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ek-added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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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첨가 김치의 발효특성 변화 (Changes in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Kimchi Added with Leek)

  • 이귀주;김유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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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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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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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effect of addition in different amounts of leek(4, 8, 12% respectively) during fermentation of kimchi was investigated.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such as pH, acidity and total reducing sugars as well as microbiological properties were determined. During fermentation, pH was more slowly lowered in kimchi added with leek than in control and titrable acidity of these kimchi was lower than that of control. Viable cells of total bacteria and lactic acid bacteria in these kimchi were higher than that of control during fermentation. Content of total reducing sugars was higher than that of control. Three kinds of reducing sugars such as fructose, glucose and galactose were detected and the dominant one appeared to be fructose.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addition of leek seems to retard fermentation of kimchi due to their anti microbial act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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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첨가 김치의 발효과정 중 chitinase 활성과 조직감 (Chitinase Activity and Textural Property of Leek Added Kimchi During Fermentation)

  • 김유경;이귀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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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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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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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김치재료들의 chitinase 활성을 측정하고, 부추의 첨가량을 달리한 김치를 제조하여 15$^{\circ}C$에서 9일간의 숙성과정 중 김치의 chitinase 활성과 조직감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김치의 주요 재료들은 쪽파(특히 잎부분)>마늘>부추>대파(특히 잎부분) 순으로 chitinase 활성을 나타내었다. 김치숙성 중의 chitinase 활성은 김치액이 김치조직 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각 김치시료간의 효소활성 차이도 김치액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김치액에서의 chitinase 활성은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한 반면, 김치조직에서의 chitinase 활성은 숙성 3일 또는 5일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다. 그러나 김치조직과 김치액 모두에서 대조구보다 부추첨가구가 더 높은 chitinase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부추첨가구에서는 부추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chitinase 활성을 보였다.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모든 시료구에서는 김치조직의 침투관통력은 감소하였으며 부추첨가량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였으나 대조구가 숙성 전 기간동안 가장 낮은 침투관통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부추첨가는 김치 숙성 중 부추의 chitinase 활성에 의해 새우젓 등의 키틴질을 분해하여 chitosan을 형성하므로서 김치의 조직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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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첨가 김치의 발효과정 중 펙틴질과 무기질 함량 및 조직감 (Contents of Pectic Substance and Minerals and Textural Properties of Leek Added Kimchi During Fermentation)

  • 김유경;이귀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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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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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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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부추를 첨가량을 달리하여 김치를 제조하고 15$^{\circ}C$에서 9일간 숙성과정 중 조직감과 이와 관련된 펙틴질과 무기질의 함량을 측정하고 김치의 조직감과 이들 함량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또한 숙성 3일째와 9일째의 김치를 시료로 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모든 시료구에서 김치조직의 절단변형력은 증가하였다. 부추첨가량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였으나 대조구가 숙성기간동안 대체적으로 높은 절단변형력을 보였다. AIS 내의 펙틴질 함량비는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대조구는 HWSP와 HXSP가 증가하였고 HCISP는 거의 비슷한 함량을 유지한 반면, 부추첨가구들은 대체로 HXSP와 HCISP은 증가하였고 HWSP를 감소하여 대조구와 다른 경향을 나타내었다. 김치 숙성 중의 무기질 함량은 부추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Ca 농도가 높았으며, Na과 K 농도는 낮았다. 김치의 적숙기인 3일째와 숙성말기인 9일째의 김치를 시료로 하여 종합적인 맛(외관. 향미, 신 맛), 조직감(단단한 정도, 아삭아삭한 정도, 씹히는 정도) 그리고 전체적인 선호도에 대해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9일째 시료들이 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p<.05) 이는 종합적인 맛보다 조직감에서 더 뚜렷하였다. 부추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좋은 외관과 약한 신맛 그리고 단단한 정도가 높았으며 전체적인 선호도는 12% 부추첨가구가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부추첨가는 김치 숙성 중 김치의 조직감을 향상시키며, 특히 부추는 김치에 향긋한 풍미와 신선감을 증가시켜 관능적으로도 높은 기호성을 나타내는 효과적인 김치 부재료로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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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Buchu(Leek, Aillium odorum) Kimchi-Changes in Chemical, Microbial and Sensory Properties, and Antimutagenicity of Buchu Kimchi during Fermentation

