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ek kimchi

검색결과 38건 처리시간 0.031초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저해 활성 및 항산화 활성을 가진 젖산균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Lactic Acid Bacteria with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Inhibitory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 박성보;김정도;이나리;정진하;정성윤;이희섭;황대연;이종섭;손홍주
    • 생명과학회지
    • /
    • 제21권10호
    • /
    • pp.1428-1433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ACE 저해능 및 항산화능이 있는 식물성 젖산균을 다양한 식물체로부터 분리한 후,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김치, 부추, 포도 및 동동주에서 K-1, K-21, L-5, G-3 및 D-3 균주가 분리되었으며, 16S rRNA gene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이들은 각각 Pediococcus pentosaceus, Lactobacillus plantarum, Weissella cibaria, L. plantarum 및 L. brevis로 동정되었다. 분리균주들은 MRS broth에서 44.3-71.9%의 ACE 저해능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G-3, L-5, K-1 균주는 skim milk가 함유된 MRS broth에서 59.0-8-98.6%의 높은 ACE 저해능을 나타내었다. 분리 균주는 42.5-82.7%의 DPPH radical 소거능을 나타내었으며, G-3 및 K-1 균주는 pH 2.5의 인공위액에서 42.2-88.1%의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분리균주는 0.3% oxgall에서 24시간 배양시 55.4-112.8%의 내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분리균주는 유기산 생성에 따른 pH 감소 효과로 인하여 Pseudomonas aeruginosa를 포함한 일부 병원성 세균의 생육을 억제할 수 있었다.

사상체질 유형별 적응식품 섭취도와 건강 자각도와의 관계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take of Food Conformable to Each Sasang Constitution and Recognition of Irregular Symptoms of Health Condition)

  • 복혜자;송주은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1-12
    • /
    • 2006
  • This study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take of food conformable to each Sasang constitution and the recognition of irregular symptoms of health condition. The study subjects were 362 university students nationwide, classified by heir Sasang constitution. In terms of the intakes of conformable food and the symptom recognition, the number of multiple subjective symptoms tended to rise as the Soeum type digested the conformable food. As for the kinds of food, the Soyang type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intake of cucumber namul and the symptoms of eyes and skin, but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intake of Chongak Kimchi and the symptoms of the digestive system The Soeum type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multiple subjective symptoms and the intake of Gatkimchi, fernbrake namul, naeng-i soup, naeng-i namul, Korean leek Kimchi, crown daisy namul, and curled mallow soup,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ymptom recognition of the respiratory system and the intake of fried flatfish, and chicken gomtang but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ymptom recognition of the eye and skin and the intake of boiled eel. The Taeum type presented the a sigm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multiple subjective symptoms and the intake of spaghetti,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ymptoms of the respiratory system and the intake of tuna sala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ymptoms of the eye and skin and the intake of mafa tofu, spaghetti, and tuna sala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ymptoms of the mouth and anus and the intake of codfish jiri, an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ymptoms of the respiratory system and the intake of tuna salad.

  • PDF

광주$\cdot$전남지역 학교영양사의 한국 전통음식 활용실태에 관한 연구 -초$\cdot$$\cdot$고등학교의 비교- (A Study on the Utilization of Korean Traditional Food in Gwangju and Jeonnam Area Dietitians - For the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

