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dentity of th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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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의 지역사회 애착도가 지역축제 참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cal Community to the Participation of Local Festival in Cheonan)

  • 조원섭;최상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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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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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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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지역사회 애착도가 지역사회 축제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천안지역주민을 연구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위해 320부를 설문조사하였고 SPSS WIN 12.0과 AMOS 4.0을 이용하여 구조 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째, 정체성은 축제참여 관심도, 축제참여 정도 그리고 축제참여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의존성은 축제참여 관심도와 축제참여 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축제참여 정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셋째, 사회적 친분은 모든 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용생물자원을 이용한 천연염료의 개발 및 문화상품전개 - 함평나비축제를 위한 관광기념품 개발에 관한 연구중심으로 - (Development of Natural Dyeing Pigments and Culture Goods with Useful Biological Resources - Research on Development of Tourist Souvenirs for Hampyeong Butterfly Festival -)

  • 박미령;김상률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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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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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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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is to develop tourist souvenir which designed image of butterfly, the symbol of Hampyeong Butterfly Festival, using natural dyeing product, the specialty of Namdo region. Results of market survey of tourist souvenirs for Hampyeong Butterfly festival showed that souvenirs of butterfly design sold in market which were not discriminated from that of general products and locality or characteristic of the region could not be exhibite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market survey, design of souvenirs of Hampyeong Butterfly Festival is as follows; Butterfly pattern of hinge and Dangcho pattern are developed to graphic motive of modern sense with traditional beauty to make design which can be consumed by modern consumers in their actual life and then proper pattern is planned by combining, repeating and disassembling them. Such a pattern is applied to souvenirs like T-shirts, necktie and scarf to make tourists feel identity and unification of the festival visually. In addition, design of souvenirs was made to be coordinated with casuals. Therefore, visual factor could be extracted from Korean cultural heritages suitable to concept of local festivals and it is considered that ways of commercialization and development of traditional pattern suitable to consumers' demands can be suggested.

재외동포의 모국방문 경험과 초국가주의적 정체성 교섭: 전국체육대회 사례를 중심으로 (Overseas Koreans' Return Visit and Transnational Identity Negotiation: A Case Study of the Korean National Sports Festival)

  • 장익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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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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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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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전국체육대회 사례를 중심으로 재외동포의 모국방문 경험과 초국가주의적 정체성 교섭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2015년 제 9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재외동포들 37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외동포의 전국체육대회 참가동기 중 사교, 정체성 유지 그리고 자아실현 추구가 높을수록, 전국체육대회에서 긍정적인 참가경험을 하며, 반대로 거주국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나, 자신의 거주국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위한 동기가 높을수록 그리고 정체성 유지를 위한 참가동기가 낮을수록, 부정적인 경험이 높다. 둘째, 관광, 거주국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자신의 거주국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위한 참가동기가 높을수록, 현재 거주하는 국가의 정체성이 강하다. 반면에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동기가 높을수록, 모국정체성이 강하다. 셋째, 재외동포들이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많이 할수록 현재 자신이 거주하는 국가의 정체성이 강하며, 반대로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적을수록 모국 정체성이 강하다.

공연예술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소고 - <2017전주세계소리축제>를 중심으로 - (The Review of Musical Programs in Performing Art Festival - Focus on <2017 Jeonju International Sori Festival> -)

  • 노복순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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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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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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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00년을 전후하여 지자제가 정착되면서 지역에서 크고 작은 수많은 축제들이 우후죽순으로 개최되고 있는데 해당 축제의 정체성과 목적성을 프로그램에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고는 <2017전주세계소리축제>를 지역의 공연예술축제에서 성공한 사례로 보고 그 특성과 지향을 살펴 향후 공연예술축제의 발전 방향에 도움이 되고자 집필하였다. 특히 음악프로그램에 집중하여 축제의 정체성과 기획 의도를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구성과 내용, 의미와 지향점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무엇보다도 <2017전주세계소리축제>의 가장 큰 성과는 지역의 문화자원인 판소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여 축제의 정체성을 실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마니아와 대중들의 눈높이를 만족시켰다는 점이다. <2017전주세계소리축제>가 공연예술프로그램을 통해 구현해낸 특성은 다섯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전통음악의 새로운 이미지 만들기, 둘째, 문화적 소통을 위한 탈경계화의 욕구, 셋째, 신진예술가와 지역예술가들을 위한 무대 제공, 넷째, 대중 소환의 매개체, 다섯째, 미래 잠재 관객의 스펙트럼 확장에 기여한 것으로 본다. 본고는 <2017전주세계소리축제>라는 단일 행사만을 제한적으로 분석하여 공연예술축제의 표본 모델화로 다루는 데는 한계가 있다. 추후 다양한 공연예술축제를 연구하여 <전주세계소리축제>와 비교 분석을 통해 보다 객관적인 논의가 이어져야 할 것이다.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재외동포의 세대 간 참가동기, 참가경험 및 정체성교섭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articipation Motivation, Participation Experience and Identity Negotiation between Generations of Overseas Koreans in the Korean National Sports Festival)

