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nalizing problem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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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유아 행동 척도-2(Korean Preschool Kindergarten Behavior Scale-2: PKBS-2) 타당화 연구 (A Study on Validating the Korean Version of the Preschool and Kindergarten Behavior Scale-2(K-PKBS-2))

  • 유수옥;이기성;하승민;박수경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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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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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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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validate the Preschool and Kindergarten Behavior Scale-2(PKBS-2) and develop the Korean version PKBS-2(K-PKBS-2) through the phases of concept and statistical review. For this purpose, this study conducted PKBS-2 for teachers with 1,119 young children in Jeonbuk province. During the factor structure review, according to the results of exploratory factor analysis, 30 items and 4 factors(social interaction, social cooperation, social compliance, and social independence) in social skills scale and 40 items and 4 sub-factors of 3 factors(internalizing behavior, externalizing behavior, and interpersonal emotional behavior) in problem behavior scale were extracted. In addition,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the model fits of social skills and problem behavior scales were higher than the original test and very high reliability and internal consistency were produced. During external factor review, convergent validity and discriminant validity were verified. After cultural specificity and cultural universality between PKBS-2 and K-PKBS-2 were discussed, K-PKBS-2 was presented as e scale which is very useful for the screening, prevention, and intervention program plan of challenging behavior behaviors in young children in Korea.

위축 아동을 위한 집단 미술치료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 of Group Art Therapy in Children with Withdrawn Behaviors)

  • 김인홍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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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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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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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on the withdrawn behavior, social behavior, social problems, anxiousness/depression, internalizing problems, total behavior problems and self-esteem in children who are withdrawn. Method: A randomized controlled pre-post test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31 children who were withdrawn attending J. P. Elementary School in Pohang City. Sixteen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15 to the control group. The program consisted of 20 sessions of 80 minutes per session, 2 days a week, for 10 weeks.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the Children's Behavior Check List -Korean version (K-CBCL) and a self-esteem inventor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fisher exact test and Mann-Whitney U test. Results: Thescores for withdrawn behavior, social problems, anxiousness/depression, internalizing problems and total behavior problems decreased significantly in the experimental group as compare to the control group. Social behavior and self-esteem increased significantly in the experimental group a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s: This study provides evidence for the pontential and beneficial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in children who are withdrawn. The program could be adequately used to improve problem behavior in withdrawn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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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생존자 집단과 건강통제 집단의 삶의 질과 문제행동 비교 및 부모보고와 자기보고의 차이 연구 (Discrepancy between Parent and Child Report on Quality of Life and Behavioral Problems in Child and Adolescent cancer survivors and Healthy Control Group)

  • 김민희;정경미;이명아;유철주;원성철;신윤정
    • 한국심리학회지ㆍ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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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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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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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의학 발전과 함께 소아암이 치료 가능한 질병이 되면서, 소아암 생존자 아동, 청소년의 장기적인 심리사회적인 적응과 관련된 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소아암 생존자 아동, 청소년의 삶의 질과 문제 행동 수준을 건강 통제 집단과 비교하고, 자녀의 심리적 적응 상태를 평가하는데 나타나는 부모와 자녀의 보고 불일치 양상이 소아암 경험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는가를 알아보았다. 소아암 생존자 집단과 건강 통제 집단의 아동, 청소년과 그들의 어머니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PedQL의 아동 버전과 부모 버전을 이용하여 삶의 질을 측정하였고, K-CBCL과 K-YSR을 이용하여 문제행동 수준을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소아암 생존자 집단은 건강 통제 집단과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신체적, 사회적 기능에서 낮은 삶의 질을 경험하고 있었고, 높은 수준의 내재화된 문제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이 때의 결과는 어떤 정보원을 사용하였느냐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정보원간의 보고 불일치 양상을 살펴보았을 때, 두 집단 모두에서 부모는 자기 보고에서보다 문제 행동은 더 낮게, 삶의 질은 더 높게 보고하는 경향을 보였다. 소아암 생존자 집단과 건강 통제 집단에서 나타난 부모와 자기 보고의 불일치 정도를 비교해보았을 때, 삶의 질의 대부분의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내재화된 문제행동 영역에서 소아암 생존자 집단이 건강 통제 집단보다 부모와 자녀의 보고 차이가 유의미하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실제 경제수준과 지각된 경제수준 간 차이에 따른 어머니의 정신건강, 양육행동 및 유아의 문제행동 비교 (The Objective and Perceived Level of Economy and Its Relationship with Mother's Mental Health, Parenting Behaviors, and Problem Behaviors in Preschoolers)

