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londialdehyde(M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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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um속 식용식물의 섭취가 Streptozotocin 유발 당뇨 흰쥐의 혈당, 지질 및 무기질 수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llium Vegetable Intake on Levels of Plasma Glucose, Lipid and Minerals in Streptozotocin Induced Diabetic Rats)

  • 안영미;임숙자;한혜경;최성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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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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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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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산 식용 및 약용식물의 항당뇨 효과 탐색 연구로 본 연구에서는 Allium속 식물 중 식품으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5가지 양파, 파, 마늘, 부추 및 산마늘을 냉동건조하고 분말화하여 첨가한 식이를 STZ로 유발시킨 당뇨 흰쥐에게 28일간 섭취시킨 후 혈장 포도당, 지질 함량 및 간장내 무기질 함량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STZ에 의한 당뇨유발로 당뇨대조군의 체중은 감소하였으나 당뇨실험군의 체중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특히 마늘섭취군에서는 유의적인 체중 증가를 나타내었다. 식이이용효율에서도 당뇨대조군은 다식현상으로 식이섭취량은 체중증가량이 적어 음 (-)의 식이효율을 나타내었고 양파섭취군과 마늘섭취군 및 부추섭취군은 유의적으로 높은 식이효율을 보였다. 2) 장기의 무게는 당뇨대조군과 당뇨실험군에 비해 마늘섭취군의 신장 무게가 유의적으로 낮아 신장 비대를 엊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장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ST 활성도는 실험군간에 유의성이 없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ALT 활성도는 마늘섭취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3) 당뇨대조군은 고혈당이 지속된 반면 마늘섭취군의 혈당은 실험 1주째부터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여 혈당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부추섭취군도 실험 4주째에는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의 혈당을 나타내었다. 간장 글리코겐 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모든 당뇨유발군이 유의적으로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나 당뇨대조군에 비해 Allium속 식물의 섭취는 모두 높은 수치를 보이었다. 4) 혈장 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유리지방산,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각 실험군간의 유의차가 없었으며 폐의 MDA 함량은 당뇨대조군에 비해 양파섭취군, 마늘섭취군, 부추섭취군과 산마늘섭취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Allium속 식물 중 마늘과 부추는 고혈당의 수준을 저하시키거나 억제시켜 혈당을 개선할 수 있으며 부추와 산마늘섭취가 혈당저하에는 관련되지 않았으나 조직의 과산화지질 감소에는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당뇨병의 주요증세가 고혈당 그리고 다식임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체중감소를 보인다는 점에서 본 실험결과는 Allium속 식물을 당뇨동물에게 급여함으로써 체중저하를 방지하고 당대사를 개선함으로써 당뇨병의 증세가 어느 정도 호전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Allium속 식물이라도 함유된 생리활성 성분에 따라 다른 생리적 기능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그 생리활성성분을 고려한 적절한 섭취는 그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추정할 수 있으며 각 성분에 대한 생리 활성에 대해서는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그 자체로서 항산화 작용에 관여하거나 다양한 체내 산화스트레스에 대해 영향을 받는 Cr, Zn, Fe 및 Mn과 같은 미량 원소들의 체내 반응 기작에 관해서는 앞으로 좀더 연구해야 할 과제라고 사료된다.

커피가루 첨가식이가 당뇨 쥐의 혈당 및 간 조직 항산화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ffee powder supplementation on the blood glucose and antioxidative enzyme activity of liver tissue in STZ-induced diabetic rats)

