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af and 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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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벽면녹화식물 능소화 (Campsis grandiflora K. Schum)의 화분 형태 및 세포독성에 근거한 유해성평가 (Hazard Assessment of Green-Wall Plant Campsis grandiflora K. Schum in Urban Areas based on Pollen Morphology and Cytotoxicity)

  • 김현준;소순구;신창호;노혜지;나천수;이유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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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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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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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능소화를 대상으로 화분형태 및 RAW264.7 대식세포에서의 세포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유해성 여부를 파악하고자 한다.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화분 형태를 확인해 본 결과, 화분립 형태는 장구형이고 발아구의 형태는 3공구형이며 화분 표벽 (extine)은 망상의 형태이고 외부로 돌출된 돌기는 관찰되지 않았다. 능소화 70% MeOH 부위별 (꽃, 잎, 줄기) 추출물 및 화밀을 24, 48시간 동안 농도별 (10, 20, 50, $100{\mu}g\;mL^{-1}$)로 RAW264.7 대식세포에 처리한 후 MTT assay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능소화 추출물 및 화밀을 농도별로 24시간 처리하였을 때 모든 농도에서 99.0% 이상의 세포생존율을 보여 세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48시간 처리하였을 때 꽃, 잎, 줄기 추출물은 $50{\mu}g\;mL^{-1}$농도 이하에서 세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화밀의 경우 저농도인 $10{\mu}g\;mL^{-1}$부터 농도의존적으로 세포독성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멜론괴저반점바이러스-Me의 몇 가지 특성과 멜론 품종의 저항성 선발 (Some Characteristics of Melon necrotic spot virus-Me and Resistance Screen to the Virus in Melon Cultivars)

  • 최국선;조점덕;정봉남;조인숙;권순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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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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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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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Melon necrotic spot virus (MNSV)는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멜론(Cucumis melo)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2009년 전남 나주 멜론재배단지에서 괴저반점을 나타내는 멜론 잎에서 MNSV를 분리 동정하였다. 지표식물 반응, immuno captured(IC) RT-PCR 및 염기서열 상동성 비교 등 몇몇 분석으로 이 분리주를 MNSV-Me로 명명하였다. 멜론 시판 35품종에 대한 MNSV-Me의 저항성 선발을 위하여 유묘의 자엽에 인위적 즙액 접종 방법을 이용하였다. 접종된 모든 품종의 자엽에서는 괴저반점을 형성하였다. 이들 중 25품종은 상엽으로 괴저 증상의 이행 또는 일부 개체에서는 접종 약 40일 후 줄기에 3 cm 이상의 괴저를 나타내는 감수성 반응을 나타냈다. 5품종은 상엽으로 잘 이행이 되지 않지만 줄기에 3 cm 미만의 괴저증상을 형성하는 중간 저항성을 발현하였다. 접종한 상엽으로는 바이러스 증상이 발현되지 않고, 단지 줄기에 희미한 괴저가 형성되는 얼스타이탄, 얼스럭서리, 베타리치 하계, 베타리치 및 원더플하계1호가 저항성을 나타냈다.

멜론 유전자원의 원예형질 특성 및 유연관계 분석 (Evaluation of horticultural traits and genetic relationship in melon germplasm)

  • 정재민;최성환;오주열;김나희;김다은;손병구;박영훈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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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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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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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멜론(Cucumis melo L.) 유전자원 83 품종에 대한 형질특성 및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하였다. 형질은 유묘, 잎, 줄기, 화기, 과실, 종자에 대해 총 35개 세부특성을 조사하고, 다변량(MANOVA) 분석을 하였다. 주성분 분석(PCA,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결과 과중, 과장, 과경, 자엽길이, 종자직경, 종자길이 등 8개의 주성분이 전체 변량의 76.3% 를 나타내었다. 평균연관법(Average linkage method)을 사용한 83개의 멜론의 군집분석(Cluster analysis) 결과 coefficient 0.7에서 5개의 cluster로 분류되었다. Cluster I은 과특성에 있어 가장 높은 측정치를, Cluster II는 당도, Cluster V는 과의 성숙기간이 긴 품종들로 주로 구성되었다. 유전자형 분석은 Cucurbit Genomics Initiative (ICuGI) database에 공시된 15개의 Expressed-sequence Tag-Simple Sequence Repeat (EST-SSR) 마커를 이용하였으며 비가중평균결합법(UPGMA)을 통해 품종간 유연관계를 분석하고 6개의 군으로 분류하였다. 형태적 군집분석 결과와 유전적 군집분석 결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상관계수(r) 값이 -0.11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충청북도 남부지역의 민속식물 (The Folk Plants in Southern Region of Chungcheongbuk-do, Korea)

