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ydrothermal qua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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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유광산산(月留鑛山産) 금(金)-은(銀)광물(鑛物)과 광상(鑛床)의 생성환경(生成環境) (Au-Ag Minerals and Geneses of Weolyu Gold-Silver Deposits, Chungcheongbukdo, Republic of Korea)

  • 이현구;유봉철;정광영;김기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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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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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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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Weolyu gold-silver deposits at Hwanggan, Chungcheongbukdo, is of a late Cretaceous $(74.24{\pm}1.63Ma)$ epithermal vein-type, and is hosted in the quartz porphyry of late Cretaceous age. Based on mineral paragenetic sequence interpreted from vein structure and mineral assemblages, three stages mineralization were distinguished. A variety of ore minerals occurs including pyrite, sphalerite, chalcopyrite, galena with small amount of electrum, native silver, argentite, pearceite, sb-pearceite, argyrotite. The gangue minerals are quartz, rutile, calcite, apatite, fluorite and rhodochrocite. Wall-rock alteration such as pyritization, chloritization, sericitization, silicification is observed near the quartz veins. Au-Ag minerals were crystallized at middle and late stage of the two mineralization sequences. Results from the analysis of fluid inclusion and thermodynamic calculation indicate that Au-Ag mineral deposits were formed primarily by cooling and dilution of hydrothermal fluids($165{\sim}313^{\circ}C$, 0.4~2.4wt.% equivalent NaCl) with some degree mixing of meteoric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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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법에 의한 청색수정의 성장 (Growth of Blue Quartz by Hydrothermal Method)

  • 이영국;유영문;정석종;고재천;박로학
    • 한국결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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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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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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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고온고압용 autoclave에서 $Na_2CO_3$를 광화제로 하여 청색수정 단결정을 수열성장하고, 성장온도와 코발트 함입량과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5wt.\%$$Na_2CO_3$ 수열용액, $343^{\circ}C$의 성장온도, $22^{\circ}C$의 온도구배, 950기압의 조건에서 $100{\times}50{\times}35mm^3$ 크기의 청색수정을 성장하였으며, 성장속도는 0.55 mm/day였다. 가시영역에서의 흡수 스펙트럼을 측정한 결과 545, 570 및 643 nm 근처에서 흡수피크가 관찰되었다. 청색의 농도는 원료내 코발트의 농도와는 무관하며 성장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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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LLIMETER SCALE VARIATION OF THE OXYGEN ISOTOPE COMPOSITION OF GOLD-BEARING QUARTZ VEIN AT THE HISHIKARI DEPOSIT, JAPAN

  • Hayashi, Ken-ichiro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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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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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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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Low-sulfidation style ore deposits, the major source of Au, Ag, and Hg, are formed from neutral-pH, reduced hydrothermal solutions close to equilibrium with their host rocks. The waters are low-salinity (〈1 wt % NaCl equiv.) but relatively gas rich (1-2 wt % $CO_2$), and are largely meteoric water. However, the contribution of magmatic components to the epithermal system, its temporal importance, and its relation to the source of ore metals are largely controversial.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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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화강암에 대한 지화학 및 안정동위원소 연구 (Geochemical and Stable Isotopic Studies of the Hwacheon Granite)

  • Gyun, Go-Bo;Park, Yeong-Rok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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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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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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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xygen and hydrogen isotopic data of whole rocks and mineral separates generally provide constraints on the nature of hydrothermal systems. We here report preliminary results of analyses of samples taken from the peraluminous granitic rocks and banded gneiss country rocks in Hwacheon area. Oxygen isotopic values for quartz and feldspar separates from the granitoids in Hwacheon area range from 8.2 to 10.6$\textperthousand$ and 5.8 to 8.5$\textperthousand$, respectively.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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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남부 족도르 동 광화 지역 석영맥의 유체포유물 연구 (Fluid Inclusion Study of Quartz Veins in Zogdor Copper Mineralized Area, Southern Mongolia)

  • 오트곤-에르덴 다바수렌;이범한;김남훈;고상모;유봉철;서정훈
    • 광물과 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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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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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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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몽골 남부 구르반사이한 호상 열도 지형 내 족도르 지역의 함동 석영맥에 대한 유체포유물 연구 결과를 보고한다. 족도르 지역에는 후기 백악기 퇴적층 내에 정치된 화강섬록 반암 내에 구조적으로 제어되는 동 광화작용이 나타난다. 이러한 화강섬록 반암 내에 동 광물 함유 석영맥은 프로필리틱 변질대의 석영-녹렴석-자철석 및 석영-자철석을 포함하는 열수 변질 양상을 보인다. 석영맥은 광물 조합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며 주로 황동석과 함께 산출되고 드물게는 반동석, 자철석, 황철석과 함께 산출된다. 석영-자철석±황동석 및 석영-녹렴석-자철석 조합의 석영맥 내 유체포유물은 기포 크기 5-30 vol.%, 염농도 2-13 wt.% NaCl, 균질화 온도 107-270℃인 2상의 수성 포유물이다. 관찰된 석영맥의 광물 조합과 모암의 지구화학적 특성 및 변질 양상 등으로 판단했을 때, 유체포유물 자료는 연구 지역이 반암동 관련 광화작용의 프로필리틱 변질 영역에 해당함을 보여준다.

