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ospice patients

검색결과 548건 처리시간 0.021초

Physician's Attitude toward Treating Breakthrough Cancer Pain in Korea

  • Seo, Min Seok;Shim, Jae Yong;Choi, Youn Seon;Kim, Do Yeun;Hwang, In Gyu;Baek, Sun Kyung;Shin, Jin Young;Lee, Juneyoung;Lee, Chang Geol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20권1호
    • /
    • pp.18-25
    • /
    • 2017
  • 목적: 돌발성 통증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은 암환자에서 필수적이다. 돌발성 통증을 조절하는 것은 의료진이 돌발성 통증에 대해 잘 이해하고 적절한 구제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에 달려있다. 본 연구는 한국 완화의료 전문의들의 돌발성 통증에 대한 견해와 진료 형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에서 시행된 2014년 돌발성 통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진행하였다. 100명의 의사가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총 33개의 자가 기입식 설문 문항 중에서 12개의 항목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결과: 빠른 작용 발현은 구제 진통제를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경구 옥시코돈(65%)과 모르핀 주사제(27%)는 흔히 사용되는 구제진통제였다. 소수의 의사들(3%)만이 점막 흡수형 펜타닐을 선호하였다. 빠른 작용 발현 때문에 경구 옥시코돈을 선택한다고 답변한 의사들은 21.5%였으며, 반면에 빠른 작용 발현 때문에 모르핀 주사제를 처방한 의사들은 81.5%였다. 전체 응답자의 약 66%는 돌발성 통증이 구제 진통제로 잘 조절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결론: 돌발성 통증 조절에 의료진들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고, 의료진들이 구제진통제를 선택함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중요한 요소와 실제 처방의 형태에는 차이가 있었다.

성인 암환자의 질병 특성에 따른 증상발생 정도 (Symptom Occurrence Related to Disease Characteristics of Adult Patients with Cancer)

  • 허혜경;이은현;이원희;소향숙;정복례;강은실
    • 성인간호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411-417
    • /
    • 2002
  •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ymptom occurrence related to the diseas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cancer. Method: A total of 301 patients with cancer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University Hospitals located in Seoul, Wonju, Kwangju, Daegu, and Pusan. Data collection was performed by using a questionnaire on symptom occurrence. The obtained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computer program that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one-way ANOVA, and t-test. Result: The mean score of fatigue was the highest (3.24), followed by loss of appetite, lack of concentration, change in appearance, pain, insomnia, change in bowel pattern, nausea/vomiting, coughing, and dyspnea. Most symptom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The level of symptom occurrence in patients with lung cancer or cervix cancer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level in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Patients receiving radiation therapy or a combined therapy of radiation therapy and chemotherapy experienced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symptom occurrence than those receiving chemotherapy only. Also, female patients experienced higher level of symptom occurrence than male patients did. Conclusion: The sites of cancer, types of treatment, and gender influence the level of symptom occurrence of patients with cancer. Thus, these variables should be considered when assessing and planing for symptom occurrence of patients with cancer.

  • PDF

Evaluation of Cancer Patients Admitted to the Emergency Department within One Month before Death in Turkey: What are the Problems Needing Attention?

  • Yildirim, Birdal;Tanriverdi, Ozgu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5권1호
    • /
    • pp.349-353
    • /
    • 2014
  • Background: Although previously studies have reported that most patients with malignancy prefer to die at home, this is not the real situation in clinical practice. Aim: In this study, we aimed to determine the characteristics of Turkish cancer patients admitted to the emergency department (ED) within one month before death. Materials and Method: This descriptive retrospective study focused on questions about how often and why patients with cancer visited the ED before death. A total of 107 individuals with cancer were divided into 2 groups: Group 1, patients with at least one visit in the final 4 weeks; and Group 2, patients with no visit to ED. Demographic and clinical features were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Statistical analyses: Descriptive statistical methods, statistical analysis for correlation, Student's t-test, chi-square tests and logistic regression were used. Results: At least one visit to ED within one month before death was reported for 64 (60%) of the 107 cases. Of these 64 (Group 1), 38% (n=24) were discharged and 9% (n=6) died in the ED. The most common site of the primary tumor was the lung (n=24, 38%) and the most common symptom was dyspnea (92%). With the other 43 (40%) cancer patients not presenting to the ED within one month before death, they were more likely to be female with another type of cancer. Conclusions: Guidelines are needed for better management of cancer patients benefiting from visits to ED within the last month of life.

