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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작기이동에 따른 조만성별 수상의 착생변이 (Variation of rachis branches in rice varieties with different maturing types by various planting times.)

  • 심재성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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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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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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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조만성(早晩性) 차이가 뚜렷한 한생종(旱生種)으로 오대(五臺)벼와 신운봉(新雲峰)벼, 중생종(中生種)으로 청명(淸明)벼와 장안(長安)벼, 만생종(晩生種)으로 동진(東津)벼와 만금(萬金)벼 둥의 6개 품종을 가지고 호남농업시험장(湖南農業試驗場) 수도도장(水稻圖場)에서 1993년 5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15일 간격으로 5회에 걸쳐 작기이동으로 이질(移秩)하여 1,2차(次) 지경(枝梗)과 수상(穗相)의 착생변이(着生變異)에 대한 특성을 비교 검토하였던 바 다음과 같다. 1. 익산지방의 적기이앙(移秧)인 6월 5일 기준으로 조생종(早生種)의 1차지경수(次枝梗數)는 5월 5일 이앙(移秧)부터 5 월 20일 이앙(移秧) 사이의 조기이앙(移秧)에서 많았으며 중(中), 만생종(晩生種)은 적기이앙(移秧)보다 약간 늦은 6 월 20일 이앙(移秧)에서 가장 많았다. 2. 2차지경수(次枝梗數)는 조만성(早晩性)에 관계없이 6월 5일 이앙(移秧) 부터 6월 20일 이앙(移秧)사이에서 많았으며 1차지경수당(次枝梗數當) 2차지경수(次枝梗數)의 증가율(增加率)은 5월 5일 이앙(移秧)에서는 낮았으나 5월 20일 이앙(移秧)에서 급격히 증가(增加)하였고 조생종(早生種)은 6월 20일, 중생종(中生種)은 6월 5일에 최고(最高)에 달했으나 만생종(晩生種)은 6월 5일 이후 큰 차이가 없었다. 1차(次) 및 2차지경(次枝梗) 착생립수(着生粒數)은 조만성(早晩性)에 관계없이 5월 5일 이앙(移秧)에서 적었지만 7월 5일 이앙(移秧)인 만기이앙(晩期移秧)에서 많이 착생하는 경향이었다. 4. 착립밀도(着粒密度)도 5월 5일 이앙(移秧)보다는 만기이앙(移秧)에서 높은 경향이었는데 조생종(早生種)은 7월 5일 이앙(移秧)에서 높았지만 중(中), 만생종(晩生種)은 6월 20일 이앙(移秧)에서 높았다.간(晩期刈取乾草區間)의 소화율(消化率)을 비교하면 1%수준(水準)의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다.TEX>를 첨가(添加)하므로서 양질(良質)의 silage를 생산(生産)할 수 있다고 사료(思料)된다.향이 없었으나 골목 $m^3$당 접종량(接種量) 4.0kg구가 1.63g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과(結果)를 종합(綜合)해 보면 전호(前胡)의 용도별(用途別) 적정(適正) 재식거리(栽植距離)는 채소형(菜蔬型) $30\times20cm$, 약재형(藥材型) $60\times30cm$, 채소(菜蔬) 약재(藥材) 복합형(複合型) $45\times20cm$에서 지하부(地下部) 생육(生育)이 양호(良好)하면서 생엽(生葉) 및 건근(乾根) 수량(收量)이 증수(增收)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퇴비(堆肥) 등(等)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 시용(施用)이 효고적(效果的)이었다.DS-PAGE법(法)으로 단백질(蛋白質) 양상을 등숙시기별(等熟時期別)로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두 계통간(系統間) 질적(質的)인 차이(差異)는 보이지 않았으나 시기별(時期別)로는 양적차이(量的差異)를 나타냈다.間)에는 부(負)(-)의 상관(相關)이 있다.($P{\leq}0.01%$). 5. NEL 및 starch value 환경온도(環境溫度)가 상승(上昇)됨에 따라 감소(減少)된다. 4 엽기(葉期) sorghum식물(植物)의 환경온도(環境溫度)를 달리 하였을 때 NEL가치(價値)는 각각(各各) 4.87MJ($30/25^{\circ}C$), 5.46MJ($25/20^{\circ}C$) 및 5.81MJ/kg($18/8^{\circ}C$)로 변(變)하여 고온(高溫)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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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기법을 통한 가축분뇨처리시설의 경제성 분석 (Economic Analysis of the Livestock Manure Treatment System Using Life-Cycle Cost Technique)

