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rdwood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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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목류 기내증식 연구현황 및 전망 (A review of forest trees micropropagation and its current status in Korea)

  • 문흥규;김용욱;박소영;한무석;이재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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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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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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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lant micropropagation techniques include bud cultures using apical or axillary buds, organogenesis through callus culture or adventitious bud induction, and somatic embryogenesis. In Korea Forest Research Institute (KFRI), the first tissue culture trial in woody plant was initiated from the bud culture of hybrid poplars (Populus alba x P. glandulosa) in 1978. Since then several mass propagation techniques have developed from conifer and hardwood species, resulting in allowing practical application to Poplars, Birches and some oak species. In addition, useful micropropagation and genetic resources conservation techniques were established in some rare and endangered tree species including Abeliophyllum distichum. Among various in vitro propagation techniques, somatic embryogenesis is known to be the most efficient plant regeneration system. Since the first somatic embryo induction was reported in Tilia amurensis by KFRI in 1986, various protocols for direct or indirect somatic embryogenesis systems have developed in conifer and hardwood species including Larix leptolepis, Pinus rigida x P. taeda F1, Kalopanax septemlobus and Liliodendron tulipifera, etc. However, most of these technologies have been developed using juvenile tissues, i.e. immature zygotic embryos or mature embryos. Therefore it has been difficult to directly application to tree breeding program due to their unproven genetic background. Recently remarkable progresses and new approaches have been achieved in mature tree somatic embryogenesis. In this article we reviewed several micropropagation techniques, which have been mainly developed by KFRI and recent international progresses.

삽수 종류, 배양토 및 생장조절제 처리가 병꽃나무 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tting Time, Cultivation Media and Growth Regulators on Rooting of Weigela subsessilis L. H. Bailey cuttings)

  • 이희두;김시동;김학현;이종원;김주형;윤태;이철희;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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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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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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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병꽃나무의 화훼작목화를 목적으로 적정 삽목번식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병꽃나무의 삽목에 적합한 삽목용토를 개발하기 위하여, 모래, 펄 라이트, 질석 단용과 질석 : 펄라이트(1:1) 혼용처리한 용토에 삽목한 결과 숙지삽, 녹지삽, 반숙지삽 공히 펄라이트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발근율을 보였다. 특히 녹지삽은 모든 처리구에서 70.0~76.7%의 발근율을 보여, 숙지삽에 비해 약2.8배 정도 높은 발근율을 보였다. 병꽃나무의 삽목발근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숙지삽의 경우에는 생장조절제의 종류에 관계없이 농도가 높을수록 대조구에 비해 발근이 촉진되는 경향이었다. 특히 NAA 500mg. L$^{-1}$처리구에서 80.0%로 가장 높은 발근율을 나타냈다. 녹지삽의 경우에는 대조구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80%이상의 발근율을 보였으며, 특히 NAA 100, 500mg.L$^{-1}$와 IAA 1000mg.L$^{-1}$처리구에서 96.7%의 가장 높은 발근율을 보였다. 반숙지삽의 발근율 또한 생장조절제의 종류에 관계없이 농도가높을수록 발근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던 반면 고농도인 1000mg.L$^{-1}$처리구에서는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NAA 농도 및 침지시간에 따른 발근율은 숙지삽의 경우 농도가 높을수록, 침지시간이 길수록 양호한 경향이었다 녹지삽은 침지 시간이 길수록 현저하게 향상되었으며, 특히 500mg.L$^{-1}$, 30분 침지처리구에서 100%의 발근을 보였다. 반숙지삽의 경우는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또한 침지시간이 길수록 발근율이 양호하였으나, 녹지 및 숙지를 삽수로 했던 것에 비해 그 정도는 낮았다.