말기암 환자들의 의료이용행태 (Behavior Patterns of Health Care Utilization in Terminal Cancer Patients)

  • 한태형;조병진;신백효
    • The Korean Journal of Pain
    • /
    • 제12권1호
    • /
    • pp.101-107
    • /
    • 1999
  • Background :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dying patients, they need to receive not only the physical, psychological, social, and spiritual care, but also systematic and continuous care to die with dignity. However, no adequate medical services are available for these terminal cancer patients. We studied their behavior patterns of health care utilization to understand more of their medical and social needs. Methods : We investigated 108 bereaved families through the telephone interview with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y were randomly selected through the retrospective chart review of the terminal patients who passed away due to cancer. Results : Most of the terminal cancer patients received their care from proper medical services including admission to hospital (45.4%), outpatient clinic (22.2%), emergency room (16.7%), and oriental medicine (12.0%). But during the terminal phase of their illness, 32.4% of patients never received medical care including oriental medicine, and 28.7% received alterative natural care. 26 bereaved families (24.1%) pointed out the indifference of medical staff as a problem receiving proper hospital care, and 22 (20.4%) emphasized emotional strain of their helplessness with the patients' suffering as a problem of caring at home. Over 90% suggested availability of continuous care, hospice care, home care, and 24 hour telephone service to be improved. Conclusions : Due to various reasons, adequate medical care is not delivered to the terminal cancer patients in our present medical system. These problems can be approached with the establishment of proper education and medical delivery system. The role of comprehensive medical specialty cannot be overly emphasized to accomplish this most effectively.

  • PDF

말기암환자 완화의료 전문기관 운영 지원비 사용 평가 (Analysis of Use of Government Support for Palliative Care Units in Korea)

  • 김효영;유은실;김열;공경애;송혜영;최진영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4권4호
    • /
    • pp.212-217
    • /
    • 2011
  • 목적: 본 연구는 완화의료 활성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이라는 정책적 목표를 위하여 2005년부터 완화의료 전문기관에 지원된 운영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연도별, 지원 횟수별 그리고 종별로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사업의 효과성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지원 대상 기관이 제출한 사업비 정산 보고서를 토대로 운영비의 비목별 사용 비율을 빈도분석 하였다. 연도별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지원받은 횟수별, 기관 종별에 따른 완화의료 전문 기관 운영비의 비목별 사용액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추리통계방법인 Kruskal-Wallis Test와 Wilcoxon Rank-Sum 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연도별 분석에서, 프로그램 운영비와 교육 훈련비 및 홍보비에 대한 지출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그러나 저소득층 지원비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P=0.024). 연도별 지원받은 횟수별 의료기관 종별에 관계없이 운영비의 절반가량을 인건비, 시설비, 장비비 등의 하드웨어 마련에 사용하고 있었다. 결론: 정부의 완화의료 활성화 지원사업은 장비와 시설 개선 그리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활동에 지원금이 꾸준히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당해 사업의 평가 기준이 기관의 운영비 사용 흐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환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가 교육 훈련에 대한 지출 비율이 늘어나고 있어 서비스 질 향상 위한 바람직한 변화로 보인다. 다만, 평가 기준 조정을 통해 감소하고 있는 저소득층 지원 비율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복수가 있는 말기 암환자에서 복수 배액관 시술의 효과와 예후요인 분석 (Analysis of Effect and Prognostic Factors Associated with Catheter Intervention on Ascites in Terminal Cancer Patient)

