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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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생 상동나무 표현형 특성조사 및 우량 개체 선발 (Phenotypical Characteristics Investigation and Selection of Superior Individuals from Natural Habitats of Sageretia thea in South Korea)

  • 정대희;권해연;김영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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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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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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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상동나무는 약용과 식용, 관상용 등 활용성이 높은 식물이나 재배기술 및 신품종 육성과 관련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상동나무 자생 집단을 대상으로 토양이화학성, 생육 특성 및 과실의 물리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집단별 토성은 사양토 또는 사질양토로 pH 5.6 - 7.0의 약산성에서 중성 토양으로 분석되었다. 생육특성 중 잎의 크기는 G7 집단, 과실의 전체적인 생육은 G1 집단에서 가장 높게 조사되어 집단별 차이를 확인하였다. 물리적 특성 중 경도는 G9, G10 집단이 1.43 N으로 가장 높게 분석되었고, G3 집단이 0.68 N으로 가장 낮게 나타냈다. 산도는 G6 집단에서 0.97%로 가장 높게 분석되었고, G7 집단에서 0.53%로 가장 낮은 산도를 나타냈다. 당도는 16.8° Brix,에서 12.3° Brix까지 분석되어 상동나무 과실과 유사한 베리류인 정금나무나 블루베리, 블랙베리보다 높은 당도를 나타냈으며, G7 집단과 G4 집단이 각각 16.8° Brix, 16.6° Brix로 가장 높았고, G1 집단이 12.3° Brix로 가장 낮게 분석되었다. 토양이 화학성과 상동나무의 생육·물리 특성 간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칼슘과 열매의 길이, 너비, 생중량 간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나트륨과 산도, 양이온치환용량과 열매의 경도 간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 자생지 토양이화학성과 생육 및 물리적 특성은 상동나무의 재배 기술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신규 품종개발을 위한 생육 우수 개체를 선발하였으며, 선발 개체를 이용한 육종을 통해 식용 및 약용분야에 활용성 높은 신품종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비가림하우스 유형별 대추의 생육 및 과실 특성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Zyziphus jujuba Mill by the Types of RainShelter House)

  • 이경희;박희순;오하경;이종원;강효중;이성균;신현만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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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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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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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Recently, jujube (Zizyphus jujuba Mill.) has been attracting attention as a fruit, and its cultivation in rain shelter house is increasing to produce the high quality fresh jujub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jujube according to the types of rain shelter house. Methods and Results: The characteristics of 5-year-old Bokjo cultivar cultivated in 3 types of rain shelter house, multi span rain shelter house with roof vent (Type I), single span house with a column in the center and roof vent (Type II) and single span house with a column in the center and without roof vent (Type III), and open field were examined. The sprouting and blooming period were different among the types of rain shelter house. The diameter of main stem was higher in rain shelter houses than in the open field. There was no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ruit number per leaf stem among the types of cultivation. The incidence of fruit cracking in open field cultivation which was 51.2% was much higher than that in Type I 21.6%, Type II 19.3%, and Type III 25.5%. The fruit size and weight in rain shelter houses, especially in Type III rain shelter house were higher than those in the open field and the soluble solids content of fruit in Type I and Type II was higher than in Type III rain shelter house and the open field. Conclusions: The results show that the growth and fruit quality of jujube were improved by cultivation in rain shelter house, and affected by the types of rain shelter house.

