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quid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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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ary Metabolites and Morphological Diversity in the Leaves of Perilla Landrace from Korea

  • Assefa, Awraris Derbie;Sung, Jung-Sook;Jeong, Yi-Jin;Lee, Ho-Sun;Rhee, Ju-Hee;Hur, On-Sook;Noh, Jae-Jong;Ro, Na-Young;Hwang, Ae-Jin;Lee, Jae-Eun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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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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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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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creening and identification of genetic resources based on their phytoconstituents and morphological characters potentially provide baseline data for researchers, breeders, and nutraceutical companies who wish to formulate a nutrient-dense diet and health beneficial supplement. Thus, we evaluated the amount of total phenolic content and major phenolic compounds; examined if phenolic compounds could be used as distinguishing factors for perilla genetic resources; and investigated the relation between som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morphological characters with the contents of phenolic compounds in 360 accessions obtained from National Agrobiodiversity Center gene bank, Jeonju, Korea. Total phenolic content (TPC) was estimated using Folin-Ciocalteu colorimetric assay. Individual phenolic compounds were determined using an Ultra-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system equipped with Photodiode Array detector. Considerable variations were observed in TPC (7.99 to 117.47 mg GAE/g DE), rosmarinic acid (RA) (ND to 19.19 mg/g DE), caffeic acid (CA) (ND to 0.72 mg/g DE), apigenin-7-O-diglucuronide (ADG) (ND to 1.24 mg luteolin equivalent (LUE)/g DE), scutellarein-7-O-glucuronide (SG) (ND to 4.32 mg LUE/g DE), and apigenin-7-O-glucuronide (AG) (ND to 1.60 mg LUE/g DE). RA was the most dominant phenolic compound in most accessions (95.3%) followed by SG. The adaxial leaf color was light green, green and dark green in 13.8%, 65.0%, and 21.1 % of the accessions, respectively. 78.8% of the accessions had light green color at the abaxial side with the remaining being described as green. Most of the accessions (96.9%) were cordate shape, the remaining being eclipse. Intensities of green pigment at abaxial and adaxial leaf surfaces were correlated with contents of individual phenolic compounds and TPC whereas leaf length and width had no correlation with TPC, CA and RA,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ADG, AG, and SG. Leaf shape was not related with content of phenolic compounds, color of leaves, or the length or width of leaves. Accessions IT57426, IT157434, IT267710, and IT267712 which contained relatively high contents of TPC and major phenolic compounds (RA and SG) could be used for further research in breeding and bioassay test. Our study result showed the contents of total phenolics and individual phenolic compounds along with the morphological characters could be useful distinguishing factors for perilla genetic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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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알코올 섭취시 2-Acetylaminofluorene 투여가 흰쥐 간 미토콘드리아 ATPase 활성도와 막지질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ronic Alcohol Feeding and 2-Acetylaminofluorene Treatment on Hepatic Mitochondrial ATPase Activity and Membrane Lipid Composition in Rats)

