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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icillium Wilt of Potato Caused by Verticillium albo-atrum in Daegwallyong Area in Korea

  • Kim, Jong-Tae;Ryu, Kyoung-Yul;Kim, Jeom-Soon;Hahm, Young-Il;Yu, Seung-Hu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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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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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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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Verticillium wilt was first observed in 2001 on potatoes (Solanum tuberosum) cv. Superior at Daegwallyong area, one of the major seed potato producing areas in Korea. The wilted potato plants showed typical symptoms including gradual yellowing and interveinal necrosis. There was discoloration in the vascular tissues of the infected stems which turned light brown. Fungal isolates from discolored vascular tissues were whitish to creamy with folding on potato dextrose agar medium, where they used to produce resting dark mycelia but no micro-sclerotia. Conidiophores were septate with side branches, swelled at the base, and arranged in a whorl. Conidia were 2.5-11.2$\times$2.0-4.5 $\mu\textrm{m}$ um in size and were borne in small clusters at the tips of phialides. Optimal temperature range for mycelial growth was $25-30^{\circ}C$. Based on these cultural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the fungus was identified as Verticillium albo-atrum Reink & Berth. Pathogenicity tests by root dipping method revealed that the fungus caused the same symptoms as observed in naturally infected potato plants. This is the first report of Verticillium wilt on potato caused by Verticillium albo-atrum in Korea.

Changes in rutin contents and antioxidant properties of tartary buckwheat seeds and groats induced by roasting

  • Kim, Su Jeong;Sohn, Hwang Bae;Kim, Geum Hee;Lee, Yu Young;Hong, Su Young;Kim, Ki Deog;Chang, Dong Chil;Suh, Jong Taek;Koo, Bon Cheol;Kim, Yul H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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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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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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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artary buckwheat is known for its high rutin (quercetin 3-rutinoside) content which has antioxidant, anti-inflammatory, and anticarcinogenic effects. The buckwheat tea which is popular in Korea, is dependent on the quality of applied processing methods (steaming, dehuling, and roasting). This study focused on the evaluation of changes in rutin and anti-oxidant contents during the processing of tartary buckwheat tea. Raw tartary buckwheat seeds contains the highest quantities of rutin (2,212 mg/100 g D.W.). Soaking in water and steaming the whole seeds of tartary buckwheat significantly decreased its rutin and quercetin contents. Whereas the contents of rutin and quercetin in dehulled groats increased after steaming. The process of roasting with $70-80^{\circ}C$ for 2-3 min significantly decreased the contents of rutin (992 mg/100 g D.W.) and quercetin (12.8 mg/100 g D.W.). In the processing of tartary buckwheat tea, rutin content dropped about 45% in comparison with raw whole s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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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산채류 경관농업을 위한 곰취 '다목이'와 혼식용 자생식물 선발 (Selection of Native Plants for Mixed Planting with 'Damogy' Cultivar of Gomchwi as Wild Vegetable on Landscape Agriculture in Highland Area)

  • 유동림;김기덕;서종택;이영규;백계령;이계준;권민;유홍섭;남정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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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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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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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다목이'는 일반 곰취를 모본으로 한대리곰취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병에 강하고 수량성이 뛰어난 특성을 가진 곰취 신품종으로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육성하였다. 경관농업은 청정 농산물의 생산, 가공과 서비스가 연계된 농업의 6차산업화를 대표하는 농업형태이다. 곰취를 이용한 산채류 경관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다목이'와 자생식물의 혼식을 통한 친환경 생산기술을 개발코자 하였다. 인공상토로 채운 화분에 곤달비와 삼백초, 백리향, 라벤더 등 국내 외 자생식물을 혼식하여 각 식물의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을 조사하였다. 삼백초, 라벤더, 이질풀, 웜우드, 어성초는 '다목이'와 혼식하여 지상부 생체중 214.1~362.4g, 지하부 생체중 171.0~258.5g으로 생육이 대등하거나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반면에 생강과 박하는 '다목이'의 생육량을 지상부 생체중 90.9~123.6g, 지하부 생체중 54.0~110.3g으로 현저히 감소시켰다. 백리향과 좀씀바귀, 제충국, 옥잠화는 '다목이'에 의해 생육이 극도로 저하되거나 고사하였다. 배초향은 '다목이'와 서로의 생육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다목이'와의 혼식은 경관농업의 목적에 따라 삼백초, 라벤더, 이질풀, 웜우드, 어성초가 적합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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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배추 생산·유통체계의 발전전략 (Development strategies for production and distribution system of highland Chinese cabbage)

