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themoglo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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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Smoking Cessation and Antioxidant Vitamins on Oxidative Stress

  • Ha, Aewha
    • Nutrition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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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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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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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smoking cessation and relative antioxidant activities on the oxidative stress were determined by using in vitro method. Thirty healthy smokers who were free of any disease and smoked more than 1 pack per day for the past 10 yea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For smoking cessation, smokers were asked to wear nicotine patch (21mg nicotine/ patch) everyday for 30 days and then to replace at the same time of the day. Smoking cessation program in conjunction with nicotine patch replacement was also conducted every week, one hour/each session, for 4 weeks. Canthaxanthin, $\beta-carotene$, and $\alpha-tocopherol$ were added into red blood cells at pre and post smoking cessation. As indicators of oxidative stress, hemoglobin degradation, lipid peroxidation, and percent hemolysis were determined at both pre and post smoking cessation. After 30 days of smoking cessation, the subjects gained an average of 5 pounds, varying 2 to 8 pounds, by suggesting that behavioral problems rather than nicotine itself are more important for gaining weight in ex-smokers. The total hemoglobin concentrations in blood were similar in pre and post smoking cessation, but smoking cessation resulted in a decrease in the percentage of methemoglobin from 0.96% to 0.85% Smoking cessation also caused to decease malondialdehyde (MDA) values ($26.7{\pm}7.8$ vs. $23.6{\pm}4.5$ (without oxidation), $179.3{\pm}21$ vs. $161.2{\pm}28$ nmol/ml (with oxidation) (p<0.05)), not percent hemolysis. Various antioxidants with smoking cessation significantly decreased MDA values(p<0.05), in contrast to marginal decrease of MDA in smoking cessation only. Three antioxidants used in this stu study were similarly effective in inhibiting MDA production, but relative effectiveness of canthaxanthin or $\alpha-tocopherol$ was greater than that of $\beta-carotene$ (p<0.05), in case of oxidation induced. The percent hemolysis was greatly decreased when antioxidants were added into the blood of ex-smokers (p<0.05) but no statistical significance in relative effectiveness of antioxidants was observed.

시안화이온의 pentafluorobenzyl bromide (PFBBr)에 의한 유도체화 후 GC/MS 분석에 의한 차량화재 변사체 사인규명에 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fire victim in the vehicle by GC/MS through derivatization of cyanide with pentafluorobenzyl bromide (PFBBr))

  • 이준배;손성건;우상희;박세연;황정호;권오성;김남이;팽기정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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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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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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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시안화수소는 ABS (acrylonitrile-butadiene-styrene) 등의 플라스틱류 화재시에 발생될 수 있는 유독성 기체이기에 시안화수소가 함유된 연기를 흡입하였을 경우 변사자의 혈액에서도 검출될 수 있다. 따라서 열기로 혈액 등의 생체시료의 손상정도가 강하여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 농도의 측정이 어려운 경우 사인규명을 위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의 사례는 유서와 함께 화재가 발생한 차량내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사인규명과 관련이 있다. 화재사의 경우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 농도가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지만 열기로 심하게 손상되어 이에 대한 측정이 어려워 시안화이온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시안화이온을 양이온계면활성제와 함께 pentafluorobenzyl bromide로 유도체화 시킨 다음 기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법으로 scan mode와 SIM mode로 분석하였다. 변사체 심혈과 뇌혈에서 시안화이온이 정상 흡연자 14인의 평균값(0.041 µg/mL)보다 높은 0.36 µg/mL 및 1.20 µg/mL 확인되었다.

Mice를 이용한 혈액 및 생화학적 특성에 대한 Nitrogen Dioxide의 위해성 평가 (Risk Assessment of Nitrogen Dioxide for Hematological and Biochemical Parameter in Mice)

  • 정성욱;한용수;박흥재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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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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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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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실험동물을 이용하여, $NO_2$의 반복적으로 폭로($0.025mg/m^3$, 8h/day /4 weeks)하여, 실험군 및 대조군에서의 혈액학 및 생화학적 요인들의 변화와 상관성을 평가하였 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NO_2$의 흡입 폭로로 인한 혈액학적 요인의 변화는 백혈구의 경우 동물실험에서의 폭로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hematocrit의 경우 폭로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hemoglobin과 hematocrit는 전혈 중에서 적혈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3가지 종류 모두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methemoglobin의 경우 동물실험에서 폭로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생화학적 요인에 대한 $NO_2$의 영향은 동물실험에서 total protein과 triglyceride이 동물 실험에서의 폭로군에서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albumin이 폭로군에서 감소하였고, blood urea nitrogen과 creatinine의 경우 폭로군에서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uric acid 및 혈청 중 lactate dehydrogenase의 경우 폭로군이 대조군 보다 높은 농도를 나타내어 $NO_2$의 폭로에 의해 호흡기 조직세포 내 이상을 일으킨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실내오염물질 중 산화가스의 하나인 $NO_2$에 대한 위해성 평가는 저농도에서의 폭로연구가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Comparative Studies of Protein Modification Mediated by Fenton-like Reactions of Iron, Hematin, and Hemoglobin: Generation of Different Reactive Oxidizing Species

