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patic fun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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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고온 스트레스에 대한 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 간 조직 내 유전자 발현 반응의 cDNA microarray 분석 (Survey of Genes Responsive to Long-Term Heat Stress Using a cDNA Microarray Analysis in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Liver)

  • 조영선;이상윤;노충환;남윤권;김동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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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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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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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주요 담수 어종인 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를 실험 모델로 이용하여 실험적으로 설정한 고온 노출($32^{\circ}C$)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유전자들을 cDNA microarray 분석을 통해 탐색하였다. 미꾸라지 간조직 expressed sequence tag (EST) 데이터베이스 분석을 통해 1,124개의 unigene들을 선발하여 제작한 cDNA microarray을 이용하여 $23^{\circ}C$$32^{\circ}C$에 4주간 노출된 실험어의 간(liver)조직의 전사 발현 양상을 3반복 분석하였다. 다양한 유전자군이 $32^{\circ}C$ 고온 노출에 전사 발현의 증감 또는 감소 양상을 보였으며 $23^{\circ}C$에 비해 $32^{\circ}C$군에서 2배 이상의 발현 증가를 보인 클론들은 총 93종류로서 에너지 대사, 단백질 대사, 면역/항산화 기능, 세포골격 및 구조, 물질수송 및 세포 신호전달등에 관여하는 단백질들을 암호화하는 유전자들이었고 최대 15배 이상의 전사발현이 관찰되었다. 반면 고온 노출군에서 유의적인 발현 감소(50% 이하)를 보인 유전자들(n=85) 역시 탐색되어 상기 단백질 분류군외에 vitellogenin 전구체들 및 리보좀 단백질류에서 특이적인 전사활성의 저하가 관찰되었고, vitellogenin 유전자에서 가장 많은 mRNA 수준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흰쥐에서 키토올리고당의 장 생태와 지질 상태에 미치는 용량에 따른 효과 (Dose-Response of Chitooligosaccharide on Gut Ecology and Lipid Status in Rats)

  • 김연록;최영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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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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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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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흰쥐에서 저분자량(1~3 kDa) 키토올리고당(chitooligosaccharide, COS)이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항균활성과 지질 개선에 관한 용량-반응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4주령 된 Sprague-Dawley 수컷 32마리를 1주일 동안 사육 환경에 적응시킨 후 군당 8마리씩 4군으로 나누어서 고지방식이에 키토올리고당을 0%(대조식이), 0.5%, 2%, 5% 수준으로 첨가한 식이를 5주 동안 자유롭게 급여하였다. 실험식이 5주째에 장 통과시간을 측정하였고, 신선한 분변을 취하여 장내 균수를 측정하였으며, 희생 후 혈장 지질, 간 지질, GPT 활성, 분변 지질을 측정하였다. 체중 증가량과 식이섭취량은 COS 5% 첨가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분변 중 bifidobacteria, lactobacilli, bacteroides, total anaerobes, total aerobes 수는 대조군, COS 0.5% 첨가군과 COS 2% 첨가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나, COS 5% 첨가군에서는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장 총 콜레스테롤, HDL-C 및 LDL-C 농도는 군간 차이가 없었으나, 중성지방 농도는 COS 2% 첨가군과 COS 5% 첨가군에서 유의하게 낮았으며, 키토올리고당의 용량이 높아질수록 낮았다. 간 조직의 중성지방 농도는 COS 5% 첨가군에서 낮았으며, 반면에 분변의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농도는 COS 5% 첨가군에서 높았으나 담즙산은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저분자량(1~3 kDa) 키토올리고당을 5% 첨가한 식이는 흰쥐의 식이섭취량, 체중증가량, 혈장 중성지방을 낮추어 지질 개선효과를 보였고, 분변의 혐기성균 중에 bacteroides의 균수를 크게 감소시켰으며 bifidobacteria와 lactobacilli 균수도 억제함으로써 장 미생물생태 변화를 초래하였다.

