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urnalists and job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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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의 직무 스트레스와 대처방안 척도에 관한 연구 -서울지역 일간지 취재기자를 중심으로- (Research on the job stress of journalists and indicators of countermeasures -Focusing on daily newspaper reporters and journalists in area of Seoul-)

  • 박생규;조성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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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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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5-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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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서울지역에 본사를 둔 일간지 취재 기자들을 대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고 있는 직무 스트레스와 대처방식 척도에 관한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자는 일간지 취재기자 170명에 대해 2013년 3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인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test와 일원 변량분석, 상관관계분석을 하였고, 실증분석은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연구 분석결과 첫째,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면 직무 스트레스는 낮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흡연을 많이 하는 경우와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예술 활동'인 경우 스트레스 대처방법이 높아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직무 스트레스가 높으면 대처방식도 높아 유의한 차이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 언론인들의 원활한 업무수행이 가능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초적인 정책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 된다.

언론인의 직무 스트레스가 정서적 탈진과 신체적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서울시 언론인을 중심으로- (Study of the journalists job stress to Emotional exhaustion and the Physical symptoms effect -journalists in Seoul-)

  • 박상영;조성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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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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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8-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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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언론인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가 정서적 탈진과 신체적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기초 안을 수립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에 소재하는 종합일간지 11개사 편집국 소속 언론인 124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요인분석과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고, 실증분석은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언론인의 직무 스트레스에 따른 정서적 탈진은 '양적역할 과다(r=.613, p<.001)'와 '역할갈등(r=.195, p<.05)'이, 신체적 증상은 '양적역할 과다(r=.219, p<.05)', '경력관리(r=.529, p<.001)'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언론인의 직무 스트레스에 따른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 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뉴스콘텐츠 제작자들의 역할스트레스와 심리적 탈진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Newspaper Contents Producers' Role Stress and Burnout on Their Job Satisfaction)

  • 장해순;김창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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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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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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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뉴스콘텐츠 제작자들의 역할 스트레스와 심리적 탈진감에 직무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혀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신문사에 종사하는 저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총 229부가 통계분석에 사용되었으며, 상관관계분석, 다변인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검증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첫째, 역할 스트레스 4개의 요인 중 역할모호성, 반복적 업무, 역할갈등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역할과부하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직무만족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역할 스트레스 요인 중 역할모호성이 직무만족도에 상대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탈진감은 직무만족도와 부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저널리스트들은 정서적 고갈, 비인격화, 자아성취감 저하와 같은 심리적 탈진감을 많이 느낄수록 직무만족도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심리적 탈진감 요인 중 자아성취감 저하가 직무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취재보도 원칙과 정치성향에 대한 인식 차이가 기자의 심리적 탈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fferences in Perceptions Regarding Principles of Journalism and Political Identity on Journalists' Psychological Burnout)

  • 백강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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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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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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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취재보도 원칙에 대한 인식과 정치성향에 대한 기자와 소속 언론사 간 차이가 기자의 심리적 탈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이를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현직 기자 1,6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언론인 의식조사 데이터의 2차 자료를 활용했다. 심리적 탈진은 MBI-GS의 세 가지 하위 차원인 냉소주의, 직업효능감 결여, 정서소진으로 구성됐다. 취재보도 원칙에 대한 기자와 소속 언론사 간 인식 차이는 7개의 각 보도 원칙에 대한 기자 개인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이에 대한 소속 언론사의 실행 정도 차이를 계산하여 측정했다. 분석 결과, 취재보도 원칙 중 객관성에 대한 기자와 소속 언론사의 인식 차이가 클수록 기자들은 업무 환경에서 냉소주의, 직업효능감 결여, 정서소진 모두에서 심리적 탈진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자와 소속 언론사의 정치성향의 차이가 클수록 냉소주의와 정서소진을 더 크게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