  • 김재환;조승희;곽정훈;최동윤;정광화;정의수;정만순;박성균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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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sup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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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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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평가 및 최적 선택의 의사결정에 있어서, 시설물은 내구성이 있는 자산이므로 내용연수 전 기간에 걸친 비용측면에서의 경제성이 고려되어야 하는 바, 이를 위하여 LCC (Life Cycle Cost) 기법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하였다. 경제성의 비교 분석을 위해 양돈 분뇨 1일 100톤 처리규모의 공동자원화시설 설치 공법들 중 4개 공법에 대한 시설투자 및 연간 운영비를 조사하였는데, 초기 투자비는 2,699~3,202 백만원 수준으로 T 공법이 가장 높았고 E 공법이 가장 낮았다. 연간 운영비에 있어서는 378~498 백만원 수준으로 T 공법, J 공법, E 공법, B 공법 순으로 유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LCC 분석을 위해 한국은행 및 통계청의 10년간 ('00~'09) 자료를 이용하여 이자율 (4.7%), 물가상승율 (3.13%), 실질 할인율 (1.52%)를 기준하고, 현가계수 산정을 위해 내용연수를 토목 건축 (30년), 기계 (10년), 전기계장 (15년) 으로 기준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한 분석 결과, 톤당 운영비로 보면 17,570~18,998원/톤 수준으로서 E공법이 17,570원/톤으로 가장 낮은 반면, B 공법이 20,661원/톤으로 가장 높아 상대적으로 가장 비경제적이었다. 특히 초기투자비가 높더라도 연간 운영비가 낮은 T 공법이 초기투자비는 T 공법보다 낮으나 연간 운영비가 상대적으로 높은 B 공법에 비해 LCC가 낮게 평가되었다. 따라서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경제적 측면에서의 공법 선택에 있어서는 초기시설투자비 또는 연간 운영비 중 어느 한쪽만 평가하여 결정하기 보다는 LCC 분석을 적용하여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경제성 분석에 있어서, 불확실성에 따른 LCC 분석 결과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00~'09년 간의 할인율 변동폭을 적용하여 민감도분석을 실시한 결과, 변동범위 안에서 변화하더라도 각 대안별 비용우위에 대한 변화는 달라지지 않아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LCC를 이용한 경제성 평가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선택을 위한 의사결정에 유용한 평가 지표가 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향후 분석의 신뢰성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 비용요소들에 대해 공신력 있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대단히 중요하며, 아울러 시설평가 시 정성적인 요인도 고려할 수 있는 연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침치료가 굶긴 쥐 시상하부에서 neuropeptide Y(NPY)와 leptin receptor(LR)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적 연구 (Effect of Acupuncture on the Expressions of Neuropeptide Y and Leptin Receptor in the Hypothalamus of Food-deprived Rats)