Asparagus Polysaccharide and Gum with Hepatic Artery Embolization Induces Tumor Growth and Inhibits Angiogenesis in an Orthotopic Hepatocellular Carcinoma Model

  • Weng, Ling-Ling;Xiang, Jian-Feng;Lin, Jin-Bo;Yi, Shang-Hui;Yang, Li-Tao;Li, Yi-Sheng;Zeng, Hao-Tao;Lin, Sheng-Ming;Xin, Dong-Wei;Zhao, Hai-Liang;Qiu, Shu-Qi;Chen, Tao;Zhang, Min-Guang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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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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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49-1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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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Liver cancer is one of leading digestive malignancies with high morbidity and mortality. There is an urgent need for the development of novel therapies for this deadly disease. It has been proven that asparagus polysaccharide, one of the most active derivates from the traditional medicine asparagus, possesses notable antitumor properties.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the efficacy of asparagus polysaccharide as an adjuvant for liver cancer chemotherapy. Herein, we reported that asparagus polysaccharide and its embolic agent form, asparagus gum, significantly inhibited liver tumor growth with 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therapy in an orthotopic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tumor model, while significantly inhibiting angiogenesis and promoting tumor cell apoptosis. Moreover, asparagine gelatinous possessed immunomodulatory functions and showed little toxicity to the host. These results highlight the chemotherapeutic potential of asparagus polysaccharide and warrant a future focus on development as novel chemotherapeutic agent for liver cancer TACE therapy.

비타민 C 투여는 간 부분절제술에 의한 간 재생을 촉진 시킴 (Vitamin C Promoted Liver Regeneration Following Partial Hepatectomy-induced Hepatic Injury in Senescence Marker Protein-30-deficient Mice)

  • 한선영;황미열;김아영;이은미;이은주;이명미;성수은;김상협;정규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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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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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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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비타민 C는 신진대사에 연관되어 있으며 특히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체에서 비타민 C를 합성할 수 없는 SMP 30 녹아웃 마우스에 간 절제술을 시행하여 간 재생에서 비타민 C의 역할을 관찰하였다. 간 절제술은 마우스 중간엽 및 좌엽을 제거한 부분절제술을 수행하였다. 마우스는 간 절제술 후 비타민 C를 투여한 군(KV)와 비타민 C를 투여하지 않는 군(KO)로 나누어서 비타민 C의 효과를 관찰하였다. 결과 비타민 C를 투여한 KV 마우스의 간 회복이 투여하지 않는 KO 마우스에 비해 촉진되었다. KV 마우스의 혈액에서 관찰된 간소상 지표인 아스파르타산 아미노전달효소 및 간 손상 정도가 KO 마우스에 비해 낮게 관찰되었다. KV 마우스에서는 HGF와 c-Met에 의해서 TGF-베타 수용체 신호전달계가 활성화되고 세포주기 조절인자인 cyclin D1과 PCNA의 발현이 빠르게 증가되었다. 반면 KO 마우스에서는 활성화 되지 않았다. 또한 ERK와 GSK-3β 단백질의 활성화가 관찰되었으며 세포분열 간세포들의 유의적인 증가가 관찰되었다. 그리고 KV 마우스에서는 혈중 알부민의 농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실험결과는 SMP 30 결핍 마우스에서 비타민 C 투여는 간 재생시스템의 활성화와 이에 따른 빠른 회복을 초래한다.

들깨기름을 투여한 흰쥐의 혈액 지질량과 그외 혈액성분 변화 고찰 (Effects of Perilla Oil on the Levels of Plasma Lipids and Other Biochemical Paramaters in Rats)

  • 서화중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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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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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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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흰쥐를 4군으로 나누어 사료중의 지방성분으로 들깨기름(PO군), 옥수수기름(CO군) 그리고 우지와 들깨기름 동량 혼합유지(BP군)를 각각 9.4%씩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한 후 제중 증가율과 사료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들깨기름이 체중 증가율과 사료 섭취량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 측정된 PO군의 혈액 중 중성지방량 총 cholesterol 농도가 BOrns 혹은 BPrns보다 낮았다. PO군 LDL-cholesterol은 실험군 중에서 가장 낮았다. PO군은 혈액중 중성지방량 총 cholesterol HDl-cholesterol 농도에서 CO군과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BP군의 중성지방량 총 cholesterol LDL-cholesterol 농도는 BO군보다 각각 9.2%, 10.3%, 18.6% 낮았다. PO군의 GOT, ALP 활성값과 uric acid 농도는 다른 모든 실험군의 값들보다 높았고 정상 흰쥐의 기준치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들깨기름은 옥수수기름과 비슷한 수준의 혈액 중 지질량 감소 효과를 보였지만 4주간 계속 매일 들깨기름 12.5g/b.w.kg을 섭취한 PO군의 흰쥐에서는 들깨기름 섭취로 인하여 간장 등의 장기에 가변운 부담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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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기름을 다량 투여한 흰쥐에서 대사에 미치는 역작용에 관하여 (Adverse Effects of the Megadose Perilla Oil on the Rats Metabolism)

