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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le for Leu247 Residue within Transmembrane Domain 2 in Ginsenoside-Mediated α7 Nicotinic Acetylcholine Receptor Regulation

  • Lee, Byung-Hwan;Choi, Sun-Hye;Pyo, Mi Kyung;Shin, Tae-Joon;Hwang, Sung-Hee;Kim, Bo-Ra;Lee, Sang-MoK;Lee, Jun-Ho;Lee, Joon-Hee;Lee, Hui Sun;Choe, Han;Han, Kyou-Hoon;Kim, Hyoung-Chun;Rhim, Hyewhon;Yong, Joon-Hwan;Nah, Seung-Yeol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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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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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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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Nicotinic acetylcholine receptors (nAChRs) play important roles in nervous system functions and are involved in a variety of diseases. We previously demonstrated that ginsenosides, the active ingredients of Panax ginseng, inhibit subsets of nAChR channel currents, but not ${\alpha}7$, expressed in Xenopus laevis oocytes. Mutation of the highly conserved Leu247 to Thr247 in the transmembrane domain 2 (TM2) channel pore region of ${\alpha}7$ nAChR induces alterations in channel gating properties and converts ${\alpha}7$ nAChR antagonists into agonists. In the present study, we assessed how point mutations in the Leu247 residue leading to various amino acids affect 20(S)-ginsenoside $Rg_3$ ($Rg_3$) activity against the ${\alpha}7$ nAChR. Mutation of L247 to L247A, L247D, L247E, L247I, L247S, and L247T, but not L247K, rendered mutant receptors sensitive to $Rg_3$. We further characterized $Rg_3$ regulation of L247T receptors. We found that $Rg_3$ inhibition of mutant ${\alpha}7$ nAChR channel currents was reversible and concentration-dependent. $Rg_3$ inhibition was strongly voltage-dependent and noncompetitive manner.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interaction between $Rg_3$ and mutant receptors might differ from its interaction with the wild-type receptor. To identify differences in $Rg_3$ interactions between wild-type and L247T receptors, we utilized docked modeling. This modeling revealed that $Rg_3$ forms hydrogen bonds with amino acids, such as Ser240 of subunit I and Thr244 of subunit II and V at the channel pore, whereas $Rg_3$ localizes at the interface of the two wild-type receptor subunit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mutation of Leu247 to Thr247 induces conformational changes in the wild-type receptor and provides a binding pocket for $Rg_3$ at the channel pore.

시멘트공업이 지역에 미친 영향 (The impact of cement industry on regional change)

  • 신용철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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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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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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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에서는 시멘트공업이 발달함에 따라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기 위하여 매포지역을 사례로 하여 종합적으로 고찰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 다. 1) 연구지역은 1960년대에 세개의 시멘트공장이 건설되면서 노동자, 기술자들이 대량으 로 유입되어 폭발적인 인구증가를 나타냈으며 1970년대에는 시설확장으로 고용기회가 많이 늘어나 인구가 더욱 집중하게 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에는 오랜 경험과 기술 출적으로 인 한 각종 기계의 자동화와 대형화로 노동력이 대체되어 종업원의 수가 그 이전보다 줄어들고 인구 역시 감소되고 있다. 2) 시멘트공업이 발달하면서 시멘트공장이 입지한 곳과 그 인접 지역은 공장사택으로 인하여 비농가율이 높게 나타난다. 그리고 공장부지, 광상의 확대로 농 경지는 점점 감소되고 시멘트공업과 비교적 관계없는 농촌지역들은 농업적 토지이용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또 이 지역은 분진이 가장 심각한 공해문제를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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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雌性) 짱뚱어, Boleophthalmus pectinirostris(Linnaeus)의 난소(卵巢) 발달단계(發達段階)에 따른 간세포(肝細布)의 활성변화(活性變化) 및 간조직(肝組織)의 단백질(蛋白質), 핵산함량(核酸含量)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Changes of the Activity of the Hepatic cells, and Variations of Protein and Nucleic Acid Contents of the Liver Tissue with the Ovarian Development Phase of Female Boleophthalmus pectinirostris(Linnaeus))

