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te-ma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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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복합내병성 조생종 벼 신품종 "주남조생" (A New Early Maturing Rice Cultivar "Junamjosaeng" with Multiple Disease Resistance and High Grain Quality Traits)

  • 이종희;여운상;이점식;강종래;곽도연;박동수;조준현;송유천;박노봉;김춘송;이기환;임상종;오병근;신문식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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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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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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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주남조생"은 소득작물 전 후작에 적응하는 벼를 육성하고자, '98/'99년 동계에 밥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고시히까리에 밀양165호(주남벼)를 2회 여교배하여 육성한 조생종 단기성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주남조생의 영남 평야지의 소득작물 후작 만기재배에서 8월 26일로 "금오벼"보다 6일 빠른 조생종 품종으로 주당수수는 12개로 금오벼보다 2개 많은 편이고, 수당립수는 약간 적은편이며 현미천립중은 금오벼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다. 2. 불시출수는 금오벼보다 덜 되는 편이지만 수발아는 금오벼보다 잘되는 편이다. 유묘기 내냉성은 금오벼와 비슷하며, 성숙기 임실율은 78%로 금오벼보다 높은 편이다. 3. 잎도열병 저항성반응은 금오벼와 비슷한 수준이며, 흰잎 마름병 레이스 $K_1$, $K_2$$K_3$에 저항성이며, 바이러스병은 줄무늬잎마름병에만 저항성이고, 벼멸구등 해충에는 감수성이다. 4. 쌀알은 맑고 심복백은 없다. 아밀로스 함량은 19.8%이고 단백질함량은 6.7%로 금오벼와 같고 밥맛은 금오벼보다 약간 양호하며, 도정수율은 금오벼와 약간 높은편이다. 5. 쌀수량은 '04~'06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에서 4.43 MT/ha로 금오벼와 비슷하다.

벼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단기성 벼 신품종 "조광" (A New Rice Cultivar "Jogwang" with RSV Resistance and Short Growth Duration)

  • 이종희;강종래;박동수;여운상;곽도연;신문식;송유천;하운구;조준현;김춘송;전명기;이지윤;이기환;남민희;구연충;오병근;김명기;양세준;김제규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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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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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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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조광" 은 밀양187호와 YR21113-B-B(삼백벼/그루벼)를 교배하여 육성된 소득작물 전 후작에 적응하는 조생종 신품종으로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광은 영남지역 만기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29일로 표준품종인 금오벼 보다 2일정도 빠른 조생종 품종이다. 간장은 63 cm로 금오벼보다 3 cm 짧으며, 수장, 주당수수 및 수당립수는 금오벼와 비슷하며, 등숙비율은 87.6%로 금오벼보다 높고, 현미 천립중은 금오벼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다. 2. 조광의 불시출수는 43%로 금오벼보다 덜 되는 편이지만, 수발아는 30%정도로 금오벼보다 잘되는 편이다. 단간 내도복성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유묘기 내냉성은 금오벼와 비슷하나, 성숙기 임실율은 36%로 금오벼보다 낮은 편이다. 3. 조광은 병해충 저항성은 잎도열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며, 흰잎마름병과 주요 해충인 벼멸구, 애멸구에는 감수성이다. 4. 쌀알의 심백은 없으나, 복백은 약간 있는 편이고, 아밀로스와 단백질 함량은 각각 18.5%와 6.6%로 금오벼보다 약간 높은 편이다. 소득작물 후작 만기재배 시험에서 쌀수량은 4.90 MT/ha로 금오벼보다 9% 증수하였다

대두의 콩나방피해율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oybean Pod Borer Damage)