  • Kim, Young-Myeong;Kim, Sung-Soo;Kang, Gu;Yoo, Yeong-Min;Kim, Ki-Mo;Lee, Mi-Eun;Han, Jeong-A;Hong, Sun-Joo
    • BMB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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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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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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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The reactive oxygen species oxidatively modify the biological macromolecules, including proteins, lipids, and nucleic acids. Iron- and heme-mediated Fenton-like reactions produce different pro-oxidants. However, these reactive products have not been clearly characterized. We examined the nature of the oxidizing species from the different iron sources by measuring oxidative protein modification and spectroscopic study. Hemoglobin (Hb) and methemoglobin (metHb) were oxidatively modified in $O{\array-\\\dot{2}}$ and $H_{2}O_{2}$ generating systems. Globin and bovine serum albumin (BSA) were also modified by iron, iron-EDTA, hematin, and Hb in an $O{\array-\\\dot{2}}$ generating system. In a $H_{2}O_{2}$ generating system, the iron- and iron-EDTA-mediated protein modifications were markedly reduced while the Hb-and hematin-mediated modifications were slightly increased. In the $O{\array-\\\dot{2}}$ generating system, the iron- and iron-EDTA-mediated protein modifications were strongly inhibited by superoxide dismutase (SOD) or catalase, but heme- and Hb-mediated protein modifications were inhibited only by catalase and slightly increased by SOD. Mannitol, 5,5-dimethyl-l-pyrroline-N-oxide (DMPO), deoxyribose, and thiourea inhibited the iron-EDTA-mediated protein modification. Mannitol and DMPO, however, did not exhibit significant inhibition in the hematin-mediated modification. Desferrioxamine (DFO) inhibited protein modification mediated by iron, but cyanide and azide did not, while the hematin-mediated protein modification was inhibited by cyanide and azide, but not significantly by DFO. The protein-modified products by iron and heme were different. ESR and UV-visible spectroscopy detected the DMPO spin adduct of the hydroxyl radical and ferryl ion generated from iron-EDTA and metHb, respectively. These results led us to conclude that the main oxidizing species are hydroxyl radical in the iron-EDTA type and the ferry I ion in the hematin type, the latter being more effective for protein mod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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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 아가미 울혈증에 관한 연구 III. NaCl처리가 울혈증 치료에 미치는 영향 (Study on congestion of the gills in cultured eels Anguilla japonica III. Effect of NaCl treatment on congestion of the gills in cultured eels, Anguilla japonica)

  • 최민순;박관하;최상훈;김영길;김종면;조정곤;장선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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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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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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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뱀장어에 인위적으로 스트레스를 가하여 아가미 울혈증을 발생시킨 후에 NaCl 처리에 따른 CVS의 울혈증의 치료효과 및 혈액성상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스트레스 직후에 고빈도의 발병율을 보였던 아가미 및 간의 울혈증은 염처리 후 3일째 까지는 감소되었으나, 4일 이후에는 별 영향이 없었다. 혈액성분중 스트레스 후 증가되었던 Ht, Met-Hb, $Ca^{++}$, GOT, GPT, LDH 및 glucose치 등과 감소되었던 $Mg^{++}$ 및 Hb치 등은 염처리 3일까지는 회복율이 촉진되었으나, 그 이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알부민 및 총단백치는 염처리 기간동안 별 변화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스트레스에 의해 발병된 아가미 울혈증에 대한 염처리법은 초기 3일까지는 효과가 있으나, 그 이상의 기간에는 전혀 효과적이지 못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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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 아기미 울혈증에 관한 연구 (An investigation of the congestion on the gills of eel)

