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quid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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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중 Nivalenol, Deoxynivalenol, T-2 foxin과 Zearalenone의 동시분석과 오염도조사 (Simultaneous Analysis and Survey for Contamination of Nivalenol, Deoxynivalenol, T-2 toxin and Zearalenone in Feed)

  • 김동호;김현정;장한섭;김영민;최흥보;안종성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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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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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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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유통사료 239점에 대하여 푸사리움 속 곰팡이독소 4종(NIV, DON, T-2, ZEN)에 대하여 오염도조사를 실시하였다. 일반적으로 곰팡이독소 정제에 많이 사용되는 면역친화 컬럼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SPE컬럼을 이용하였으며, HPLC/MS/MS로 동시 분석하였다. 각각의 성분 별로 77.42~111.20%의 회수율과 $0.3{\sim}2.0\;{\mu}g/l$의 양호한 정성한계(LOD)를 보였다. 분석 결과 사료 중에 조사대상 곰팡이독소가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었으며, 특히 DON과 ZEN은 모든 배합에서 확인되었다. 소 사료의 경우 DON과 ZEN은 평균 $812.1\;{\mu}g/kg$$147.2\;{\mu}g/kg$의 오염도를 보여 닭 사료나 돼지 사료보다 약 4배정도 높은 오염도를 보였으며, 그 원료로 사용된 단미 사료를 조사해본 결과 수입 단백피가 주요 오염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淸酒)의 주모발효중(酒母醱酵中) Nitrosodimethylamine 관련물질(關聯物質)의 변화(變化) (Changes of Substance Related Nitroso Dimethylamine During the Fermentation of Rice Wine Starter)

  • 박두현;홍재식;권태영;이태규;김태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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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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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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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청주(淸酒)의 주모(酒母)담금액(液)을 달리하여 발효과정(醱酵過程)중에 pH, 산도(酸度), Nitrate, Nitrite, DMA의 변화(變化)와 발효종료(醱酵終了)후의 NDMA를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발효기간(醱酵期間)중 pH는 발효(醱酵) 24시간 이후부터 일반적으로 pH 5.0 이하로 떨어졌고 발효종료(醱酵終了) 후의 산도(酸度)는 $0.51{\sim}0.89$ 이 있다. 주모발효과정(酒母醱酵過程)중 Nitrate의 함량(含量)은 12시간 이후부터 급격히 감소(減少)되었고 Nitrite는 酸度의 영향으로 발효(醱酵) 초기(初期)에 다량생성(多量生成)되었다가 완전히 소실(消失)되었으며 DMA는 각(各) 실험구별(實驗區別) 차이는 있으나 일정(一定)한 수준(水準)을 유지하였다. 발효종료(醱酵終了) 후 NDMA는 Nitrite와 DMA 첨가구(添加區)에서 472.1ppb, DMA에서는 329.0 ppb, Nitrite에서는 229.0 ppb 대조구(對照區)에서는 24.4 ppb 이였으나 시판(市販) 청주(淸酒)에서는 검출(檢出)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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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추출획분의 대두유 및 흰쥐 간 마이크로좀 지질 과산화 억제 효과 (Effect of Ginger Fractions for Inhibition of Soybean Oil and Rat Liver Microsomal Lipid Peroxidation)

  • 백숙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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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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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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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생강의 추출획분 즉, 핵산, 에테르, 에틸아세테이트 및 핵산-에테르획분(1 : 1, v/v)을 얻어서 각 획분에 존재하는 진저롤의 함량과 대두유 및 간 마이크로좀에서 지질과산화의 억제 효과를 비교하였다. 생강에서 핵산, 에테르, 에틸아세테이트 및 핵산-에테르획분(1 : 1, v/v)을 추출하여 HPLC를 사용하여 진저롤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각각 49.50, 20.74, 21.43와 93.70%였다. 이 4가지의 추출획분을 대두유에 0.2%(w/w) 농도가 되도록 첨가하여 45$^{\circ}C$에서 저장하여서 상대적 항산화효과(RAE)를 본 결과 핵산, 에테르, 에틸아세테이트 및 핵산-에테르획분(1 : 1, v/v)이 각각 2.60, 2.33, 2.07, 2.75이었고, 0.02% 농도의 BHT첨가군은 RAE가 1.74였다. 각 획분의 흰쥐 간의 마이크로좀의 지질과산화 억제율은 핵산, 에테르, 에틸아세테이트획분이 350 $\mu\textrm{g}$/$m\ell$의 반응액농도에서 각각 93, 92, 86%의 억제율을 나타냈고, 핵산-에테르획분(1 : 1, v/v)은 20 $\mu\textrm{g}$/$m\ell$의 낮은 반응액농도에서 89%의 억제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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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나무 열매의 알갱이와 분말첨가가 장조림의 맛과 연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ruit or Powder from the Fruit of Paper Mulberry (Broussonetia kazinoki Siebold) on Tenderness and Palatability of Jangchorim)