  • 배지현;정윤정;최미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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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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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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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커피첨가식이를 섭취한 당뇨 쥐에서 혈당, 혈중 지질농도, 간지질함량 및 간조직의 항산화효소인 SOD, GPx, CAT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실험시작 시 체중은 실험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실험종료 시 체중은 당뇨군내에서 커피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실험기간동안 체중증가량은 당뇨군이 비당뇨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커피첨가식이 섭취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평균 식이섭취량은 당뇨군이 비당뇨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당뇨군내에서는 커피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식이효율은 당뇨군이 비당뇨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커피섭취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당뇨군과 비당뇨군 모두 혈중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커피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LDL-콜레스테롤 농도와 atherogenic index는 커피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간의 중성지방 함량은 당뇨군과 비당뇨군 모두 커피군이 유의적으로 낮았고,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커피섭취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간 조직의 MDA 함량은 당뇨군과 비당뇨군 모두 커피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간 조직의 항산화효소인 SOD, GPx, CAT 활성은 당뇨군과 비당뇨군 모두 커피섭취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혈당은 당뇨군과 비당뇨군 모두 커피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결론적으로 당뇨 쥐에서 0.5% 커피첨가식이가 간의 항산화효소 활성에는 유의적인 영향이 없었으나, 당뇨 쥐의 혈당을 낮추었고, 혈중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높였으며, 혈중 LDL-콜레스테롤 농도, atherogenic index, 간 중성지방 함량 및 과산화지질 MDA는 낮추어 혈당과 혈중 및 간 지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로 유도한 만성위궤양 흰쥐 모델에서 비타민 E 보충이 위궤양 치유에 미치는 영향 (Ulcer Healing Effects of Vitamin E on Chronic Gastric Ulcer Induced by Alcohol in Young Adult Rats)

  • 모정민;이선혜;박미나;이연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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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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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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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알코올을 이용하여 만성위궤양 실험동물 모델을 확립하고 설정된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비타민 E 투여 수준(결핍 0 mg/mL oil/day, 정상 1 mg/mL oil/day, 보충 10 mg/mL oil/day)에 따른 위궤양 치유효과를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비타민 E를 투여시킨 기간은 총 7일로서 위의 조직학적 검사, 혈청의 gastrin 농도, 위 조직의 histamine 농도, 위 조직 내의 항산화 효소인 GPx 활성도와 catalase 농도 및 MPO 활성도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만성군에서 식이섭취량과 15% 에탄올 식수섭취량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체중증가량은 비타민 E 결핍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급성군에 비해 만성군에서 위 무게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급성군에서 다량의 출혈과 선상의 괴사가 나타났으며 비타민 E 결핍군 또한 약간의 출혈과 선상의 궤양이 남아있었으나 비타민 E 정상군과 보충군의 경우 출혈이나 궤양은 관찰되지 않았다. 혈청 gastrin의 경우 비타민 E 결핍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비타민 E 투여수준에 따라 유의적으로 낮아졌다. 또한 위 조직에서 histamine 농도는 급성군보다 만성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만성군에서 비타민 E의 투여수준에 따른 histamine 농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위 조직에서의 MDA 농도는 비타민 E 결핍군과 정상군에 비해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급성과 만성유도에 따른 MDA 농도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대표적인 항산화 효소인 GPx와 catalase의 경우 비타민 E 정상군과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위 조직에서의 MPO 활성도는 비타민 E 결핍군에 비해 정상군과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알코올로 유도한 만성위궤양 실험동물 모델에서 비타민 E의 보충은 위궤양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비타민 E 보충은 혈청 gastrin 농도를 감소시켜 위에서의 산 분비를 감소시키며 또한 위 조직 내의 MPO 활성도를 감소시켜 proinflammatory cytokine을 방출을 억제시키고 결과적으로 위 세포내로의 호중구 침투를 감소시켜 위궤양 치유과정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비타민 E의 결핍상태보다 비타민 E를 보충하였을 때 빠른 위궤양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평소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비타민 E의 충분한 식이섭취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밀로이드 베타(amyloid beta)로 유도된 인지장애 마우스 모델에서 갑주백목(Diospyros kaki) 추출물의 인지기능 및 뇌 신경세포 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 of Gabjubaekmok (Diospyros kaki) extract against amyloid beta (Aβ)-induced cognitive impairment in a mouse model)