  • 정규회;이영일;권신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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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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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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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대두의 주요해충인 콩나방의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생물학적구제책을 모색하기 위해서 재래수집종에 콩나방피해율과 형태적특성과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또 품종및 경종조건을 달리한 후 콩나방의 피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474계통에 대한 콩나방피해율은 최고$38\%$에서 전혀 피해가 없는 계통까지 분포하고 평균피해율은 $5.2\%$이였다. 형태적특성으로서 협의 모용밀도 및 색과 콩나방의 피해율과는 일정한 상관성이 없으나 콩나방피해율과 maturity group 또는 진딧물피해와는 공히 $5\%$ 수준에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maturity group V에서 가장피해율이 높았으며 일반잎피해정도와 콩나방피해와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특이한 것은 청색의 종피색을 띤 계통들에서 콩나방피해가 현저히 늘은 점이다. 파종기별 콩나방의 피해정도는 6월20일 파종구가 제일 심하여 만파구가 피해율이 현저히 높은데 이들 피해정도는 착협시기뿐만 아니라 착협에서 성숙기까지의 기간에도 관계가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재식거라에 따른 중나방피해는 소식할수록 큰 편이고 6개품종중 봉의, 충북백이 저항성인 반면 clark, 금강대립이 이충성품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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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전작물 품종 및 재배기술의 1962년 이후 변천 (Changes in Variety and Cultural Practices of Soybean, Sweet Potato and Corn Since 1962 in Korea)

  • 홍은희;박근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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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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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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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Since 1962, varietal development and dissemination for summer upland crops have been actively initiated by the Crop Experiment Station, Office of Rural Development, Suweon, Korea. The major breeding objectives of soybeans have been to develop varieties which are early maturing, disease resistant, and adaptable to late planting for after-barley cropping. Development of eleven new soybean varieties including Hwangkeumkong, Jangyeobkong, Danyeobkong, and Kwangkyo has greatly increased the soybean yield throughout country. For com, after development of Hwangok #2, a synthetic, in early 1960's, nine corn hybrids-single crosses, double-crosses, and three-way crosses-such as Jecheon-ok, Hoengseong-ok, Kwangok, Suweon #19, etc., have been disseminated mainly to Kangweon province, a major corn producing area in Korea, and drew up the yield over 4 tons per hectare. The major breeding objectives of sweet potato have been to develop varieties which have high starch content and root yield. Hwangmi, Hongmi, and Shinmi are three sweet potato varieties developed and disseminated by the Crop Experiment Station, Office of Rural Development and are grown most widely in Korea. Most of researches on cultural practices of upland crops have begun on a full scale from early 1960's. In soybeans, for example, no fertilizer but for barley was applied although the effects of phosphate and potassium fertilizers were great on soybeans in after-barley soybean croppings. The effects of heavy application of phosphate and calcium fertilizers on soybeans in newly reclaimed soils were recognized. Recently a mixed fertilizer for soybean (N; 40, P:70, K:60 kg/㏊) was developed and sold for soybean growers. The optimum planting densities of 220, 000 plants/ha in full-season cropping and 330, 000 pts/ha in after-barley cropping of soybeans were known from repeated experiments. For higher yield, a means of cultural practices such as transplanting-pinching, direct planting-pinching, and hilling-up, etc., were developed along with barley-stubble planting with no tillage and integrated herbicide application for labour savings. For sweet potato, cultural practices for planting date, harvesting date, fertilizer, and planting density were fully established. For early marketing, a technique of vinyl-mulching on sweet potato has also fully developed. For com, planting density of 37, 000 pts/ha in early 1960's has been changed to 55, 000 pts/ha for grain production and 67, 000 pts/ha for silage. The amounts of fertilizers have also been changed from 120-120-120kg/ha (N-P-K) in early 1960s to 180-150-150 kg/ha. These increases in number of plants per unit area and fertilizer levels have resulted in greater production for both grain and silage. At the same time, the production techniques of F1 seeds have also impr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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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조숙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코그린' (A Cold-Tolerant and Early-Heading Italian Ryegrass New Variety, 'Kogreen')

  • 최기준;임영철;임용우;성병렬;김맹중;김기용;서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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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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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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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내한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축산연구소 조사료자원과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코그린'은 2배체 품종으로서 엽의 색은 녹이며, 월동전 초형은 반직립형, 봄의 초형은 직립형이다. 코그린은 5월 4일경에 출수하는 조숙성 품종이었다. 특히, '코그린'은 'Florida 80' 보다 지엽의 폭이 0.7mm, 지엽의 길이가 2cm로 넓고 길며, 초장은 85m로 Florida 80 보다 1cm 정도 작았다. 줄기의 두께는 'Florida 80'과 같이 중간이었다. '코그린'의 내한성은 'Florida 80' 보다 강한 품종이었다. '코그린'의 건물수량은 12.884kg/ha로서 'Florida 80' 보다 3% 적었다. '코그린'의 사료가치는 in vitro 소화율이 74.7%, 가소화영양분총량(TDN) of 65.1%로서 'Florida 80' 보다 각각 3.6, 1.5% 높았고, 산성세제불용섬유(ADF)와 중성세제불용섬유(NDF)는 30.1 및 54.1%로서 'Florida 80' 보다 각각 1.9 및 1.3% 낮았다.