만장광상 서부광체의 철스카른화 작용 및 생성환경 (Skarnization and Fe Mineralization at the Western Orebody in the Manjang Deposit, Goesan)

  • 임으뜸;유봉철;신동복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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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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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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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만장광상은 옥천층군 중앙부에 분포하는 석회암을 모암으로 점판암과 천매암이 협재된 화전리층 내에 배태된 광상으로서 함동맥상광상인 본광체와 중앙광체, 그리고 철스카른광상인 서부광체로 구분된다. 철스카른화 작용은 공생하는 광물군에 따라서 전기 스카른화 작용(I기 : 단사휘석 ${\pm}$ 자철석 ${\pm}$ 석영, II기 : 석류석 + 단사휘석 ${\pm}$ 자철석 ${\pm}$ 석영)와 후기 열수변질작용(III기 : 자철석 + 각섬석 + 석영 ${\pm}$ 석류석 ${\pm}$ 단사휘석 ${\pm}$ 녹니석 ${\pm}$ 녹염석 ${\pm}$ 형석 ${\pm}$ 방해석, IV기 : 형석 ${\pm}$ 자류철석${\pm}$ 황동석 ${\pm}$ 각섬석 ${\pm}$ 석영 ${\pm}$ 방해석)으로 구분된다. 스카른화 초기인 I기에는 투휘석이 다량 산출되고, II기와 III기에 와서는 헤덴버자이트가 정출되었으며, 석류석도 그란다이트에서 안드라다이트로 조성변화를 보이는데 이는 광화유체가 점차 산화환경으로 진화되었음을 시사한다. 자철석의 경우 전기(I, II기)에는 Fe의 함량이 일정한 반면, 후기(III기)에는 변화폭이 커지고 전기에 비해 Si, Ca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는 후퇴변질작용단계에서 형성된 자철석이 모암의 영향을 보다 강하게 받았음을 보여준다. 광화후기에 정출된 자류철석과 황동석의 황안정동위원소 조성은 5.9~6.9 ‰로서 화성기원에 해당하나 모암인 석회암과의 반응을 통해 다소 높은 값을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거창 열수 맥상광상의 함 금-은 광화작용 (Au-Ag-bearing Ore Mineralization at the Geochang Hydrothermal Vein Deposit)

  • 홍석진;이선진;최상훈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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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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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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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거창광상은 영남육괴 화강암질 편마암 또는 편마암질 화강암 내에 발달한 열극을 충전하여 생성된 함 금-은 열수 맥상광상으로, 괴상 및 호상 조직과 함께 부분적인 각력상 조직 및 정동의 발달 등 복합적인 조직적 특성을 보여준다. 거창광상의 맥상 광화작용은 구조운동(tectonic break)에 의하여 광화 1시기와 광화 2시기로 구분된다. 광화 1시기는 석영맥의 생성과 함께 주된 함 금·은 광물인 에렉트럼과 함께 황화광물 및 산화광물 등이 미량의 황염광물을 수반 산출한 시기로서, 공생관계와 광물조합 특성 등에 의하여 세 단계의 광화시기(초기, 중기, 후기)로 구분된다. 광화 1시기의 초기에는 주로 황철석, 자류철석, 유비철석 등이 산출되었다. 중기에는 주된 금-은 광화작용이 진행되어 에렉트럼과 함께 황동석, 섬아연석 등의 황화광물과 미량의 함 은 황염광물 등이 산출되었다. 후기에는 황철석, 섬아연석, 방연석 등과 함께 적철석 등이 산출되었다. 광화 2시기는 주 광화작용 이후의 금속 광화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방해석맥의 생성 시기이다. 거창광상의 주된 광화작용은 고온(≥380℃)의 H2O-CO2-NaCl계 열수유체 유입으로 시작되어 초기의 냉각과 비등작용, 중기의 불혼화용융 및 후기의 상대적으로 천부를 순환한 열수유체 또는 천수의 혼입 등에 의하여 ≥380℃~≤210℃의 온도조건에서 7.0 to 0.7 wt. percent NaCl 상당 염농도를 갖는 유체에서 진행되었다. 거창광상의 광물 공생관계 변화는 이러한 열수계의 진화에 의한 온도와 황 분압 조건의 감소 등의 환경변화가 반영된 결과이다. 거창광상은 중열수형 금·은 광상에 대비된다.

