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y dietary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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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 BMI에 따른 식생활습관 및 인식 연구 (According to the BMI of Children and Adolescents, Eating-Lifestyle Habits, and Recognized Study)

  • 이여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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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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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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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 청소년의 비만실태에 따른 식생활습관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한 용역연구과제중 '2009 한국 아동 청소년 온라인게임 및 가족여가활동실태조사' 연구결과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활용 대상자는 초등학생 2,778명, 중학생 3,385명, 고등학생 3,299명 총 9,46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BMI에 따라 그룹화 하였다. 저녁식사 후 간식 섭취는 18.5>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8.8%, 18.5${\leq}$BMI<23.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1.1%, 23.5${\leq}$BMI<25.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0.1%, $25{\leq}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7.4%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다(p=0.001).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지 조사한 결과 BMI 지수가 높은 그룹 일수록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시간 등과 같은 시간에 적극성을 조사한 결과 BMI 지수가 낮은 그룹 일수록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위사람과의 식사 속도 역시 BMI 지수가 높은 그룹일수록 식사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면 보다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영유할 수 있을 것이다. 아동 청소년기의 올바른 인식과 생활습관을 갖추도록 해주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동 청소년은 물론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할 필요성이 있다.

경상남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식습관 및 영양지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etary Habits and Nutritional Knowledge of Specialized High School Students in Gyeonsangnam-do)

  • 이지혜;정난희;이인옥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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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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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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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식습관 및 영양지식을 조사하여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긍정적이고 실천적인 식생활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에 소재한 한 특성화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270부를 SPSS(Statistics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Ver. 25.0 for Window)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 대상자의 생활환경은 '부모'와 동거하는 학생이 57.40%로 가장 많았고, 월 소득 수준은 '하'가 55.56%로 가장 많았다. 둘째, 조사 대상자의 식습관은 1일 '2식'을 섭취하는 학생이 64.8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일 '1식'의 경우 식사 장소는 '학교 급식소'가 65.9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영양지식 수준을 분류한 결과 '상'이 37.78%, '중'이 37.41%, '하'가 24.81%를 나타냈다. 영양교육에 관한 경험은 최근 12개월 동안 영양교육을 받아 본 경험이 '없다'가 64.44%로 높게 나타났으며, '영양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은 35.56%로 교육 경로는 '학교(교사)'가 72.9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에게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식습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루어야 하고, 더 나아가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학생들이 알고 있는 영양지식이 올바른 식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식생활교육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여대생의 체질량지수, 다이어트 인식과 다이어트 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MI, Diet Perception and Dietary Behavior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이진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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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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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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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체질량지수와 다이어트 인식 및 다이어트 행동에 관해 알아보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 지역 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65명으로 자료수집은 2018년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 검정, 일원분산분석, 교차분석을 하였다. 전체 다이어트 인식은 3.44점이었고 요인별로는 '실행'이 4.0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정보 및 교육'이 3.58점, '필요성'은 3.32점, '자가인식'은 2.84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다이어트 횟수는 '3회 미만'이 65명(43.0%)으로 가장 많았으며 방법은 '음식조절'이 65명(43.0%), '운동'이 62명(41.1%) 순이었다. 일주일간 운동시간은 3시간 미만이 99명(65.6%)으로 가장 많았고 '전혀 하지 않는다'가 32명(21.2%)으로 그 다음 순이었다. 다이어트로 인한 피해경험은 22명(14.6%)이 있다고 응답했고, 종류로는 위장병, 생리불순, 탈모 등이었다. BMI에 따른 다이어트 인식 전체 점수는 저체중군이 정상체중 및 과체중군보다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p<.001). 하부 요인별로 보면 다이어트 '실행'은 저체중군이 정상체중 및 과체중군보다 점수가 낮게 나타났고(p<.05), 다이어트 '정보 및 교육'은 과체중군의 점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정상체중군, 저체중군 순이었다(p<.001). 다이어트 '필요성'과 '자가인식'은 저체중군이 정상체중 및 과체중군보다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p<.001). 다이어트 인식에 따른 다이어트 행동은 다이어트 횟수와 방법에서 차이가 있었다(p<.001).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여대생의 올바른 다이어트 인식 형성과 건강한 생활유지를 위한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현대인의 식습관 문제점 인지와 발생 질병극복을 위한 대안 제시: 5대 블루존 중 미국 로마린다 지역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roblems of Eating Habits of Mordern People and Suggesting Alternatives to Overcome Diseases: A Review of the Five Blue Zones, Based on the Roma Linda Region in the USA)

