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mmature odont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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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치아종의 임상적 특징 : 105증례의 후향적 분석 (Clinical Characteristics of Odontoma in Children : A Retrospective Analysis of 105 Cases)

  • 김효진;김소현;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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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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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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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We investigat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odontoma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A retrospective analysis was performed in 105 patients under 15 years old who were diagnosed with odontoma in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the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between 1 January 2008 and 31 December 2013. The ratio of compound odontoma, immature odontoma and complex odontoma were 67.6%, 21.9% and 10.5%, respectively. Odontoma was more prevalent in males and the ratio of males to females was 1.5:1. The age of patients ranged from 3 to 14 years old with an average age of 9.3 years old. The odontoma was more frequently located in the maxilla (73.3%) than in the mandible(26.7%). In 98 cases, it was treated by surgical removal. Among adjacent teeth impacted by odontoma, 26 cases (34.7%) of successional permanent teeth were erupted when only odontoma were removed and 6 cases (8.0%) were erupted when surgical exposure was performed. Orthodontic tractions were performed in 43 cases (57.3%). In conclusion, odontoma could cause complications such as impaction of teeth. If they are found early and treated properly, high eruption success of successional permanent teeth can be obtained. The occurrence frequency of immature odontoma are higher than that of complex odontoma, and they are observed intensively in anterior maxillary teeth.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they are important causes of dental impaction in anterior maxillary teeth.

작은 치아종으로 인한 맹출 장애 (ERUPTION DISTURBANCE ASSOCIATED WITH A SMALL ODONTOMA)

  • 송지현;이광희;라지영;이동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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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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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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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아종은 느린 성장을 보이는 치성기원 양성종양으로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 그리고 치수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성종양의 22%를 차지한다. 치아종은 일반적으로 무증상이기 때문에 치과 치료를 위한 일상적인 방사선 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영구치의 맹출지연이나 유치의 만기잔존 및 인접치아의 위치이상 등을 유발한다. 치아종의 방사선학적 소견은 일반적으로 방사선 투과성대로 둘러싸인 방사선 불투과성 물질이 관찰된다. 그러나 방사선 불투과상이 분명하지 않거나 매우 작은 치아종의 경우 치아의 상과 중첩될 수 있으며 발생 초기에 발육하는 힘에 의해 치아 맹출이 방해받을 수 있다. 따라서 맹출지연을 보이는 치아를 발견하면 즉시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방사선 불투과성 물질이 관찰되는지 확인한다. 또한 치아종은 치아의 발육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 따라서 맹출지연을 보이는 경우 첫 방사선 검사시에는 치아종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관찰될 수 있으므로 치근단 방사선 사진에서 불투과성 물질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지속적인 방사선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본 증례는 영구치의 맹출지연 및 회전을 주소로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에 있어서 치아의 정상적인 맹출 및 배열을 방해하는 작은 치아종을 발견하여 외과적으로 적출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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