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platforms become primary decision making tools, platforms for decision have been introduced to improve quality of decision results. Because, decision platforms applied augmented decision-making process which uses experiences and feedback of users. This process creates a variety of alternatives tailored for users' abilities and characteristics. However, platform users choose alternatives before considering significant quality factors based on securing decision quality. In real world, platform managers use an algorithm that distorts appropriate alternatives for their commercial benefits. For improving quality of decision-making, preceding researches approach trying to increase rational decision -making ability based on experiences and feedback. In order to overcome bounded rationality, users interact with the machine to approach the optional situation. Differentiated from previous studies, our study focused more on characteristics of users while they use decision platform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mpact of quality factors on decision-making using platforms, the dimensions of systematic factors and user characteristics. Systematic factors such as platform reliability, data quality, and user characteristics such as user abilities and biases were selected, and measuring variables which trust, satisfaction, and loyalty of decision platforms were selected. Based on these quality factors, a structural equation research model was created. A survey was conducted with 391 participants using a 7-point Likert scale. The hypothesis that quality factors affect trust was proved to be valid through path analysis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key findings indicate that platform reliability, data quality, user abilities, and biases affect the trust, satisfaction and loyalty. Among the quality factors, group bias of users affects significantly trust of decision platforms. We suggest that quality factors of decision platform consist of experience-based and feedback-based decision-making with the platform's network effect. Through this study, the theories of decision-making are empirically tested and the academic scope of platform-based decision-making has been further developed.
Ji Ye Lee;Jung Hwan Baek;Eun Ju Ha;Jin Yong Sung;Jung Hee Shin;Ji-hoon Kim;Min Kyoung Lee;So Lyung Jung;Young Hen Lee;Hye Shin Ahn;Jung Hyun Yoon;Yoon Jung Choi;Jeong Seon Park;Yoo Jin Lee;Miyoung Choi;Dong Gyu Na;Korean Society of Thyroid Radiology (KSThR) and Korean Society of Radiology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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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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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4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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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Imaging plays a key role in the diagnosis and characterization of thyroid diseases, and the information provided by imaging studies is essential for management planning. A referral guideline for imaging studies may help physicians make reasonable decisions and minimize the number of unnecessary examinations. The Korean Society of Thyroid Radiology (KSThR) developed imaging guidelines for thyroid nodules and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using an adaptation process through a collaboration between the National Evidence-based Healthcare Collaborating Agency and the working group of KSThR, which is composed of radiologists specializing in thyroid imaging. When evidence is either insufficient or equivocal, expert opinion may supplement the available evidence for recommending imaging. Therefore, we suggest rating the appropriateness of imaging for specific clinical situations in this guideline.
본 연구는 물적분할에 대한 법인세 과세제도가 개정된 2010년 7월을 전후해서 다수의 물적분할을 진행한 동부그룹의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모든 거래당사자들의 관점에서 물적분할의 당사자인 분할법인과 분할신설법인의 법인세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물적분할의 유형을 선택하는 거래를 구성했는지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2010년 6월 이전에 적용된 제1기 과세제도에서는 과세이연요건을 만족하는 적격물적 분할의 경우에 분할법인의 자산양도차익에 대한 과세이연을 통해 비적격물적분할에 비해 법인세 부담이 작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반해 2010년 7월 이후부터 2011년 말까지 적용된 제2기 과세제도에서는 적격물적분할의 경우에 양도차익에 대해 분할법인과 분할신설법인에게 각각 장래의 주식처분시점과 자산의 처분 및 상각시점에서 과세함으로써 현재가치를 고려하면 비적격물적분할에 비해 상대적으로 세금부담이 커질 수도 있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동부그룹의 4건의 분할 사례 중에서 1건((주)동부한농 사례)은 제1기 과세제도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3건((주)동부케미칼, (주)동부익스프레스 및 동부특수강(주) 사례)은 제2기 과세제도에서 이루어진 것인데, 조세비용의 측면에서 분석하면 (주)동부한농 분할사례는 적격분할일 것으로 예상되고, 나머지 3건의 