  • Lee, Kyeoung-Im;Jung, Keun-Ok;Rhee, Sook-Hee;Suh, Myung-Ja;Park, Kun-Young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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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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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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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hanges in chemical, microbi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and antimutagenicity of buchu(leek, Allium odorum) kimchi during fermentation at 15$^{\circ}C$. Reducing sugar contents and pH of buchu kimchi were decreased during the fermentation. The reduction rate of reducing sugar of glutinous rice paste and shrimp added buvhu kimchi(GSBK) was faster than those of control buchu kimchi(CBK) and glutious rice paste added bucku kimchi(GBK). Acidity increased rapidly until 4 days,a nd optimum acidity (0.6%) of bucku kimchi was reached within 2 day. Also total bacterial and lactic acid bacterial counts greatly increased after 4 days of the fermentation. The numbers of lactic acid bacteria after 8 day- fermentation in CBK and GSBK, and 10 day-fermentation in GBK were the highest values, 4.5$\times${TEX}$10^{8}${/TEX} CFU/ml, 4.8$\times${TEX}$10^{8}${/TEX} CFU/ml and 6.1$\times${TEX}$10^{8}${/TEX} CFU/ml, respectively. In the sensory evaluation, appearance of sample was good at 0 day, taste from overall quality of buchu kimchi were asquired the highest values at 6th day. The methanol extracts from buchu kimchi(GBK) showed antimutagenicity against aflatoxin {TEX}$B_{1}${/TEX}({TEX}$AFB_{1}${/TEX})in Salmonella typhimurium TA100. The inhibition ration were 58~69% with treatment of the 5% methanol extracts, and when the adding concentration increased the effect in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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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지수의 염도 및 부재료가 통배추김치의 맛과 숙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dium chloride concentrations of Soaking-Water and Submaterials on Tongbaechu-Kimchi Taste and Fermentation)

  • 김명선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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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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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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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o find effects of soaking-water salt concentration and submaterial on Kimchi taste and fermentation period. several parameters such as pH, acidity, reducing sugar, amino acid and sensory evaluation during fermentation at 2$0^{\circ}C$ were experiment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 As fermentation period increases, pH and content of reducing sugar of Kimchi have decreased. But acidity has increased. Especially, the pH of all samples rapidly decreased to a extent of pH 4.2. During fermentation the acidity and content of reducing sugar in 12% soaking-water were higher than those in 16% and 20%. Content of reducing sugar I Kimchi was observed to play an important role for the overall taste. As a result of sensory evaluation during fermentation, Kimchi in 16%, 2.6% and in 20%, 3.7%. Sensory evaluation revealed that leek-added Kimchi was highly evaluated in crispness, sour taste, flavor and overall acceptability.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Kimchi fermented for 4days at 2$0^{\circ}C$ with 16% salt concentration of soaking water and leek as submaterials should taste most desi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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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의 향토 별미김치 종류와 특징 (Kinds and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Special Kimchi in Pusan and Kyungnam Province)

  • 이숙희;이경임;한지숙;박건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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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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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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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ummarize the known kinds and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special kimchies in Pusan and Kyungnam province. The taste of kimchi varies from region to region within Korea. In the southern part of the country, where the weather is much warmer, more salt is added along with salted anchovy(Myulchi Jeot), and the kimchi is less juicy and richer in flavor. More than 180 different varieties of kimchi are reported in Korea, but there are 30~40 different kinds of kimchi in Pusan and Kyungnam province depending on the main ingredients are known. Puchu kimchi(leek kimchi), Uung kimchi(burdock kimchi), Kongnip kimchi(soybean leaf kimchi) are the typical traditional special kimchi in Pusna and Kyungnam province. Todays, dietary cultures has been gradually changed, and diminished the local characteristics. Also, these tendency appears in the taste of the traditional special kimchi. However, it still remains the distinciton in the taste, ingredients and the methods of preparation of kimchies of Pusan and Kyungnam province. In this paper, the dispersed informations on the kinds, characteristics, and the preparation method of the special kimchies known in literatures and inherited persons in Pusan and Kyungnam province were tried to put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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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부재료가 김치 숙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Various Ingredients of Kimchi on the Kimchi Fermentation)