동절기 노루궁뎅이버섯 자실체 발생 특성 (Characteristics of Hericium erinaceus fruit body genesis in winter)

  • 문지원;이찬중;정종천;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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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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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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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생육실 내 외부 환경조건과 종균 배양 및 자실체 특성검정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먼저, 종균배양이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양실의 환경 조건($22^{\circ}C$, 65-68%, 700-1,200 ppm)을 일정하게 하여도 외부 기온이 낮고, 건조해지는 1월(동절기)에는 16-18일 가량 늦은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외부 기후에 따라 생육실 내부 환경이 영향을 받아, 자실체 생장이 느리고 발생 형태가 다른 것을 확인하였다. 동일한 조건($18{\pm}1^{\circ}C$, 85-95%, 700-1,200ppm)을 설정한 생육실에서 재배한 버섯이 수량(무게), 길이(크기) 모두 1월에 수확한 버섯이 3월에 수확한 버섯에 비해 작은 수치임을 확인하였고, 경도가 작아 품질 면에서도 양호하지 못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1월 외부의 영하의 저온과 60% 이하의 저습에 의해 생육실 내부 환경이 변화하여 일어난 현상임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버섯의 특성은 일정 시일이 지난 후 외부 기후를 보완하여 실내 환경을 조절하여도 개선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일정 기간이 지난 후의 조치는 균의 노후화만 진행시켜 색만 변화할 뿐 크기가 커지거나 침이 형성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환경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기와 생육관리를 위해 생육실 내부 환경이 외부로 노출될 때, 외부 환경이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에어커튼 혹은 보온 커튼을 덧대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특히, 동절기와 같이 외부 기온이 낮고, 습도가 낮은 시기에는 특별히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홍고추 생육시기별 기상여건과 외형적 특성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ship between Climatic Elements and External Characteristics of Red Pepper Fruit in Different Growing Periods)

  • 조병철;박권우;강호민;윤형권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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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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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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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 고추 주산단지에 '금탑', '부강' 품종을 1998년과 1999년에 재배하여 4회에 걸쳐 홍고추를 수확하였다. 고추의 과장, 과중, 건물율을 조사하고 색도를 분석한 후 고추 생육기간 동안의 지역별 온도 강우량 일조시간의 기상여건과 상관을 살펴보았다. 고추는 초기수확보다 후기로 갈수록 과장이 짧아지고, 과중은 가벼워지는 경향을 보였다. 두 품종간의 특성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연도별 차이는 크지 않았다. 건물율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졌으며, 고추의 붉은색 비교를 위한 a${\times}$L값은 조사에서는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기상여건과 고추 과실 생장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과장은 수확 전의 적산온도와 양의 상관이 있었다. 과중은 강우량과 수확직전의 적산온도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율은 수확 전 온도와 음의 상관을, 일조량과 양의 상관을 보였다. 붉은색 정도는 생육기간의 강우량과 음의, 일조와는 양의 높은 상관이 있었으며, 결정계수($r^3$)도 모든 외적품질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베렐린 도포와 폴리아민 살포에 의한 배 품질과 저장성의 변화 (Changes of Fruit Characteristics and storage by Gibberellin and Polyamine Treatment of Oriental Pear (Pyrus Pyriflia))

  • 최동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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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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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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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의 과경부에 지베렐린을 처리하면 과실비대에 효과는 있으나 저장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본 시험은 지베렐린 처리가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폴리아민의 처리부위와 처리농도에 따른 과실의 특성변화를 조사하였다. 시험품종은 '황금배', '영산배', '추황배'로 하여 제베렐린을 만개 30일 후에 처리하고 폴리아민을 수확 7일 전에 과총 엽과 수관에 100, 200, 500ppm으로 엽면살포 하였다. 지베렐린 처리에 의하여 과중은 모든 품종에서 $10\%$ 정도 커졌고 경도는 $0.3\~0.4kg/\phi5mm$만큼 낮아졌으나 당도와 식미는 차이가 없었다. 과경부의 형태적 특성은 지베렐린 처리가 무처리에 비하여 수(髓, pith) 부분에서 내피세포까지의 거리와 내피에서 표피세포까지의 거리가평균 $42.0\%$신장되어 양 수분의 이동이 활발해지고 그에 따른 공급량이 많아져 과실의 무게가 비대해 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저장 30일 후 과실의 특성을 보면 '황금배'는 과총엽 살포의 스퍼미딘 200ppm이, 수관살포는 스퍼미딘 500ppm에서 과육의 경도가 높게 유지되어 식미가 양호하였다. '영산배'와 '추황배'도 비슷한 경향으로 주당 살포량이 적은 과총엽 200ppm살포처리가 저장성 증진에 효과적이었다.