경기북부지역 콩 생산에 미치는 지구온난화의 영향 (Geographical Shift of Quality Soybean Production Area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by Year 2100)

  • 서희철;김성기;이영수;조영철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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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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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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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육상생태계에 나타날 수 있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생태계모형의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작물생육모형의 경우 포장단위로 적용할 수 있으므로 기후변화정보만 적절한 공간단위로 제공된다면 경관규모에서 상세한 공간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경기북부지역은 청정환경과 함께 고품질 콩 재배에 알맞는 기후지대이지만 기후변화에 의해 이 지역 내 콩 재배단지가 어떤 영향을 받을지 궁금하다. 향후 100년간(2011-2100) 예상되는 기후조건에서 선발된 10ha 이상 규모의 342개 단지를 대상으로 CROPGRO-Soybean에 의해 조중만생 콩 품종의 생육을 모의하였다. 이를 위해 3개 기후학적 평년(2011-2040, 2041-2070, 2071-2100)에 대해 월별 30m 격자형 기후변화 자료로부터 각 재배단지의 일 최고 및 최저 기온, 강수량, 강수일수, 일사량을 추출하고, 각 평년별로 일기상자료를 통계학적 방법에 의해 무작위로 30년치씩 생성하였다. 미래 3개 평년의 기상자료에 의해 생육모형을 구동하여 342개 재배단지의 생장, 발육, 수량특성을 모의한 결과 온난화가 진행될수록 콩의 개화기와 성숙기가 단축되며, 전체적인 생육기간은 $7{\sim}9$일 정도 줄어들었다. 수량은 조중생종의 경우 온난화에 따라 $1{\sim}15%$ 정도 감소하였는데 반해 만생종은 증가 후 감소하였다. 그 결과 현존하는 재배구역의 남북간 생산성 차이가 미래에는 크게 감소하거나 품종에 따라 역전되는 현상이 기대된다.

미국 탄저린 수입이 감귤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의 시뮬레이션 분석 (A Simulation Analysis on the Economic Impact of U.S. Tangerine Importing in the Korean Citrus Industry)

  • 김배성;김화년;김만근;고성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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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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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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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미국의 탄저린 감귤귤 재배면적은 2009년 19,000ha에서 2016년 27,000ha로 급격히 증가하여 7년 동안 42% 증가했다. 최근 일본으로의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향후 약 6 ~7천 톤의 수출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본연구의 목적은 미국 탄저린 수입이 감귤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하는데 있다. 미국 탄저린감귤의 수입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미국 감귤이 수입된 적인 없기 때문에 미국 탄저린 감귤의 일본 수출 단가가 사용되었다. 감귤류는 재배 방법과 품종에 따라 노지감귤, 하우스감귤, 한라봉 등 만감류(월동 온주 포함)로 분류하였다. 노지와 하우스감귤의 생산시즌을 고려해 보면, 미국 탄저리감귤의 수입량은 2021년 약 4,700 톤에서 2027년에는 10,000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탄저린감귤의 수입은 국내산 노지와 하우스감귤의 생산량과 품질뿐만 아니라 미국산 탄저린감귤의 생산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그렇지만, 미국 탄저린감귤의 관세율이 50% 이하로 떨어지는 2021년 이후에는 수입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중간낙수 및 생장조절제 처리가 생육 및 도복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Lodging of Rice as Affected by Growth Regulators under Different Midsummer Drainage Times in Puddled-soil Drill Seeding)

