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vestock carrying ca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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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seeding and harvest dates on the productivity, nutritive values, and livestock carrying capacity of spring-seeded oats (Avena sative L.) in the northern Gyeongbuk province

  • Hwangbo, Soon;Oh, Myung Gon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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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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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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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livestock carrying capacity per unit area of Hanwoo heifer with determine the quality of the forage by evaluating the productivity and nutritive value of spring seeding oats (Avena sative L.) according to different seeding and harvesting timings. Dry matter yields were the highest at 13.62 tons per ha when oat was seeded on March 15 and harvested on June 8 (p < 0.05), while the lowest yield of 6.29 tons per ha was obtained when seeded on February 25 and harvested on May 19 (p < 0.05). The highest crude protein yield of 1.27 tons per ha (p < 0.05) was obtained when seeded on March 5 and harvested on June 8. The total digestible nutrient yield was the highest at 7.38 tons per ha when harvested on June 8, the last harvest of the experiment (p < 0.05). In the northern part of Gyeongbuk province, spring seeding oats at the beginning of March, rather than in the middle of March, showed good annual livestock carrying capacity per unit area. According to harvest timing, the plot harvested on June 8 showed the highest livestock carrying capacity with an average of 6.53 heads (p < 0.05). In conclusion, in the northern part of Gyeongbuk province in spring, it is better to seed oat early in March and to harvest early in June to increase the livestock breeding capacity, considering dry matter productivity and feed value.

우분뇨 시용이 하계사료작물의 단위면적당 유기가축 사육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ying Cattle Manure on Carrying Capacity of Organic Livestock per Unit Area of Summer Forage Crops)

  • 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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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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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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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가축분뇨에 의한 유기 조사료를 생산하기 위하여 옥수수와 사초용 수수를 재배 시 가축분뇨의 종료와 시용수준을 달리하여 적절한 사료작물의 선발, 가축분뇨의 적정 시용 수준 및 단위면적당 유기가축 사육능력을 추정하고자 하였는데, 옥수수와 사초용 수수의 건물수량, 조단백질(CP) 수량 및 가소화양분(TDN) 수량은 무비구가 ha 당 각각 8.5, 0.30 및 4.6톤 그리고 8.1, 0.34 및 4.3톤/ha으로 모든 처리구 보다 유의하게 낮은 건물수량을 나타내었고(p<0.05), 질소, 인산 및 칼리를 시용한 처리구가 ha 당 18.7, 1.02 및 14.3톤 그리고 22.8, 1.02 및 12.2톤으로 가장 높았다. 한편 옥수수의 경우, 액상 우분뇨와 발효 우분을 100~150% 시용한 구는 연간 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이 ha 당 각각 11.4~13.2, 0.63~0.73 및 8.3~9.2톤 그리고 11.1~11.8, 0.45~0.48 및 7.6~8.0톤으로 무비구 및 인산과 칼리를 시용한 구(8.8, 0.48 및 6.9톤/ha) 보다 높았다. 사초용 수수도 액상 우분뇨 100~150% 시용구가 ha 당 각각 13.7~18.1, 0.50~0.81 및 7.1~9.7톤으로 다른 처리구 보다 높았으며 다음으로 발효우분 100~150% 시용수준에서 ha 당 각각 12.0~14.7, 0.46~0.53 및 6.6~7.7톤을 나타내어 인산과 칼리를 시용한 구(9.5, 0.38 및 5.1톤/ha)와 무비구 보다 높았다. 유기 한우 암소 육성우 약 450kg을 일일 증체 400g 목표로 하여 옥수수를 유기 사료 자원으로 70% 급여할 시에 필요로 하는 조단백질과 TDN 함�c을 감안할 때, 액상 우분뇨 150% 시용구(각각 4.7과 7.3 및 평균 6.0두)>액상 우분뇨 100% 시용구(각각 4.1과 6.6 및 평균 5.3두)>발효우분 150% 시용구(각각 3.1과 6.3 및 평균 4.7두)>발효우분 100% 시용구(각각 2.9와 6.0 및 평균 4.4두)>무비구(각각 1.9와 3.6 및 평균 2.8두) 순으로 낮아졌다. 한편 사초용 수수의 경우에는 액상 우분뇨 150% 시용구(ha 당 각각 연간 5.2와 7.7 및 6.4두)>발효우분 150% 시용구(각각 3.4와 6.1 및 평균 4.8두)>액상 우분뇨 100% 시용구(각각 3.2와 5.6 및 평균 4.4두)>발효우분 100% 시용구(각각 2.9와 5.2 및 평균 4.1두)>무비구(각각 2.2와 3.4 및 평균 2.8두) 순으로 유기가축 사육능력이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사료작물 재배토양에 인산과 칼리 등 화학비료 대신 가축분뇨의 시용은 사초의 건물 및 가소화양분수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유기가축 사육능력도 증대하여, 가축분뇨재활용을 통한 유기조사료의 생산은 환경오염 감소와 자원순환형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가축분뇨시용이 하계사료작물의 생산성 및 유기가축 사육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ying Livestock Manure on Productivity and Organic Stock Carrying Capacity of Summer Forage Crops)

