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an daily ger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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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농장에서 약용작물 생산을 위한 8종의 종자 발아 특성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Eight Species for Production of Medicinal Crops in Vertical Farms)

  • 이가운;권혁준;김예린;강인제;양규식;조주성;손기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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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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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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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수직농장에서 고부가가치 작물 생산을 위한 약용 작물 8종에 대한 종자의 형태 및 온도, 광 처리에 따른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약용 종자 8종을 선별하여 종자의 형태를 종자의 길이, 종자의 너비, 종자의 길이/너비의 비율 및 백립중 측정하였으며, 종자의 수분함량을 확인하였다. 약용 종자 8종을 파종하여 온도(15, 20, 25, 25/15℃) 및 광 처리에 따라 발아율, 발아세, 평균 발아 속도, 평균 발아 일수를 조사하였다. 약용 종자 8종에 따라 각기 다른 종자 형태를 보였다. 종자의 수분함량은 약용 종자 5종에서 20% 이상의 흡수율을 보였다. 50%가 넘는 발아율을 보인 약용 종자는 당귀(참당귀), 더덕, 식방풍(갯기름나물) 및 우슬(쇠무릎) 종자였다. 당귀 종자는 25/15℃ 광 조건에서 발아율이 67.34 ± 4.38%로 보였으며, 더덕 종자는 온도 및 광 처리 조건 모두에서 50% 이상의 발아율과 특히15℃ 암 조건에서 82.67 ± 1.46%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식방풍 종자는 20℃ 암 조건에서 52.34 ± 1.77%의 발아율을 보였고, 우슬 종자 15℃의 암 조건에서 51.67 ± 3.79%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최대 발아세는 더덕 종자에서 74.00 ± 4.94%였습니다. 식방풍 종자에서 최대 평균 발아 일수는 14.94 ± 0.15일이었다. 황기 종자에서 34.19 ± 4.71로 최대 평균 발아 속도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약용 종자별 특성들을 기초로 수직농장에서 생산하기 위해 종자 발아 특성 분석을 통해 당귀, 더덕, 황기 종자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저온처리(低溫處理), 파종후(播種後) 광질(光質) 및 일중조명시간(日中照明時間)에 따른 도라지, 더덕, 만삼의 발아율(發芽率) (Effect of Prechilling, Light Quality and Daily Irradiation Hours on Seed Germination in Three Campanulan Plants)

  • 강진호;박진서;류영섭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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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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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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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초롱꽃과 약음작물 재배에서의 문제점은 발아의 불안정에 기인한 입묘율(立苗率) 불량(不良)이라 할 수 있다. 초롱꽃과 약용작물중에서 농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도라지, 더덕 및 만삼의 발아 및 유근신장에 미치는 광질(光質), 일중조명시간(日中照明時間) 및 저온처리(低溫處理) 기간(期間)의 영향을 추적하여 초기입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본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종(供試種)의 발아율은 광질(光質), 일중조명시간(日中照明時間) 또는 저온처리(低溫處理)에 관계없이 도라지에서 가장 높고 만삼에서 가장 낮았으며, 광질(光質)에 따른 발아율은 일중조명시간(日中照明時間) 및 저온처리(低溫處理)에 따라 변화되었던 반면, 일중(日中) 12시간의 조명(照明)이 초기 발아율을 향상시켰으나 4일에서 8일로 저온처리 기간을 증가시킴으로서 발아율은 향상되었다. 2. 일중조명시간(日中照明時間)에 관계없이 도라지의 발아율은 백색광(白色光)에서 높았으나 더덕은 오히려 가장 낮은 결과를 보인 반면, 만삼은 일일 12시간 이상의 조명(照明)하에서 더덕과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광질효과(光質效果)는 저온처리로 인하여 현저히 소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치상 후 9일에 조사된 공시종(供試種)의 유근장은 광질(光質), 일중조명시간(日中照明時間) 또는 저온처리(低溫處理)에 관계없이 더덕에서 가장 길고 만삼에서 가장 짧았고, 광질(光質)에 따른 유근장은 일중조명시간(日中照明時間) 및 저온처리(低溫處理)에 따라 변화되었던 반면, 일중 8시간의 조명(照明)에서 가장 길고 4일에서 8일로 저온처리 기간을 증가시킴으로서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유근장은 무처리(無處理)에 비하여 저온처리를 4일 또는 8일 동안 가할 경우 발아기간에 관계없이 도라지와 더덕에서는 길어졌던 반면, 만삼에시는 8일 간의 저온처리에서만 이러한 현상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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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취의 종자저장 방법과 발아특성 (Seed Storage Method and See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Synurus deltoides(Ait.) Nakai)

  • 노희선;권형근;성정원;심윤진;이경철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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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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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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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eed storage method and see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Synurus deltoides (Ait.) Nakai, a kind of wild vegetables. Several parameters affecting seed germination, such as germination temperature, chilling duration, imbibition duration, and storage method were evaluated. The seed germination of Synurus deltoides showed the highest germination rate (GR), promptness index (PI), germination performance index (GPI), mean daily germination (MDG) at 25℃. This implies that the optimum germination temperature was 25℃. And also, Seeds stored at -4℃, after 150 days showed relatively high germination rate about 98%. Therefore, The optimum germination temperature of Synurus deltoides was 25℃ and to increase the germination rate over 98% of Synurus deltoides, cold-wet storage 20 days treatments at 4℃ were effective in the improvement of seed germination.

