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usked ba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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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팽화 및 자숙한 벼와 보리의 알코올 발효성 비교 (Comparison of Alcohol Fermentation from Husked Rice and Barley Cooked by Hot Air Puffing and Steaming)

  • 김동한;백승화;최이섭;김중만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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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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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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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와 보리를 팽화시켜 당화와 알코올 발효 효율을 자숙처리와 비교하였다. 쌀의 경우 가수분해 효소에 의한 당화는 팽화처리가, 보리의 경우 자숙처리가 유리하였다. 당화효율은 찰벼의 팽화미가 91.28%로 메벼에 비하여 높았다. 쌀과 보리의 알코올 발효는 팽화처리가 자숙처리에 비해 알코올 생성량이 약간증가 되었으나 발효기간이 단축되었다. 발효 효율은 팽화처리 쌀이 90.72%, 자숙처리 쌀이 87,77% 이었다. 발효 후 술덧 중의 비발효성당은 보리가 많았고 술덧의 pH는 발효기간 중에 서서히 증가하였으며 팽화처리구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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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리 및 쌀보리의 수화속도 (Absorption of Water by Husked and Naked Barley)

  • 이종숙;김성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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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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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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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겉보리(올보리와 강보리) 및 쌀보리(세도하다가와 백동)를 각각 40 및 30%도정한 다음, 20, 30 및 $40^{\circ}C$에서 6시간 침지하면서 수화속도를 검토하였다. 수화속도는 수화시간의 평방근에 비례하였고, 확산계수 ($D,\;cm^{2}/min$)는 D = $D_{0}\;{\exp}\;(-E_{a}/RT)$로 표시되었다. 확산계수 값은 강보리가 돌보리보다 다소 높았으며, 세도하다가와 백동은 비슷하였다. 쌀보리의 확산계수는 겉보리보다 다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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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리 및 쌀보리의 무기질과 아미노산 함량 (Contents of Minerals and Amino Acid of Husked and Naked Barley)

  • 이종숙;김성곤;김춘수;조만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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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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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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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겉보리(올보리와 강보리) 및 쌀보리(세도하다가와 백동)를 각각 도정수율 60 및 70%로 도정하고, 무기질 및 아미노산을 분석하였다. 무기질 함량은 대체로 $P>K>Ca{\geqq}Mg>Na$의 순이었다. 쌀보리의 무기질 함량은 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겉보리의 무기질 함량과 비슷하였다. 아미노산 함량은 올보리가 낮았고, 기타 품종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단백질의 아미노산 값은 올보리가 70, 기타는 60 근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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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보리와 겉보리의 유동층 건조에서의 유동화 연구 (Fluidization Study in the Fluidized Bed Drying of Naked and Husked Barley)

  • 김희연;허종화;조덕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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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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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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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보리를 초기의 고수분 상태에서 연속적이고 효과적인 인공건조를 실시하기 위하여 보리의 물리적 특성을 구하였으며, 또 유동층 건조장치를 제작하여 유동화 특성을 실험하여 이론식과 비교 검토하였다. 공기의 온도 및 상대습도가 각각 $35^{\circ}C$, 30%이고 충전량이 300g일 때 쌀보리와 겉보리의 최소 유동화 속도는 1.5m/s 및 1.7m/s였으며, 최적 유동화 속도는 3.0m/s였다. 본 실험에서 실험한 쌀보리와 겉보리의 $U_{mf}$는 1.5m/s 및 1.7m/s였으며, Leva식에 의한 계산치는 각각 1.06m/s 및 1.07m/s로 실험치와 계산치는 잘 일치하지 않았다. 또한 쌀보리와 겉보리의 유동층 건조에서 실험치와 일치하는 다음과 같은 최소 유동화 속도에 관한 실험식을 얻었다. $U_{mf}^2= \frac{{\phi_s}\;d_p}{Hk}\;{\cdot}\;\frac{(\rho_s-\rho_g)g\;{{\varepsilon}_{mf}^3}} {\rho_g}(Re_p>1,000)$ 이 실험의 상수 Hk는 쌀보리 및 겉보리가 각각 0.4881, 0.66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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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리의 유동층 건조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Influencing Factors in Drying Characteristics of Fluidized Bed Drying of Husked Barley)