  • 장명선;김철민;윤조히;라정란;장승남;김명옥;이자영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9권4호
    • /
    • pp.303-309
    • /
    • 2016
  • 목적: 말기 암환자에서 악성 복수는 흔하게 발생하며, 그 자체가 나쁜 예후를 시사한다. 악성 복수에 대한 효과적이고, 최소한의 침습적인 방법으로 복수배액관 삽입이 제안되었다. 본 연구는 복수배액관 삽입을 시행한 말기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복수배액관 시술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하여 분석하고 시술 후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법: 서울 소재 일개 3차 의료기관 호스피스 병동에 2010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입원한 말기 암환자 2,608명 중 복수배액관 삽입을 시행한 67명의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조사하였다. 인구학적 정보, 완화의료 수행지수, 혈액검사, 복수 배액관 유지 기간, 시술 합병증의 종류와 빈도, 항생제 사용 여부와 기간, 시술 후 생존기간을 분석하였다. 복수 배액관 삽입 후 생존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단변량 및 다변량 콕스 비례위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총 67명의 연구대상자 중 원발암은 간암 및 담도암과 위암이 가장 흔하였다. 복수배액관 시술 후 복수관련 증상의 호전은 55명(82.1%)에서 있었다. 시술 후 합병증은 통증(19.4%), 누수(14.9%), 배액관 빠짐(7.5%), 배액관 막힘(6%), 발열(4.5%)이었다. 복수배액관 시술 후 생존기간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다변량 콕스 비례위험 회귀분석 결과 완화의료 수행지수(HR 0.73; P=0.045), 저나트륨혈증(HR 2.77; P=0.003)이었다. 결론: 복수를 동반한 말기 암환자에서 복수 배액관 시술 시, 완화의료 수행지수와 저나트륨혈증은 예후 인자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추후 대규모의 전향적 연구가 요구된다.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에 대한 개념분석 (Concept Analysis of Nurses' Acceptance of Patient Deaths)

  • 이미정;이정섭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9권1호
    • /
    • pp.34-44
    • /
    • 2016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 개념의 속성을 규명하여 임종간호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Walker와 Avant의 개념분석 과정을 따랐다.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 개념의 사용 범위를 확인하기 위해 국내외 문헌을 고찰하였다.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 개념의 속성을 찾고 조작적 정의를 내리기 위해 국내 논문 중 1999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간호사의 환자죽음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16편을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의 선행요인은 간호사의 환자죽음 경험, 혼돈과 갈등, 부정적 감정, 수동적 대처, 환자죽음 회피로 확인되었다.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 속성은 애도를 통해 도달, 삶을 반추하며 삶과 죽음의 통찰력 획득, 의연하게 바라보기, 인간 존엄 실천하기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정의는 '환자죽음을 경험한 간호사가 애도를 통해 도달하는 단계로써 자신의 삶을 반추해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환자죽음을 의연하게 바라보며 인간 존엄을 간호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의 결과는 전인적인 임종간호, 적극적인 삶 추구로 확인되었다. 결론: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 개념의 속성과 조작적 정의는 실무 적용 가능한 임종간호 중재 방안 마련과 이론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마약성 진통제 사용과 부신기능부전 (Opioids Use and Adrenal Insufficiency)