GA3처리와 저온습윤처리에 의한 흑노호(Kadsura coccinea)의 종자발아 및 유묘생장 촉진 (Gibberellic Acid and Cold Stratification Promotes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in Kadsura coccinea)

  • 제병일;전중석;강점순;최영환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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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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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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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Kadsura coccinea (Lem.) A.C. Smith is used as a medicinal plant and cosmetic material in China and Southeast Asia. To mass-produce Kadsura coccinea seedlings, the effects of gibberellic acid (GA3) and cold stratification treatments on seed germination were investigated. Seed germination rate with GA3 treatment was most effective at concentrations of 250 or 500 mg/L. With respect to mean germination time (MGT), mean daily germination, and T50 (days to reach 50% seed germination), the germination-promoting effect was improved as the concentration of GA3 increased. Stem growth of seedlings was the highest following GA3 treatments of 250 and 500 mg/L, and the growth promoting effect gradually decreased as the concentration of GA3 decreased. Root growth was stimulated at GA3 concentrations of 250-1,000 mg/L. Examination of the effect of stratification treatment for 15, 30 and 60 days at temperatures of 0, 5 and 10℃ on the germination rate revealed that the most stratification treatment temperature was 10℃, and the results improved with longer treatment periods. Altogether, GA3 and stratification treatments improved the seed germination rate, shortened the MGT, improved germination uniformity, and produced healthy seedlings.

Effects of Provenances, Storage Temperature and Duration on Seed Germination of Bombax costatum Pellegr & Vuillet

  • Omoyemi, Ojo Morenike;Olatunji, Asinwa Israel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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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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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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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Seed morphology, physiology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have influence on germination of any tropical seeds and their appropriate handling, processing and handling enhances seeds emergent. This study therefore investigated effects of storage durations under different temperatures on germination of Bombax costatum seeds from different provenances. Fresh 25 seeds of B. costatum in four replicates were collected from four different provenances (Aponmu, Oluwa, Ibadan and Oyo). They were surface sterilized, thoroughly washed in distilled water and stored at four different temperature regimes: 28℃, 21℃, 5℃ and -17℃. Samples were taken every 2 months for germination test for 18 months. Germination assessment was carried out daily and recorded. The experimental design was 4×4×10 factorial in 4 replicates. Data were subjected to percentages and analysis of variance (ANOVA).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storage temperatures, storage durations and provenances on germination percentage. Freshly collected seeds from Aponmu and Oyo had the highest mean germination of 100% followed by seeds from Ibadan (89.3%). Seeds from Oyo provenance stored 5℃ had germination of 94.0%, 88.70% and 78.7% at 2nd, 4th and 6th month respectively. Seeds from Ibadan and Oyo stored at 28℃, 21℃ recorded 0.0% starting from 8 months of storage. Germination of B. costatum seeds from the four provenances decreased with increase in storage duration at different temperatures.

Sing1e or Combined Treatment Effect of Priming, Gibberellin and Prechilling on Germination of Gourd Seeds

  • 강신윤;강진호;최영환;이상우;전병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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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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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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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재 수박접목묘로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박 종자의 발아율을 높이기 위하여 Priming, $GA_3$, 저온의 단일처리 효과와 저온처리 전후에 가하여지는 priming과 $GA_3$ 의 복합처리 효과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 과 같다. $3^{\circ}C$에서 1주간 행하여지는 저온처리, 100 mM $KNO_3$에 1일간 행한 priming, 0.01 mM에 1일간 행한 $GA_3$의 단일처리에 대한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저온처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발아율은 저온처리 후의 priming 처리는 무처리보다는 낮았고 처리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율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저온처리 전에 행한 priming과 $GA_3$ 처리는 저온처리 전의 $GA_3$ 처리에서와 같이 농도와 처리기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박의 종자 발아율 향상을 위한 종자처리로써 여러 개의 단일처리를 조합한 복합처리는 처리조합과 순서에 따라 발아율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된다.