광릉 자연림에서의 교란체제와 수목의 재생 (Disturbance regime and tree regeneration in kwangnung natural forest)

  • Cho, Do-Soon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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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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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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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Disturbance regime and tree regeneration were studied in kwangnung natural forest, an old-growth deciduous hardwood forest located in central korea. This forest is dominated by carpinus laxiflora, c.erosa, and quercus species. The area occupied by canopy gaps was 4.6% of the total forested area, and the mean size of canopy gaps was 92 $m^2$ with the maximum being 524 $m^2$. More than half of the gaps were less than four years old, and 3/4 of the gaps were created by death of only or two canopy trees, indicating the dominance of small-sized gaps in kwangnung forest. about half of the gap-makers were c. laxiflora, and another one third were quercus species. In contrast, the most frequent relacers were c. laxiflora while quercus species filled only 5% of the gaps, suggesting a future shift in tree species composition under the current disturbance regime. tree regeration was more conspicuous even in small gaps than non-gaps regardless of shade-tolerance of tree species, indicating the importance of gaps in tree re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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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有用) 활엽수재의(闊葉樹材) 재질(材質)에 관(關)한 시험(試驗) (Studies on Properties and Qualities of Common Hardwoods in Korea)

  • 정희석;박희양;조재명;심종섭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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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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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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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우리나라산 유용 활엽수인 신갈나무, 층층나무, 들메나무, 박달나무, 거제수나무, 다릅나무, 찰피나무, 사시나무, 느릅나무, 고로쇠나무 등 10 수종의 해부학적 성질, 물리적 성질, 기계적 성질을 구명하므로서 가공 및 재질개량의 기초자료로 활용함과 동시에 활엽수중에 주 수종을 이루고 있는 참나무속의 형질과 이용율을 조사하여 참나무속의 이용 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실시되였다. 1. 활엽수재의 수고 부위별에 따른 연륜폭, 변재폭, 생재함수율은 수고 부위가 높아질수록 다소 감소하였으며 수종별 감소의 정도는 각각 상이하였고 시험결과는 Fig. 2.3,6과 같다. 2. 섬유장과 섬유폭은 수심에서 수피로 향하여 일정한 수령까지는 증대하였으나 그 이후는 고정 또는 체감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수종별로 목재의 성숙 기간이 다소 달랐으며 시험결과는 Fig. 4, 5와 같다. 3. 비중, 수축율, 강도상수는 수종별로 상이하였으며 수축율과 강도상수는 비중이 큰 수종일수록 증대하였으며 시험결과는 Table 4~10과 같다. 4. 참나무속의 임목, 원목, 제재형질을 조사한 결과는 Tab1e 11~14와 같고, 원목과 제재품질은 대부분 저질품이였다. 원목 품질에 영향하는 형질별 순위는 굽음, 옹이 부후 순서이고, 제재 품질에 영향하는 형질별 순위는 옹이, 둥근모, 굽음의 순서였다. 5. 졸참나무 조제율은 67.9 %이고 신갈나무 조제율은 61.3%였다. 경급별에 따른 누적 조 조제율은 Fig.7 과 같고, 중경재 이상인 원목의 조제율은 졸 참나무가 58.6%이고 신갈나무는 51.5%였다. 조제된 원목의 재종별 구성은 대부분 중경재이였다. 6. 참나무속의 중경재 이상인 원목의 제재수율은 졸참나무가 38.5 %이고, 신갈나무는 35.2 % 였다. 중경재 이상인 원목을 일반용재로 이용할 경우 수종별 이용율은 졸참나무가 22.5%이고, 신갈나무가 18.1 %로서 대단히 적었다. 7. 참나무속은 임목, 원목 제재형질의 불량으로 인한 이용율의 저하로 일반용재의 개발 이용은 비합리적 일 것이고 경급별에 따라 대경제는 화장단판과, 중경재 이하인 원목은 갱목m 농기구m 팔프재 등의 선택적 이용을 기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벌채 시 임지에 폐잔되는, 임목재적의 약 29%나 차지하고 있는 지조재를 ��으로 이용하는 방안도 아울러 강주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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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처리에 따른 활엽수 용기묘의 생장 특성 변화 (Growth Performances of Container Seedlings of Deciduous Hardwood Species Grown at Three Different Fertilization Treatments)