  • 정의영;이근광;오영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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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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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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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8년(年) 4월(月)부터 10월(月)까지 전라남도(全羅南道) 영암군(靈岩郡) 삼호면(三湖面) 조간대(潮間帶)에서 월별(月別)로 채집(採集)된 자성(雌性)짱뚱어 Boleophthalmus pectinirostris(Linnaeus)를 대상(對象)으로 간세포(肝細胞)의 활성변화(活性變化)를 조사(調査)하기 위해 투과전자현미경(透過電子顯微鏡)으로 관찰하였고, GSI와 HSI의 월별변화(月別變化)와 난소발달단계(卵巢發達段階)에 따른 간조직(肝組織)의 단백질(蛋白質) 및 핵산함양(核酸含量)(총(總) RNA, DNA)의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하였다. GSI는 성장기(成長期)인 5월(月)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성숙기(成熟期)인 6월말(月末)에 연중(年中) 최대치(最大値)를 나타내었고, 산란기(産卵期)인 7월말(月末)부터 다시 감소하기 시작하여 퇴화기(退化期)인 9월말(月末)에 최저(最低)값을 나타내었다. HSI의 월별변화는 GSI와 역상관(逆相關) 관계(關係)를 갖는다. 난소(卵巢)가 성숙(成熟)하는 하계(夏季)에는 HSI값이 떨어지고 난소(卵巢)가 퇴화(退化)되는 10월(月) 중순(中旬)에는 HSI값이 최대(最大)에 이른다. 성숙기(成熟期)인 6월(月)에 암컷의 간조직(肝組織)의 간세포(肝細胞)들은 증대(增大)되고 핵(核)들은 비대(肥大)되었으며, 간세포내(肝細胞內)에는 글리코겐 입자(粒子)들과 지방적(脂肪滴)들이 정차로 감소되는 반면, 수많은 조면소포체(粗面小胞體)들은 증가(增加)되었다. 그리고 리보소옴이 부착된 잘 발달한 조면소포체(粗面小胞體)들은 세포질내(細胞質內)에서 단백질(蛋白質) 합성(合成) 및 vitellogenin 축적(蓄積)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산란기(産卵期)인 7월(月)에 글리코겐 입자(粒子)들과 지방적(脂肪滴)들은 점차로 증가되었으며, 이들 물질(物質)은 퇴화기(退化期)인 8월말에도 다량(多量)이 그대로 관찰되었다. 난소(卵巢)의 발달시기(發達時期)에 따른 암컷 간조직(肝組織) 1gr 당(當) 단백질함양(蛋白質含量)은 성숙기(成熟期)인 6월에 최고값($4.720{\pm}0.103mg/g$)을 보였으며, 그후 점차 줄어들어 산란기(産卵期)인 7월에는 최저값($3.640{\pm}0.130mg/g$)을 나타낸 후, 퇴화기(退化期)인 8월에 다시 점점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간조직내(肝組織內)의 핵산(核酸), 즉 RNA함량(含量)은 6월에 최고값($0.523{\pm}0.040mg/g$)을 나타내었으며, 그후 점차 감소하여 7월에는 최저값($0.158{\pm}0.006mg/g$)을 나타내었고, 다시 8월에는 약간 상승하였다. 이 결과로 볼 때 단백질(蛋白質) 함량(含量)과 RNA함량(含量)과의 관계(關係)는 밀접(密接)한 관계(關係)를 나타내었다. 간조직(肝組織) 중량(重量)(g) 당(當) 총(總) DNA 함량(含量)은 시기별(時期別)로 약간의 수치상(數値上) 차이(差異)는 있지만 거의 비슷하였다. 총(總) RNA/DNA의 비율(比率)은 6월(月)에 0.745, 7월(月) 0.262, 8월(月) 0.34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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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형성세포 유래 엑소좀이 피부각질형성세포의 증식과 이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Keratinocyte Derived Exosome on Proliferation and Migration on Human Skin Keratinocyte)