  • 윤숙자;김나영;장명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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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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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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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닥나무 열매가 쇠고기의 연화와 맛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닥나무 열매를 알갱이와 분말 형태로 첨가량을 달리하여 쇠고기에 첨가하였을 때의 효과를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단력은 닥나무 열매 알갱이와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여 쇠고기의 연화도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처리형태에 따라서는 알갱이의 형태로 0∼20%까지 첨가함에 따라 6.2∼7.9%, 분말의 형태일 때가 10.2∼18.4%의 연화율을 나타내었다. 2. 장조림육의 조리손실은 닥나무 열매를 첨가하는 양이 증가할수록 다소 감소하였다. 3. 색도는 닥나무 열매를 첨가하여 조리함에 따라 장조림육 표면의 적색도가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4. 아미노산은 닥나무 열매의 알갱이와 분말 첨가시 모두 단백질이 연화되어 국물속으로 용출되어 나오는 유리아미노산함량이 점차로 증가하였으며 알갱이 첨가군은 20% 첨가시 16.8%, 분말은 20% 첨가시 24.1%의 유리아미노산 함량 증가를 나타내었다. 국물속으로 용출된 아미노산중 필수아미노산은 leucine, methionine, tryptophan, isoleucine 등이 순서적으로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높은 함량으로 용출되었으며, 비필수아미노산은 모두 glutamic acid와 aspartic acid의 순으로 가장 많이 용출되었다. 5. 닥나무 열매의 알갱이와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대부분의 무기질들이 증가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는데 Na, K, P, Ca, Mg의 순으로 높은 함량분포를 보였으며 Mn과 Cu가 비교적 낮았다. 6. 장조림육의 관능검사 결과에서는 닥나무 열매 알갱이와 분말 첨가시 모두 전반적으로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알갱이 형태로 첨가하였을 때에는 15% 첨가군, 분말형태일 때는 10%첨가군이 종합적인 기호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닥나무 열매의 형태에 관계없이 첨가량이 많을수록 연화도는 증가하였으나, 기호도의 경우는 알갱이 15%,분말 10%를 장조림에 첨가하였을 때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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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우유군의 섭취가 식이의 다양성과 영양소 섭취의 적정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ilk Group Intake to Dietary Diversity Score and Nutrient Adequacy Ratio among Toddler)

  • 권지영;박혜련;황은미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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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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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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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research was conduced to 1) examine the influence of milk group intake on the dietary, considering dietary diversity and nutrient adequacy, 2) identify which foods truly contribute to the intake of specific nutrients 3) point out the dietary problems of this age group. The subjects were 664(male 357, female 307) healthy toddlers of the ages of 12-36 months, who had neither been taking any medicine-type supplements nor had any diseases that affect the dietary intakes, chosen among the outpatients of university and private hospitals in Seoul and Kyonggi province during Mach-August, 1999. The 24 hour recall method and CAN Pro(food analysis program) were used to analyze the amount of nutrient intake. The grouping of the subjects for the analysis by monthly age was based on the 98 Korean Child growth standard. The results that the milk group intake showe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the grain group(r=-0.194, p<0.01), the vegetable group(r=-0.115, p<0.01) and the fruit group(r=-0.125, p<0.01). It also showed that the more the milk group intake, the lower the Dietary Diversity Score(r=-0.131, p<0.01), and the more the intake of raw milk, the more dificient the intake of iron(r=-0.211, p<0.01), vitamin A(r=-0.169,p<0.01), vitamin B$_1$(r=-0.078, p<0.05) and vitamin C(r=-0.187, p<0.01). Foods contributory to nutrient intake for of 12-14 months of were mostly infant formula, and the contribution ratio was high. In the age of 15-17 months, the subjects obtained most of the nutrients from raw milk., liquid-type yoghurt, soybean milk, cooked rice, etc. As for iron intake, the age of 21-23 month obtained the most from ionic drinks, and 24-29 months from raw milk, chocolate cakes, ionic drinks, etc. Though the NAR(Nutrient Adequacy Ratio) and MAR(Mean Adequacy Ratio) generally tended to increase accordingly with the DDs, as for nutrients Ca, vitamin A, vitamin B$_1$, and vitamin C the NAR marked the highest when the DDS marked the lowest(due to infant formula). And for iron, even when the DDS was 5 the NAR value was low. Im conclusion, the more the milk group intake, the lower was the dietary diversity. High dependency on infant formula and others from milk group over the age of 12 months proved to result in a decrease of nutritious solid food intake, iron deficiency and a low dietary diversity score, which can lead to an unbalanced diet. Therefore, nutrition education towards mothers/caretakers of toddler is of urgent need, in order to reduce the fluid milk group intake of low nutritional density and to provide various solid foods the children. (Korean J Nutrition 34(1):30-3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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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의 조리 및 가공이 Aflatoxin 감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oking and Processing on the Reduction of Aflatoxin Content in Corn)