  • 김영길;최민순;박성우;이근광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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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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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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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뱀장어의 울혈증 발병 원인구명을 위하여 서해안 지역 5 개 양만장을 대상으로 아가미 울혈증 발병현황과 수질등 역학조사를 실시하였고, 한편으로는 스트레스(handling 과 수온차) 및 병어에서 분리한 아가미 마쇄액을 건강어의 복강에 주사하여 울혈증 발병률과 CHSE-214 에 접종하여 세포변성을 조사하였다. 조사한 양만장의 아가미 울혈증 발병률은 30-80%로서 사육시의 수온과 선별시의 수온차가 클수록 발병률이 높았으며, 수질환경과 본증의 발병과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또한 발병률이 높은 양만장의 뱀장어는 Ht, Hb, Tp, Alb, Mg 및 Glu 치등이 낮은 반면 GOT, GPT, Ca 및 Met-Hb 치등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반드시 아가미 울혈증에 비례하여 증감되지는 않았다. 스트레스(handling 과 수온차)를 가함에 따라 아가미 울혈증이 실험적으로 유발되어졌으며, 발병률은 50-70% 이었다. 이러한 스트레스 조건하의 어류의 혈액학적인 성상은 울혈증 발병빈도에 비례하여 Ht, GOT, GPT, Met-Hb, Alb 및 Glu 치등은 증가되었으나, Tp, Hb 및 Mg 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온도차가 클수록 cortisol 량이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병어의 아가미 마쇄액을 복강주사 및 CHSE-214 에 접종하였던 바 각각 울혈증의 발병 및 세포변성이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선별시 handling 과 수온의 급변이 혈중 cortisol을 상승시켜 혈액의 전해질 변화를 초래케하므로써 혈액의 흐름을 완만하게 되고 동정맥계로의 혈액유입량이 증가하게 되어 중심정맥동이 확장되므로써 울혈이 형성되는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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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산화수소 관장이 급성 일산화탄소중독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ydrogen Peroxide Enema on Recovery of Carbon Monoxide Poisoning)

  • 박원균;채의업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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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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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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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과산화수소$(H_2O_2)$가 급성 일산화탄소(CO)중독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가토를 1% Corktm에 30분간 노출시킨후 자연회복군, 100%산소 흡입군 및 $H_2O_2$관장군(10ml/kg의 0.5% $H_2O_2$용액을 2ml내외의 사람혈액과 함께 관장)으로 나누어, 회복기 15,30,60 및 90분에 동맥혈의 $pH,\;PCO_2,\;CO_2$ 및 HbCO 포화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pH는 급성 CO중독시 3개군 모두에서 감소하였고, 회복기에는 서서히 증가하여 자연회복군과 100%산소 흡입군은 회복기 90분에 거의 회복되나, $H_2O_2$관장군에서는 pH의 회복이 다른군보다 늦었다. $PaCO_2$는 급성 Co중독시 3개군 모두에서 감소하였고, 회복기에는 서서히 증가하였으나, 자연회복군의 $PaCO_2$는 회복기 90분에 거의 회복하는데 반하여 100%산소흡입군과 $H_2O_2$관장군의 $PaCO_2$는 회복이 늦었고 회복기 90분에도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였다. $PaO_2$는 급성 Co중독시 약간 감소하였다가 회복기에는 회복기 15분부터 급격히 증가하였고 회복기 90분까지 대조치보다 높은 $PaO_2$를 유지하였다. 회복기동안 $H_2O_2$관장군의 $PaO_2$$102{\sim}107mmhg$로 자연회복군보다 약 10 mmhg 높은 수준을 보였다. HbCO 포화도는 급성 CO중독시 $54{\sim}72%$까지 증가하였다. 회복기에는 $H_2O_2$관장군의 HbCO 포화도의 회복이 자연회복군이나 100%산소 흡입군보다 빨랐으며, 100%산소 흡입군은 회복기 30분에서 60분사이에 자연회복군보다 더 빠른 회복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0.5% $H_2O_2$관장은 CO중독시 혈액의 산소분압을 어느정도 증가시킬 뿐 아니라 혈색소와 결합된 CO의 해리를 촉진시켜, 단독요법 또는 산소요법과 병행하여 사용할 때 급성CO중독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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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과 이비인후과 (Air Pollution and Its Effects on E.N.T. Field)