  • 정난희;전은례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3권9호
    • /
    • pp.97-107
    • /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food service utilization of traditional Korean food in Gwangju and Jeonnam Area dietitians,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utilization of traditional food in school food service.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utilizations of traditional Korean food was remarkable among the dietitians who are elderly, have worked for a long time, are married and in elementary schools. For the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the utilization of rice was remarkable in Bombop(boiled rice and nuts)(p<.001), Okeukbop(boiled rice mixed with five grains)(p<.001), Potbop(boiled rice and red-bean)(p<.001), Boribop(boiled rice and barley)(p<.01), and Kongbop(boiled rice and beans)(p<.01) The utilization of one-dish meals was remarkable in Kongnamulbop(boiled rice and bean sprouts)(p<.001). The utilization of porridge was remarkable in Hobakjuk(pumpkin porridge)(p<.001) and Potjuk(red-bean porridge)(p<.001). The utilization of noodles was remarkable in Mandu soup(a bun stuffed with seasoned meat and vegetables)(p<.001) and Kalkuksu(cut noodles)(p<.001). The utilization of soup and pot stew was remarkable in Kongnamul soup(p<.001), sagolugeoji soup(p<.001), Calbitang(p<.001) and sullungtang(p<.001), kongbiji stew(p<.01), and soondubu stew(p<.05). The utilization of steamed dish and hard-boiled food was remarkable in green perilla stew(p<.001), fish stew(p<.001) and seasoned and steamed pollack(p<.01). The utilization of pan-boiled food stew was remarkable in small octopus stew(p<.001). The utilization of fried food or grilled food was remarkable in grilled fish(p<.001), bindaetteok(vegetable pancake)(p<.001), fried green pumpkin(p<.001), fried sea food with stone-leek(p<.001) and Buchu fried food(p<.001). The utilization of salad and cooked vegetables was remarkable in spinach salad(p<.001), cucumber salad(p<.001) and Kongnamul(bean sprouts)(p<.05). The utilization of Kimchi was remarkable in Baek kimchi(p<.001), Gat(leaf-mustard) kimchi(p<.001), Youlmu(young radish) kimchi(p<.01) and Oisobaki(p<.01). The utilization of desserts was remarkable in seasonable fruits(p<.001), Kangjung(p<.01), Tteok(rice cake)(p<.01) and Sik Hye(Cinnamon flavored persimmon punch)(p<.01).

부재료 첨가에 따른 갓김치의 항산화성 (Antioxidative Activity of Mustard Leaf Kimchi with Optional Ingredients)

  • 최영숙;황정희;김재이;전영수;최홍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29권6호
    • /
    • pp.1003-1008
    • /
    • 2000
  • 갓김치 제조시 필수적으로 첨가되는 주요 부재료별 갓김치의 항산화성 증진 효과와 이미 항산화성이 높다고 알려진 여러 가지 항산화성 특수 부재료의 첨가수준을 달리 하여 제조한 갓김치의 항산화성 증진 효과를 살펴보았다. 항산화 활성이 높은 특수 부재료를 선정하고 이들의 첨가를 달리하여 만든 갓김치의 항산화 특성을 살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갓김치의 주요 부재료인 파, 마늘, 고춧가루, 생강 등이 갓김치의 항산화성 증진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고춧가루 첨가군>생강 첨가군>마늘 첨가군>파 첨가군의 순이었으며, 적갓 김치군에서의 항산화성이 돌산갓 김치군에서 더 높았다 2. 더덕, 부추, 우엉, 다시마, 미 역, 청각 등을 첨가한 돌산갓 김치와 적갓 김치는 첨가하지 않은 갓김치에 비하여 항산화성 증진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더덕, 우엉, 청각을 첨가한 갓김치군의 항산화성 증진 효과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첨가되는 특수 부재료의 양에 비례하여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산화성이 우수한 재료들을 조합하여 첨가한 군에서의 항산화성 증진 효과가 각각 첨가한 군보다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3. 돌산갓김치의 용매추출물의 항산화성을 살펴보았을 때 일반 갓김치보다는 더덕 또는 청각을 첨가한 김치군이, 더덕 또는 청각 첨가갓김치 보다는 더덕과 청각을 함께 첨가한 갓김치군이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일관된 경향성을 보였다.

  • PDF

한국(韓國)의 채소(菜蔬) 음식(飮食) 문화(文化) (A study of intakes of vegetables in Korea)