  • 조익환;황보순;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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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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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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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은 가축분뇨에 의한 유기 조사료를 생산하기 위하여 옥수수와 수수교잡종을 재배 시 가축분뇨의 종료와 시용수준을 달리하여 적절한 사료작물의 선발, 가축분뇨의 적정시용 수준 및 단위면적당 유기가축 사육능력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옥수수와 수수$\times$수수교잡종의 건물수량, 조단백질(CP) 수량 및 가소화양분(TDN) 수량은 무비구가 ha 당 각각 8.4, 0.33 및 5.1 톤 그리고 8.6, 0.46 및 4.7 톤/ha으로 모든 처리구 보다 유의하게 낮은 건물수량을 나타내었고(p<0.05), 질소, 인산 및 칼리를 시용한 처리구가 ha 당 15.9, 0.77 및 10.6 톤 그리고 14.6, 0.78 및 8.0톤으로 가장 높았다. 한편 옥수수의 경우, 발효우분과 액상 우분뇨를 $100{\sim}150%$ 시용한 구는 연간 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이 ha당 각각 $9.8{\sim}11.0$, $0.5{\sim}0.6$$7.0{\sim}7.4$톤 그리고 $10.2{\sim}12.3$, $0.53{\sim}0.67$$6.9{\sim}8.8$톤으로 무비구및 인산과 칼리를 시용한 구(10.7, 0.44 및 6.8톤/ha) 보다 높았다. 수수 교잡종은 액상우분뇨 $100{\sim}150%$ 시용구가 ha 당 각각 $12.6{\sim}13.3$ $0.65{\sim}0.74$$6.8{\sim}7.1$톤으로 다른 처리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다음으로 발효우분 150% 시용수준에서 ha 당 각각 12.4, 0.66 및 6.5톤을 나타내었고 발효우분 100% 시용구(11.1, 0.62 및 5.8톤/ha)와 인산과 칼리를 시용한 구(11.0, 0.54 및 5.3톤/ha) 순으로 낮아졌다(p>0.05). 유기 한우 암소 육성우 약 450kg을 일일 증체 400g 목표로 하여 옥수수를 유기 사료 자원으로 70% 급여할 시에 필요로 하는 조단백질과 TDN 함�c을 감안할 때, 질소, 인산 및 칼리를 시용한 처리구는 ha 당 각각 연간 4.9와 8.4두(평균 6.7두)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5) 다음으로 액상우분뇨 150% 시용구(평균 5.6두) > 발효우분 150% 시용구(평균 4.8두) > 액상우분뇨 100% 시용구(평균 4.4두) > 발효우분 100% 시용구(평균 4.3두) > 인산과 칼리를 시용한 구(평균 4.1두) >무비구(평균 3.1두) 순으로 낮아졌다. 한편 수수교잡종의 경우에는 질소, 인산 및 칼리를 시용한 처리구가 ha 당 각각 연간 5.0과 6.3두(평균 5.7두)로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지만 액상우분뇨 $100{\sim}150%$ 시용구의 ha 당 각각 연간 평균 $4.8{\sim}5.2$두와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고 다음으로는 발효우분 150% 시용구(평균 4.7두) > 발효우분 100% 시용구(평균 4.3두)> 인산과 칼리를 시용한 구(평균 3.8두) > 무비구(평균 3.4두) 순으로 유기가축 사육능력이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사료작물 재배토양에 인산과 칼리 등 화학비료 대신 가축분뇨의 시용은 사초의 건물 및 가소화양분수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유기가축 사육능력도 증대하여, 가축분뇨재활용을 통한 유기조사료의 생산은 환경오염 감소와 자원순환형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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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WING SALTBUSH AS A WINTER MAINTENANCE FORAGE FOR SHEEP IN UPLAND BALOCHISTAN