  • 김정희;류선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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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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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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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만성적인 알코올 섭취가 미토콘드리아의 지질조성 및 ATPase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아울러 간의 발암물질인 2-AAF를 토여하여 간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에 미치는 상호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120~125g 숫쥐에게 열량의 35%를 알코올로 공급하여 6주간 사육하였으며 알코올 섭취 4주 후에 2-AAF를 3일 간격으로 2회 복강투여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체중 증가, 식이 섭취량 및 식이효율에 대한 알코올의 효과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2-AAF에 의한 유의적인 효과는 관찰할 수 없었다. 알코올 섭취군이 대조군 보다 체중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2. 미토콘드리아 ATPase 활성도는 알코올 섭취에 의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2-AAF 투여에 의해서는 유의적이지 않으나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대조군(C)에 비하여 알코올 섭취와 2-AAF투여군(EA)에서 ATPase 활성도가 29.3%의 감소를 나타냈다. 3. 간 미토콘드리아 콜레스테롤 함량은 알코올 섭취에 의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미토콘드리아 총 인지질량은 알코올과 2-AAF에 의한 상호작용에 의해 알코올 투여군에서만 2-AAF 투여시 유의적인 증가 효과를 보여주었다. C/PL 비율은 알코올 섭취와 2-AAF 투여 보두에서 유의적인 효과는 보이지 않았으나 군간 비교시 알코올군(E)이 대조군(C) 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4. 간 미토콘드리아의 CL량은 알코올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PS와 PI량은 차이가 없었다. 알코올 섭취로 PC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PE량은 차이가 없엇으며, 2-AAF 투여시 PC량은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고 PE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PE/PC 비율은 알코올 투여에 의해 유의성은 없었으나 감소경향을 나타냈으며, 2-AAF 투여에 의해서는 유의적인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 5. 알코올 섭취시 미토콘드리아의 지방산 조성은 palmitic acid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stearic acid는 유의적으로 증가함을 보였다. UFA/SFA와 UI는 알코올군에서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2-AAF 투여에 의해서도 linoleic acid는 감소되고 arachidonic acid는 증가되는 경향을 보여 UI값이 증가되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나타난 ATPase 호라성도 변화는 비토콘드리아의 콜레스테롤변화, C/PL 비율, 인지질 조성이나 지방산 조성의 변화 등 막지질 조성의 변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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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이하 영유아 변비의 임상 양상과 식이 방식 (Clinical Feature and Dietary Pattern of Infantile Constipation Under Two Years of Age)

  • 김혜진;문진수;황종희;장현오;남승연;김동욱;이종국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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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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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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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2세 이하의 변비를 주소로 소아과 외래에 방문한 환아들을 대상으로 임상 증상과 식이 방식을 조사하고, 변비의 치료 기간, 방법, 효과를 조사하며, 예후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2002년 5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인제대학교 일산 백병원 소아과 외래를 방문한 2세 이하 소아 중 외래 처방프로그램 상 변비를 진단코드로 사용한 소아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차트 조사와 전화 상담을 통해 조사 분석하였다. 결 과: 총 96명(남아 40명, 여아 56명)의 환아가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9개월이었고 수유 별로 모유수유 23명, 분유수유 20명, 혼합수유 53명이었다. 배변 통증(95.8%)과 배변을 참는 경우(94.8%)가 가장 많았고, 혈변, 단단한 변 순이었다. 신체적 계측상 복부 팽만, 직장 내 굳은 변, 치열, 항문 피부 용종 등의 증상이 관찰되었다. 이들 중 치열과 혈변, 직장 내에 변이 만져지는 경우는 조제분유의 섭취와 관련성이 있었다. 하루에 액상식이를 500 mL 이상 섭취하는 환아는 54.2% (32/59)였고, 이중 12개월 이상에서는 57.1% (8/14)였다. 액상식이의 양에 따른 임상 증상은 항문 피부 용종을 제외하고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없었다. 변비를 치료하기 위해서 71명이 락툴로즈를 투약 받았으며, 투약 기간은 1달 이내가 가장 많은 79%를 차지하였다. 부모들은 약에 대한 효과가 36명(50.7%)에서 있었다고 대답하였고, 전화 상담 시기까지 변비가 있었던 환아는 5명(5.2%)이었다. 결 론: 2세 이하 영유아 변비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였으며, 조제 분유의 수유가 변비의 주요한 증상과 연관이 있었다. 다수의 환자들에서 이유기에 고형식으로의 이행이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는 비교적 잘 되었고 좋은 예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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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품 중 트란스 지방산의 함량과 섭취량 추정 (Contents and Estimated Intakes of Trans Fatty Acids in Korean Diet)