울산지역 공단에서 발생되는 비산재를 이용한 제올라이트 합성 (Synthesis of Zeolite Using Discharged Fly Ash in an Industrial Complex in Ulsan)

  • 이창한;박종원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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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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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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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울산지역의 화력발전소 및 소각로에서 발생하는 비산재, 석탄계 비산재와 폐촉매를 이용하여 수열합성, 용융합성, 용융/수열합성법에 의해 제올라이트를 합성하였다. 석탄계 비산재(F-C1와 F-C2)와 폐촉매(F-W5)는 $SiO_2$$Al_2O_3$의 함량이 60.29~89.62 wt%이며, F-C1과 F-C2는 XRD 패턴 분석에서 quartz와 mullite를 포함하고 있었다. 석탄계 비산재와 폐촉매를 이용한 제올라이트 합성은 3가지 합성방법에서 모두 가능하였다. 석탄계 비산재와 폐촉매는 용융합성법에 의해 주로 Na-A형 제올라이트(Z-C1, Z-C2와 Z-W5)로 합성되었으며, 합성된 제올라이트(Z-C1 and Z-C2)는 비산재의 CaO 성분과 합성과정에서 첨가된 Na2CO3에 의해 불순물인 calcite 피크를 형성하였다.

인도네시아 자바 땅긍지역의 금광상에 대한 트렌치탐사 (The Trench Exploration of the Gold Deposits of the Tanggung Area of Java, Indonesia)

  • 김인준;이재호;이사로;서정률;김유봉;이규호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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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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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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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도네시아 자바 땅긍지역의 석영맥에 대한 정밀광상조사를 실시하여 그 연장부에 대한 트렌치 탐사를 수행하였다. 트렌치탐사와 주변 정밀광상조사에서 채취된 석영맥의 금ㆍ은 분석 등의 결과는 (1) Celak지역 :Au 21∼17,400ppb, Ag 2∼190 ppm, Cu 9∼3,340 ppm, Pb 60∼52,900 ppm, Zn 12∼13,950 ppm, (2) Cilangkap지역 : Au 24∼91,100 ppb, Ag 2∼41ppm, Cu 2∼l,600ppm, Pb 16∼2,960ppm, Zn 14∼1,520ppm이다. 또한 정밀지표지질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석영맥에 대한 정밀광상조사를 실시하여 그 연장부에 대한 트렌치 탐사를 수행한 결과와 인공위성과 수치지형도해석 등의 모든 결과를 종합한 결과 금번 조사 지역 중 두 곳인 Mt. Subang 지역의 서남부에 위치하는 Celak 지역과 Mt. Cilankap 지역의 서남부에 해당하는 Cilangkap 지역에서 금광화작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들 두지역의 금 품위가 아주 높게 나타나 이들 두 지역을 시추유망지역으로 선정하였다.

밀양 납석광상의 모암변질작용과 생성환경 (Wall Rock Alteration and Genetic Environment of the Milyang Pyrophyllite Deposit)

  • 이강원;문희수;송윤구;김인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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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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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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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Milyang pyrophyllite deposit which was formed by hydrothermal alteration occurs in Late Cretaceous andesitic tuff in the Milyang area, Gyeongsangnamdo. The wall rock alteration and genesis of the Milyang pyrophyllite deposit were studied. The ore minerals are composed dominantly of pyrophyllite accompanied by small amounts of quartz, kaolinite, pyrite, dumortierite and diaspore. The alteration halo of this deposit can be divided into three zones on the basis of mineral assemblage; pyrophyllite, sericite and chlorite zone. The common mineral assemblages of each alteration zone are as follows: (1) pyrophyllite zone; pyrophyllite-quartz-kaolinite-pyrite-dumortierite-diaspore, (2) sericite zone; sericite-quartz-pyrite-kaolinite, and (3) chlorite zone; chlorite-plagioclase-quartz. Major element chemistry shows that characteristic depletion in MgO, CaO, and $Na_2O$ and relative increase in FeO from less altered chlorite zone to extensively altered pyrophyllite zone corresponding to variation in mineral assemblages. The paragenesis of ore minerals, oxygen isotope data, chlorite and illite geothermometry suggest that ore deposit was formed at about $250{\sim}330^{\circ}C$. Both hydrogen and silica activities are high in pyrophyllite zone. Potassium activity increases in sericite zone while hydrogen activity becomes low in chlorite zone. The pyrophyllite zone was formed relatively higher temperature than those of sericite and chlorite zones. The ore fluid was considered to be magmatic water in origin derived from the residual granitic magma which interacted with meteoric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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