  • Rehman, Atiq-ur;Rafique, Shahid;Aro, Richard S.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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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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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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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Sixteen Harnai lambs were used in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to study the nutritive value of fourwing saltbush as a winter maintenance browse in comparison to native range grazing with or without protein and energy supplementation at Tomagh Range Livestock Research Station, in Loralai District, Balochistan. The animal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of four lambs each. These four groups were assigned four treatments at random: fourwing saltbush grazing alone, range grazing plus lucerne hay (100 g/head/day), range grazing plus barley grain (100 g/head/day) and range grazing alone for ten weeks.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two range grazing plus supplementation treatments produced weight gains which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each other (p < 0.05). Both of these treatments yielded significantly higher weight gains (p < 0.05) than did range grazing alone except for the last week of the study. Fourwing saltbush grazing provided cumulative weight gains at 3, 4, 6, 7 and 8 weeks which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range grazing plus lucerne hay treatment and gained an average of 6 percent in body weight over the 10 week period of study. The carrying capacity for sheep of a mature stand of fourwing saltbush was approximately 20 Sheep-kg-days (SKD) of grazing per cubic meter of foliag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under fourwing saltbush grazing alone, lambs do not only maintain their body weights but can also gain weight in winter.

액상우분뇨 시용과 콩과작물의 혼파가 청보리와 호밀의 생산성, 사료가치 및 단위면적당 유기가축 사육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ying Cattle Slurry and Mixed Sowing with Legumes on Productivity, Feed Values and Organic Stock Carrying Capacity of Whole Crop Barley and Rye)

  • 조익환;황보순;이성훈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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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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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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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에서는 월동작물로 재배되는 청보리와 호밀에 화학비료, 유기질비료 및 가축분뇨의 시용 그리고 콩과작물의 혼파재배가 작물의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함으로써 토양의 지력향상과 함께 양질의 유기조사료를 확보하여 단위면적당 유기가축 사육능력을 추정하고자 무비구, 화학비료 인산칼리 시비구, 화학비료 질소인산칼리 시비구, 유기질비료 시용 액상우분뇨 시용구, 액상우분뇨 시용에 헤어리베치 혼파구 및 액상우분뇨 시용에 사료용완두 혼파구 등 7처리 3반복 난괴법으로 배치하여 실험이 실시되었다. 청보리의 연간 건물, 조단백질 및 가소화양분총량 수량은 화학비료 질소인산칼리 시비구가 액상우분뇨를 시용한 구를 제외하고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청보리의 조단백질함량은 화학비료 질소인산칼리 시비구(9.8%)와 액상우분뇨 시용과 콩과작물 혼파구(8.6~9.7%)가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보리를 급여시 유기 한우 암소는 액상우분뇨 시용에 콩과작물 혼파구가 연간 ha당 평균 l.7~1.8두를 사육할 수 있다 호밀의 연간 건물, 조단백질 및 가소화양분총량 수량은 액상우분뇨에 콩과작물을 혼파한 구가 ha당 각각 6.9~7.1, 0.5~0.6 및 4.3~4.4톤으로 나타났다. 호밀의 조단백질함량은 화학비료 시비구가 10.8%로 모든 처리구보다 높았다(p<0.05). 호밀을 급여한 유기한우 암소의 연간 ha당 사육두수는 액상우분뇨 시용에 콩과작물 혼파구가 평균 1.9두를 사육할 수 있다. 단위당 생산수량 및 유기가축 사육능력측면에서 청보리 및 호밀에 대한 가축분뇨의 시용은 화학비료에 준하는 생산성적을 나타내었다. 가축분뇨 시용구내에서 청보리는 헤어리베치와 혼파 시에, 호밀은 사료용완두와 혼파 시에 더 많은 생산수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가축분뇨 시용구내 콩과작물과의 혼파는 조단백질수량과 가소화양분총량을 증가시켰다. 결론적으로 가축분뇨 시용과 콩과작물과의 혼파는 유기가축사양 시 단백질공급원으로 이용 되는 수입유기곡류를 대체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자만의 수질관리를 위한 허용유입부하량 산정 (Assessment of Permissible Inflow Load for Water Quality Management in Yeoja Bay, Korea)