  • 김종희;장경원;신효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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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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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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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인 트란스 지방산 섭취량을 산출하는데 필요한 데이타 베이스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트란스 지방산의 주요 급원 식품인 마가린 25종, 쇼트닝 21종, 식물성 식용유지 19종, 제과류 53종, 제빵류 18종, 낙농제품 19종, 동물성 유지 및 육류 9종 등 총 164종에 대하여 트란스 지방산의 함량을 GLC에 의하여 정량하였다. 또한 이들 식품의 1회 분량당 트란스 지방산의 평균 함량을 산출하였고, 한국인 1인당 1일 트란스 지방산 섭취량을 추정하였다. 지방 100g당 트란스 지방산의 함량은 마가린 $2.11{\sim}33.83%$(평균 14.66%), 쇼트닝 $1.47{\sim}44.48%$(평균 14.21%), 식물성 식용유지 $0.18{\sim}3.82%$(평균 1.54%), 제과류 $0{\sim}45.81%$(평균 10.92%), 제빵류 $0{\sim}18.32%$(평균 7.87%), 낙농제품 $0.90{\sim}4.54%$(평균 2.27%), 동물성 유지 및 육류 $0.61{\sim}6.07%$(평균 2.24%)였다. 이들 시료 중 트란스 지방산 이성질체는 대부분이 $C_{18:1}$$C_{18:2}$였다. 1회분량당 트란스 지방산의 평균 함량은 마가린 0.74g, 쇼트닝 0.71g, 식물성 식용유지 0.08g, 제과류 0.57g, 제빵류 0.66g, 낙농제품 0.15g, 동물성 유지 및 육류 0.13 g이었다. 한국인의 1인당 1일 총 트란스 지방산 평균 섭취량은 약 2.3g였으며, 마가린에서 0.35g, 쇼트닝에서 0.57g, 식물성 식용유지에서 0.11g, 제과류에서 0.65g, 제빵류에서, 0.07g, 낙농제품에서 0.14g, 동물성 유지 및 육류에서 0.21g을 각각 섭취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왔다.시판 프로타민은 $470\;{\mu}g/mL$였다.는 않았다.정성을 나타내었으며, pH 9.0 및 $25^{\circ}C$의 분산매내에서 7일간 저장후에도 99% 이상의 미세캡슐이 안정한 상태로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값을 나타내었으며, 24시간 경과 후 겔을 형성하여 겔화제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항산화 효과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CaSO_4$, GDL, $MgCl_2$, $Ca-gluconate+MgCl_2$, $GDL+CaSO_4$ 첨가구는 0.3%에서, 그리고 $Ca-gluconate+CaSO_4$ 첨가구는 0.4%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그 중 0.3% $GDL+CaSO_4$ 첨가구가 적당한 경도를 가지면서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강하여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cids은 $190^{\circ}C$까지는 $2.51{\sim}4.41$ ppm으로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210^{\circ}C$에서 18.92 ppm으로 급증하였고, 이후 $220^{\circ}C$에서 7.20ppm, $230^{\circ}C$에서 5.56 ppm으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nonano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등이 고온가열에 의해 생성되었다가 이들이 열분해로 소실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평균치는 34점이었으며 여윔에서는 너무 살찜으로 갈수록 사회적 체형불안도가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후쿠오카 지역의 체형 불안 도가 대구지역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한 일 여대생의 자기 체형인식 및 체형 불안도에 관한 비교연구에서 한국여대생이 일본여대생보다 평균 신장은 크고 평균체중은 적으며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신장은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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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vo와 in vitro에서 상지 및 상백피 에탄올추출물이 식후 혈당 상승 억제 조절에 미치는 영향 (Postprandial hypoglycemic effects of mulberry twig and root bark in vivo and in vitro)

  • 박수연;진보라;이유림;김유진;박정빈;전영희;최상원;권오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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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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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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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상지 및 상백피 추출물의 식후혈당조절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Caco-2세포와 Streptozotocin 당뇨유발 동물을 사용하여 시험하였다. Caco-2 세포를 이용하여 상지 상백피 추출물의 포도당 및 과당 흡수 저해 능력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과당 흡수를 저해하는 효과가 강하게 나타났다. 말토오스와 수크로오스를 이용한 ${\alpha}-glucosidase$ 분석을 통해 상지와 상백피 추출물 모두 수크로오스에 대한 ${\alpha}-glucosidase$의 강한 저해활성을 보였다. 시험동물 모델에서는 당뇨 유도를 위해 앞서 2주간 고지방 식이를 급여하였으며, streptozotocin 복강투여 후 공복혈당이 126 mg/dL 이상을 기준으로 하여 당뇨 유도모델이 형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상지 및 상백피 추추물을 단회투여 하여 경구 당부하 검사 결과, 30분대에서 당뇨유도군과 비교했을 때 상지와 상백피 추출물 섭취군에서 모두 혈당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28일간 경구투여하여 경구당부하를 측정하였을 때 최고혈중농도에 도달하는 시간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상지 및 상백피 추출물은 식후혈당 조절을 통해 항당뇨 효과를 갖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혈당강하를 목적으로 한 기능성 소재 개발 가능성으로 판단된다. 향후에는 상지 및 상백피 추출물이 췌장 및 간에서 혈당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메커니즘 분석을 통해 추가적으로 연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사료 내 무청 및 시금치 급여가 육계의 조직 내 루테인 축적률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Radish Green and Spinach on Meat Quality and Lutein Accumulation in Broiler Tissue)