  • 신연희;김현준;정회석;구자정;최경;박광우;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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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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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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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충청북도 남부지역에서 이용되는 민속식물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1년 3월부터 10월까지 수행되었다. 5개 시 군 지역(청주시, 청원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의 19개소에서 주민 92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조사야장 429장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충청북도 남부지역에서 파악되고 수집된 민속식물은 56과 129속 150종 1아종 22변종 총 173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용도별 이용은 식용 379종류, 약용 68종류, 염료 2종류, 향료 1종류, 향신료 4종류, 관상용 1종류, 유지 3종류, 전분 1종류, 기타 18종류로서 식용으로의 이용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용 부위로는 잎, 줄기, 전초 순으로 나타났다. 표준식물명과 지방명의 불일치는 202종류였으며, 50대(73.7%)에서 가장 높았으며, 90대(30.8%)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종합적 방제기술을 이용한 유기재배 생강의 근경썩음병 억제 (Suppression of Rhizome Rot in Organically Cultivated Ginger Using Integrated Pest Management)

  • 심창기;김민정;김용기;홍성준;박종호;한은정;김석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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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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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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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유기농 생강재배지에서 발생한 생강 뿌리썩음병을 헤어리벳치와 난각칼슘+훈탄을 혼합 처리하여 방제하고자 하였다. 생강의 잎이 황화되고 식물체가 시드는 생강 근경썩음병의 병징은 화학비료 처리구에서 7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수확기인 10월 2일에 생강 근경썩음병이 더욱 진전되어 생강의 줄기가 갈변하고 식물체가 고사하여 36.7-43.0%의 높은 발병율을 보였다. 반면에 헤어리벳치+훈탄+난각칼슘 처리구는 9월말까지 근경썩음병이 전혀 발생되지 않았고 10월 초순까지 발생이 지연되어 1.3-1.7%의 매우 낮은 발병율을 보였다. 토양내 Na, Fe, Cu 함량은 헤어리벳치+훈탄+난각칼슘 처리에 의해 처리 전보다 감소하였으나 유기물 함량은 31.6%로 시험 전보다 2배 증가하였다. 토양내 Pythium sp.의 밀도는 헤어리벳치+훈탄+난각칼슘 처리구($0.3-2.0{\times}10^3cfu/g$)에서 낮았으나, 화학비료 처리구($12.0-12.3{\times}10^3cfu/g$)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따라서, 유기농 생강 재배지에 헤어리벳치를 녹비작물로 재배하고 토양 개량제인 훈탄과 난각칼슘을 토양에 처리하면 생강의 고질적인 병인 생강 근경썩음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백출(Atractylodes macrocephala Koidz)의 파종방법과 종근중에 따른 생육과 수량 (Growth and Yield by the Different Seeding Methods and Cultivating Root Weight in Atractylodes macrocephala Koidz)

  • 김수용;권오흔;조지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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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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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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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백출의 재배체계확립시험의 일환으로 노지육묘시 점파(5${\times}$5 cm, 5${\times}$10 cm, 10${\times}$10 cm, 10${\times}$15 cm)와 조파(15 cm)등의 파종방법과 종근중의 무게에 의한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파종방법별 출아기와 초장은 비슷하였으나 엽수와 지상부 생체중은 육묘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증가 하였으며, 지하부의 근경장과 근경직경도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컸으며 주당 생근중도 5${\times}$5cm의 10.4g에 비해 2.9∼8.7g이 더 무거웠으나 10g 당 생근중은 5${\times}$5 cm에서 1,012kg으로 가장 높았다. 10a 당 종근의 생산량은 재식밀도가 좁은 5${\times}$5 cm와 조파(15cm)에서 많았으나 16g 이상 종근의 생산량은 10${\times}$10 cm에서 가장 높았으며 5${\times}$5 cm에 비해 35% 증가 되었다. 종근중이 무거울수록 출아기는 1∼3일 빨라졌으나 출아율은 비슷하였고, 경장, 경수, 화뢰수 및 생체중에서는 종근이 무거울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병해는 비슷하였다. 지하부의 생육에서는 근경장, 근경직경이 종근중이 무거울수록 증가하였으며 10 a 당 건근경 수량도 5 g이하 134.6kg에 비해서 6g 이상에서 27∼112% 정도로 증수되었다.

대기오염(大氣汚染)이 곰솔림(林)의 물질생산(物質生産)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Air Pollution on the Primary Production of Pinus thunbergii Forest)