  • 양주환;김기덕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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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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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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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고랭지배추의 생산·유통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과제를 제시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위해 고랭지배추를 생산하는 생산자, 산지유통인, 도매시장 종사자, 대형마트 구매담당자에 대한 심층적인 인터뷰를 통해 유용한 정보들을 수집하여 분석하였고 또한 고랭지배추 주산지의 생산과 도매시장의 유통체계 현황에 대한 자료들을 분석하여 고랭지배추의 생산·유통체계에 대한 매우 유용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고랭지배추의 생산·유통체계에 대한 현황분석을 통해 개선방안들이 제시되었는 데 첫째는 고랭지배추 비가림재배 방법의 도입을 통해 생산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둘째는 고랭지배추 유통정보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시키며, 셋째는 고랭지배추의 주산지로부터 소비자에 이르기까지의 물류체계 개선을 위해 단계적으로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지역 및 재식거리가 곰취 '쌈마니' 품종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ing Region and Distance on the Growth and Yield of Gomchwi 'Sammany' Variety)

  • 서종택;유동림;김기덕;이종남;홍미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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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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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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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육성된 곰취 신품종 '쌈마니'의 고랭지와 평난지 다수확 재배를 위한 적정 재식거리를 구명하고 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재배지역은 표고가 해발 750 m인 고랭지와 해발 20 m인 평난지에서 하였으며, 재식거리는 $20{\times}20$, $20{\times}30$, $30{\times}30$, $35{\times}40$, $40{\times}40cm$ 등 5처리를 하고 난괴법 3반복으로 정식하고 노지에서 35% 차광재배를 하였다. 1년차 '쌈마니' 품종의 생육은 평난지보다 고랭지에서 컸으나 엽수는 고랭지보다는 평난지가 많게 나타났고, 재식거리간에는 $40{\times}40cm$구가 가장 많았고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많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주당 엽중은 평난지보다 고랭지가 더 높게 나타났다. 10a당 엽수는 고랭지보다 평난지가 많았으며,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많은 경향을 보였고, 평난지 $20{\times}20cm$ 재식구에서 543.5천매로 가장 많았다. 수량은 평난지보다 고랭지가 약간 많은 편이었으며 $20{\times}20cm$ 재식구에서 2,983 kg/10a로 가장 많았다. 2년차에도 생육은 고랭지가 컸으며 엽수와 엽중에서도 고랭지가 높게 나타났으며 수량에 있어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재식거리간에는 2지역 모두 재식거리가 좁은 $20{\times}20cm$ 재식구에서 높았는데 평난지는 3,369 kg/10a, 고랭지는 7,257 kg/10a로 나타났다. 3년차의 생육은 고랭지가 평난지보다 약간 좋은 편이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경직경은 유사하였다. 그러나 주당 엽수와 엽중에 있어서는 고랭지보다는 평난지에서 많았으며 재식거리간에는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10a당 엽수와 수량을 보면 역시 고랭지보다 평난지가 많았으며 재식거리간에는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수량성이 높아 평난지 $20{\times}20cm$ 재식구에서 6,051 kg/10a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년간의 수량 변화를 보면 평난지는 3년차까지 계속 높아지나 고랭지에서는 2년차가 가장 많고 3년차에는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재식거리 간에는 2지역 모두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수량이 많고 잎의 크기는 작아지는 경향이었다.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한 녹두 품종들의 항산화 활성 및 아미노산 조성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activity and Amino Acid Components of Mungbean Cultivars Grown in Highland Area in Korea)

  • 진용익;홍수영;김수정;옥현충;이예진;남정환;윤영호;정진철;이순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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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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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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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고랭지 재배된 녹두의 항산활활성 및 유리아미노산 등 기능성물질로 알려진 GABA함량이 품종 간 그리고 나물 이용 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항산화활성 분석에서 '장안' 녹두의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물의 활성이 종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물의 기능성 관련 지표로 이용되는 총페놀 함량을 분석한 결과 고랭지 재배 녹두의 종실에 함유된 총페놀 함량은 $1,186-1,493\;{\mu}g\;g^{-1}$ 범위를 보였고, 나물은 $2,321-2,783\;{\mu}g\;g^{-1}$으로 분석되어 종실을 나물로 이용 시 총페놀 함량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종실의 아미노산 함량 분석 결과, 대부분의 품종에서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소선' 녹두의 함량이 높았다. 이들 아미노산 함량은 녹두나물 제조 시 현저히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Valine과 arginine의 함량이 700mg $100g^{-1}$ 이상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녹두는 독특한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높아 금후 새로운 대체작물로의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고랭지 착색단고추의 여름재배시 유인방법 및 수확시기별 생산성과 품질변화 (Changes in Productivity and Fruit Quality according to Staking Methods and Harvesting Date on Paprika during Summer Culture in Highland)