  • 김상수;백남현;이선용;김종호;조동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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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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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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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무논 골뿌림 재배시 물관리방법 및 생장조절기 처리가 생육 및 도복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94년에 미사질양토(전북통)인 호남 농업시험장 시험포장에서 동진벼를 5월 11일에 골깊이 4cm에 파종하고 중간낙수 회수 및 생장조절제를 처리하여 생육 및 도복형질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시심수에 비하여 2회 낙수구에서 간장이 짧았으며 생장조절제에는 Inbenfide G. > IMP G. > 무처리 순으로 간장이 단축되었다. 2. 상시심수에 비하여 2회 낙수구에서 간벽이 두껍고 뿌리량 및 뿌리의 심층분포 비율이 높았으나 생장조절제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3. 도복지수는 상시심수보다 2회 낙수구가 적고 생장조절제에는 세리타드 > 키타진 > 무처리의 순으로 적었으며 도복은 2회 낙수구에서는 생장조절제 무처리에서만 약간 발생하였으나 상시심수구에서는 무처리 > IBP G.> Inabenfide G.의 순으로 도복발생이 심하였다. 4. 쌀수량은 상시심수구의 생장조절제 무처리에서만 감수하였고 기타 처리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5. 따라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는 생장조절제를 처리하지 않아도 2회(파종후 30일과 50일)에 실금갈 정도로 중간낙수만 하면 도복을 방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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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의 작물학적 특성에 의한 품종군 분류 (Classification of Safflower(Carthamus tinctorius L.) Collections by Agronomic Characteristics)

  • 방경환;김영국;박희운;성낙술;조준형;박상일;김홍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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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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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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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홍화 수집종들의 작물학적 특성을 통하여 유전적 다양성 및 유연관계를 밝히고, 품종군을 분류하여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이용코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개화일수는 $74{\sim}88$일 분포로 평균 83일이었고, 80일 이하의 조숙성을 가진 수집종은 21개 이었으며, 1차분지수와 2차분지수는 각각 $3.8{\sim}14.8$개와 $0{\sim}26.9$개의 범위로 분포하였고, 다분지형의 특성을 가진 품종은 IT201434, IT202723 등 이었으며, 생육특성 중 2차 분지수의 변이가 켰다. 수량구성 요소로서 두상화수는 $5.0{\sim}40.7$개, 두상화당 종실수는 $25{\sim}68$개, 100립중 및 주당 종실중은 각각 $2.9{\sim}5.4g,\;3{\sim}47.5g$의 범위로 분포하였고, 종실중 > 두상화수 > 두상화당 종실수 순으로 변이가 큰 경향이었다. 수집종들은 작물학적 특성에 따라 11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I군은 25%, II군은 33%, III군은 14%, IV군은 8%, VI군은 3%, IX군은 2%, X군은 1%, ?군은 1%가 속하였으며, III군은 모두 국내재래종 이었다. 분류된 군중 X군은 출아소요일수가 짧고, 개화소요일수가 길었으나 수량 구성 요소인 두상화수, 주당 종실중 및 두상화당 종실수가 가장 우세한 군으로 분류되었다. 수량구성요소인 두상화수와 주당 종실중은 경직경, 제1차분지수, 제2차분지수, 엽수 및 엽장과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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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이 담배 잎의 생장과 수분 포텐셜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rought on Leaf Growth and Water Potential in Tobacco)

  • 이상각;강병화;신주식;변주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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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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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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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실험은 담배의 최대생장 후반기에 수분제한처리를 하여, 한발이 엽위에 따라 생장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엽영에 따른 엽내 수분상태가 기공컨덕턴스, 잎수분포텐셜과 토양수분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생리적 반응을 구명하고져 실시하였다. 담배의 최대생장기 한발영향은 지상부의 제형질을 감소시켰고, 엽위에 따른 생장반응은 중ㆍ하위엽에서 작았고 상위엽에서 컸다. 처리 5일째에 잎의 상대수분함량은 토양수분함량이 4.3%로 감소될 때 상위엽 74%, 중위엽 64%, 하위엽 59%로 담배잎의 위주점은 상대수분함량이 약 75%이었다. 한발에 따른 잎수분포텐셜은 대조구의 -0.58 MPa에서 처리구의 처리5일째에 -1.20 MPa로 떨어졌고, 대조구와 비교하여 약 20%의 수분포텐셜차이가 위주점이 되었다. 기공컨덕턴스는 중ㆍ상위엽에서 12 mol /$\textrm{m}^2 sec^{-1}$에서 0.8 mol /$\textrm{m}^2 sec^{-1}$로 떨어져, 한발처리에 따른 담배의 최대생장후반기의 엽위에 따른 생장반응은 중ㆍ상위엽까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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