  • 이신호;김순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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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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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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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마늘, 생강, 부추 등의 부재료가 김치의 숙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성장에 미치는 부재료의 효과와 절임 배추에서 부재료 첨가효과 그리고 부재료가 김치 숙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가장 맛이 좋은 상태의 김치에서 Lactosaciffeg plantaruut, HSU025, Lactobacillus brevis, HSU01, Pediococus cerevisiae HSU02 그리고 Leuconostoc mesenteroides HSU05 등의 유산균을 분리 동정하였으며 이들 미생물의 부재료 첨가에 의한 성장은 생강과 마늘에 의해 억제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생강에 의해 뚜렷하게 성장이 억제된 유산균은 L. plantaruut, HSU025와 P. cerevutoe HSU02이었다. 마늘에 비해 생강이 분리 유산균의 성장을 더 억제하였으며 부추는 분리 유산균의 성장을 다소 촉진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절임 배추에 부재료를 각각 3% 첨가하여 $25^{\circ}C$에서 숙성시킨 결과 마늘 첨가구는 숙성 1일째까지는 숙성을 지연시키는 현상을 나타내었으나 그후 오히려 숙성을 촉진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생강 첨가구가 초기 숙성을 지연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부재료 혼합 첨가 김치는 고추가루만 첨가한 김치에 비해 초기 숙성이 지연되었고 부재료 첨가에 의해 김치의 숙성은 $25^{\circ}C$에서 약 24시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초기 숙성 지연 현상은 부재료가 유산균의 초기 증식을 억제하는 현상에 기인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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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김치의 조리 및 저장 방법의 확립 (A Study for The Taste and Storage of Kimchi)

  • 한재숙;김명선;송주은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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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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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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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김치의 맛과 숙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절이는 시간, 첨가하는 젓갈 및 부재료의 종류를 달리한 김치를 담구어 각각 저장온도를 달리하여 숙성시키면서 각각에 대한 pH, 산도, 염도,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맛있는 김치의 최적조건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염도 16wt% 소금물에 절이는 시간을 3, 5, 8, 12시간으로 각각 달리 배추를 절여서 담근 김치를 $20^{\circ}C$$20^{\circ}C$에 24시간 숙성시킨 후 $5^{\circ}C$에 숙성시키면서 시료로 사용하였다. $20^{\circ}C$에 숙성시킨 김치는 가식기간이 8일간이었으나, $20^{\circ}C$에 24시간 숙성시킨 후 $5^{\circ}C$ 숙성에서는 가식기간이 42일간이었으며 적숙기간도 약 10일 연장되었다. 짠 맛의 관능평가는 3.0wt% 이하가 바람직한 짠 맛으로 나타났다. 숙성온도에 상관없이 가장 평가가 높은 김치는 16wt% 소금물에 5시간 절여서 담근 김치였다. 2. 김치에 젓갈의 종류를 멸치젓, 새우젓, 굴젓으로 각각 달리 첨가하여 담근 김치와 대조김치로 소금만으로 염도를 일정하게 한 김치를 비교한 결과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젓갈첨가김치의 숙성이 촉진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굴젓첨가김치의 숙성이 가장 촉진 되었다.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숙성이 완만하게 진행되었으며, 적숙기간과 가식기간도 연장되었다. 관능검사 결과 $20^{\circ}C$에 저장한 김치는 4일째 되는 날의 평가가 높았고, $5^{\circ}C$에서 저장한 김치는 11일째 되는 날의 평가가 높았다. 숙성초기에는 굴젓첨가김치의 평가가 높게 나타났으나, 숙성중기에는 멸치젓과 새우젓첨가김치의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3. 기본양념외에 부재료로서 각각 부추, 무, 실파를 넣고 담근 김치와 대조김치로 아무것도 넣지 않은 김치에 대하여 같은 실험을 한 결과 pH, 산도에는그다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20^{\circ}C$에 24시간 숙성시킨 후 $5^{\circ}C$에 숙성시킨 김치 중에서 부추첨가김치는 숙성이 지연되고, 적숙기간도 약간 연장되었으나 실파첨가김치는 숙성 7일부터 급격하게 숙성이 촉진되었으며 적숙기간도 짧았다. 관능평가는 부추첨가김치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순서로 무를 첨가한 김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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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 첨가에 따른 갓김치의 항산화성 (Antioxidative Activity of Mustard Leaf Kimchi with Optional Ingredients)