  • 이종남;이응호;임주성;권영석;장석우;용영록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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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5년도 세계의 친환경 시설원에 기술동향 및 춘계 국제학술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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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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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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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농업에서 알팔파 재배가 토양유실 및 옥수수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lfalfa Cultivation on Soil Erosion and Maize Production in Highland Agriculture)

  • 백계령;이정태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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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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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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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Soil conservation management is necessary for sustainable agriculture, in highland areas, and cover crops are one of the best soil conservation methods for slopes.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effects of alfalfa cultivation on maize production, as well as soil conservation and quality. There was an outstanding soil conservation effect with alfalfa cultivation in the fallow and maize growing seasons. In particular, alfalfa cultivation reduced soil loss by up to 98% compared with bare field. It also increased the activities of soil microorganisms and the supply of organic matter. Maize production with alfalfa cultivation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yield. In conclusion, alfalfa is an advantageous perennial cover crop in highland agricultural slope areas, which can have positive effects on soil quality and conservation, as well as maize production.

Atelomix in Ethiopian Highland Lakes: their role in phytoplankton dynamics and ecological features

  • Solomon Wagaw;Assefa Wosnie;Yirga Enawgaw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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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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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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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objectives of this review were to synthesize the community structure of phytoplankton and the role of atelomix in the phytoplankton dynamics in Ethiopian highland lakes. Changes in a lake's physical structure, light dynamics, and availability of nutrients are closely associated with phytoplankton ecology, and phytoplankton assemblages provide insight into phytoplank- ton responses to these environmental changes. Based on the available information, a total of 173 species of phytoplankton are grouped under seven classes, Chlorophyceae (80 taxa), Bacillariophyceae (55 taxa), Cyanophyceae (24 taxa), Dinophyceae (6 taxa), Eugleonophyceae (6 taxa), Xanthophyceae (1 taxon), and Cryptophyceae (1 taxon) were recorded in five different tropical Ethiopian highland lakes. Chlorophyceae and Bacillariophyceae dominated in terms of species composition. Partial atelomixis, seasonality, and low nutrient concentrations seem to be the main drivers in structuring phytoplankton composition and abun-dances in Ethiopian highland lakes, characterized by a high diversity of atelomix-dependent benthic diatoms and desmids. Thus, this review will help understand the role of atelomix and nutrient availability in the phytoplankton composition and biomass of tropical highland lakes of Ethiopia.

곤달비와 자생식물의 혼식을 통한 흰가루병 진행 억제 효과 (Inhibiting Effect of Powdery Mildew Progress on Native Plants Mixing with Ligularia stenocephala)

  • 유동림;김기덕;서종택;이영규;백계령;이계준;권민;유홍섭;남정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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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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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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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곤달비는 국화과에 속하는 대표 산채로 쌈용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다 곤달비를 경관농업의 소재로 6차산업화하기 위한 친환경 생산기술을 개발코자 하였다 곤달비의 재배 중 흰가루병 발생은 가장 큰 문제로 자생식물과의 혼식을 통해 병의 진행 억제효과를 구명코자 하였다 천궁과 당귀를 곤달비와 함께 인공상토로 채운 화분에 1주씩 혼식하였고 곤달비만 심은 대조구를 두었다 흰가루병 접종은 포자를 곤달비에 발생시킨 후 접종하였다 약 7일의 흰가루병 발생기를 거친 후 6월 4일~6월 21일까지 2~3일 간격으로 진행률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는 병의 진행률을 계량하기 위해 효율적인 AUDPC(Area Under the Disease Pogress Curve)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천궁 당귀와 혼식한 결과는 곤달비의 흰가루병은 동시에 발생하였다 곤달비만 심은 대조구는 병 발생 후 5일 간 가파르게 증가하였으나 천궁과 당귀와 혼식 처리구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6월 21일의 AUDPC 수치와 비율은 대조구가 602.3(1.00), 천궁 혼식구가 265.8(0.53), 당귀 혼식구는 226.1(0.45)로 혼식구가 대조구에 비해 50% 이하의 진행률을 나타냈다 통계처리 결과 대조구와 혼식구 간 1%의 유의성을 나타냈다 당귀가 가장 높은 억제율을 보였으며 이러한 원인에 대한 추가 분석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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