효과적인 번식을 위한 돌부추의 종자 및 발아 특성 (Seed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Allium koreanum H.J. Choi & B.U. Oh for Effective Propagation)

  • 황희성;황정훈;윤지혜;황소영;박지은;오현의;이상준;박정미;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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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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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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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자생식물은 관상용, 약용, 식량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고유 유전자원이다. 돌부추(Allium koreanum H.J. Choi & B.U. Oh)는 우리나라 해안 암반지대에 분포하는 자생식물 중 하나로, 기후변화와 서식지 감소로 인해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이번 연구는 온도와 과산화수소가 돌부추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종자를 무처리(대조군) 또는 1% 과산화수소(H2O2)로 90분간 처리한 종자를 준비해 15, 20, 25℃로 설정된 식물 생장 챔버에 배치하였다. 그 결과, 파종 23일 후 15℃에서 42%인 발아율이 20℃와 25℃에서 각각 18%와 0%인 발아율보다 2배 이상 높았으며, H2O2 처리 여부와 관계없이 15℃에서 발아율이 42%로 가장 높았다. H2O2 처리와 관계없이 최종 발아율 50%(T50)에 도달하는 일수는 20℃에서 가장 짧았지만, 일평균 발아율(MDG)은 15℃에서 가장 높았다. 따라서 1%의 H2O2 처리는 돌부추의 발아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15℃의 온도가 돌부추의 발아율을 높이는 데 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는 돌부추의 발아를 위한 기초 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riming 처리가 한지형 잔디류의 발아 증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Priming on the Enhancement of Seed Germination in Cool Season Turfgrass)

  • 강점순;손병구;최영환;이용재;김용철;최인수;주우홍;박영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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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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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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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Kentucky bluegrass와 Tall fescue에서는 발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priming 최적 처리 조건은 100mM의 $K_3PO_4$ 용액으로 $25^{\circ}C$에서 1일간 처리였다. Priming 처리된 종자는 무처리에 비해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T_{50}$과 MDG가 단축되어 신속한 발아를 유도하였다. 반면 NaOH나 KOH는 처리농도가 높아지고 처리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아력이 급격하게 저하되어 priming 화학제로는 적당하지 않았다. Creeping bentgrass 및 Bentgrass에서는 priming 처리에 관계없이 발아율이 10% 미만으로 낮았다. 그러나 200mM의 $KNO_3$ 로 3일간 priming 처리하면 발아율을 6%까지 향상시킬 수 있었으나, 현저한 수준은 아니었다. Kentucky bluegrass와 Tall fescue에서 priming 처리 기간은 1일 처리가 발아율 향상에 가장 좋았고, 처리 기간이 6일로 길어질수록 발아율이 저하되었고 발아 속도는 지연되었다. 또한 priming 화학제의 처리 농도는 100 mM 처리가 발아력 증진에 좋았으나, 200 mM과 300 mM로 처리농도가 높아지면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 코팅을 위한 피복 재료 선발 및 발아 평가 (Selection of Coating Materials for Italian Ryegrass Seed and Its Germination Assessment)

  • 장현수;배희수;이윤호;김대욱;안승현;윤종탁;김욱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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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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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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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1.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코팅종자 제조시 접착제는 PVA가 유리하였으며 2~5% 내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경제적으로 판단했을 경우에는 2%가 유리하다. 2. 탄산칼슘+탈크를 활용하여 종자 코팅하는 것이 천립중, 리터중이 높고 매끄럽게 성형되어 유리하였으며, pH와 EC가타 피복제에 비해 낮아 화학적으로 안전하였으며, 발아세, 평균발아속도가 높아 타 피복제에 비해 우수하였다. 3. 탄산칼슘+탈크를 무게에 따라 코팅하여 비교했을 시, 대조구에 비해 발아율, 발아세, 평균 발아 속도에서 초장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강도는 피복 재료와 종자와의 무게 비율 1:1과 그 이상 무게를 추가할 경우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아 경제성을 고려하였을 때 1:1이 가장 유리하였다.

종자 소독처리와 광질에 따른 약용작물 잔대 종자의 발아특성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Medicinal Crop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 as Affected by Seed Disinfection and Light Quality)

  • 이혜리;김현민;정현우;오명민;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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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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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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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고부가가치 약용작물인 잔대(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의 종자 형태특성과 휴면 유형을 조사하고, 발아율 향상을 위한 소독제와 광질을 선발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종자 소독은 증류수(대조구), NaClO 4%, $H_2O_2$ 4%와 benomyl $500mg{\cdot}L^{-1}$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광질처리는 암조건(control I), 형광등(control II), LEDs[red, blue, green, RB LEDs(red:blue = 8:2, 6:4, 4:6, 2:8)]를 광주기 12/12(light/dark), 광도 $150{\mu}mol{\cdot}m^{-2}{\cdot}s^{-1}$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로 설정하였다. 잔대 종자는 emryo (E):seed (S) ratio가 0.4로 미숙배 종자지만 30일 이내에 발아가 되며, 침지 6시간 만에 포화상태에 도달하였다. 종자 소독 후 benomyl 처리에서 곰팡이 발생이 유의적으로 억제되었으며, 최종 발아율이 87%로 가장 높았다. 적색광에서 최종 발아율이 92%로 가장 높았으며, 일일평균발아수는 R2B8에서 가장 적었다. 따라서 잔대 종자는 휴면이 거의 없으며, benomyl 소독제와 적색광이 발아율 향상에 효과적이여, 향후 약용작물 잔대 재배에 이용가치가 높을 것이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