  • 서화중;서유승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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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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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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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횐쥐 사료에 10%와 20% 수준의 들깨기름, 옥수수기름, 소기름을 각각 배합하여 1개월간 사육한 결과를 비교하니 체중 증가율은 식이 유지 종류에 의한 영향보다도 식이내 유지 함량에 의해 영향을 더 크게 받아 20% 유지군들의 사료 섭취량이 10% 유지군보다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20% 유지군들이 10%유지군들보다 체중이 더 증가하였다. 혈중 중성지방량과 총 cholesterol량은 식이내 지방 함량 의존성으로 증가하여 20%유지군들이 10% 유지 군보다 증가하였고 그중에서 소기름군이 가장 높았다. GPT와 BUN값은 식이내 유지 함량 증가에 따라 측정값들이 증가하는 경향이고 20%들깨군의 측정값들은 모두 정상값의 범위를 초과하고 실험군들 중에서 가장 높았다. 혈중 $CO_2$농도는 실험군들 중에서 20% 들깨 기름군이 가장 높았고 정상값을 초과하였다. 나머지 실험군들은 $CO_2$농도 상호간 거의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흰쥐를 들깨기름의 함량이 높은(20%)사료로 1개월간 사육하였을때 간장 및 기타 장기들의 기능에 약간의 역작용을 주는 것으로 보였다.

발생중인 흰쥐 간에서의 Metallothionein 발현에 관한 면역세포화학적 연구 (Immunocytochemistry of Metallothionein Expression in Developing Rat Liver)

  • 오승한;안영모;신길상;김완종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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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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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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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메탈로사이오닌 (metallothionein: MT)은 시스테인(cysteine)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 저분자량인 단백질로서 중금속이온이나 다양한 세포 독성 인자에 의해 유도되며, 최근 발암과정 (carcinogenesis)이나 혹은 세포분화와 연관하여 활발하게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흰쥐를 수정시킨 후 발생과정 또는 출생 후 성장과정 단계에서 태아와 신생 흰쥐의 간 조직 및 세포내 MT의 분포 양상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흰쥐 간 조직내 MT의 분포는 면역조직화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였고, 세포내 미세구조적 위치 (localization)는 금 입자 표지를 이용한 면역세포화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MT는 발생 13일이 경과한 흰쥐 태아의 간에서 처음으로 관찰되기 시작하여, 출생 당일의 신생 흰쥐에서 가장 높게 관찰되었다. 면역 조직화학 및 세포화학적 방법으로 관찰한 결과, MT 염색성은 발생 후기에서 출생후 10일째까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MT에 대한 양성반응은 난형 세포 (oval cell)들과 간 실질세포 (liver parenchymal cell)들에서 뚜렷하게 존재하였다. 발생과정과 신생 흰쥐의 간 조직에서는 핵과 세포질 양쪽에서 공통적으로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생후 30일 이후부터 성체에 이르는 시기까지는 세포질에 한정되어 있는 양상을 보였다. 금 입자 표지법에 의한 MT의 세포질내 분포를 보면, 발생 중인 흰쥐 간 세포에서는 핵과 세포질내에 고르게 산재되어 있었다. 즉, 핵내 염색질, 인, 조면소포체 및 cytosol에서도 MT에 대한 면역 금 입자들이 관찰되었으나, 미토콘드리아와 지질 소포 등에서는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상기의 결과들은 발생중 혹은 성장중인 흰쥐의 간에서 MT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는 것으로서, 이는 MT가 세포들의 증식과 분화에 금속 이온의 저장과 방출 혹은 전사인자 (transcription factor)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Lipopolysaccharide/D-Galactosamine에 의해 유도된 급성 간 손상 생쥐모델에서 굴가수분해물의 간 보호 효과 (Hepatoprotective Effects of Oyster Hydrolysate on Lipopolysaccharide/D-Galactosamine-Induced Acute Liver Injury in Mice)