  • 이영익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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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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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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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재외동포의 세대 간 참가동기, 참가경험 및 정체성교섭에 대한 차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2019년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재외동포를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실제 360명의 자료를 수집해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과 연구방법을 토대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재외동포의 세대 간 참가동기 중 이주 1세대의 경우 가족방문과 정체성유지가 1.5세대나 2세대보다 높다. 하지만, 자아실현을 추구하기 위한 참가동기의 경우 이주 1.5세대나 2세대가 1세대보다 높다. 둘째,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재외동포의 세대 간 참가경험은 두 집단 모두 긍정경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이주 1.5세대나 2세대가 1세대보다 전국체육대회 동안 부정적인 경험이 높다. 셋째,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재외동포의 세대 간 정체성교섭은 이주 1세대의 경우 모국정체성이 1.5세대와 2세대는 거주국 정체성이 높다.

지역축제를 이용한 지역상징의 문화적 재구성과 정체성 - 장성군 홍길동 축제를 사례로 - (The Cultural Representation and Identity of Regional Symbols Using Regional Festival - In Case of the Hong-gil-dong Festival in Jangseong, Chonnam -)

  • 추명희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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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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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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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지역전통과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한 지역축제를 통해 지역상징을 재창출하고 이를 지역활성화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는 전남 장성군을 사례로 과거의 역사적 사실이 어떻게 지역의 상징 및 정체성으로 정립되고, 현재의 지역사회에 재구성되는가를 고찰한 사례연구이다. 장성은 조선의 유림 중 뛰어난 인물중의 하나인 하서 김인후와 그를 배향하고 있는 필암서원으로 상징되는 '선비의 고장'으로 알려져 왔고, 동학군의 활동에서 중요한 전기가 마련된 황룡강 전투지역과 한말 의병의 중요한 근거지였다고 하는 역사적 사실로 인해 근래에는 '의향'으로 정립되어 온 지역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홍길동전의 주인공인 홍길동의 생가로 추정되는 곳이 발굴되면서 홍길동을 지역상징으로 재구성하여 지역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홍길동축제'의 중심지로 알려진 곳이다. 홍길동축제는 올해로 5회째라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장성군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잡아 가면서 홍길동 캐릭터를 이용한 지역로고, 생가터의 관광자원화 등 이와 관련한 다양한 지역문화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오랫동안 이 지역의 정체성의 중심에 있었던 '선비의 고장', '의향'으로서 장성은 홍길동축제의 역동적이고 외부적인 이미지를 강화시킨 이벤트전략과 축제의 강한 시장지향적 속성이 창출하는 지역활성화라는 명분 앞에 '홍길동의 고장, 장성'이라는 전통의 창출과 재구성을 경험하고 있다. 전통의 재구성과 현재적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홍길동축제는 이제 그동안 이 지역의 역사적 경험에 기초한 전통과 문화를 다양한 물리적 지역경관과 함께 어떻게 현재의 지평에서 불러내 활용할 것인가, 그리고 이를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에 진정한 지역통합 및 지역활성화의 기능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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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체성 확립요인과 지역이미지 제고와의 관련성 연구 -'2016 가야체험축제'를 중심으로- (The Study of the Relation between the Deciding Factors of Local Identity and Local Image Improvement - Focusing on the 2016 Festival of Daegaya Experience-)

  • 김형준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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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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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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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ider the relation between the deciding factors of local identity and local image improvement. To achieve this purpose, the deciding factors of local identity have been set as the following four: historical identity, cultural identity, (nature) scenery identity, and industrial identity. The writer has established a model to represent the relation between these factors and the local image improvement, namely 'Visitor Satisfaction' and 'Revisit Intentions', and framed a hypothesis for empirical verification.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deciding factors of local identity which this study addressed are empirically proven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the intention to revisit in which is it likely that the greater the impact of the deciding factors, the higher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revisit intentions would be. Second, the deciding factors of local identity, it appears that the 'historical identity' factor had the largest impact on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the 'cultural identity' factor had the largest impact on the revisit intentions. Therefore, of the four deciding factors, the 'historical identity' should be considered the highest priority to increase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the 'cultural identity' should be considered the highest priority to increase the revisit intentions. Third, based on the verification of the relation between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revisit intentions, it can be presumed that the greater the visitor satisfaction, the higher the revisit intentions would be.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재외동포들의 이주세대 간 지각된 참가 경험 및 하위문화정체성의 차이 (The Difference of Perceived Experiences and Sub-cultural Identity between Overseas Korean' Generations through the Participation in the Korean National Sports Festival)

  • 이은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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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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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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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재외동포의 이주세대에 따라 인지하는 참가경험과 하위문화정체성에 차이가 있는가를 실증적으로 구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2015년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14개국 360명의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버전을 이용해 이주세대간 인지된 참가경험과 하위문화정체성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재외동포들은 이주세대별로 인지하는 참가경험에 차이가 있다. 즉, 외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2세대들의 경우 이주를 결정한 1세대나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성장한 1.5세대들보다 전국체육대회의 참가경험을 차별보다는 이익이 되는 경험으로 인식하고 있다. 둘째,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재외동포들의 이주세대에 따라 하위문화정체성을 다르게 교섭하고 있다. 즉,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성장한 1.5세대들이 한국인이나 한국문화에 가장 가까운 정체성 교섭을 한다.