겨울정식 파프리카의 적정 품종 선정을 위한 품종간 생육 및 착과 특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and Fruit Setting Characteristics for Selecting the Optimum Winter-Planted Paprika Cultivars)

  • 장동철;최기영;허재윤;김일섭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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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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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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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실험은 10개의 겨울정식 파프리카 품종에서 재배기간 동안 관찰되는 생육과 착과의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본 실험을 위해서 공시된 품종은 적색계 파프리카 'Maduro', 'Maranello', 'Nagano', 'Sirocco'와 'Special', 황색계 파프리카 'Coletti', 'Sven', 'Thialf', 'Volante'와 'Zagato'이었으며, 실험은 2013년 겨울부터 2014년 가을까지 42주 동안 실시되었다. 각 품종별 생육 특성의 검정은 파프리카의 생육 단계를 기준으로 하여 Group 1에서부터 Group 6까지 6회로 나누어 수행하였다. 실험에 이용된 파프리카 품종에서 생육초기 상대적 절간비율은 모든 품종에서 평균 이상의 범위를 보였다. 하지만 생육이 진전될 수록 상대적 절간비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적색계 품종에서 황색계 품종에 비해서 컸다. 여름 재배기간 동안 'Special'과 'Zagato'는 생장이 억제가 된 반면, 'Maranello'와 'Volante'은 생육균형이 잘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착과율은 황색계 품종이 적색계 품종에 비해서 전체 마디수가 4.1마디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색계 품종에 비해서 10.8% 높았다. 6월과 7월에 성과기를 거친 이후에 측정된 Group 4에서의 착과량은 'Sirocco'와 'Coletti'가 다른 품종에 비해 적었던 것으로 보아 공시 품종 가운데 장마기 환경에 민감한 품종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측고가 높은 온실에서 여름 재배에 적합한 품종은 'Maranello', 'Nagano', 'Sven', 'Thialf', and 'Volante' 이며, 측고가 낮은 온실에서 여름재배에 적합한 품종은 'Maranello', 'Special', 'Volante'와 'Zagato'으로 판단된다.

국내 도입 블루베리의 생육기 및 형태적 특성에 의한 유연관계 분석 (Analysis of Relationship Based on Growth Period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in Blueberry (Vaccinium spp.))

  • 김수진;정성민;허윤영;남종철;김세희;조강희;박정관;박서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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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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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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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에서 주로 재배중인 28개 품종의 품종 식별을 위해 생육기 및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래빗아이 블루베리 품종인 'Austin', 'Brightwell', 'Powderblue', 'Southland', 'Tifblue'가 하이부쉬블루베리에 비해 수확 기간이 길고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꽃의 L/D율은 래빗아이 블루베리 품종인 'Austin', 'Brightwell', 'Powderblue', 'Tifblue'과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인 'Brigitta' 품종의 경우 2.0 이상으로 나타나 수분에 불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블루베리 품종별 형태적 특성 결과를 군집 분석한 결과 블루베리의 생육 및 과실 의형태적 특성에 의해 크게 2개의 그룹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그룹 I은 래빗아이 블루베리 품종들이었으며 그룹 II는 하이부쉬 블루베리 품종들이었다. 따라서 생육기 및 형태적 특성만으로도 래빗아이 블루베리 품종을 식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하이부쉬블루베리 내 반수고, 북부, 남부 하이부쉬 블루베리의 구분은 되지 않았다.