  • 여현종;김종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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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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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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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aflatoxin이 오염된 옥수수에서 각 전처치 방법과 조리 및 가공 방법에 따라 aflatoxin이 감소되는 정도를 관찰하고자 수행되었다. Aspergillus parasiticus ATCC 15517을 접종하여 aflatoxin을 생성시킨 옥수수(GCB70, 미국산)에 태양 광선 조사, UV 조사 및 물 세척 등의 전처치를 실시하였으며, 각 전처치 후의 시료를 옥수수의 일반적인 조리 및 가공 방법(끓이기, 찌기, 굽기 및 튀기기)에 따라 죽, 떡, 빵 및 팝콘을 만들었다. Aflatoxin이 생성된 옥수수 시료(AC)와 전처치에 따른 부과물로서 AC에 태양 광선을 7일 조사시킨 시료(SC), UV를 56시간(7일간) 조사시킨 시료(UC)및 물 세척을 3회 수행한 시료(WC), 그리고 이들의 조리 및 가공 완성품에 대한 aflatoxin 함량을 HPLC로 정량하였다. AC의 total aflatoxin함량은 전처치 시료에서는 태양 광선 조사시와 UV조사시(UC)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5), 물 세척시에는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감소는 아니었다. AC, SC, UC 및 WC를 조리 및 가공하였을 때 평균적으로 죽>팝콘>떡>빵의 순으로 aflatoxin이 감소되었다. 이로부터 aflatoxin에 오염된 옥수수의 조리 및 가공전 태양 광선 조사와 UV조사는 aflatoxin분해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끓이기, 찌기, 굽기 및 튀기기 등의 조리 및 가공 방법은 aflatoxin의 감소에 도움이 되며, 특히 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Aflatoxin이 오염된 옥수수에서 aflatoxin을 식품 중 기준치 이하로 감소시키기 위하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한국산 전통 간장과 된장의 숙성중 aflatoxin의 변화와 그 특징-제1보. 경쟁 미생물(Bacillus subtilis)이 Aspergillu parasiticus의 성장과 aflatoxin 생성에 미치는 영향 (Changes of Aflatoxins During the Ripening of Korean Soy Paste and Soy Sauce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anges-Part 1. Effect of Bacillus subtilis on the Growth and Aflatoxin Production of Aspergillu parasiticus)

  • 김종규;노우섭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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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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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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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한국 전통 된장과 간장 및 메주등에서 주된 상재균으로 나타나는 B. subtilli가 Aspergillus parasicus의 성장과 발암물질(Aflatoxin)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변형 APT 배지를 사용하여 $30^{\circ}C$에서 12일 동안 B. subtilis KCCM 11316과 Aspergillu parasiticus ATCC 15517를 단독 배양(대조군) 및 혼합 배양하고 그 성장과 배양물의 변화를 경시적으로 관찰하였으며 HPLC에 의하여 aflatoxin을 분석하였다. 혼합 배양시에는 곰팡이의 건조 균체량이 배양 직후로부터 배양 말기에 이르기까지 현저하게 억제되었으며, 배양 말기에 단독 배양시보다 85.3% 감소되었다(p<0.01). Aflatoxin의 생성량도 배양 말기에 대조군에 비하여 50%이상 감소되었다(p<0.05). 이로부터 Bacillus subtilis는 메주 및 간장과 된장에 있어서 유해 곰팡이의 생육과 aflatoxin 생성을 주도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Aflatoxin 생성에 대한 억제 효과는 곰팡이의 성장에 대한 억제 효과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메주 중에는 다른 발효 관련 세균들이 함께 존재하는 바, 이들에 의한 억제적 영향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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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잎의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s)과 항산화 활성 (Phytochemical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Codonopsis lanceolata Leaves)