  • 조민석;양아람;황재홍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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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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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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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주요 활엽수 조림수종인 느티나무, 참느릅나무, 거제수나무 및 피나무를 대상으로 세 가지 시비 처리($0.5g{\cdot}L^{-1}$, $1.0g{\cdot}L^{-1}$, $2.0g{\cdot}L^{-1}$)에 따른 근원경, 간장, 물질생산량, 묘목품질지수 등 생장 특성을 조사 분석하여 시설양묘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수종별 적정 시비기술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느티나무는 $2.0g{\cdot}L^{-1}$, 거제수나무는 $0.5g{\cdot}L^{-1}$ 시비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한 생장 및 묘목품질을 나타냈는데, 시비수준에 따른 두 수종간의 생장 특성이 반대의 경향을 보인 것이다. 또한, 시비처리에 따른 참느릅나무와 피나무의 근원경과 간장 생장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묘목품질지수는 두 수종 모두 $0.5g{\cdot}L^{-1}$ 시비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1.0g{\cdot}L^{-1}$$2.0g{\cdot}L^{-1}$ 시비처리구 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묘목 품질과 함께 경제적, 환경적 측면을 고려했을 때 느티나무는 최소 $2.0g{\cdot}L^{-1}$, 참느릅나무와 피나무는 $1.0g{\cdot}L^{-1}$, 거제수나무는 최대 $0.5g{\cdot}L^{-1}$이 적정 시비 수준으로 판단된다. 수종별 적정 시비 수준(배액, 회수)의 적용으로 우량 묘목 생산 및 이와 연계된 조림성과 향상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저감, 생산비용 절감 및 양묘 기간 단축 등 경제적 이점이 기대된다.

영건의궤 기록을 활용한 조선후기 국용목재의 주요 수종 조사 및 해부학적 특징 (Major Species and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the Wood Used for National Use Specified in Yeonggeon-Uigwes of the Late Joseon Dynasty Period)

  • LEE, Hyun Mi;BAE, Jae Soo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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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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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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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조선후기 국용목재에 사용된 수종을 파악하기 위하여 영건의궤 조선후기 11종의 영건에 명시된 수종을 분석하였다. 주요 용도로는 궁궐, 제실, 사묘, 성곽의 수리와 보수 공사에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17세기~20세기 영건의궤에 명시된 수종 중 활엽수재로는 가래나무, 느티나무, 물푸레나무, 박달나무, 오동나무, 참나무류(갈참나무, 굴참나무,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졸참나무)가 확인되었으며, 침엽수재로는 소나무와 잣나무가 확인되었다. 문화재를 수리할 때에는 동일 수종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수종 조사는 중요한 부분이다. 각 수종에 대한 목재해부학적 이미지는 실제 사용된 목부재를 대신해서 국립산림과학원 목재표본실에 소장 되어있는 같은 수종 재감을 활용하였다. 조선후기 영건의궤 편역본을 통하여 목조문화재 건축물에 사용된 주요 수종을 알 수 있었으며, 수리·보수 시 사용될 목재 수종을 판정하는 데 필요한 목재해부학적 이미지를 마련하였다.

Decay Efficacies of Plywoods Manufactured by ACQ-treated Veneers of Domestic Softwood and Hardwood Species

  • Suh, Jin Suk;Lee, Hyun Mi;Hwang, Won Jung;Hwang, Sung Wook;Lee, Dong Heub;Park, Sang Bum
    • 한국가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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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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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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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eco-friendly preservatives such as ACQ or CUAZ have been used in landscape architectural facilities these days. In this study, the decay efficacies of ACQ treatments were evaluated according to domestic veneer species, concentration of ACQ, weathering test, adhesive type, and fungus type. In case of veneer species, hinoki cypress and yellow poplar showed the highest and lowest decay resistance, respectively. And the decay resistance appeared to be greater in plywoods bonded by resorcinol resin-bonded plywood and non-weathering treated plywood than polyurethane resin-bonded plywood and weathering treated p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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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ative Investigation on Alkaline Peroxide Mechanical Pulp of Poplar Fast-Growing Clones and a Native Species