  • 유슬기;김종민;박선경;강진용;한혜주;박효원;김철우;이욱;허호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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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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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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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갑주백목 에탄올 추출물(ethanolic extraction from Diospyros kaki (Gabjubaekmok))을 이용하여 in vitro 항산화 활성과 더불어 $A{\beta}$로 유도된 인지기능 저하를 갖는 마우스 모델에서 인지기능 및 뇌 신경세포 보호 효과를 검증하였다. 갑주백목 추출물은 양성대조군과 비교하여 우수한 ABTS 및 DPPH 라디칼 소거활성($IC_{50}=83.30$, $403.88{\mu}g/mL$) 및 MDA 생성 억제 활성($IC_{50}=62.10{\mu}g/mL$)을 보여주었고, in vitro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 활성은 $312.82{\mu}g/mL$$IC_{50}$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MC-IXC 뇌 신경세포에 과산화수소를 처리하여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시킨 뇌 신경세포 사멸에 대해 보호 효과를 나타냈다. 갑주 백목 추출물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A{\beta}$를 사용하여 인지기능 장애 마우스 모델을 수립하였으며, Y-미로, 수동 회피 및 Morris 수중 미로 실험과 같은 행동실험을 통해 인지 및 기억능력에 대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이후 마우스 뇌조직에서의 아세틸콜린 함량의 증가 및 아세틸콜린 분해효소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cholinergic 시스템을 보호하였고, SOD, 환원형 GSH 및 MDA 함량 측정을 통해 항산화 시스템을 개선시켜줌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뇌 조직의 미토콘드리아에서 ROS의 생성 억제, MMP 보호 및 ATP 함량을 회복시켜주었으며, western blot 분석을 통해 $TNF-{\alpha}$와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억제시켜 줌으로써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JNK의 인산화를 감소시키고 Akt 신호전달을 활성화시켜 세포자동 사멸화를 억제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HPLC 분석을 통해서 갑주백목의 주요 생리활성물질이 갈산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갑주백목 에탄올 추출물은 뇌 조직에서의 cholinergic 및 항산화 시스템 보호효과를 통해 $A{\beta}$ 처리에 대하여 학습 및 기억 능력을 개선 시킬 수 있는 천연 소재로서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A{\beta}$ 및 과산화수소로부터 유발된 산화적 스트레스의 환경에서 뇌신경세포를 보호함으로써 알츠하이머성 질환과 같은 퇴행성 뇌신경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랫드에서의 Fe-NTA 유발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차전초 에탄올 추출물의 전립선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 of Plantago asiatica L. Leaf Ethanolic Extract Against Ferric Nitrilotriacetate-Induced Prostate Oxidative Damage in Rats)