  • 김미아;정우상;문상관;김영석;김창주;조기호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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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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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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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침치료가 비만치료의 주요방법인 식욕억제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굶긴 쥐 시상하부에서 NPY와 LR의 발현 변화를 실험을 통하여 연구하였다. 방 법 : 생후 6주 Sprague-Dawley rats를 한 군에 다섯 마리씩 배정하여 대조군-무치료, 대조군-이침치료, 대조군-족삼리치료, 대조군-임의혈치료, 실험군-무치료, 실험군-이침치료, 실험군-족삼리치료, 실험군-임의혈치료의 8군으로 분류하여 실험하였다. 실험군은 3일간 물만 공급하고 사료를 금식시켰고, 침자극은 하루 2회 3일간 시행하였다. 침은 직경 0.3 mm 이었고, 양측혈을 사용하였고, 2-4 mm 깊이로 자입 하였으며, 20분 유침하였다. 3일 후 pentobarbital로 마취하여 사망시켰고, 4% paraformaldehyde로 조직을 고정한 후 뇌조직을 관상으로 $40{\mu}m$두께로 잘랐다. 식욕조절중후인 시상하부의 paraventricular nucleus(PVN)에서 NPY와 LR의 발현을 면역조직법으로 보았다. 결 과 : 굶기지 않은 대조군에 비하여 굶긴 실험군에서 시상하부 PVN 에서 NPY의 증가와 LR 감소가 나타났다. 굶긴 실험군에 이침, 족삼리, 임의혈 자침시 시상하부 PVN 에서 NPY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이침이 타침 자침에 비하여 NPY의 감소를 더욱 크게 나타냈다. 굶기지 않은 정상상태에서 이침, 족삼리, 임의혈 자침시 NPY의 증가가 있었으며 이는 자침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굶긴 실험군에 이침 자침 시에만 시상하부 PVN에서 LR의 증가가 있었으며 정상상태에서 자침시 LR 발현의 변화는 없었다. 결 론 : 이상의 연구결과로서 이침치료가 식욕을 억제하는데 가장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ffects of Partial or Total Replacement of Maize with Alternative Feed Source on Digestibility, Growth Performance, Blood Metabolites and Economics in Limousin Crossbred Cattle

  • Shi, F.H.;Fang, L.;Meng, Q.X.;Wu, H.;Du, J.P.;Xie, X.X.;Ren, L.P.;Zhou, Z.M.;Zhou, B.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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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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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3-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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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creasing cost and scarcity of maize has stimulated the use of alternative feed sources (AFS) in the diets of cattl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partial or total replacement of maize on nutrient digestibility, growth performance, blood metabolites, and economics in Limousin crossbred feedlot cattle. Forty-five $Limousin{\times}Luxi$ crossbred bull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three treatment groups, orthodox diet (OD; 45.0% maize), partial replacement diet (PRD; 15% maize, 67% AFS), total replacement diet (TRD; 0% maize, 100% AFS). The growth feeding trial lasted for 98 days. Dry matter intake (DMI) and average daily gain (ADG) were recorded. The digestion trial was carried out after the end of the growth trial. Total faeces and feed samples were measured daily. Digestibilities of dry matter (DM) and organic matter (OM), crude protein (CP), neutral detergent fiber (NDF) and acid detergent fiber (ADF) were calculated. After the feeding trial, blood metabolites were measured in 12 animals from each group. Initial and final body weight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among treatment groups (p>0.05). The ADG and DMI were 1.72 and 8.66, 1.60 and 9.10, and 1.40 and 9.11 kg/d for OD, PRD, and TRD, respectively. The PRD and TRD exhibited lower ADG (p<0.01) and higher DMI (p<0.01) than OD. The DMI (%body weight) was comparable between groups (p>0.5). Feed efficiency of PRD and TRD were lower than OD (p<0.01). The DM digestibility decreased with reduced level of maize (p = 0.10), OM digestibility was higher in OD (p<0.05), and CP, NDF and ADF digestibilities were similar for all groups (p>0.05). Blood urea nitrogen (mg/dL) in PRD and TRD was higher than OD (p<0.01), while other blood parameter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Feed costs ($/head/d) were 1.49, 0.98, and 0.72 for OD, PRD, and TRD, respectively (p<0.01). Feed costs per kg gain ($) were significantly lower for PRD (0.63) and TRD (0.54) than OD (0.89; p<0.01). Overall profit ($/head) and daily profit ($/head/d)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between treatments (p>0.05), although TRD showed the highest economic benefits overall (p<0.01). While a traditional diet maximized the growth rate, partial or total replacement of dietary maize with AFS proved economically feasible due to their lower costs and comparable nutrient digestibilities of DM, CP, NDF, and ADF. Partial replacement may prove economically competitive in the current situation of China.