  • Ramezani, Omid
    • 한국펄프종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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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펄프종이공학회 2006년도 PAN PACIFIC CONFERENCE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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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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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conventional pulping processes in Iran were reviewed in this paper. On account of forest resources restriction, a considerable extent of non-harvestable hardwood forests, the possibility of accessable non-wood resources and Poplar fast-growing species for using in pulp and paper industry was investigate. The cultivated area and abundance of each mentioned raw material (Wheat Straw, Sugarcane Bagasse, Poplars) were specified and the quality of their produced papers were compared in strength and opacity properties. Spruce species data was used for experiments comparisons. Regarding to environmental pollutions, low yield, inflexibility in wood and non-wood species resulted from the existent conventional processes of paper manufacturing, APMP is recommended due to high quality paper, desirable opacity properties, high yield and also the usage for all the raw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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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상(黑白寫眞上)의 수종식별(樹種識別) (Photo - Interpretation and Identification of Three Species on Panchromatic Film)

  • 심종섭;한갑준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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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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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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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ncouraging for the development of a set of interpretable diagnostic criteria for a reasonably reliable identification of some species. The present study has been limited in the characteristics studied and was made on relatively poor photography. Further study on high quality photography, over wider areas and including such additional characteristics as crown texture and shadow intensity should prove useful. A preliminary examination has been made of some photo-image characteristics of a number of important tree species on large scale (1:9,000) contact prints of panchromatic mm. The characteristics studied were crown image tone, and shape. Image tone was estimated against a standard grey-scale and shows within-species consistency and a range between species. Crown shapes were subjectively assessed but there appears to be a within-species consistency and interpretable between-species differences. The results of this trial suggest that it should be practicable to make a number of important species distinctions by photo-interpretation with a useful degree of reliability. Other characteristics beside those studied might be usefully examined. Photography: Hand-printed glossy contact prints of vertical 1:9,000 scale panchromatic photography of Kwangnung Experimental Forest flown May 1964. The filter used is unknown (probably minus-blue). The camera is unknown but was probably a military type K-17 or K-22 with 6"(apostfophy) lens. The photography shows notably poor resolution. Species: 143 individual trees ranging through 11 species (7 softwood, 4 hardwood) were included in the study. A range of size classes were included for each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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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ensional Stability and Bending Properties of Small Diameter Log Treated by Sap-displacement Method

  • Lee, Jun-Jae;Koo, Ja-Il;Chun, Su-Kyoung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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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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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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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effect of the treatment with CCFZ, FR-4, and PEG400 from butt end on the dimensional stability and bending properties was examined. Three softwood species such as red pine, Korean white pine and Japanese larch and three hardwood species such as poplar, alder and oak were investigated in this research. Shrinkage of red pine, Korean white pine, poplar, and alder treated with PEG400 decreased.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ecrease of shrinkage in Japanese larch and oak. The decrease of shrinkage when moisture content changed from about 20% to 10% was larger than that at any other phase. In regard to the effect of treatment on bending properties, bending MOE and MOR of all specimens treated with PEG400 decreased significantly. Especially in the case of red pine, poplar, and alder treated with PEG400, bending MOR reduced 9%, 14%, and 12%, respectively. Reductions of MOR of the hardwood was also much larger than that of the softwood. However, in all species, treatment with CCFZ and FR-4 did not affect the change of bending MOE and MOR significantly. Comparing the large specimen which also included heartwood with the small specimen which included only treated sapwood,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change of bending MOE and MOR between them. The large specimens of Korean white pine, alder and Poplar, which had a relatively low proportion of sapwood(18~22%), showed the decrease of MOR by 11~13% more than that of small specimens, while red pine, Japanese larch and oak, which had a relatively high proportion of sapwood(35~40%), showed little decrease. It means that bending MOE and MOR of structural wood treated from butt end should be considered in terms of sapwood proportion as well as effect of treated chemi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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