  • 김도윤;유호진;황대일;장상희;이환명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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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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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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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엑소좀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작은 소낭체로서, 기원세포와 조직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세포생존 및 세포 간 커뮤니케이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엑소좀을 활용하여 종양연구, 면역질환 개선, 질병진단 bio-marker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피부세포에서 분비기전 및 피부 생리적 기능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인체피부 유래 각질형성세포(HaCaT)로부터 분리된 엑소좀이 피부각질형성세포의 증식과 이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HaCaT으로부터 ExoQuick-TC를 활용하여 엑소좀을 분리하고, 열처리 엑소좀(boiled exosome)과 무처리 엑소좀(unboiled exosome)으로 구분하였다. HaCaT 유래 엑소좀은 농도 의존적으로($0.1{\sim}20{\mu}g/mL$) HaCaT의 증식을 유도하였으며, $20{\mu}g/mL$에서 대조군(control)에 비해 각각 $186.96{\pm}3.87%$(열처리) 또는 $193.48{\pm}10.48%$(무처리)의 증식 유도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HaCaT 유래 무처리 엑소좀은 농도 의존적인($0.1{\sim}20{\mu}g/mL$) HaCaT의 이주활성을 나타내었고, $20{\mu}g/mL$에서 대조군에 비해 $179.39{\pm}4.89%$의 이주를 유도하였다. 그러나 열처리 엑소좀은 이주 유도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무처리 HaCaT 유래 엑소좀은 collagen sprout outgrowth를 농도 의존적으로 유도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HaCaT 유래 엑소좀은 지질 및 열에 안정한 물질이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고, 단백질 또는 열에 불안정한 물질이 세포의 이동 및 sprout out growth 활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피부각질형성세포 유래 엑소좀은 피부의 재상피화 및 상처치유 등의 활성을 나타낼 수 있으며, 향후 화장품소재로서 응용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Kano Test for Social Nicotine Dependence(KTSND-K) 설문지를 통한 한국인의 사회적 니코틴의존성의 평가 (Evaluation of Social Nicotine Dependence Using the Kano Test for Social Nicotine Dependence (KTSND-K) Questionnaire in Korea)

  • 정재희;최상봉;정우영;변민광;박무석;김영삼;김세규;장준;;김성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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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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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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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배경: 흡연은 많은 질병과 사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나 니코틴의존성으로 인해 금연이 어렵고 이로 인한 사회적, 의료적 손실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니코틴의존성 중 물리적의존성과 독립적으로 관여할 것으로 생각되는 사회, 문화적 니코틴의존성을 알아보고자 연구하였다. 방 법: 2006년 5월부터 8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직원과 일개 의과대학생, 일반 대학생 및 건강 검진자들을 대상으로 KTSND-K 설문지를 이용하여 흡연에 관한 의식 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총 741명 중 평균 연령은 $31.8{\pm}11.6$세이었고, 남자는 428명(57.8%)이었다. 흡연력은 현재흡연자 102명(13.8%), 과거흡연자 95명(12.8%), 비흡연자 544명(73.4%)이었다. 흡연력에 따른 KTSND-K 총점은 현재흡연자, 과거흡연자, 비흡연자에서 각각 $17.1{\pm}5.4$, $14.3{\pm}5.5$, $12.3{\pm}5.5$로 흡연자일수록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01). 성별에 따른 총점의 차이는 남녀 각각 $14.3{\pm}5.7$, $11.7{\pm}5.4$로 남성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그러나 현재흡연자 중 흡연 행태 및 금연의지에 따라 각 군을 나누어 비교하였을 때 각 군간의 KTSND 총점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비흡연자 중 62.5%에서 간접 흡연의 피해를 느꼈으며, 간접 흡연을 경험하는 주요 장소는 주점 56.8%, 식당 32.3%, 학교 30.2%, 노래방 22.8%, 길거리 18.6% 등 공공 장소가 많았다. 결 론: KTSND-K 설문지는 한국 흡연자의 니코틴의존성 중 사회적 니코틴의존성을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디지털 문화에서 TV 방송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연구 -시사 교양 프로그램의 사례비교 및 개발을 중심으로- (A Study on Brand Identity of TV Programs in the Digital Culture - Focusing on the comparative research of current issue programs, and development -)