  • 박인용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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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2년도 춘계종합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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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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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경제의 급격한 발전으로 이에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대기오염은 생활환경을 파괴하는 오염형태의 하나로서 직접 또는 간접으로 인체에 미치는 피해는 격심하여가고 있으며 이것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대기오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병리나 임상적으로는 많은 연구보고가 있으나 호흡기로의 기시부인 비강이나 인의 영향에 관한 연구보고는 많지 않은 실정인 차제에 대기오염과 비, 인후질환자의 관계를 추구하여 그 대책을 논하는 것은 의의 있는 일이라 하겠다. 이러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연세의대 공해연구소의 대기오염도조사에서 가장 심한 곳으로 확인된 부산시 우암동 지역에 위치한 S 공업고등학교 학생 469명은 조사군으로 하고 대기오염도가 낮은 K고등학교 학생 345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내과, 안과, 비, 인후과적 검사를 실시하여 얻은 성적과 그 외의 문제점들을 검토하고자 한다. I. 위해오염물질 대기오염물질은 자극성가스와 질식성가스로 구분되며 이비인후과 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은 자극성 가스이며 여기에는 질소산화물, 유황산화물, 탄화수소와 그리고 광합성작용에 의하여 2차적으로 발생하는 강력한 자극성물질인 PAN(Peroxy acyl nitrate) 등을 열거할 수 있으며 이들 가스는 산화성이 강하기 때문에 점막이 부착되어 괴양 및 2차감염을 일으켜 인체에 피해를 준다. 이리한 오염물질은 고체연료(특히 석탄)나 액체연료의 불완전 연소때와 각종 차량의 배기가스로서 배출된다. 대표적인 오염물질인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및 유황산화물의 조사지역과 대조지역의 오염도는 다음과 같다. II. 인체에 미치는 피해 1. 일반적인 피해 대기오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오염물질의 물리적 화학적 성상 및 오염물질의 농도, 양, 그리고 폭로기간 등에 따라 다르다. 각 오염물질별 건강피해를 보면 (1) $아황산가스(SO_2)$ 아황산가스는 오염물질 중 가장 대표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용해도가 높아서 기도에 용이하게 흡수되어 처음에는 자극증상이 오고 나중에는 기도 저항을 일으켜 폐부종, 호흡중추의 마비를 일으킨다. 만성 폭로 시에는 비염, 인루염, 후각 및 미각장해를 일으킨다. (2) 일산화탄소(CO) CO는 혈색소의 산소운반 능력을 박탈하기 때물에 중독증상을 일으킨다. 즉 CO 중독은 농도와 흡입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우선 두통, 현기, 오심, 구토, 이명이 오고 호흡곤란, 허탈상태, 근육이완, 졸도등을 수반하고 혼수상태에서 사망한다. (3) 질소산화물 여러 질소산화물중 배기가스에서는 $NO_2로$ 배출되며 또한 탄화수소와 태양광선이 대기중에서 작용하여 $NO_2를$ 생산하며 $NO_2는$ 변성 Hemoglobin 을 생성하여 호흡기 장해를 일으킨다. $NO_2의$ 급성 중독증상으로서는 눈, 코를 강하게 자극하고 폐충혈, 폐수종, 기관지염, 폐염 등을 일으킨다. 만성 중독시에는 만성폐섬유와 및 폐수종을 일으킨다. (4) $오존(O_3)$ Ozone은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NO_2$ gas 및 탄화수소와 작용하여, PAN이라는 자극성 물질을 생성시키는 광학적 Smog의 주요소로 알려져 있다. 자극적인 냄새가 있음으로 불쾌감을 주고 비, 인후점막의 전조감과 두통이 오며 폐기능을 저하시키며 더욱 진행되면 폐충혈, 폐수종 등을 일으킨다 (5) Smog에 의한 건강피해 대표적인 것이 1952.12.5~12.8까지 4일간 영국 Lon-don에서 계속된 Smog사건이며,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호흡기질환 사망율이 사건전보다 사건기간 중 혹은 사건후에 5~10배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때 Smog의 주원인은 연료의 불완전 연소에 의한 연기와 이때 발생하는 아황산가스가 주원인이며 dust가 2차적 원인이라고 생각하였다. 새로운 종류의 공해로서 광학적 Smog에 의한 피해가 1970. 7. 18 Tokyo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바 운동장에서 운동 중이던 여학생 43명이 눈에 대한 자극증상, 인후동통, 기침을 호소하고 그중에는 호흡곤란으로 의식불명에 빠진 학생도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대기중에 배출된 탄화수소와 oxidant가 대기중의 광 energy와 결합하여 발생한 것이라 하였다. 2) 비, 인후과 질환 대조군 345명과 조사군 469명중 호흡기계, 안과 및 비, 인두의 자각증상의 유소견자는 각각 39명(11.3%)와 106명(22.6%)로서 조사군이 대조군 보다 약 2배 많았다. 조사군의 유소견자중 호흡기증상 29명(29%), 안증상 22명(21%), 비폐쇠 및 비후 50명(47%), 인후통 5명(5%)으로서 비, 인두 자각증상의 유소견자가 55명(52%)으로서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임상검사에 의한 타각증상의 유소견자는 대조군 99명 (28.8), 조사군 180(384%)으로서 조사군이 대조군 보다 10%정도 많았다. 조사군의 유소견자중 호흡기질환 1명(0.6%), 안질환 8명(4.4%), 비염 97명(54%), 인두편도염 74명(41%)으로서 비, 인두질환이 171명이었다. 이상의 성적에서 오염지구의 자, 타각증상의 유소견자중 비, 인두질환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보아 대기오염과 이비인후과 질환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앞으로 그 대책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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