  • 홍승택;홍충의;남미현;마원원;홍윤진;손다희;전수현;이광원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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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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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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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Fe-NTA는 전립선에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킨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본 연구자는 랫드에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차전초잎 추출물(P. asiatica leaf extract, PLE)올 1, 2 또는 4 g/kg body weight (b.w.) 1주일간 경구 투여하고 ferric nitrilotriacetate (Fe-NTA)의 복강 주사로 전립선에 손상을 일으킨 후 차전초가 전립선에서 산화 스트레스를 얼마나 억제하여 주는지를 항산화 바이오 마커들인 reduced glutathione (GSH), glutathione-S-transferase (GST), glutathione reductase (GR) 및 지질과산화물의 척도인 malondialdehyde (MDA)를 통해서 측정하였다. 전립선 기능 이상 시 증가되는 GSH 및 GR은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193.84${\pm}$37.78 mmol/g tissue, 31.32${\pm}$3.85)에 비해 Fe-NTA로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한 그룹에서 101.89${\pm}$24.31, 15.74${\pm}$2.92mmol/g tissue 48%의 감소를 나타낸다. 반면 PLE 1 g/kg b.w.을 투여한 그룹에서는 GSH 및 GR 수치가 119.01${\pm}$1.23 mmol/g tissue와 19.24${\pm}$0.53 mmol/g tissue, 2 g/kg b.w.을 투여한 그룹에서는 150.80${\pm}$34.11 mmol/g tissue와 19.17${\pm}$3.31 mmol/g tissue 마지막으로 4 g/kg b.w. 투여 그룹에서는 182.99${\pm}$10.89와 26.88${\pm}$4.40 mmol/g tissue로 Fe-NTA만 처리한 그룹에 비해 농도 의존적으로 GSH와 GR 함량이 회복되는 경향을 보이며, 이는 GSH 함량이 농도에 따라 약 l.2, 1.5, 1.8배 증가, GR 함량이 약 1.2, 1.22, 1.7배 증가한 것이다. 이렇듯 정자 보호와 전립선 조직 세포 보호에 관련이 있는 GSH와 GR값이 유의적 차이로 회복되는 결과에 따라 PLE의 전립선 보호 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항산화의 또 다른 바이오 마커인 GST 값은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그룹 96.11${\pm}$6.23 mmol/g tissue에 비해 Fe-NTA 만 처리한 그룹 53.29${\pm}$11.45 mmol/g tissue이 약 45% 정도 감소하였지만, PLE 1, 2 또는 4 g/kg b.w.을 투여 한 그룹에서 각각 65.74${\pm}$9.79 mmol/g tissue, 76.54${\pm}$4.44 mmol/g tissue, 91.66${\pm}$5.53 mmol/g tissue의 값을 나타내며 Fe-NTA에 의해 생성된 산화 스트레스의 자유라디칼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전립선에서 철 이온에 의해 유도된 산화스트레스에 의해 발생된 지질과산화물을 측정하였을 때 Fe-NTA에 의해 산화 스트레스만 유발한 그룹은 192.74${\pm}$33.20mmol/g tissue로 대조군 그룹의 75.66${\pm}$14.90 mmol/g tissue 보다 2.55배 높은 MDA를 생성한 것으로 지질과산화가 많이 일어난 것을 확인하였으나, PLE 1, 2 또는 4 g/kg을 투여한 그룹의 MDA의 생성량은 137.84${\pm}$23.29, 125.16${\pm}$16.69, 85.98${\pm}$5.12 mmol/g tissue로 약 29%, 35%, 55%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 랫드의 전립선에서, 독성을 유발하는 Fe-NTA를 투여 후 PLE를 투여하였을 때 전립선 인지질 막의 손상지표인 MDA의 농도 의존적 감소와 항산화 및 정자 보호의 전립선 기능의 지표인 GSH, GR의 값이 증가하였다. 위의 결과들을 종합하였을 때, 우리는 Fe-NTA가 전립선에서 산회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전립선 인지질 막의 손상을 줄 수 있으며, PLE는 이러한 전립선 손상을 항산화 효과를 기본으로 하여 전립선 보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Effects of Dietary L-carnitine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Organ Weight, Biochemical Parameters and Ascites Susceptibility in Broilers Reared Under Low-temperature Environment

  • Wang, Y.W.;Ning, D.;Peng, Y.Z.;Guo, Y.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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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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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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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L-carnitine on growth performance, organ weight, biochemical parameters of blood, heart and liver, and ascites susceptibility of broilers at different ages reared under a low-temperature environment. A total of 420 1-d-old male Ross 308 broilers were randomly assigned to two dietary treatments with fifteen replicates of fourteen broilers each. Treatment diets consisted of L-carnitine supplementation at levels of 0 and 100 mg/kg. At 11-d of age, low temperature stress was used to increase ascites susceptibility. Blood, heart and liver samples were collected at different ages for analysis of boichemical parameters.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rowth performance with L-carnitine supplementation, but the mortality due to ascites was significantly decreased. Dietary L-carnitine supplementation significantly reduced heart index (HI) and ascites heart index (AHI) on d 21, lung index (LUI) on d 35 and liver index (LI) on d 42. The broilers fed diets containing L-carnitine had significantly lower red blood cell counts (RBC), hemoglobin (HGB) concentration and hematocrit (HCT) on d 42. Dietary L-carnitine supplementation significantly reduced malondialdehyde (MDA) content of heart tissue on d 21 and 35, and significantly increased total superoxide dismutase (T-SOD) and Glutathione peroxidase (GSH-Px) activity of the heart on d 21 and 42. L-carnitine supplementation significantly reduced serum triglyceride (TG) content on d 28 and 35 and serum glucose (GLU) on d 35 and 42, and significantly increased serum total protein (TP) and globulin (GLO) content on d 42. L-carnitine supplementation significantly enhanced liver succinodehydrogenase (SDH), malic dehydrogenase (MDH) and $Na^+$-$K^+$-ATPase activity on d 28, and tended to reduce the lactic acid (LD) level of liver on d 35 (p = 0.06). L-carnitine supplementation significantly reduced serum uric acid (UA) content on d 28, 35 and 42. Based on the current results, it can be concluded that dietary L-carnitine supplementation reduced organ index, red blood cell counts and hematocrit, enhanced antioxidative capacity of the heart, enhanced liver enzymes activity involved in tricarboxylic acid cycle, and reduced serum glucose and triglyceride.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L-carnitine can potentially reduce susceptibility and mortality due to ascites.