  • 류지현;김은진;;;;박시향;조수범;송대현;김남길;최영준;강상수;강다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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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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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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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은 간 손상의 진행과정에 중요한 인자로 작용한다. 굴가수분해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은 지질대사, 혈압 및 혈당, 면역기능의 조절과 같은 다양한 기능에 관여한다. 그러나 급성 간 손상 모델에서 굴가수분해물의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본 연구는 LPS/D-GalN에 의해 유도된 급성 간 손상 생쥐 모델에서 굴가수분해물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군은 대조군(생리식염수), LPS/D-GalN 간 손상군, LPS/D-GalN과 굴가수분해물(100 mg/kg, 200 mg/kg, 400 mg/kg)의 병합투여군 및 LPS/D-GalN과 silymarin(25 mg/kg) 병합투여군으로 나누었다. 급성 간 손상 모델은 $1{\mu}g/kg$의 LPS와 400 mg/kg의 D-GalN으로 유도되었다. 먼저 시료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을 분석한 결과 굴가수분해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높은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을 보였으며, 인간 정상 간세포주(Chang)에서 과산화수소에 의한 세포 내 활성산소의 생성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굴가수분해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높은 COX-2 및 5-LOX 억제능을 보였으며, LPS에 의해 활성화된 생쥐 대식세포주 RAW264.7에서 발현되는 $TNF-{\alpha}$, IL-6 및 $IL-1{\beta}$의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mRNA 발현률을 감소시켰다. 굴가수분해물 투여는 LPS/D-GalN에 의한 혈청 ALT 및 AST 증가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며, 간 조직의 출혈 및 간세포의 자멸사를 감소시켰다. 또한, 간 균질의 $TNF-{\alpha}$, $IL-1{\beta}$ 및 IL-6 함량을 감소시켰으며, 감소한 catalase의 활성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굴가수분해물은 간 보호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며, 급성 간 손상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납중독 흰쥐에서 식이 마늘 즙의 해독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tidotal Effects of Dietary Garlic Juice on Lead Poisoning Rats)

  • 서화중;서유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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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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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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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마늘의 납중독 해독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젊은 흰쥐를 사육한 4주간 실험에서 초산납 용액을 주 1회 투여(총 Pb 100㎎/㎏)와 함께 생마늘 즙을 사료 섭취량의 1%, 2%, 3%수준으로 매일 투여한 실험군들의 체중 증가율이 납 단독 투여군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하고 그중 마늘 즙 2% 투여군이 가장 높은 9.8%의 순(net) 체중 증가를 보였으나 대조군보다는 낮은 수준이었다. 납 용액과 함께 마늘 즙을 투여한 실험군들에서 요와 변을 통한 납 배설량이 납 단독 투여군의 납 배설량보다 유의적, 용량 의존적으로 증가되었고 그 중 마늘 3%군이 가장 높은 9.59%의 납 배설율 순(net) 증가를 보였다. 납 용액과 함께 마늘 즙을 투여한 실험군들의 Hb함량, Hct값, RBC count, MCV값, δ-ALAD활성이 납 단독 투여군보다 유의적으로 증가되었고 그 중 마늘 즙 2%와 3%군의 값들이 거의 같은 수준으로 현저히 증가되었다. 납 단독 투여군과 비교한 납용액과 함께 마늘 즙을 투여한 실험군들의 ALT활성과 BUN 및 CR값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그 중 마늘 즙 2%투여군의 값들이 마늘 즙 1% 및 3% 투여군의 값과 유의차를 가지고 현저히 가장 낮았다. 그 결과 사료의 2%-3%수준의 마늘 즙 투여가 납중독 흰쥐에서 납 배설 촉진으로 분명한 해독효과를 보였지 만 마늘을 다량 투여한 3% 투여군에서는 신장과 간장에 약간의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