'한아름'의 Gibberellin 처리에 따른 생육기별 해부학적 구조와 과실품질 (Anatomical Structure and Fruit Quality According to the Fruit Developmental Stage as Affected by Gibberellins Treatments in Pyrus pyrifolia Nakai cv. Hanareum)

  • 박지은;권용희;이별하나;박요섭;정명희;최진호;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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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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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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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조생종 '한아름'의 기본적인 해부학적 과실 구조 및 과실 품질과 GA 처리 시의 변화를 구명하여 '한아름'의 생리적 특징을 이해하고자 수행하였다. '한아름'의 생육기별 과실 발달을 조사한 결과 만개기의 과실 구조는 바깥쪽으로부터 외표피층, 아표피층, 유조직층, 내표피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종류의 유관속 조직이 관찰되었다. 코르크층은 무처리구에서는 만개 후 70일, GA 처리구에서는 만개 후 60일경에 형성되었다. '한아름' 품종의 세포분열 기간은 만개 후 40일까지이며 이후에는 세포비대에 의해 과실이 발달하였다. GA 처리에 따른 과실 비대와 조직 발달을 관찰한 결과, GA 처리는 '한아름'의 세포분열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세포비대를 촉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과경부는 세포분열 정지기인 만개 후 40일부터 처리구의 유관속 조직이 무처리구에 비하여 큰 것으로 관찰되어 '한아름' 과실은 GA를 처리할 시 유관속 조직의 발달을 촉진하여 상대적으로 과실로의 양분 공급이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한편 수확기에 무처리구와 처리구의 평균적인 품질을 비교한 결과, 처리구에서 과중이 높았으나 경도는 낮게 조사되어 '한아름' 과실에 GA를 처리할 경우 수확 후 과실의 저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었다.

경상북도 지방의 기상환경 변화에 따른 상주둥시 감나무의 과실특성 및 수확량 (Effect of Weather Conditions on Fruit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Sangjudungsi' Persimmon Cultivar in Sangju, Gyeongsangbuk-do)

  • 박윤미;김만조;박상병;오성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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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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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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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내 상주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상주둥시를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과실 특성 및 수확량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요인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분석에 사용된 기상환경 요인으로는 5년간 월별 평균기온, 적산온도 및 일 수, 일조시간, 일교차, 강수량 등이 포함되었다. 과실 특성과 기상환경 요인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과실 과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기상요인은 생육이 시작되는 시기인 4월과 무게 증가시기인 10월의 일조시간이었다. 당도의 경우는 연 강수일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과중과 마찬가지로 4월, 10월의 일조시간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당 총착과량과 수확량의 경우는 공통적으로 4월의 평균기온이 높을 수록, 10월의 적산일수가 많을 수록 많은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과실 품질과 수확량 모두 생육이 시작되는 4월과 10월의 온도와 일조시간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GA4+7+BA의 처리방법이 사과 '갈라' 품종의 수체생장 및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ication Method of GA4+7+BA on Tree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Gala' Apple)

  • 사공동훈;윤태명;최석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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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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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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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GA_{4+7}$+BA는 유목의 측지 발생 및 과실비대를 목표로 사용되는 생장조절제로써 본 실험에서는 밀식 과수원의 '갈라' 사과품종을 공시하여 4년 동안 여러 가지 살포방법을 이용하여 과실비대 및 영양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GA_{4+7}$+BA 처리시 과실 종경, 과중, L/D율은 증가되나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산 함량, 엽면적, 엽록소함량 등은 변화가 일정하지 않았다. 과실 내 종자 수는 처리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미발육 종자의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농도 수관전체 살포는 신초생장을 증가시켰으나 착과 부위에만 살포시에는 영향이 없었다. 살포시기에 있어서는 과실 세포분열이 끝나는 시점인 5월말에서 6월초에 살포하는 것이 과실비대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고농도 $GA_{4+7}$+BA처리는 과실의 경도를 감소시켜 과실의 저장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갈라' 같은 소과종에 있어 고농도의 $GA_{4+7}$+BA 살포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