  • 김희연;한상배;권용관;이광호;정청송;하상철;김성태;송승구;조재선;허종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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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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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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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겉보리를 시료로 하여 건조조건을 다르게 하여 유동층 건조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인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겉보리의 유동층건조는 항률건조기가 없이 감률건조 1단계, 감률건조 2단계의 두 단계로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건조속도상수는 충전량이 적을수록, 공기속도가 클수록, 공기온도가 높을수록, 상대습도가 낮을수록 컸으며, 감율건조단계에서 건조속도상수는 Arrhenius형의 plot에서 좋은 직선관계를 나타내어 이 단계가 활성화 과정임을 알 수 있으며, 감률건조 제1단계의 활성화 에너지는 1,100cal/gmol, 감률건조 제2단계의 활성화 에너지는 1,600cal/gmol을 각각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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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과 동시 보리 파종시 적정 낙수시기 (Optimal Drainage Time of Barley Seeding Synchronized with Rice Harvesting in Paddy Field)

  • 김양길;최재성;이미자;박종철;김태수;김기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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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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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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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벼 수확동시 보리조파 전 적정 낙수시기는 배수가 불량한 전북통인 미사질양토에서 1. 토양수분이 많을수록 입모율이 감소하였다. 2. 토양수분이 많을 경우 콤바인 작업시 궤도의 침하로 작업시간이 길어졌으며, 수분함량이 적을 경우에는 작구부에 부하가 가중되어(경도증가) 작업시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낙수시기에 따른 보리생육 및 수량 등은 차이가 없었으나 수수는 낙수시기가 늦을수록 적었다. 4. 벼 수량과 천립중은 통계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낙수시기별 현미 천립중이 21.7~22.2 g 범위로 낙수가 빠를수록 가벼워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5. 이상의 결과에서 배수가 불량한 미사질양토에서는 토양경도와 작업시간을 감안한 적정 토양수분 함량은 33% 정도로 입모율 확보 및 수량증대에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CODEX의 쌀과 보리에 대한 농약 가공계수 고찰 (A review on pesticide processing factors during processing of rice and barley based on CODEX)

  • 김정아;임무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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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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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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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 JMPR보고서 중 쌀과 보리의 농약 가공계수 자료를 고찰하였다. 쌀은 정조를 현미, 백미, 왕겨, 쌀겨 및 쌀밥으로 가공할 때 17종 농약의 가공계수를 비교하였다. 17종 중 acephate, methamidophos, glufosinate, quinclorac과 sulfoxaflor 5종 농약을 제외한 12종은 정조를 현미로 가공할 때 대부분의 농약이 감소하였고, 현미에서 백미로 가공할 때 농약이 일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도정과정 중 발생된 왕겨와 쌀겨는 농약이 농축되었다. Acephate 등 5종 농약은 침투성 농약으로 농약이 식품 내부로 침투되어 도정공정 중에 많은 양이 제거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미에 잔류된 농약은 물과 함께 가열하여 쌀밥으로 가공한 후 대부분 제거되어 농약 성분이 미량 잔류되었다. 보리는 통보리, 정맥, 분말, short, 맥아, 맥주, 겉껍질 및 겨로 가공 중 23종 농약의 가공계수를 비교하였다. 침투성 농약인 ethephon, pyraclostrobin, penthiopyrad, sulfoxaflor 4종을 제외한 농약은 통보리를 탈피하여 정맥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농약 성분이 감소하였다. 정맥을 침지시켜 만든 맥아의 경우 농약성분이 농축되었으나, 맥주로 가공할 경우에는 대부분 분해되어 미량의 농약만 잔류하는 경향을 보였다.

보리가루를 이용한 고식이섬유 빵의 제조 (Preparation of High-Fiber Bread with Barley Flour)