  • 정봉금;장동련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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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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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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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의 등장은 경이로운 한편 문화적 긴장이기도 하다. 인간의 능력을 극적으로 확장시켜주는 산업기술들은 우리가 그것에 적응해 가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세력을 확대하고 곤다. 이것은 예외 없이 인간에 대한 개념 자체를 뒤흔듦으로써 새로운 문화의 내용과 형식을 만들어낸다. 디지털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방송환경은 지상파, 케이블, 위성, 인터넷 등으로 다원화됨으로써 다매체, 다채널 시대로 진입되었다. 디지털 문화피서 방송은 정보전달과 커뮤니케이션 매체로서 과거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이 같은 방송환경의 변화는 TV 시청자들을 능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주체자, 참여자, 이용자로서 미디어를 선택하고 이용하는 존재라는 새로운 개념의 수용자로 출현시켰다. 본 연구는 채널선택의 주체로 능동적 수용자가 방송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방송의 코어 아이덴티티(Core Identity)에 대한 문제제기를 브랜드를 통해 구조화시키고자 한다. 능동적 수용자에 대한 인지심리학적 접근방법으로 이야기 스키마(Schema) 이론을 적용하여 '정보처리과정(information processing)'과 연관되어 있는 '인지적 과정(cognitve processes)'을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은 이야기가 있는 디자인으로서 브랜드의 스토리텔링 사례로 나타난다. 연구범위는 지상파 TV 방송에서 시사 교양 단위 프로그램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기간은 2004년 5월에서 8월에 걸쳐 방송중인 브랜드를 국내외 각 방송사별로 사례 비교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방송의 채널 아이덴티티가 단위 프로그램의 브랜드 전략에서도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것은 중요하였다. 특히 방송사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은 별개의 단위 프로그램으로 취급되어서는 안 되며, 채널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 내용과 형식에서 함께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앵커의 브랜드화 역시 방송의 브랜드 정체성에 중요한 변인이 될 수 있음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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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일본 여성의 색조대장문화 (A Study on Make-up Culture of Korea, China and Japan)

  • 박보영;황춘섭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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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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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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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resent research is to study the make-up culture of Korea and its neighboring countries such as China and Japan during the period from the prehistoric age to the 19th cen-tury. The research was made by documents analysis. The results are summerised as follows : (1) A man has a basic instinct to beautify himself. There was not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make-up behavior of men and women in its primal stage. It was by the start of farming and the division of labor that made the make-up behavior as a feminine culture. The difference of sexual role caused the con-ceptual difference between manly beauty and womanly beauty. It was very natural for women to regard the make-up as the best way for showing their feminine beauty. In Korea, China and Japan, there were vari-ous kinds of primal actions such as tattooing, body-painting, and tooth make-up which were used in the purpose of body protection, incantation, ornament, and so on. Ass their ornamental purpose was becoming more important, these primal actions became the basis of the feminine make-up culture. Nowadays make-up, having mental and emo-tional function, is helpful to increasing self-satisfaction, promoting good personal relation-ship, and attracting attention from the other sex. It also has other functions of showing social status, wealth, age, sex, courage, power, and so on. (2) The representative make-up product used widely in the three countries was Boon (powder) which decides the overall color of face. The key point in the production of Boon was to increase its power of adsorption. The invention of Yunboon (power mixed with lead) solved this major problem of Boon. Yeonji which decides the color of cheek was the mixture of Boon and the powder of Honghwa (a kind of red-colored flower or tree). Mimook (eyebrow pencil) was developed to match up with the various and changing currencies of penciling eyebrows in each nation and times, Yeonji and Joosa (red sand) were used as Jinji (lip stick). The predominant color of Jinji was red. As miscellaneous methods of partial make-up, there were Kon-ji used in a wedding cer-emony in korea, Aek-hwang, Hwa-jeon, Sa-hong, and Myun-yup in China, and Chi-heuk, a peculial method of partial make-up in japan. (3) There were various factors which decided the characteristics of make-up culture usually reflects international atmosphere, the form of government, economic situation, re-ligious and social ideology, aesthetic sense, symbolizing meanings of colors, and so on. The up and down of an influentian country was one of the major factors which decid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ke-up culture of its neighboring countries. When a country took a liberal form of government, it had diverse and splendid tendencies in its make-up culture. The better a nation's economic situation is, the more abandant and various its make-up culture is, and sometimes, the more eccentric and decadents it was. In the field of make-up production, the three countries had their own characteristics. But, as a whole, China was the leading nation who spread the culture and products of make-up to Korea and Japan. Though the Chinese make-up culture and products were usually spread to Japan through Korean, there was some evidence of direct exchanges between China and Japan through its dispatches of Kyun-Tang-Sa(Japanese delegation to the Tang Dynasty). While religion had a positive influence on the development of make-up culture by introducing new methods of make-up, Confucianism exercised strict control over the make-up cul-ture. The currencies in arts and changes of esthetic sense introduced new methods and booms to the make-up culture. Literature made people pay increasing attentions to the countenances of women and changed the standards of esthetic sense. We can find out that the social status of woman was also reflected in the make-up culture. As the social status of women became higher, the feminine make-up culture also developed more then ever. As mentioned above, the make-up cultures of the three countries reflected their social values, esthetic senses, and emotional feelings. Through their cultural exchanges, the three countries could develop various make-up products and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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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리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지리학술대회와 지리학의 당면 과제 (The International Geographical Symposium for the 5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the pressing problems in Korean geography)