느타리버섯 신품종 '흑솔'의 육성 및 특성 (Characterization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Pleurotus ostreatus 'Heuksol')

  • 오민지;임지훈;신평균;오연이;장갑열;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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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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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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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느타리버섯은 한국에서 많이 재배되고 소비되는 버섯 중 하나이다.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느타리버섯의 다양한 유전자원의 형태적 특성 평가를 통해 'KMCC01680(수한)'과 'KMCC00478(고솔)'을 모균주로 선발하였으며 단핵균주 간 교잡을 하여 174개의 교잡주 중 재배시험을 통해 30계통이 1차 선발되었고 대량 재배시험을 통해 '흑솔'이 최종 선발되었다. RAPD 프라이머인 UPF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흑솔'과 두 모균주의 핵 DNA profile을 분석했을 때, 두 모균주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흑솔'의 균사생장의 최적온도는 $30^{\circ}C$였다. '흑솔'의 생육온도는 $13{\sim}20^{\circ}C$로 중고온성 품종으로 분류되며 병 당 수량은 140.8 g 이었다. 대조구 '수한'과 비교했을 때, 대 굵기는 13.5 mm로 '수한' 9.4 mm보다 굵었고, 갓의 직경은 '수한'과 비슷하였다. 또한 '흑솔'과 '수한'의 갓 두께는 각각 19.7 mm, 21.8 mm였다. '흑솔'은 '수한'보다 유효경수가 더 많았고 갓 색이 다소 높은 온도에서도 진한 흑회색을 유지하였다. 그러므로, 신품종 '흑솔'은 '수한'을 대체할 수 있으며 농가의 소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멸치 젓갈 숙성에 따른 미생물상의 변화에 대하여 (STUDIES ON THE VARIATION OF MICROFLORA DURING THE FERMENTATION OF ANCHOVY, ENGRAULIS JAPONICA)

  • 이종갑;최위경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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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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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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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멸치 젓갈의 숙성에 따른 미생물의 종류와 그 상(相)의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생육 환경을 지배하는 염분농도와 pH의 변화 그리고 영양원인 질소화합물의 분해과정을 total-N, amino-N, protein-N, non-protein-N, TMA, VBN의 측정으로 고찰하였다. 산업적으로 젓갈 제조시기인 1973년 5월 부산 근해산 봄멸치를 인도산 암염율 $22\%$ (w/w) 가하여 $20\~25^{\circ}C$에서 숙성시키면서 약 6개월간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viable cell 총균수로 본 lag phase는 약 20일간이었고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35일 경에 최고치 $5\times10^4$/g에 달하였으며 Stationary phase가 약 20일간 유지되었으며 lag phase가 긴 것이 특징이었다. 2. 숙성초기에는 ($0\~30$일) Pseudomonas, Achromobacter, Flavebacterium, Brevibacterium Pedioceccus Sarcina, Micrococcus와 중기에는 Saccharomyces, Torula가 분리되었으며 그 중에서 Pediococcus 가 가장 우세하였다. 3. pH값은 숙성이 진행될수록 하강하다가 100일 경에 $5.5\~5.6$에서 거의 일정하였다. 4. 염분 농도는 육질에서 10일경에 최고치 $21\%$에도 달하였다가 서서히 감소하여 $18\%$에 이르고 것에서는 감소하여 50일 경에 $28\%$를 유지하였다. 5. 질소 화합물의 변화는 육질에서는 total-N이 제조후 10일에 $3.3\%$ 최고치에 달하였다가 감소하여 100인 후에는 $2.8\%$로 거의 평형을 유지하였고 젓국에서는 증가하여 100일 경에 total-N $2.3\%$, non protein-N$1.8\%$, amino-N$1.1\%$에 달하여 완만하게 증가하고 젓죽 및 육질중의 TMA는 악 10일 후에 $9mg\%$에 달하여 평행을 이루다가 100일 이후에는 약간증가했고 VBN은 20일 후에 $80\%$에 달한 후 100일까지는 완만하게 변하다가 120일 후에는 다시 증가하여 젓국에서는 $160mg\%$, 육질에서 $140mg\%$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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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지역의 선천성 심질환의 발생 빈도 (Incidence of congenital heart disease in the western part of Gyeongnam Province in Korea)