지역축제 정착화 과정에서의 콘텐츠 변화양상 -나주 영산강문화축제 사례를 중심으로- (Contents Change Aspect on Fixing Process of Local Festival Case of the Yeongsangang Culture Festival in Naju)

  • 임은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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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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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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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과거 10여년 동안 한국의 지역축제는 양적, 질적으로 급성장해 왔다. 그리고 축제를 기획하는 전문가와 연구자들에 의해 지역축제의 문제점 또한 많이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선행연구들 대부분은 한 시점에 근거한 문제점 제시에 그치고 있다. 한편,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들은 대부분 10년 이상의 역사적 과정 속에서의 시행착오를 통해 정착단계를 맞이하고 있다. 그만큼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데 중요하다. 본 연구는 나주 영산강문화축제를 사례로 지역의 대표축제로서의 정착화 과정에서의 축제 콘텐츠 변화양상을 시계열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가장 큰 문제점은 광범위한 주제설정으로 인한 축제소재의 불명확성이 축제의 정체성 상실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삼국유사 「처용랑망해사(處容郞望海寺)」조 깊이 읽기 - 울산광역시 처용문화제의 정체성과 관련하여 - (In the view of the identity of Cheoyong Cultural Festival of Ulsan)

  • 강석근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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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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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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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고는 "삼국유사" "처용랑망해사"조를 보다 정치하게 읽고 그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 논문이다. 울산광역시 처용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는 "처용랑망해사"조를 근거로 그동안 49회의 '처용문화제'를 개최해 왔지만, 처용의 정체성에 대한 각종 시비로 인하여, '처용문화제'는 자주 흔들려 왔다. 필자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새롭게 제시하기 위하여 "처용랑망해사"조를 새롭게 해석하였다. "처용랑망해사"조에 나오는 포석정의 남산신, 금강령의 북악신, 동례전지신(地神)의 춤이 망국에 대한 경고였던 것처럼 <처용가>와 처용이 '춤추고 물러나는[창가작무이퇴(唱歌作舞而退)]' 행위는 '체념과 관용'이 아니라 분명한 '위협과 경고'였다. 망해사(望海寺)의 '망(望)'은 '보다'는 뜻이 아닌 '보름'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따라서 망해사는 '어둠에 막히고 미실(迷失)되었던 도로[운무명일(雲霧冥?) 미실도로(迷失道路)]가 밝고 청정하게 된 것과 같은 보름 바다의 절이라는 뜻이다. 신방사(新房寺)의 의미는 울산 개운포 지역이 헌강왕의 순수(巡狩)와 망해사 창건으로 '새롭게 정화된 지역'의 절이 되었다는 뜻이다. "처용랑망해사"조의 주된 키워드는 '벽사진경(僻邪進慶)'이다. 삿됨을 물리치고 경사로 나가는 것이 벽사진경인데, 개인굿이나 나라굿인 나례(儺禮)의 목적도 벽사진경에 있다. 밝은 달이 뜨는 바다, 새로운 기운으로 재창조된 신방(新房)이 곧 벽사진경의 세상인 것처럼, 사방신(四方神)의 헌무는 벽사진경이 된 새로운 신라에 대한 간절한 바램이었다. 처용은 예지력을 가진 신격으로서 역신을 구축(驅逐)하는 탁월한 권능을 가진 주사(呪師)였다. 49회나 개최되었던 처용문화제는 해매다 정체성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처용문화제에서 채택한 <처용가>와 처용의 정체성은 '화합과 관용'이 아니라, '예지(叡智)와 권능(權能)'이다. 따라서 '처용문화제'의 슬로건인 '화합과 관용'은 재검토되어야 한다. 역신(疫神)과 처용부인의 간통을 당연시하고, 처용의 정체성을 '화합과 관용'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이다. 따라서 처용문화제의 정체성과 구체적인 슬로건에 '예지와 권능'과 '벽사진경'의 의미가 도입되어야 하며, 앞으로 처용문화제추진위원회는 '울산광역시와 울산시민들이 늘 삿된 기운을 물리치고 두루 경사를 맞이 하자는 벽사진경의 개념을 처용문화제 프로그램에 적극 수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