  • 이학원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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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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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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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대한지리학회가 1945년 9월 11일에 창립되어 5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 여 국제지리학술대회를 1995년 10월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개최 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대회에서 논의될 주제는 분단국토의 현실과 통일국토의 미래상, 21세 기 한국 지리학의 도전, 한국 지리학의 반세기-회고와 전망이라는 3가지가 중심이 된다. 이 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2000년에 개최할 IGC서울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역량을 축적하고, 지리학의 연구내용이 결국 인간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야만 학문적 영속성과 가치 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진실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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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분노유발상황에 초점을 둔 인지행동적 분노조절 프로그램의 효과 (Development of A Cognitive-Behavioral Anger Control Program and It's Effects on Elementary School Children Under the Anger-inducing Situation)

  • 이미경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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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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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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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ne of the most common feelings in everyday life is anger. Anger plays an important role in activating emotional energy and increasing intolerance when confronted with hardships, frustration and improper treatments. And it provides us with controlling interpersonal behavior, organizing internal, physiological, psychological process and various adaptive functions. If anger is not properly expressed, it brings about offensive attitude, leading to not only physical impairment but also anxiety in interpersonal relations and maladaptive to everyday life.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frequent quarrels, abusive words and defiant attitude toward adults are also caused by students' anger. Therefore, students' anger is one of the most difficult problems to be dealt with not only psychologically but also in elementary schools. In this respect, after investigating frequently experienced anger- inducing situations and inventing anger-inducing situation questionnaire, we postulated specific situations changing irrational belief into rational one. Based on these situations, we accounted for how to cope with anger inducing factors and change irrational belief into rational one, introducing several strategies needed to control anger, invented cognitive behavioral anger control program and tried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anger inducing experience and anger regulation ability. In order to derive usual anger-inducing situations, we made 180 students with fifth and sixth grade to record the reason why he/she got angry, mood, thought, behavior and result. Through this process, we could derive 47 situations bringing about anger and prepared anger-inducing situation questionnaire. It can be divided into 3 anger inducing situations by using factor analysis into 500 elementary students of fifth and sixth grade. Cognitive behavioral anger control program used in this study consists of 13 sessions. From first to fifth session, it is composed of 10 anger control methods to make students be aware of and control their anger. From sixth through thirteenth session, the relationship between irrational belief and anger inducing is introduced is focused on how irrational belief is changed into rational one.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program, high anger students and the students lacking anger control are selected. Thirty students through pre-test using anger-inducing questionnaire and anger control ability questionnaire are taught the goals and procedures. Volunteer students and students with parents' consent allocated to experimental group (12 students) and the rest of the students are control group (12 students). Cognitive Behavioral Anger Control Program are applied every 50 minutes twice a week for 7 weeks and 4 weeks before and after this program, anger-inducing situation questionnaire and anger control ability questionnaire are practiced. Data collected in this study analyzed by SPSS and Kwakstat. In the middle of this program, quarterly reports and satisfaction measuratings were evaluated to examine whether there is verbal and non-verbal behavior change and students feel satisfied with the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Cognitive-behavioral anger control program used in this study effectively reduced anger experience and lasted for 4 weeks. Second, cognitive behavioral anger control program increased students' ability to control anger inducing situations and also effective for 4 weeks. And its effect on verbal and non-verbal behaviour was very impressive Students come to realize that irrational belief is the cause of their anger and actively apply cognitive-behavioral anger control technique to themselves as well. Students became improved in their peer relations and felt confident in everyday life. The overall evaluation of this program can be listed as follows; "very satisfactory (91.67%)", "satisfactory (8.33%)", "very helpful (91.67%)", "helpful (8.33%). In this study we first investigated several anger-inducing situations and invented anger-inducing situation questionnaire and then applied cognitive behavioral anger control program in order to control their. anger and not to experience it. By creating workbooks and manuals this method can easily be used in school education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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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정화(本草精華)" "인부(人部)"에 대한 고찰 (Study on ${\ulcorner}Bonchojeonghwa{\lrcorner}$ ${\ulcorner}Inbu{\lrcorner}$)