  • 장선화;김재희;염정숙;박은실;서지현;임재영;박찬후;우향옥;윤희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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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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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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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서부 경남 지역에서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발생 빈도와 연도별 변화 양상을 조사하고자 한다. 방 법 : 1997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경상대학교 병원에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여 선천성 심장병으로 진단 받았던 총 1,185명 중 1997년부터 2004년 사이 출생한 849명(남:여=390:459)을 대상으로 출생 연도별로 발생 빈도를 조사하고, 각 아형으로 분류하여 진단 연령, 연도별 변화 양상을 조사하였다. 또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서부 경남 지역의 출생자수를 기준으로 조사된 이 지역의 선천성 심장병의 발생 빈도에서 연도별 변화 양상이 있는지 조사하였다. 선천성 심장병의 병형은 비청색증형과 청색증으로 먼저 분류하고, 비청색증형은 다시 단락형과 판막 및 혈관 이상으로 재분류하였다. 결 과 : 1997년부터 2004년까지 8년간 출생한 해를 기준으로 선천성 심장병 환자수는 113명, 128명, 116명, 104명, 129명, 97명, 84명, 78명 이었다. 연도별로 성별과 병형별 발생 빈도의 차이는 없었다.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최초 심장병으로 진단 내려지는 환아들의 평균 연령은 1개월로 동일하게 차이가 없었으나, 청색증형 심장병 환아의 진단받는 연령은 최근 더욱 어려지는 경향을 보였다. 서부 경남 지역의 출생자 수를 알 수 있었던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출생한 대상자수는 총 492명이었다. 이들을 서부 경남 지역의 출생자수를 기준으로 조사된 선천성 심장병의 발생 빈도는 1,000명당 2000년 8.9명, 2001년 12.7명, 2002년 10.9명, 2003년 10.0명, 2004년 9.7명이었다. 결 론 : 1997년부터 2004년까지 8년간 서부 경남지역에서 출생하고 진단받은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발생자 수는 연간 평균 106명이었고, 2002년부터 100명 미만으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서부 경남 지역의 출생자수를 기준으로 조사된 선천성 심장병의 선천성 심장병 발생 빈도는 매년 0.89-1.27%로 유사하게 나타나 2002년부터 발생 빈도가 감소한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실제 선천성 심장병 발생 빈도의 변화는 없으나 최근에 뚜렷한 출산율 감소가 새롭게 진단받는 환자 수의 감소에 영향을 미쳤으리라 본다.

Effects of Organic or Inorganic Acid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White Blood Cell Counts in Weanling Pigs

  • Kil, D.Y.;Piao, L.G.;Long, H.F.;Lim, J.S.;Yun, M.S.;Kong, C.S.;Ju, W.S.;Lee, H.B.;Kim, Y.Y.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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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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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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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Four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organic or inorganic acid supplementation on the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intestinal measurements and white blood cell counts of weanling pigs. In growth trial (Exp I), a total of 100 crossbred pigs ({$Landrace{\times}Yorkshire$}${\times}$Duroc), weaned at $23{\pm}2$ days of age and $7.25{\pm}0.10kg$ average initial body weight (BW), were allotted to 5 treatments by body weight and sex in a randomized complete block (RCB) design. Three different organic acids (fumaric [FUA], formic [FOA] or lactic acid [LAA]) and one inorganic acid (hydrochloric acid [SHA]) were supplemented to each treatment diet. Each treatment had 5 replicates with 4 pigs per pen. During 0-3 wk, average daily gain (ADG), average daily feed intake (ADFI) and feed efficiency (G/F ratio)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ments. However, pigs fed LAA or SHA diet showed improved ADG by 15 or 13% respectively and 12% greater ADFI in both treatments compared to CON diets. Moreover, compared to organic acid treatments, better ADG (p = 0.07) and ADFI (p = 0.09) were observed in SHA diet compared to pigs that were fed the diet containing organic acids (FUA, FOA or LAA). However, during 4-5 wk, no differences in ADG, ADFI and G/F ratio were observed among treatments. Overall, ADG, ADFI and G/F ratio were not affect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Although it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pigs fed LAA or SHA diets showed numerically higher ADG and ADFI than pigs fed other treatments. In metabolic trial (Exp II), 15 pigs were used to evaluate the effect of acidifier supplementation on nutrient digestibility. The digestibility of dry matter (DM), crude protein (CP), crude fat (CF), crude ash (CA), calcium (Ca) and phosphorus (P) was not improv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Although the amount of fecal-N excretion was not different among treatments, that of urinary-N excretion was reduced in acidsupplemented treatments compared to CON group (p = 0.12). Subsequently, N retention was improved in acid-supplemented groups (p = 0.17). In anatomical trial (Exp III), the pH and $Cl^-$ concentrations of digesta in gastrointestinal (GI) tracts were not affect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No detrimental effect of intestinal and lingual (taste bud) morphology was observ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particularly in inorganic acid treatment. In white blood cell assay (Exp IV), 45 pigs were used for measuring white blood cell (WBC) counts. In all pigs after LPS injection, WBC counts had slightly declined at 2 h and kept elevating at 8 h, then returned to baseline by 24 h after injection of lipopolysaccharide (LPS). However, overall WBC counts were not affect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In conclusion,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organic and inorganic acidifier supplementation in weanling pigs' diet, however inorganic acidifier might have a beneficial effect on growth performance and N utilization with lower supplementation levels. Furthermore, inorganic acidifier had no negative effect on intestinal measurements and white blood cell counts in weanling pig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inorganic acidifier might be a good alternative to organic acidifiers in weanling pigs.