  • 김태욱;이경재;박인협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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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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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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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여천공업단지주변(麗川工業團地周邊)의 곰솔림(林)에 6개(個)의 조사지(調査地)를 설정(設定)하고,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이 곰솔림(林)의 물질생산량(物質生産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다. 곰솔의 활력도(活力度)와 엽내(葉內)의 수용성(水溶性) 황(黃) 및 불소(弗素)의 함량(含量)은 오염원(汚染源)에 가까울수록 그 값이 증가(增加)하였다. 현존량밀도(現存量密度) 및 순생산량(純生産量)은 조사지(調査地)4가 각각(各各) $1.01kg/m^3$, 5.90t/ha/yr으로 가장 큰 값을, 조사지(調査地) 3이 각각(各各) $0.66kg/m^3$, 0.32t/ha/yr으로 가장 작은 값을 나타냈다. 잎의 순동화율(純同化率) 및 간재생산능률(幹材生産能率)은 각각(各各) 0.4~1.6kg/kg/yr, 0.3~1.3kg/kg/yr이었다. 최근(最近)의 연년재적생산율(連年材積生産率)은 피해(被害)가 경미한 지역(地域)이 16.0%이었으며, 심한 지역(地域)이 4.0%내외(內外)이었고, 단목당(單木當) 최대총평균생산량(最大總平均生産量)은 경미한 지역(地域)이 $0.0040m^3$이었고, 심한 지역(地域)이 $0.0008m^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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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이온 농도 차이가 오이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onic Strength of Nutrient Solution on Growth and Yield in Cucumber(Cucumis sativus L.))

  • 권병선;정현희;신동영;김학진;임준택;현규환;신정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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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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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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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양액재배 오이의 생장과 수량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 적정 양액 농도를 구명하기 위해서 양액의 이온 농도를 달리하였다. Yamazaki의 오이 처방을 기본으로 하여 1/4, 1/2, 3/4, 1, 3/2, 2 배농도를 상이하게 처리하여 생장 특성, 수량 및 질소 함량을 비교하고자 수행하였고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 시기별 초장과 엽수의 증가속도는 저 농도 구인 1/2배 농도에서 가장 빠른 증가속도를 보였다. 2. 양액의 이온농도 차이에 따른 오이의 생육 형질은 유의적인 생장의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생육 시기별 초장, 경장과 엽면적은 1/2배 농도구에서 수치상으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3. 양액의 이온농도 차이에 따른 오이의 과실수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주수에서는 고농도구인 2배 농도가 86.00, 86.75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과실수는 1/4배 농도와 표준 농도에서 가장 낮은 74.25, 85.25를 보였으나 수량에서는 저 농도인 1/2배 농도와 3/4배 농도가 가장 높은 22.60, 22.07kg을 보였다. 4. 질소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l/2배 농도에서 대체적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다. 5. 양액의 이온농도 차이에 따라 정식후 36일 조사 시기의 모든 생육형질과 수량 특성에서 수치상으로 높은 값을 보인 1/2배 농도에서의 상관관계는 초장과 경장은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초장과 엽면적에서는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주수와 과실수는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과실수와 수량은 유의한 정 의 상관을 나타냈다.

까마중(Solanum nigrum L.)의 생육특성과 전초수량에 관한 연구 (Studies on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Solanum njgrum L.)

  • 최성규;서경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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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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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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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까마중을 수집하여 생육특성을 비교한 결과, 1과중은 285~300 mg이고, 1과당 종자수는 28~32개 였으며, 종자의 천립중은 185~193 mg 이었다. 종자 발아율은 60%이상이었으며, 4월 20일 포장에 파종 했을 때 출아기는 5월 12일~15일이었다. 종자 채종 후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휴면이 타파되어 파종 후 2~3주가 지나면서 발아가 자연적으로 진행되었다. 생육은 초장 65~75 cm이고, 경직경 7.1~8.2 mm 그리고 1주당 엽수가 237~270 매였고, 가지수는 12~17 매이었다. 수집지역별 생장특성은 유의성이 인정 되지 않았다. 개화는 8월 10일 처음으로 시작되어 9월 4일 까지 계속 개화 되었으며 수집종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까마중의 1주 생체중은 265~279 g이었으며, 건조중은 생체중의 23~25% 정도였다. 10a당 전초수량은 1.298~1.367 kg이었다. 까마중 재식포장에 발생된 해충은 꽈리허리노린재(Acanthocoris sordidus),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itioctopunctata), 아메리카굴잎파리(Liriomyoza trifolii)등 3종이 발생되어 피해를 주었다.

질소 시비량이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owth and Flowering on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by Nitrogen Fertilization)

  • 이창우;전승호;김홍영;신성철;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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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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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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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바위솔은 홍수출하와 관련된 일임성 식물이라 할지라도 전초로 이용되기 때문에 전초수량으로 수익성이 결정된다. 본 연구는 전초수량을 증대시키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질소 시비량 (0, 5, 10, 20kg N/10a)이 바위솔의 생장과 소화의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하고자 8월 25일부터 매일 2시간의 암기중단 처리를 가하면서 8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4주간 간격으로 생육조사를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고사되는 개체의 비율이 증가하는 반면, 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엽과 포엽중, 소화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및 전체건물중도 형태적 형질과 마찬가지로 질소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3. 화서에 형성되는 소화도 질소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 암기중단 처리로 인하여 형성된 소화는 개화되지 않았다. 4. 11월 중순까지도 고사와 관련된 개화개체 비율은 질소 시비량에 관계없는 것으로 나타나 소화의 개화는 일장과 온도 등 다른 요인들에 의하여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