한국 토종다래(Actinidia arguta)순의 주요 영양성분 및 in vitro 항산화 활성 (Nutritional Components of Korean Traditional Actinidia (Actinidia arguta) Sprout and in vitro Antioxidant Effect)

  • 진동은;박선경;박창현;승태완;최성길;허호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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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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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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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토종다래 순의 무기질은 Ca, K, P 순으로 많았으며,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aspartic acid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지방산 함량은 ${\alpha}$-linolenic acid와 linoleic acid 등의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높았으며, 유리당은 sucrose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Vitamin B 그룹에서는 vitamin $B_6$가 17.99mg/100 g으로 가장 높았고, vitamin C와 ${\beta}$-carotene 함량은 각각 42.57mg/100 g, $390.69{\mu}g/100g$이었다. Total phenolics는 40% EtOH 추출물이 198.08 mg GAE/g으로 가장 높았으며, ABTS radical 소거활성 및 DPPH radical 소거 활성에서는 농도 의존적으로 radical 소거 활성을 보였다. 지질 과산화 억제활성(MDA contents)과 세포내 산화적 스트레스 생성 억제효과에서는 지질과산화를 막아주며 신경세포 손상을 일정 수준에서 억제해 주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볼 때, 상대적으로 높은 phenolics를 함유한 토종다래순은 우수한 영양학적인 구성과 in vitro antioxidant activities를 기초로 한 고부가가치 건강지향식품 소재로서의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

고지혈증인 폐경 후 여성에서 이소플라본 보충이 혈청 지질 농도 및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soflavone Supplement on Plasma Lipids & Antioxidant Status in Hypercholesterolemic Postmenopausal Women)

  • 이종호;김은미;채지숙;장양수;이진희;이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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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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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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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ostmenopausal women are at an increased risk of developing coronary artery disease. This is due to primarily dyslipidemia accompanying the loss of estrogen secretion. Soy isoflavones are known to have weak estrogenic effe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isoflavone supplement improves 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hypercholesterolemic postmenopausal women. Subjects consisted of 39 Korean postmenopausal women with hypercholesterolemia (total cholesterol $\geq$ 200 mg/㎗ or LDL cholesterol $\geq$ 130 mg/㎗). Subjec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placebo group (PG), isoflavone supplement group (IG). During 12 weeks, subjects were given placebo and 80mg isoflavone daily. Anthropometric measurement, blood sample analysis and dietary intake measurement were taken at baseline and after 12 weeks. After 12 weeks, systolic blood pressure was decreased significantly (p < 0.01) and plasma HDL cholesterol level was increased significantly (p < 0.05) in IG.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in plasma total cholesterol, LD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levels after isoflavone supplementation.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initial plasma HDL cholesterol level and the extent of plasma HDL cholesterol reduction in IG (r=-0.572, p=0.012). Atherogenic index (AI), total-/LDL- cholesterol ratio and LDL/HDL cholesterol ratio were improved significantly after isoflavone supplementation. In subjects whose initial plasma LDL cholesterol level were above 160 mg/㎗, plasma malondialdehyde (MDA) level were decreased and total antioxidant status (TA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isoflavone supplement (p < 0.05).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in flow-mediated dilator (FMD), the marker of endothelium-dependent vasodilation and nitroglycerine-mediated dilator (NMD), the marker of endothelium-independent vasodilation and the extent of DNA damage after isoflavone supplement. In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isoflavone supplement may decrease 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via improving blood pressure, HDL cholesterol level and AI in hypercholesterolemic postmenopausal women. Futhermore, in case of subjects with elevated LDL cholesterol level, isoflavone supplementation may have more antiatherogenic effects via improving antioxidant status.