  • 김형철;이원찬;김종구;홍석진;김경미;조윤식;박성은;김진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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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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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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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여자만은 유기물 오염이 점차 진행되어 가고 있으며, 해역의 수질관리를 위하여 유역으로부터 유입하는 육상기인 오염물질을 GIS 기법을 이용하여 발생부하량과 배출부하량을 산정하였다. 목표수질을 달성하기 위해 해역의 환경용량을 초과하여 유입하는 육상오염물질의 양을 박스모델로 계산하여 삭감부하량과 허용유입부하량을 평가하였다. 여자만의 수질을 해역생활환경기준 I등급으로 회복하기 위한 허용부하량을 산정한 결과,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은 배출부하의 39.3%, 총인은 30.8%를 삭감해야 하고, 총질소의 경우 6.9%의 낮은 배출부하 삭감률을 나타내었다. 유역의 오염원 현황과 발생부하량 현황을 볼 때 토지계가 차지하는 오염부하 비중이 높고, 배출부하량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여자만의 해양환경 보호와 개선을 위해서는 육상기원 오염물질 중 점오염원 뿐만 아니라 축산계 및 토지계 부하 등 비점원 오염원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간척지 토양에서 혐기소화액비 시용에 따른 사료작물의 생산성과 사료가치 평가 (Nutrient Value and Yield Response of Forage Crop Cultivated in Reclaimed Tidal Land Soil Using Anaerobic Liquid Fertilizer)

  • 신국식;황원재;이승헌;김창현;윤영만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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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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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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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간척농경지에 경 축 순환단지 구축을 목적으로 2년 3작기 작부체계로 혐기소화액비를 시용하고 사료작물 재배를 실시하여 수량반응과 사료가치분석을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연간 한우 사육 용량을 추정 하였다. 2년 3작기 동안의 사료작물의 생산성은 전체 혐기소화액비 시비구에서 대조토양에 비해 간척지 토양에서 약 64~76% 수준을 보였으며, 사료 작물별 수확량은 보리 > 옥수수 > 수단그라스 순으로 나타났다. 사료작물의 상대적 사료가치(RFV)는 옥수수가 88~106%, 청보리는 90~111%, 수단그라스는 91~113%이었으며, 한우의 사육용량을 추정 하였을 때 1년 2작기 옥수수-청보리 작부체계에서 5.8~8.6 두/년/ha, 청보리-수단그라스 작부체계에서는 4.8~6.7 두/년/ha로 추정되었고, 혐기소화액비 시비율 200%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연간 한우 사육용량을 보였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간척지토양 같은 조건 불리지라 하더라도 가축분뇨액비를 시용하여 사료작물을 재배하는 것은 생초수량은 감소하였지만 연간한우 사육용량과 사료가치 면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경북남부지방에서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와 우분의 시용이 호밀의 생산성, 사료가치 및 단위면적당 유기한우 사육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xed-Sowing of Legume and Applying of Cattle Manure on the Productivity, Feed Values and Organic Hanwoo Carrying Capacity of Rye in Southern Area of Gyeongbuk Province)