  • 조미숙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18권6호
    • /
    • pp.601-612
    • /
    • 2003
  • 이상으로 한국의 채소음식에 대한 시대적인 변화 경향과 최근의 채소 섭취량 및 섭취형태 변화 경향을 살펴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부족국가시대와 고려시대를 거치면서 채소의 종류는 점차 다양해졌으며, 조선시대에는 거의 현재와 비슷한 채소를 이용하였다. 상고시대 이래 계속 섭취하고 있는 채소로는 마늘과 쑥이 있으며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이후 현재까지 계속 섭취하고 있는 채소는 가지, 오이, 상추가 고려시대 이후로는 죽순, 토란, 우엉, 무, 순무, 파, 부추, 미나리, 배추, 아욱, 시금치, 쑥갓 등이 조선시대 이후 현재까지 계속 섭취하고 있는 채소는 고추, 호박, 토마토, 캐비지, 셀러리, 케일, 순무(turnip), 근대(beet), 등이 있다. 한편, 과거에는 섭취했으나 현재는 섭취하지 않는 채소로는 박과 마, 순채 등과 각종 식용야생초들이 있다. 2. 한국인의 채소 공급량은 일인당 연간 232.2kg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양은 이러한 양은 전세계의 평균 공급량인 101.9kg과 비교해서 많은 편이며 아시아 지역에서 비교해 보면 중국(203.5kg)이나 일본(111.6kg) 보다는 많은 양이었다. 3. 채소섭취량은 1970년 이후에 뚜렷한 증가가 나타났으며 1990년에 201.1kg으로 가장 많았고 그 이후 감소하여 2000년에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경우 1965년 이후 큰 변화없이 110-120kg 수준을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에는 1995년 이후에 급속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채소류의 공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나라로 나타났다. 4. 한국인이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채소는 마늘, 파 등의 양념류와 배추김치, 무, 양파, 당근 등으로 종류가 매우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114종 가운데 섭취한 채소의 종류는 모두 72종으로 나타났으며 남자의 경우 1인 1일 섭취량이 가장 많은 채소는 배추김치였고, 그 다음으로 무, 양파, 파, 깍두기, 감자, 배추, 시금치, 애호박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도 남자와 같은 경향이었으나 애호박이 다소비식품 내에 포함되지 않았다. 5. 구황식품과 부식으로 이용되었던 산나물과 야생식물의 이용은 현재 거의 사라진 반면 새로운 외래채소와 허브류의 도입은 급증하고 있으며, 채소를 섭취하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나물에 대한 기호도는 낮아지는 반면 다양한 채소를 이용한 쌈싸기와 녹즙, 생식등이 상업화되었으며, 채소전문식당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여러 형태의 채식주의도 나타나서 채식문화가 다양해짐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채소 음식의 소비는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우리가 과거에 섭취했던 산나물들의 효능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채소 음식의 조리방법에 대한 연구 및 보급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변화하고 있는 채소의 생산과 소비 현황에 대한 보다 정확한 통계자료의 수집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부추김치의 발효숙성에 찹쌀풀이 미치는 영향 (Effect of Glutinous Rice Paste on the Fermentation of Puchukimchi)

  • 장명숙;박문옥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421-429
    • /
    • 1998
  • 본 연구에서는 부추김치를 담글 때 최적의 찹쌀풀 농도를 찾기 위한 것으로 0.0, 0.5, 1.0, 2.0, 3.0%, 농도의 찹쌀풀을 가하여 부추김치를 담그고, 담근 즉시 1$0^{\circ}C$에서 45일 동안 발효 숙성시키면서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알아보았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pH와 총산도는 발효숙성 초기인 0-5일 이전에는 처리구간에 큰 변화가 없었다. 발효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pH는 감소하였으며 총산도는 증가하였는데 찹쌀풀의 농도가 높을수록 이러한 변화가 크게 나타났고 발효숙성 말기인 35일 이후에는 0.0% 처리구가 오히려 높은 총산도를 나타내었다. 환원당 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감소하였는데 특히 1.0% 처리구가 발효 숙성기간 중 가장 적은 폭으로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3.0% 처리구가 가장 많은 환원당 함량을 보였다. 총 비타민 C 함량은 발효숙성 2일에 크게 감소하였다가 다시 증가한 다음 8일 이후 계속 감소하였는데 말기에는 1.0% 처리구의 함량이 가장 많았다. 총균수는 발효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찹쌀풀의 첨가가 미생물의 발효숙성을 도와 발효숙성 막기인 35일 이후에는 3.0% 처리구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발효숙성 기간동안 꾸준한 젖산균수의 증가를 보이며 많게 나타난 것은 1.0% 처리구였다. 관능적 특성에서는 전반적으로 1.0% 처리구가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아 부추김치를 담글 때에는 1.0% 농도의 찹쌀풀을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부추김치의 발효숙성에 들깨가루 첨가량이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ous Levels of Perilla Seed Powder on the Fermentation of Puchukimchi)