  • 강근호;김상호;김지혁;강환구;김동욱;조수현;성필남;박범영;함준상;김동훈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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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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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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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사료 내 무청 및 시금치의 첨가급여가 육계의 조직 내 루테인 축적률 및 육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대조구는 기본배합사료를 이용하였고, 처리구는 기본배합사료에 시금치로부터 추출한 루테인 화합물(2.223%), 무청분말(2%) 및 시금치분말(0.61%, 1.83%)을 각각 첨가하였다.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에 있어서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닭 피부의 색깔을 측정한 결과, 황색도에 있어서 무청분말 처리구와 시금치분말 1.83%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닭 가슴살의 육색을 측정한 결과, 명도의 경우 대조구가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시금치분말 1.83%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해 적색도 값은 유의적으로 낮고(p<0.05), 황색도 값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지방산화도의 경우 루테인 화합물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냉장저장 중 낮은 값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닭 조직내 루테인 축적률을 조사한 결과 시금치분말 1.83% 처리구의 간 조직에서만 미량 검출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전체적으로 종합해 볼 때, 시금치분말 1.83% 첨가구에서 육색(적색도 및 황색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방산화도 및 루테인 축적률에 있어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닭고기 조직내 루테인 축적률 및 선행연구와 같이 지방산화도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시금치 원물질 급여 보다는 시금치로부터 추출한 루테인 화합물의 농도를 높여서 첨가급여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우장지 버섯(Antrodia camphorata) 균사체 배양액으로 제조한 초산발효액이 Streptozotocin으로 유발한 당뇨흰쥐의 혈당과 혈중지질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etic Acid Fermented Juice Prepared Using Submerged Culture Media of Antrodia camphorata Mycelium on Blood Glucose and Lipid Profiles of Rats in which Diabetes was Induced with Streptozotocin)

  • 신종욱;이상일;김순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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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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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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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장지버섯 균사체 배양액으로 발효시킨 초산발효액 (AJA: pH 3.2, acidity 2.0, brix degree 3.2)이 streptozotocin으로 유발한 당뇨쥐의 혈당과 혈청지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용 식이는 AIN-76 diet를 기본으로 하여 조제하였으며 실험동물은 5주령의 평균체중이 $140{\pm}10\;g$인 Sprague-Dawly계 흰쥐를 사용하여 정상대조군(NC), 당뇨 대조군(DM), 당뇨유발 후 체중 100 g당 AJA 1/2 희석액 0.5 mL 경구투여군(A1) 및 당뇨유발 후 체중 100 g당 AJA 0.5 mL 경구투여군(A2)의 4군으로 나누어 5주간 경구 투여하였다. A1 및 A2군은 DM군에 비하여 당뇨에 의하여 나타나는 다음 및 체중감소현상과 간의 비대현상이 완화되었다. A1 및 A2군의 5주째 혈당은 DM군에 비하여 17.1 및 28.2%가 감소되었으며, fructosamine의 함량은 A1군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A2군에서는 16.3%가 감소되었다. A1 및 A2군은 DM군에 비하여 혈중 triglyceride 함량은 $44.1{\sim}48.0%$가, total cholesterol 함량은 $24.0{\sim}31.1%$가, LDL-cholesterol 함량은 $25.2{\sim}51.1%$가 각각 감소하였으며, HDL-cholesterol 함량은 A1군에서는 유의차가 없었으나 A2군에서는 45.9%가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 우장지버섯 균사체배양액으로 제조한 초산발효액은 STZ로 유도한 고혈당을 완화시키는 항당뇨작용과 혈중지질대사를 개선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앞으로의 활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