  • 권영배;엄동명;김홍균
    •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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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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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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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tudy on ${\ulcorner}$Bonchojeonghwa${\lrcorner}$, which is one of the most specialized medical books in Boncho(Herbal Medicines), has been done by comparing it with some other medical books published in the Chosun dynasty. Though there was not meaningful result on e names of Korean medicine by this study and more study should follow in the future, from medicines recorded in ${\ulcorner}$Inbu (a chapter of medical ingredients from human body)${\lrcorner}$, we can reach on some results as follows by comparing in names of Korean medicines, their medical components, relevant explanations and etc. 1. Though it is difficult to know the author and the published year due to absence of the preface and epilogue, the publication is presumed to date from mid-l7th century, from the facts that Muheeong's ${\ulcorner}$Shinnongbonchokyongso${\lrcorner}$ is in the ${\ulcorner}$Bonchojeonghwa${\lrcorner}$'s reference list, and that there is not Hangul expression in the names of medicines nor the Ching dynasty’s books as a reference. 2. As a result of studying on the names of medicines recorded in ${\ulcorner}$Inbu${\lrcorner}$ of the Chosun dynasty's famous medical books, before ${\ulcorner}$ Bonchojeonghwa${\lrcorner}$, 19 medicines in ${\ulcorner}$Hyangyakjipsungbang${\lrcorner}$, 25 in ${\ulcorner}$Donguibogam${\lrcorner}$, and after ${\ulcorner}$Bonchojeonghwa${\lrcorner}$, 6 in ${\ulcorner}$Uimumbogam${\lrcorner}$, 4 in ${\ulcorner}$Kwangjebikup${\lrcorner}$, 11 in ${\ulcorner}$Bangyakhappyon${\lrcorner}$. And there are 37 medicines which are unique, ${\ulcorner}$Bonchojeonghwa${\lrcorner}$ has 31, the biggest records among them. 3. As a result of studying on the names of medicines recorded in 「Inbu」 of the ${\ulcorner}$Bonchojeonghwa${\lrcorner}$ and ${\ulcorner}$ Donguibogam${\lrcorner}$, 22 medicines were recorded in the both books, 9 were only recorded in ${\ulcorner}$Bonchojeonghwa${\lrcorner}$ and 3 were only recorded in ${\ulcorner}$Donguibogam${\lrcorner}$. 3 out of the total 37 medicines recorded in ${\ulcorner}$Inbu${\lrcorner}$ are only recorded in ${\ulcorner}$Hangyakjipsungbang${\lrcorner}$, and more study on this is needed. 4. From the contents recorded in ${\ulcorner}$Bonchojeonghwa${\lrcorner}$ and ${\ulcorner}$Donguibogam${\lrcorner}$, Benchojeonghwa is more in detail than Donguibogam. Thus, it was specialized in Boncho (Herbal Medicines) enough to be compared with general medical books, and played a good role in leading medical science's specialization. 5. Late Chosun dynasty's medical study on Boncho (Herbal Medicines) just like ${\ulcorner}$Bonchojeonghwa${\lrcorner}$ didn't lead to an active development of knowledge communication due to Confucian ethics. This limitation created the trend relying on general medical books or Yaksungga (songs of memorizing Boncho information) for Boncho information, but Boncho information of late Chosun dynasty became more in detail. That is, while Bokhapbang, combination of various medicines, were developed in China, Danmibang, single medicine but different intensity, were developed in Chosun. And thus, even though the kinds of medicines became smaller, but its contents became rather rich. 5. The medicines recorded in ${\ulcorner}$Bonchojeonghwa${\lrcorner}$ and ${\ulcorner}$Donguibogam${\lrcorner}$ are, from the view point of today, unclean or rather uncomfortable to use. Out those medicines, Bunchung, Hwasijangsanginkol, Hongyon, Gonidoogun, Inkondang had been used for a very long time and which proves their medical efficacy, and it is a great pity that they can’t be tried today due to the limitation by modern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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