  • 장명숙;박문옥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232-240
    • /
    • 1998
  • 본 연구에서는 부추김치를 담글 때 최적의 들깨가루 첨가량을 찾기 위한 것으로 부추 무게의 0, 1, 2, 3, 5%의 들깨가루를 첨가하여 부추김치로 담그고, 담근 즉시 1$0^{\circ}C$에서 45일 동안 발효숙성 시키면서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알아보았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pH와 총산도는 발효숙성 초기에 처리구간에 큰 변화가 없었다. 발효숙성 8일째까지는 들깨가루를 첨가한 구보다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의 발효숙성이 빨리 진행되어 높은 총산도를 나타내었으나, 발효숙성 25일 이후에는 오히려 들깨가루를 첨가한 처리구의 발효숙성이 빠르게 진행되었다. 총 비타민 C 함량은 발효숙성 8일째까지 거의 비슷한 함량을 보이다가 발효숙성 13일에 모든 처리구에서 크게 감소하였는데 특히 들깨가루를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와 들깨가루 1% 첨가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적은 총 비타민 C함량을 나타내었다. 발효숙성 40일에는 들깨가루 5% 첨가구가 가장 많았으며, 들깨가루를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젖산균 수는 발효숙성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증가하였는데, 발효숙성 8일과 13일에 모든 처리구에서 크게 증가하였고, 들깨가루 2% 첨가구가 발효숙성 35일 이후부터 45일까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많은 젖산균 수를 유지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발효숙성 초기인 발효숙성 2일에는 들깨가루 3%와 5% 첨가구를 선호하여 들깨가루의 첨가량이 많은 경우에는 부추김치가 덜 익은 상태에서 높은 기호도를 보였음을 알 수 있었으며, 발효숙성 45일까지 꾸준히 관능적 특성에서 우수한 것은 들깨가루 2% 첨가구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들깨가루는 발효숙성 초기에는 부추김치의 발효숙성을 억제하나, 발효숙성 말기에는 오히려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들깨가루를 첨가하여 부추김치를 담글 때에는 들깨가루를 2%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모델 개발을 위한 부추 및 생산환경에서의 위해요소 조사 (Investigation of Microbiological Hazard from Korean Leeks and Cultivation Area to Establish the GAP Model)

  • 박상곤;최영동;이채원;정명진;김정숙;정덕화;심원보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28-34
    • /
    • 2015
  • 부추의 위해요소관리를 위한 GAP 모델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부추 생산과정을 재배전 단계, 재배단계 및 수확 포장단계로 나누어 재배환경 (토양, 용수), 부추, 개인위생 시료에 대해 위생지표세균, 병원성 미생물, 곰팡이의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위생지표 세균 중 일반세균은 토양 6.4~6.7 log CFU/g, 부추 4.6~5.1 log CFU/g, 개인위생 중 손과 장갑에서 각각 최대 3.3 및 5.4 log CFU/hand or $cm^2$으로 검출되었고, 그 외의 시료에서는 2.7 log CFU/g (or mL, hand, $100cm^2$) 이하로 검출되었다. 대장균군은 토양 3.9~4.2 log CFU/g, 부추 4.8~5.0 log CFU/g으로 부추에서 더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대장균은 모든 시료에서 불검출 되었다. 병원성 미생물의 경우 B. cereus만 용수를 제외한 시료에서 0.5~4.6 log CFU/g (or hand, $100cm^2$)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곰팡이의 경우도 용수와 일부 작업도구를 제외한 시료에서 2.1~3.8 log CFU/g (or hand, $100cm^2$)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전반적으로 토양과 닿아 있는 부추에서의 미생물 오염도가 높게 확인되었으며, 이는 비교적 미생물의 오염도가 높은 토양으로부터 교차오염이 발생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부추의 생물학적 위해요소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토양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