  • 조미경;이원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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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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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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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겉보리는 17.2%의 식이섬유를 함유하였으며 도정후에는 7.3%를 함유하였다 도정하지 않은 쌀보리는 14.9%의 식이섬유를 함유하였다. 보리를 Udy cyclone mill로 분쇄한 후 sieve (400 mesh)를 사용하여 식이섬유가 풍부한 부분을 분리한 결과 쌀보리는 7.0% 수용성 식이섬유, 13.7% 불용성 식이섬유, 20.9% 총 식이섬유를 함유하였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보리가루를 밀가루에 10, 20, 30% 혼합하여 제빵하였을 때 보리가루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분흡수율, 반죽시간, 빵의 무게는 증가하였으나 빵의 부피는 감소하였다. 밀가루에 보리가루를 10% 혼합하였을 때 밀가루의 식이섬유는 3.0%에서 3.8%로 증가하였으며 빵의 식이 섬유 함량도 3.0%에서 5.0%로 증가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쌀보리가루를 10%혼합하여 제조한 빵의 관능적 성질은 100% 밀가루빵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제빵후 수용성 식이섬유의 함량은 변화하지 않았으나 불용성 식이섬유의 함량은 증가하여 총 식이섬유 함량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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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조사된 밀과 보리의 검지를 위한 발아특성 비교 (Germination properties of Wheat and Barley Exposed to Gamma Irradiation)

  • 오경남;김경은;양재승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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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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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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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밀과 보리의 방사선 조사 여부를 검지하기 위해 생물학적 방법인 발아법을 이용하였다. 곡류의 순과 뿌리 성장은 0.3 kGy에서도 상당히 억제되므로 0.5 kGy 이하의 저선량으로 감마선 조사하였고 순과 뿌리 길이를 측정하여 성장정도를 확인하였다. 밀의 순은 모든 선량에서 5일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하였지만 0.1 kGy조사시료를 제외하고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길이가 짧아지거나 성장정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비조사 시료와 조사 시료의 구분이 가능하였다. 밀의 뿌리는 비조사 시료의 길이 성장정도가 조사 시료들보다 컸으며 3일째 뿌리의 길이가 20mm에 가장가깝게 성장하였으므로 이를 기준하여 조사여부를 판정하였다. 보리의 경우 순과 뿌리 모두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성장이 지연되었다. 순은 0.3 kGy 이상 조사 시료에서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5일간의 성장정도가 점차 감소하여 비조사 시료와 조사시료의 구분이 가능하였고 보리의 뿌리는 3일부터 조사 시료들과 비조사 시료들간에 차이를 보이면서 5일째에는 0.3 kGy 이상 조사 시료들과 비조사 시료들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보리의 방사선 조사 여부의 판별은 뿌리가 3일 째 20mm에 가장 가깝게 성장한 것과 5일 동안 성장정도가 가장 큰 것을 기준하여 비조사 시료와 조사 시료를 판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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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수발아정도가 재발아,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prouted Degree of Barley on Viviparity for Regermination, Yield and Grain Quality)

  • 남중현;송현숙;박문웅;이춘기;박형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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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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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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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다양한 용도에 적합한 양질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찰성 및 과성인자가 도입된 계통들이 육성, 보급단계에 이르고 있다. 이들 인자를 도입함에 따라 흡수성, 퍼짐성이 좋아지고 호화개시온도, 호화시간이 짧아졌으며 쌀보리의 재배지대 북상에 문제가 되던 내한성도 해결되었다. 그러나 찰성인자가 흡수성이 빠른 점과 쌀보리의 종피가 과실과 분리되어 수분을 보지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찰 쌀보리는 수발아의 위험성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보리 수확시기에 수발아는 품종육성 및 재배, 이용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재해이다. 본 시험에서 수발아정도에 따른 수량의 감소와 품질변화 및 수발아된 종자를 종자로 이용시 재발아정도를 조사하여 얻은 몇가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발아된 종자의 재발아율은 발근장 2mm시 68%, 4mm에서 49%이었으나 그이상에서는 급격히 낮아졌으며, PI는 대조구에 비해 발근장 2mm 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2. 발근정도에 따른 수량감소율은 발근장이 길어지면 커지는 경향이었고, 3. 발근장이 길어지면 쌀보리 72%, 겉보리 64%로 도정하는 정맥시간이 짧아졌으며, 4. 발근정도에 따른 도정후 완전입율은 대조구(2시간 침적)에서 98∼96.5%이나 발근장 14mm 에서는 64∼82.4%로 크게 저하되었으며, 5. 도정된 보리쌀의 백도는 무처리구보다도 침적2시간 및 발근장 2mm처리에서 높았으나 발근장이 길어짐에 따라 점차 낮아졌다 6. 발근장이 길어짐에 따라 Sedimentation value는 점차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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