  • 노연희 ;강지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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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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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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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경제적 수준에 대한 어머니의 지각이 어머니의 정신건강, 양육행동 및 유아의 문제행동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 살펴보고자, 만 3세에서 5세 유아 238명의 어머니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실제 경제수준은 해당연도 보육비 지원정책에 따른 보육비 지원 정도를 기준으로 하였고, 어머니가 지각하는 경제수준, 정신건강(우울/불안) 및 양육행동에 관한 자료는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자녀의 문제행동 자료는 어머니와 교사로부터 수집되었다. 실제 경제수준과 지각된 경제수준의 상/하에 따라 네 개의 집단으로 구분하고, 집단 간 어머니의 정신건강, 양육행동 및 유아의 문제 행동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과 사후분석을 실시하였다. 네 개의 집단은 실제와 지각된 경제수준이 모두 높을 경우 '일치고(高)', 둘 다 낮을 경우 '일치저(低)', 실제 경제수준은 높지만 지각된 경제수준은 낮은 경우 '지각저(低)', 마지막으로 실제 경제수준은 낮지만 지각된 경제수준은 높은 경우 '지각고(高)' 집단으로 나뉘었다. 주요 결과로는, 어머니의 우울과 불안에 있어서 일치고(高)와 지각고(高) 집단이 일치저(低)와 지각저(低) 집단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양육행동 중 온정적 양육에 있어서는 일치고(高) 집단이 일치저(저(低)) 집단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적대적 양육에 있어서는 일치저(低)와 지각저(低) 집단이 일치고(高)와 지각고(高) 집단보다 높은 경향성을 보였다. 유아의 문제행동 증 어머니가 평가한 내재화 문제의 경우 일치고(高)와 지각고(高) 집단이 지각저(低) 집단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외현화 문제에서는 일치고(高) 집단이 지각저(低) 집단보다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와 대조적으로 교사가 평가한 문제행동의 경우 내재화와 외현화 모두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외현화 문제에서 일치저(低) 집단이 지각고(高) 집단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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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또래 공격성 피해와 자아 개념, 과잉 행동성, 내재적 및 외현적 문제와의 관련성 (The Effects of Self-Concept, Hyperactivity, and Behavioral Problems on Peer Harrassment in Preschool Children)

  • 신유림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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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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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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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peer harassment in preschool children and assess its influence on self-concept, hyperactivity, and behavioral problems. The participants were 4 and 5 year old children recruited from preschools and day care centers. Results indicated that a small group of children were identified as victims by self and teacher-reports. Negative self-concept and hyperactivity predicted self-reported victimization. In addition, hyperactivity,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problems were significant contributors in teacher reported victimization.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에 따른 사회적 기술과 행동문제 (Social Skills and Problem Behaviors of Preschool Children : The Effect of Negative Emotionality)

  • 성미영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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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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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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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ocial skills and behavior problems of 90 4- and 5-year-old children were analyzed by children's negative emotionality(sadness, anger, and fear). The instrument for measurement of social skills(cooperation, self-control, assertion, and responsibility) was the Preschool Level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Social Skills Rating System(Suh, Mee-Ock, 2004). Measures of behavior problems included internalizing(anxiety, immaturity, withdrawal, physical symptoms) and externalizing(hyperactivity, aggression) problems. Results showed that girls were higher in negative emotionality(sadness) than boys, and 5-year-olds were higher in social skills than 4-year-olds. Children with lower levels of negative emotionality were higher in social skills and lower in behavior problems than children with higher levels of negative emo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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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아동의 심리치료 프로그램 효과의 지속성 연구:아동 행동평가 척도를 중심으로 (Study on the Persistence of Therapy Program Effectiveness in Foster care : Focusing on K-CBCL)

