitude, self-efficacy and preventive behavior of low income middled-aged women. Method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125 low income middle aged women living in I city.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questionnaires for dementia knowledge, attitude, self-efficacy and preventive behavior. The data analysis was done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product moment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mean of dementia knowledge was 13.96 out of 20, attitude was 43.98 out of 60, self-efficacy was 54.07 out of 75 and preventive behavior was 25.98 out of 36. The positive correlations were revealed between dementia knowledge (r=.458, p=.000), attitude (r=.498, p=.000), self-efficacy (r=.573, p=.000) and preventive behavior. The influencing factors for dementia preventive behavior were self-efficacy, belief in Buddhism and attitude which accounted for 42.5% of the total variance. Conclusion: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self-efficacy were identified as variables that correlate dementia preventive behavior. Also, self-efficacy i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affecting dementia preventive behavior. On the basis of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for nurses to consider using dementia knowledge and mode of efficacy expectation in order to improve dementia preventive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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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여성의 난임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infertility-related quality of life in infertile women)

  • 김윤미;노주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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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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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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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Infertile women experience various physical, psychological, and relational problems that affect their infertility-related quality of life (QoL). This study investigated infertile women's infertility-related QoL with the goal of identifying how it is influenced by fatigue, depression, and marital intimacy. Methods: A sample of 140 infertile women was surveyed in a cross-sectional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to April 2018 using self-report structured questionnaires at three infertility clinics located in Jeonju, Korea.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independent t-test, analysis of varianc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 SPSS for Windows version 25.0. The subjects agreed to complete a face-to-face interview, including administration of the Fatigue Severity Scale, Depression Anxiety Stress Scale-21, Marital Intimacy Scale, and the Fertility Quality of Life tool. Results: The mean age of the participants was 35.6±4.3 years. Infertility-related QoL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fatigue (r=-.42, p<.001) and depression (r=-.56, p<.001),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marital intimacy (r=.30, p<.001).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depression (β=-0.44, p<.001), fatigue (β=-0.27, p<.001), and husband's attitude (β=-0.19, p=.007) had significant effects on the QoL of infertile women, accounting for 40.5% of the variance in infertility-related QoL. Conclusion: The study provides insights into how infertile women's infertility-related QoL was influenced by depression, fatigue, and their husbands' attitudes regarding infertility treatment. To improve infertile women's infertility-related QoL, healthcare providers should consider developing strategies to decrease depression and fatigue in infertile women and to address their husbands' attitudes.

가시광선 조사에 의한 이미지 추출법을 이용한 막 오염 모니터링 연구 (Study for Membrane Fouling Monitering Using Image Extraction by Visible Light Irradiation)

  • 박아름이;서미래;남승은;김범식;박호범;김인철;박유인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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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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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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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분리막을 이용한 수처리 공정에서 유입 수에 함유된 부유물질이나 기타 오염물질이 막 표면 또는 내부에 축적 흡착 등의 막 오염현상으로 인해 막 성능 감소와 함께 막 분리 공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막 표면에서의 막 오염현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였다. 투명한 오염물질에 의한 분리막 표면 오염을 측정하기 위해 막 표면에 360 nm 파장의 가시광선을 조사하여 이미지를 R. G. B 값으로 추출하여 막의 오염현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였다. 추출된 이미지 중 400~499 nm 파장영역인 B 값이 가장 강도가 강하게 나타났다. 막 오염정도의 변화를 이미지의 강도 차이로 관찰함으로써 실시간 분석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