느타리버섯 폐면배지의 발효조건별 이화학적 특성 (Phys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Cotton Waste Substrate According to Fermentation Conditions for Oyster Mushroom Bed Cultivation)

  • 하태문;윤선미;주영철;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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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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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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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느타리버섯 폐면배지 야외발효기간중 피복재 종류별 배지의 이화학적 변화와 균배양 및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지온도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발효 1일째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발효 5일${\sim}$발효 7일째 최고온도 $75^{\circ}C$ 도달 후 천천히 낮아졌고, 배지의 깊이에 따른 온도차이는 크지 않았다.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배지온도변화의 양상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와 비슷하였으나 최고온도가 약 $60^{\circ}C$ 정도였고 배지 깊이별로 온도차이가 컸으며 배지 깊이 10 cm 부위에서 높았다. 배지내 수분함량은 두 처리구 모두 발효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고,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가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보다 수분함량 감소가 많았다. 살균전.후의 배지수분함량변화는 살균 시 수분 보충으로 살균 후 수분함량이 다소 증가하였다. 배지 pH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높아져 발효 $9{\sim}12$일째 pH 8.9까지 상승하였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배지깊이 30 cm와 50 cm 부위에서 pH $5.0{\sim}5.6$ 정도로 낮아졌다. 배지 총 탄소 함량은 두 처리구 모두 발효기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가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보다 다소 낮았고, 총질소 함량은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보다 다소 높았다. 배지내 산소농도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발효 6일까지 감소한 후 9일째부터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배지깊이 10 cm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서 1% 이하로 낮았다. 배지내 이산화탄소농도는 산소농도 변화와 반대로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발효 6일까지 증가한 후 9일째부터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암모니아 함량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의 배지 깊이 10 cm와 30 cm 부위에서는 10 ppm 이하, 50 cm 부위에서 약 $12{\sim}19\;ppm$이었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의 배지깊이 10 cm 부위에서는 10 ppm 이하, 30 cm와 50 cm 깊이에서는 $20{\sim}85\;ppm$ 정도로 높았다. 배지발효조건 및 발효기간별 균배양일수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12{\sim}14$일로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 $15{\sim}19$일보다 짧았고, 초발이 소요일수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20{\sim}23$일로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 $27{\sim}32$일보다 짧았다. 배양율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발효 3일 처리구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구에서 100%로 높았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50{\sim}85%$ 낮았다. 수량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발효기간이 길수록 수량이 증가하여 발효9일째 23.6 kg(건조배지 44 kg당)으로 높았다.