  • 김기호;김나연;강신호;이화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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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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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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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더덕 잎의 활용가치를 높이고자 더덕 잎 추출물 내 존재하는 기능성 생리활성 물질과 항산화 활성을 평가하였다. 먼저, 더덕 잎의 생리활성 물질의 존재를 검정하기 위해 파이토케미컬 검색을 한 결과, 더덕 잎 추출물에 환원당, 사포닌, 트라이터페노이드, 타닌 및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생리활성 물질들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이들 파이토케미컬의 존재를 근거로 하여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덕 잎의 항산화 활성을 평가하였다. 250 및 $500{\mu}g/mL$ 더덕 잎 추출물은 DPPH 라디칼 소거 실험에서 각각 43% 및 81%의 강력한 라디칼 소거 효과를 나타냈고, L-아스코브산의 71% 및 95%에 해당하는 환원력을 나타냈다. 또한, 더덕 잎 추출물 62.5, 125 및 $250{\mu}g/mL$에서 각각 73, 90 및 99%의 NO생성 저해활성을 나타내어 항산화 활성을 기반으로 한 항염증 효능의 가능성도 제공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더덕 잎 추출물의 아글리콘 분획을 조제하여 분석한 결과,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인 루테올린이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더덕과 같은 초롱꽃과(Campanulaceae)인 도라지의 항산화 연구에서 도라지 잎과 줄기 용매 분획물 중 줄기의 부탄올 분획물 $500{\mu}g/mL$을 첨가하였을 때 가장 높은 환원력과 화학성분을 보고한 바 있으나 항산화 활성 성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35). 루테올린이 함유되어 있는 더덕 잎 아글리콘 분획의 항산화 활성을 평가한 결과, 250 및 $500{\mu}g/mL$의 아글리콘 분획이 각각 67% 와 87%의 강력한 라디칼 소거 효과를 나타냈으며, L-아스코브산의 128% 및 141%에 해당하는 우수한 환원력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우수한 항산화 활성 및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더덕 잎이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산균 제품의 구매행동에 관한 연구 (Purchasing Behavior of Lactic acid Bacteria Products)

  • 오명철;양태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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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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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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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유산균 발효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사전조사로 기존의 유산균 제품에 대한 구매 실태와 함께 평소 유산균 제품과 같은 건강 기능성 제품에 대한 구매 행동을 파악하고 구매 결정 간에 영향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유산균 제품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의 지역적인 범주로는 시제품 개발을 위한 설문으로 서울, 경기 그리고 제주지역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1월 20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유산균 제품에 대한 사용 실태조사결과 유산균 제품의 이용횟수는 월평균 5회 정도가 가장 많았으며, 액상형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균 제품의 구매목적으로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선 요구사항으로는 천연성(6.087), 기능성(5.936) 그리고 저장성(5.856)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구매행동이 유산균 제품에 대한 구매결정에 대한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유의수준에서 성분에는 비교성(.468)이, 브랜드에는 비교성().188), 경험성(.281), 과시성(.370), 디자인에는 과시성(.598)이, 가격 또한 과시성(.345)이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유산균 제품의 경우 구매결정력을 높이기 위해서 제품성분은 타제품과 비교 시 기능성을 높이며, 제품생산은 인지도가 있는 회사에서 생산을 하며, 포장은 고급스러우면서 눈에 잘 띄는 디자인과 가격은 고가의 정책에 맞추어 제품을 생산하였을 때 구매결정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heese consumption in relation to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mong Iranian adults- IHHP Study

  • Sadeghi, Masoumeh;Khosravi-Boroujeni, Hossein;Sarrafzadegan, Nizal;Asgary, Sedigheh;Roohafza, HamidReza;Gharipour, Mojgan;Sajjadi, Firouzeh;Khalesi, Saman;Rafieian-kopae, Mahmoud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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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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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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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OBJECTIVE: It is expected that dairy products such as cheeses, which are the main source of cholesterol and saturated fat, may lead to the development or increase the risk of cardiovascular and metabolic diseases; however, the results of different studies are inconsisten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association between cheese consumption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an Iranian adult population. SUBJECTS/METHODS: Information from the Isfahan Healthy Heart Program (IHHP) was used for this cross-sectional study with a total of 1,752 participants (782 men and 970 women). Weight, height, waist and hip circumference measurement, as well as fasting blood samples were gathered and biochemical assessments were done. To evaluate the dietary intakes of participants a validated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consists of 49 items, was completed by expert technicians. Consumption of cheese was classified as less than 7 times per week and 7-14 times per week. RESULTS: Higher consumption of cheese was associated with higher C-Reactive Protein (CRP), apolipoprotein A and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HDL-C) level but not with fasting blood sugar (FBS), total cholesterol,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 triglyceride (TG) and apolipoprotein B. Higher consumption of chees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consumption of liquid and solid oil, grain, pulses, fruit, vegetable, meat and dairy, and negatively associated with Global Dietary Index. After control for other potential confounders the association between cheese intake and metabolic syndrome (OR: 0.81; 96%CI: 0.71-0.94), low HDL-C level (OR: 0.87; 96%CI: 0.79-0.96) and dyslipidemia (OR: 0.88; 96%CI: 0.79-0.98) became negatively significant. CONCLUSION: This study found an inverse association between the frequency of cheese intake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however, further prospective studies are required to confirm the present results and to illustrate its mechanis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