  • 신경옥;제해종
    • 한국신경인지재활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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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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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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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는 현대인의 식습관 문제점 인지와 발생 질병극복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로마린다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질병 발병률 감소가 식습관이 미치는 영향 대한 선행연구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방법: 본 연구의 기간은 2016년 5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이루어졌다. 문헌 검색은 database로서 Pubmed와 국내 각각의 학회 사이트를 활용하였다. 잘못된 식습관의 인지를 바탕으로 식습관에 따른 질병의 종류를 분류하여 서술하였다. 본 논문은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해석하고 결론을 유추하였다. 총 100여 편 이상을 선정하여 그 중 60여 편의 논문과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총설을 작성하였다. 결과: 로마린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균형진 영양섭취, 충분한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햇빛 쬐기, 절제(알코올 등 절제), 신선한 공기, 적절한 휴식, 그리고 신뢰 등을 기초로 한 영양교육을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 로마린다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생활습관 중 특별히 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해당하는 식습관은 채소, 과일, 견과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채식위주의 식사를 포함한다. 로마린다에 거주하는 사란들은 다른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비해 관상동맥 심장병과 암 발병률이 낮은데, 그것의 직접적인 이유로는 건강한 채식위주의 식습관과 금연, 금주 등을 강조하는 절제생활 및 운동에 대한 인지를 통해 활동량의 증가 등을 꼽는다. 건강한 삶의 여러 요인 중 이 논문이 살펴본 중요한 부분은 식습관인데, 이는 올바른 식습관이 건강한 삶과 직결돼 있고, 좋지 못한 식습관이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많은 선행연구들이 대부분의 만성퇴행성질환은 나쁜 식습관과 스트레스에서 기인함을 이미 밝혀냈다. 결론: 지역공동체의 식습관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그들의 생활습관이 건강한 삶에 관심을 가진 현대인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이다.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의 생활습관, 특별히 로마린다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는 것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현대인이 자신의 식습관을 올바르게 인식하여 식행동의 변화를 유도한다면, 질병에 대한 발병률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Instant noodle consumption is associated with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among college students in Seoul

  • Huh, In Sil;Kim, Hyesook;Jo, Hee Kyung;Lim, Chun Soo;Kim, Jong Seung;Kim, Soo Jin;Kwon, Oran;Oh, Bumjo;Chang, Namsoo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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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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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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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OBJECTIVES: Increased consumption of instant noodles has recently been reported to be positively associated with obesity and cardiometabolic syndrome in South Korea, which has the highest per capita instant noodle consumption worldwid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instant noodle consumption and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among college students in Seoul. SUBJECTS/METHODS: The study subjects consisted of 3,397 college students (1,782 male; 1,615 female) aged 18-29 years who participated in a health checkup. Information on instant noodle consumption was obtained from the participants' answers to a question about their average frequency of instant noodle intake over the 1 year period prior to the survey. RESULTS: Statistical analysis using a general linear model that adjusted for age, body mass index, gender, family income, health-related behaviors, and other dietary factors important for cardiometabolic risk, showed a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the frequency of instant noodle consumption and plasma triglyceride levels, diastolic blood pressure, and fasting blood glucose levels in all subjects. Compared to the group with the lowest frequency of instant noodle intake (${\leq}1/month$), the odds ratio for hypertriglyceridemia in the group with an intake of ${\geq}3/week$ was 2.639 [95% confidence interval (CI), 1.393-5.000] for all subjects, while it was 2.149 (95% CI, 1.045-4.419) and 5.992 (95% CI, 1.859-21.824) for male and female students, respectively. In female students, diastolic blood pressure was also higher among more frequent consumers of instant noodles. CONCLUSIONS: Our results suggest that frequent consumption of instant noodles may be associated with increased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among apparently healthy college students aged 18-29 years.

Difference in food and nutrient intakes in Korean elderly people according to chewing difficulty: using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 (6th)

  • Kwon, Song Hee;Park, Hae Ryun;Lee, Young Mi;Kwon, Soo Youn;Kim, Ok Sun;Kim, Hee Young;Lim, Young Suk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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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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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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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OBJECTIVES: Chewing difficulty is a factor contributing to a poor nutritional status in the elderly.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disparities in food and nutrition intakes among Korean elderly people with and without chewing difficulty. SUBJECTS/METHODS: This study utilized data from the six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conducted in 2013. The study subjects included males and females over 65 years of age who were not required to adhere to a special diet due to disease or sickness. They were divided into groups according to their chewing ability. Those who found chewing "very difficult" or "difficult", were combined to form the chewing difficulty group. Similarly, those who found chewing "moderately difficult", "easy", and "very easy" were combined to form the normal chewing group. RESULTS: Of the 999 subjects, 47.7% had chewing difficulties and the prevalence of chewing difficulty was higher in females than in males (P = 0.03) and higher in those 75 years of age and over than in younger individuals (P < 0.001). The chewing difficulty group had a significantly lower intake of fruits and vegetables (P < 0.05) and lower vitamin C and potassium intake than those in the normal group. Comparison of the percentages of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KDRIs) in the two groups indicated that the intake of most nutrients (energy, vitamin C, thiamin, riboflavin, niacin, calcium, phosphorus, sodium, potassium, and iron)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chewing difficulty group than in the normal group. In particular, calcium intake was inadequate (51% of KDRIs) in the chewing difficulty group. CONCLUSIONS: The results indicate that chewing difficulty is closely related to food and nutrient intake in the elderly and can result in vitamin and mineral intake deficiencies. It is evident that the care of elderly subjects with chewing difficulty is essential for maintaining a healthy life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