  • 정지훈;최윤선;김정은;김이연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7권3호
    • /
    • pp.113-121
    • /
    • 2014
  • 치료 불가능한 암환자들은 전신적 쇠약 이외에 피로와 에너지 상실, 무력감, 식욕부진 및 통증 등이 주요 증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은 부신기능부전으로 인한 증상들과 매우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부신기능부전으로 인한 증상들은 가벼운 증상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부신기능부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완화의료병동에 입원 중인 말기암환자들 중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여 통증 조절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은 부신기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물 및 비암성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대상으로 여러 연구들이 시행되었으며 대부분의 연구에서 마약성 진통제로 인해 부신기능의 저하가 나타났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아직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마약성 진통제로 인한 부신기능의 저하에 대한 연구 결과는 드물다. 마약성 진통제로 통증 조절을 받고 있는 완화의료병동에 입원한 말기암환자들의 부신기능을 측정함으로써 마약성 진통제의 종류, 사용기간 및 용량과 부신기능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대증치료 및 호르몬 보충 요법은 환자들의 예후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가 말기암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메타분석 (Effects of Integrated Palliative Care Intervention on Quality of Life in Terminal Cancer Patients: A Meta-analysis)

  • 조계화;박애란;이진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8권2호
    • /
    • pp.136-147
    • /
    • 2015
  • 목적: 본 연구는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연구가 말기 암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크기를 분석하기 위한 메타분석 연구이다. 방법: 말기 환자와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 및 연구 설계를 나타내는 용어들을 병합하여 PubMed, Cochrane Library CENTRAL, LWW (Ovid), CINAHL 및 국내 데이터 베이스에서 검색하였다. 논문의 질평가는 RCT 연구인 경우 RoB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Non-RCT 연구인 경우는 RoBANS를 사용하였다. 중재의 효과크기는 Stata 10 프로그램으로 메타분석 하였다. 결과: 8편의 연구가 최종선정 되었으며, 총 대상자의 수는 356명이었다.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는 평균 6.5주, 5.6 세션으로 이루어졌으며, 한 세션당 평균 47.8분이 소요되었다. 효과는 동질성 및 하위그룹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의 효과는 삶의 질(ES=1.83, P=0.018, $l^2=92%$), 영적 안녕(ES=0.78, P=0.040, $l^2=0$), 우울(ES=0.86, P<0.001, $l^2=32$) 및 불안(ES=0.69, P=0.041, $l^2=71.1$)에서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말기암환자의 통증(ES=0.365, P=0.230, $l^2=69.8$)에는 효과가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는 비록 통증은 완화시키지는 못했으나 우울과 불안을 감소시키고 영적 안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는 말기암환자의 사회심리영적 차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본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삶의 질 분석 (The Quality of Life Analysis in Patients with Cervical Cancer)

  • 김윤숙;김분한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7권1호
    • /
    • pp.8-16
    • /
    • 2004
  • 목적: 본 연구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삶의 질을 파악하고, 질병 진행 단계와 치료 형태에 따른 삶의 질을 분석하는데 있다. 방법: 자료 수집은 3개의 종합병원에서 자궁경부암 환자 6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3월 15일부터 6월 4일까지 이었다. 연구 도구로는 Ferrell[18]의 삶의 질-암 환자용 도구(Quality of Life-cancer version)를 번역하여, 자궁경부암 환자에게 맞지 않는 4문항을 제외한 총 37문항으로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 test로 검증하였고 도구의 신뢰도 검증은 Cronbach's Alpha를 산출하였다. 결과: 자궁경부암 환자의 질병 진행 단계에 따른 삶의 질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5.06, P=.003) 질병 진행 단계에 따른 영역별 삶의 질 정도에서는 신체적 안녕 영역(F=3.97 P=.012), 정신적 안녕 영역(F=3.91, P=.013), 사회적 안녕 영역(F=4.96, P=.004)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영적 안녕 영역(F=1.36, P=.262)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치료 형태에 따른 삶의 질정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1.83, P=.073) 치료 형태에 따른 영역별 삶의 질정도에서는 정신적 안녕 영역(t=-2.14, P=.037), 사회적 안녕 영역(t=-2.15, P=.036)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신체적 안녕 영역(t=-.93, P=.356), 영적 안녕 영역(t=.73, P=.469)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자궁경부암 환자의 삶의 질은 질병 진행단계와 치료 형태 및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그러므로 자궁경부암 환자에게 질병 진행 단계와 치료 형태 및 일반적 특성을 고려한 간호 중재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