  • 하은혜;신민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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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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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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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복지시설 아동 치료 재활 지원사업에 참여 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이 종료 된 9개월 후에도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가 지속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6년 아동복지시설 아동 치료 재활 사업에 참여하였던 아동, 청소년 중 120명을 대상으로 아동 행동평가 척도를 사용하여 사전(2016년 5월~6월), 사후(2016년 10월~12월), 추후(2017년 9월)평가를 실시하였다. 문제행동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반복측정 ANOVA(Repeated Mesures ANOVA)로 분석하였다. 결과 : 미취학과 중 고등학생은 사전에 비해 사후에 문제행동이 감소되었고, 추후에 치료효과가 유지되었다. 초등학생은 사전에 비해 사후에 문제행동이 감소되었고, 추후에 더 감소하였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미취학, 초등학생, 중 고등학생 모든 집단에서 치료효과가 치료 종결 9개월 후에도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부모의 원가족 경험과 부부갈등 및 아동 행동문제의 일반적 성향과 이들간의 인과 관계 (Characteristics of and Causal Relationship among Parental Family-of-Origin Experiences, Marital Conflicts, and Children′s Behavioral Problems)

  • 정문자;전연진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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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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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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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aimed to find the general tendencies of parental family-of-origin experiences and conflict and their children's behavioral problems as a function of a child's sex, as well as the causal relationships among these variables. Three hundred and five 4th and 5th graders filled out the Korean Version of Achenbach's Child Behavior Checklist. Parents of these children answered the Family-of-Origin Scale and Marital Conflict Inventor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Fathers experienced more of emotional cut-off from their family of origin than mothers did. However, mothers had more of triangulation and emotional separation from their family of origin than fathers did. 2) Both fathers and mothers reported that mothers had more of marital conflicts. 3) Daughters showed more physical symptoms than sons while sons showed more delinquent behaviors. 4) While parental experiences from the family-of-origin effected the parents' marital conflicts, they didn't influence the children's behavioral problems through marital conflicts.

자아존중감과 청소년 외현화 문제행동 간의 영향과 아버지애착의 조절효과 연구-남학생을 중심으로- (The moderate effects of father's attachment between self-esteem and adolescents' internalizing problem behavior -Focusing on the male students-)

  • 김민주;지은구;조미정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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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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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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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주목적은 자아존중감과 청소년 외현화 문제행동 간의 영향분석과 아버지애착이 조절효과를 통하여 청소년 외현화 문제행동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D지역의 남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작위표집방법을 활용하여 연구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남자 고등학생 336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무성의 설문지 38부를 제외하고 최종 298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SPSS 21.0을 사용하여 변수 간의 관계에 관한 기초적인 판단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단순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한 후, 상호작용모형을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과 아버지애착이 청소년의 외현화 문제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버지애착은 자아존중감과 외현화 문제행동의 관계에서 조절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 향상 방안과 아버지와의 애착 증진 방안을 통하여 외현화 문제행동을 줄이기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CBCL을 통해 살펴본 아동 사상체질별 문제행동의 차이 분석 (Analysis of Child Behavior Checklist (CBCL) Problem Behaviors of Sasang Types in a Child Clinical Sample)

  • 이수진;심윤민;김현진;김현정;김명근;김경선;채한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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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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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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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The goal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lucidate the characteristics of behavior problems in Sasang typology with child patients. Methods Subjects consisted of 176 (95 boys, 81 girls) children from 36 months to 83 months were diagnosed by two clinical experts in pediatrics and Sasang medicine. There were 22 So-Yang types, 141 Tae-Eum types, and 13 So-Eum types. The behavior problems were measured with Child Behavior Checklist (CBCL) and ANOVA (analysis of variance) was used for the analysis.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asang types among subject's age (F(2, 173)=.190, p=.827) and sex (${\chi}^2$(2, N=176)=1.639, p=.441) as well as their mother's age (F(2, 169)=.060, p=.942) and education level (${\chi}^2$(4, N=172)=.394, p=.983) and their father's age (F(2, 168)=1.184, p=.309) and education level (${\chi}^2$(4, N=172)=5.664, p=.226). So-Yang types ($50.14{\pm}22.35$; $17.27{\pm}8.60$) had higher scores than Tae-Eum types ($38.74{\pm}21.32$; $12.62{\pm}7.98$) in total problems and internalizing problems score of the CBCL, respectively. More specifically, So-Yang types ($5.90{\pm}2.81$; $3.77{\pm}1.90$) had significantly higher depression/anxiety and somatization subscale score than Tae-Eum types ($4.04{\pm}2.73$; $2.30{\pm}2.12$). Scores of So-Yang typ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CBCL clinical group in depression/anxiety and somatization subscales. Conclusion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hild outpatients with different Sasang types, which w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concerning development of Sasang type diagnosis in addition to parenting, treatment, and prevention for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