소아청소년 간질 환자에서 동반된 두통의 역학과 임상적 특징 (Epidemiology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headache comorbidity with epilepsy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노영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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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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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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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두통과 간질은 소아기에 흔한 질환이다. 두통 환자에서 간질의 발생이 높고, 간질 환자에서 두통 발생이 높다. 소아 간질 환자에서 동반된 두통과 간질 발작과 동반되는 두통에 대한 보고는 드물다. 실제 임상에서 간질 환자와 의사들은 간질의 치료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간질에 동반된 두통의 평가와 치료를 적절히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소아청소년 간질 환자에 동반된 두통과 편두통의 빈도, 임상적인 특징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조선대학교병원 소아과 간질 클리닉의 초진과 재진 간질 환자 229명(남녀 비 1.1:1.0)을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연구 하였다. 평균 나이는 $10.0{\pm}4.1$세(나이 범위 4-17세)이었다. 간질 환자 중 두통 환자는 86명(남녀 비 1.05:1.0)이었고, 평균 나이는 $10.7{\pm}3.6$세이었다. 두통 환자 중 편두통 환자는 64명(남녀 비 1.0:1.0)이었고, 평균 나이는 $10.6{\pm}3.7$세이었다. 대상 환자 모두에게 질문지를 배포하여 환자와 보호자가 상의하여 답하게 하였고, 질문지를 통하여 간질에 동반된 두통과 간질 발작시 두통에 대하여 자세히 조사하였으며, 두통의 심한 정도의 평가는 VAS (visual analogue scale; 0-10; 0, 통증 없음, 10, 가장 심한 통증)를 사용하였다. 두통에 의한 장애는 PedMIDAS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두통의 분류는 2004년에 개정된 국제 두통 질환분류를 이용하였다. 간질의 분류는 1981년 항간질연맹(ILAE)에서 발표한 분류법을 사용하였다. 결 과 : 소아 간질 환자에서 동반된 두통은 229명 중 86명(37.6%)이었고, 편두통은 64명(27.9%)이었다. 두통의 유형은 편두통이 74.4%로 가장 흔하였으며, 전조 편두통이 48.8%로 가장 높았다. 두통 환자의 한 달 평균 빈도는 $7.2{\pm}8.4$이었고, 평균 지속 시간 $2.2{\pm}4.0$, 평균 심한 정도(VAS) $5.2{\pm}2.2$이었으며, 두통에 의한 장애는 평균 PedMIDAS $13.0{\pm}35.4$이었다. 간질에 동반된 두통은 부분발작의 69.8%(복잡 부분 발작 51.2%, 단순 부분 발작 18.6%)이었고, 전신발작의 30.2%로 두통의 동반은 부분 발작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으며(P=0.025), 특히 복합 부분 발작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다(P=0.007). 간질에 동반된 편두통은 부분 발작, 특히 복잡 부분 발작에서 높았으나 통계학적인 의미는 없었다. 편두통과 동반된 발작 후 두통은 18.8%이었으며, 발작 전 두통은 17.2%, 발작 중 두통 7.8 %이었다. 간질과 동반된 두통의 치료는 처방전을 받아서 치료하고 있는 경우는 8.1%로 매우 적었으며, 처방전 없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 59.3%,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경우도 22.1%이었다. 간질과 동반된 두통 환자 중 간질 진단 후에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는 66.3%이었고, 초진 환자인 경우보다 재진인 경우에 두통 발생이 더 높았고, 초진인 경우 여자에서 더 높았다. 두통 발생 후에 간질 발작이 있는 경우는 33.7%이었고, 초진 환자인 경우에 재진인 경우보다 두통 발생이 더 높았고, 초진인 경우 남자에서 두통 발생 후 간질 발작이 많았다. 결 론 : 간질에 동반된 두통의 유병률은 일반 소아에서의 두통의 유병률보다 높고, 이 중에서 편두통이 가장 많았다. 이것은 피질의 과흥분이 피질의 확산 억제를 증가시킨다는 점으로 설명되어진다. 간질 환자에 동반된 두통은 간질의 예후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임상의들은 간질을 진단하고 치료할 때 두통을 염두에 두고 간질 발작 동안이나 간질 간기의 두통에 대한 질문과 적절한 치료를 하여야 한다. 더 나아가 항경련제 반응으로 각각의 약물에 따른 두통의 빈도, 심한 정도와 지속 시간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