  • 최영숙;황정희;김재이;전영수;최홍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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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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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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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갓김치 제조시 필수적으로 첨가되는 주요 부재료별 갓김치의 항산화성 증진 효과와 이미 항산화성이 높다고 알려진 여러 가지 항산화성 특수 부재료의 첨가수준을 달리 하여 제조한 갓김치의 항산화성 증진 효과를 살펴보았다. 항산화 활성이 높은 특수 부재료를 선정하고 이들의 첨가를 달리하여 만든 갓김치의 항산화 특성을 살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갓김치의 주요 부재료인 파, 마늘, 고춧가루, 생강 등이 갓김치의 항산화성 증진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고춧가루 첨가군>생강 첨가군>마늘 첨가군>파 첨가군의 순이었으며, 적갓 김치군에서의 항산화성이 돌산갓 김치군에서 더 높았다 2. 더덕, 부추, 우엉, 다시마, 미 역, 청각 등을 첨가한 돌산갓 김치와 적갓 김치는 첨가하지 않은 갓김치에 비하여 항산화성 증진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더덕, 우엉, 청각을 첨가한 갓김치군의 항산화성 증진 효과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첨가되는 특수 부재료의 양에 비례하여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산화성이 우수한 재료들을 조합하여 첨가한 군에서의 항산화성 증진 효과가 각각 첨가한 군보다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3. 돌산갓김치의 용매추출물의 항산화성을 살펴보았을 때 일반 갓김치보다는 더덕 또는 청각을 첨가한 김치군이, 더덕 또는 청각 첨가갓김치 보다는 더덕과 청각을 함께 첨가한 갓김치군이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일관된 경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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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의 발효숙성에 찹쌀풀이 미치는 영향 (Effect of Glutinous Rice Paste on the Fermentation of Puchukimchi)

  • 장명숙;박문옥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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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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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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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부추김치를 담글 때 최적의 찹쌀풀 농도를 찾기 위한 것으로 0.0, 0.5, 1.0, 2.0, 3.0%, 농도의 찹쌀풀을 가하여 부추김치를 담그고, 담근 즉시 1$0^{\circ}C$에서 45일 동안 발효 숙성시키면서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알아보았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pH와 총산도는 발효숙성 초기인 0-5일 이전에는 처리구간에 큰 변화가 없었다. 발효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pH는 감소하였으며 총산도는 증가하였는데 찹쌀풀의 농도가 높을수록 이러한 변화가 크게 나타났고 발효숙성 말기인 35일 이후에는 0.0% 처리구가 오히려 높은 총산도를 나타내었다. 환원당 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감소하였는데 특히 1.0% 처리구가 발효 숙성기간 중 가장 적은 폭으로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3.0% 처리구가 가장 많은 환원당 함량을 보였다. 총 비타민 C 함량은 발효숙성 2일에 크게 감소하였다가 다시 증가한 다음 8일 이후 계속 감소하였는데 말기에는 1.0% 처리구의 함량이 가장 많았다. 총균수는 발효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찹쌀풀의 첨가가 미생물의 발효숙성을 도와 발효숙성 막기인 35일 이후에는 3.0% 처리구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발효숙성 기간동안 꾸준한 젖산균수의 증가를 보이며 많게 나타난 것은 1.0% 처리구였다. 관능적 특성에서는 전반적으로 1.0% 처리구가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아 부추김치를 담글 때에는 1.0% 농도의 찹쌀풀을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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