Streptozotocin-유발당뇨쥐에서 함초첨가 식이의 항당뇨 및 항산화 효과 (Hypoglycemic and Antioxidant Effect of Dietary Hamcho Powder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 방미애;김현아;조영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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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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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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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염생 식물인 함초의 기능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S.D.계 백서에 당뇨를 유도시킨 후 5% 함초 분말 식이로 5주간 실험 사육한 후 혈청지질ㆍ혈당농도와 주요장기의 당 대사 및 항산화 효소의 활성 변화활성을 측정하여 함초의 섭취가 당질ㆍ지질대사 및 항산화 효소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당뇨군에서 함초의 섭취는 식이효율을 증가시켜, 당뇨에 의해 나타나는 체중감소현상을 억제하여 당뇨의 증세를 완화시켰다. 또한 함초의 섭취는 혈당강하효과 및 혈청 총 지질과 중성지방 저하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함초의 섭취는 당뇨쥐의 섭취는 당뇨쥐의 지질상승억제 및 혈당 저하 효과로 항당뇨 효능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당뇨합병증의 발생기전을 항산화효소와 관련시켜 연구하고자, 간과 시장의 항산화관련 인자를 측정한 결과, 당뇨에 의해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었다. 또 GR의 활성도는 함초 당뇨군(DH)의 간조직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신장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함초 섭취가 고혈당 및 고지혈증을 억제하고 당뇨로 인한 항산화 효소 활성변화를 정상으로 회복시킴을 밝혀 함초를 활용한 건강식품개발 위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바이다.

Physiological Response of Young Seedlings from Five Accessions of Diospyros L. under Salinity Stress

  • Wei, Ping;Yang, Yong;Fang, Ming;Wang, Fei;Chen, Hejie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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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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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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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alinity stress limits plant cultivation in many areas worldwide; however, persimmon (Diospyros spp.) has high tolerance to salt. Five accessions of Diospyros [three of Diospyros lotus (accession numbers 824, 846, and 847); one of Diospyros kaki var. sylvestris (869); and one of Diospyros virginiana (844)] were chosen for analysis of salinity stress. We compared the effects of salt stress on plant growth, relative water content (RWC), malondialdehyde (MDA), electrolyte leakage (EL), hydrogen peroxide content ($H_2O_2$), and antioxidative enzyme activities (superoxide dismutase, SOD; catalase, CAT; peroxidase, POD; and ascorbate peroxidase, APX) in leaves of healthy potted seedlings from each of the five accessions after salt treatment for 25 days. Salt stress affected the growth of plants in all five accessions, with all three D. lotus accessions showing the most severe effect. Salt stress increased membrane lipid peroxidation in all accessions, but a stronger increase was observed in the three D. lotus accessions. Moreover, accumulation of $H_2O_2$ was faster in salt-sensitive D. lotus compared to salt-tolerant D. virginiana 844. The activities of all antioxidant enzymes increased in D. virginiana 844 and in D. kaki var. sylvestris 869; the activities of SOD, CAT, and APX were at similar levels in D. virginiana 844 and D. kaki var. sylvestris 869, but POD activity was stimulated to a greater extent in D. virginiana 844. The activities of all antioxidant enzymes (except POD) decreased in D. lotus 824 and increased (except for SOD) in D.lotus 846. The activities of SOD and APX decreased in D. lotus 847, whereas POD and CAT activities both increased. Relative water content decreased significantly in D. lotus. No significant changes in lipid peroxidation or relevant antioxidant parameters were detected in any of the accessions in controls treated with 0.0% NaCl. D. virginiana 844 had higher antioxidant capacity in response to salinity compared to other persimmon rootstock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hanges of these key physiological variables are related to salinity resistance in different accessions of persim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