  • 황보순;최광원;정순미;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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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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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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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토양의 지력향상과 환경오염을 감소시키고, 안전한 유기축산물의 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유기조사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대표적인 동계사료작물인 호밀에 콩과 사료작물 혼파와 발효우분을 시용하여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고, 가축분뇨의 적정 시용수준을 구명하여 단위면적당 유기 한우의 사육 능력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조단백질 수량은 단파구(평균 353 kg/ha)보다 콩과사료작물 혼파구가(평균 760~786 kg/ha)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단파, 사료용 완두 혼파구는 무비구에 비해 질소시비 수준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호밀에 콩과 사료작물 혼파에 따른 조단백질 함량은 단파구(평균 4.93%)보다 혼파구가(평균 8.29~9.90%)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질소 시비 수준에 따른 비교에서는 호밀 단파구의 경우 무비구 보다 50 kg N/ha구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TDN 함량은 호밀 단파구가 평균 46.86%로 콩과 사료작물 혼파구의 평균 49.96~50.12% 보다 낮은 경향이었고, 특히 질소시비 수준이 150 kg N/ha구에서는 사료용 완두 혼파구가 54.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호밀의 사료가치에 따른 단위면적당 연간 유기가축 사육능력은 단파구(평균 2.26두) 보다 콩과 작물 혼파구가 3.72~4.12두로 유의하게 높은 사육능력을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경북남부지역에서 유기 가축사육 능력 증대를 위한 호밀의 생산성과 사료가치 향상을 위해서는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가 필요하며, 콩과작물 혼파와 함께 가축분뇨의 적정 시용수준 추정은 앞으로 추가 시험과 함께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중부지역에서 유기조사료 생산을 위한 작부체계 확립 (Establishment of Cropping System for Organic Forage Production in Middle Region of Korea)

  • 박준혁;윤기용;박상수;노진환;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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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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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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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중부지역 작부체계 확립을 위한 유기조사료 생산하여 중부 지방에 적합한 초종을 선별하고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여 가축사육능력을 추정하고자 수행되었고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실험 결과 밭 토양에서는 밭 토양에서의 건물수량은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이 10.9 $ton{\cdot}ha^{-1}$이었고 호밀+레드클로버와 호밀+헤어리베치에서 3.3 $ton{\cdot}ha^{-1}$로 가장 높았으며 호밀 단파구에 대한 상대수량이 높아 혼파효과가 입증되었다.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이 조단백질(CP) 함량은 6.2%, 상대사료가치(RFV)는 옥수수가 가장 뛰어난 96.6이지만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84.4와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호밀+레드클로버에서 TDN(total digestible nutrient) 함량 59.7%로 다른 처리 구보다 높았다. 상대사료가치는 호밀+레드클로버가 83.8로 가장 높았지만 처리 간 유의한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밭 토양에서 가축사육능력은 $K_{CP}$ 값과 $K_{TDN}$ 값의 평균이 수수${\times}$수단그라스교잡종이 4.27 head/ha/yr로 나타났다. 동계작물에서는 $K_{CP}$ 값과 $K_{TDN}$ 값의 평균이 호밀+레드클로버가 1.74 head/ha/yr로 가장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논토양에서 건물수량은 유기볏짚이 3.3 $ton{\cdot}ha^{-1}$이였고 호밀+레드클로버가 4.1 $ton{\cdot}ha^{-1}$로 유의하게 가장 높았다. 논토양에서 유기 볏짚의 조단백질함량은 3.1%였고, 유기볏짚의 TDN 함량은 55%이었다. 호밀+레드클로버에서 TDN 함량은 59.7%로 다른 처리 구보다 높았다. 상대사료가치는 호밀+레드클로버가 83.8로 가장 높았지만 처리 간 유의한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논토양에서 가축사육능력은 유기볏짚이 $K_{CP}$ 값과 $K_{TDN}$ 값의 평균 1.04 head/ha/yr. 호밀+레드클로버의 $K_{CP}$ 값과 $K_{TDN}$ 값의 평균이 1.84 head/ha/yr로 가장 높았으나 전 처리 구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유기조사료 생산을 위한 중부지역의 최적 작부조합은 밭 토양에서 수수${\times}$수단그라스교잡종+(호밀+레드클로버)와 논토양에서는 유기볏짚+(호밀+레드클로버)을 최적의 작부체계라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