분할사례는 구체적인 할인율 및 처분기간 등을 적용하면 비적격분할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해당 기업들의 합병 관련 공시 내용을 분석하면 이들 분할사례에서는 양도차익이 발생하지 않아서 분할방식의 선택을 통한 절세효과를 얻을 수 없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조세비용의 측면에서는 전혀 유인이 없는 상황에서 동부그룹이 단기간에 4건의 물적분할을 한 것은 조세비용에 비해 비조세비용이 분할의사결정에 더욱 중요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즉, 이들 물적분할에 대하여 실무계에서는 악화된 그룹의 재무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물적분할을 통해 취득한 분할신설법인의 주식을 단기간에 매각한 사실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추론이 타당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분석을 통해 물적분할의 과정에서 분할법인과 분할신설법인의 세금부담을 동시에 고려하는 모든 거래당사자들(all parties)의 관점과 함께 조세비용과 비조세비용을 동시에 고려하는 모든 비용(all costs)의 관점도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들은 효과적인 세무계획(effective tax planning)을 수립하기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관점들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중요한 의사결정에서 효과적인 세무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사전적으로 검토하는 사실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목적: 말기 암 환자의 증가, 노년인구의 증가, 연명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완치될 수 없는 질환을 가진 말기 환자에 대한 치료 결정(End of life decision making)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의료진의 태도나 환자 및 보호자의 인식은 낮은 상태에 있고 이로 인해서 말기 환자에게 말기진정과 같은 결정이 필요한 경우에 있어서도 그 시행에 많은 제약이 있으며 때로는 잘못된 시행으로 윤리적으로 어긋나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 이에 의과대학 교육과정을 통하여 말기 환자 치료 결정에 대한 올바른 태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미래 의료계의 주역이 될 의과대학생들이 말기진정을 포함하여 능동적 안락사, 의사조력자살, 연명치료 유보 및 중단 등 말기 환자 치료결정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7년 6월 25일부터 6월 29일 사이에 1개 의과대학 본과 1, 2학년 학생과 임상 실습중인 3학년 학생 총 388명을 대상으로 능동적 안락사, 의사조력자살, 연명치료 유보 및 중단, 말기 진정 등 말기 환자 치료결정에 대한 태도와 인구사회학적 자료를 설문 조사하였다. 응답이 완료된 267명을 대상으로 말기 환자 치료결정에 대한 태도와 각 인자들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일개 의과대학생 26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능동적 안락사, 의사조력자살, 연명치료의 유보 및 중단, 말기 진정의 시행에 찬성하는 비율은 각각 37.1%, 21.7%, 58.4%, 60.3%, 41.6%였다. 이 비율은 각 항목의 윤리적 타당성에 대한 설문 결과와 유사하였다. 1학년보다는 3학년에서 능동적 안락사와 의사조력자살은 더 반대하였고, 연명치료 유보 및 중단, 말기 진정에 대해서는 더 찬성하였다. 종교 활동 시간이 많을수록 각 항목에 대한 찬성이 적었으며 교육 경험 유무, 특히 임상실습경험이 있는 3학년 학생에서 말기 진정에 더 많이 찬성하였다. 연령, 임종 환자 경험 유무가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 결론: 말기 환자 치료 결정의 구체적 임상 행위에 대한 의과대학생의 태도에 이전 연구에서처럼 종교 또는 교육이 말기 환자 치료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임상실습을 통한 교육경험이 태도 변화에 중요하였다.
목적: 임종기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은 환자와 가족, 의료진에게 당면과제이나 실제 의료현장에서 합의된 연명의료 제한의 정의와 시기는 결정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단일 의료기관에서 심폐소생술 금지 동의 후 사망한 환자를 조사하여 임종기환자의 연명의료의 실태를 확인하여 보고자 한다. 방법: 2016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한 대학병원에서 '회복불능 예상 환자 제한 치료 동의서(DNR 동의서)'에 동의 후 사망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환자의 DNR 동의 후 사망까지 기간은 중앙값 2일(1일 미만~51일)이었다. 전체 사망의 45.3%(170명)은 암환자였으며, 54.6%(205명)은 비 암환자로 주요 사망원인은 뇌혈관계(19.2%), 호흡기계(14.7%)가 많았고, 순환기계(6.7%), 감염(6.4%), 신장질환(5.1%), 간질환(2.7%) 등이었다. 암환자군과 비 암환자군을 비교했을 때 DNR 동의 후 사망까지 기간의 중앙값은 암환자에서 3일(range 1일 미만~51), 비 암환자에서 2일(range 1일 미만~50)로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P=0.629). 대상 환자 중 205명은 DNR 동의 전기계호흡 등 특수 연명의료를 시행받았으며 특수 연명의료 유보군(170명)과 비교하였을 때, 특수 연명의료 시행군의 76.1%가 비 암성질환이었으며, 특수 연명의료 유보군의 71.1%가 암질환이었다(P<0.05). 결론: DNR 동의 후 사망한 환자 대부분이 임종에 임박하여 연명의료를 결정하였으며 DNR 동의 후 사망한 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 암환자였으나 연명의료를 받던 중에 중단 또는 유보로 결정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바람직한 연명의료 결정을 위해 의료진은 말기 환자 및 가족과 좀 더 빠른 시점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겠다.
ESG경영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배구조에 있어서 이사회와 이사를 중심으로 한 경영상 의사결정이 이루어 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경영진이 ESG요소를 고려한 의사결정을 할 의무를 부담하고 있지 않다. 우리나라 법인(회사)은 상행위나 그 밖의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 단체로, 법률상 단체를 법인으로 취급하는 목적은 단체의 법률관계를 간편하게 처리하려는 것과 법인의 재산과 단체구성원의 개인재산을 구분하여 단체 재산을 독립된 주체의 재산으로 하기 위한 것이지만, 법인에게 주어진 자연인에게 권리와 같은 법인격은 '공공의 권익을 해'하거나, '위법을 정당화'하거나, '사기를 비호'하거나, '범죄를 옹호'하기 위하여 이용되었을 때에는 단체에게 주어진 인격 즉, 법인격을 부인하고 법인관계인(자연인)의 책임을 확대하여야 한다. 법인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민사적 책임을 지고 있으나, 위와 같이 법인격이 부인된 상태에서의 법인의 불법 행위에 대하여 법인 관계인(자연인)의 책임은 민사적 책임은 인정되고 있으나, 법인 관계인(자연인)의 형사적 책임에 대한 것은 제한 된 범위 내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 법인의 사회적 책임이 지대한 만큼 법인 관계인(자연인)의 책임을 민사적 책임에 국한한다는 것은 법인의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한다면 그 실효성이 반감된다고 할 것이다. 지배의 완전성, 재산의 혼융, 채권자의 권리침해, 자본의 과소성과 같은 객관적 요건과 회사의 법인격이 지배주주에 대한 법률적용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함부로 사용되거나 채무면탈이라는 위법한 목적 달성을 위하여 회사제도를 남용하려는 주관적 의도가 있다면 회사의 법인격 부인을 하여야 할 것이다.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막대한 규모의 사업이 진행되고 그로 인한 사업수익도 천문학적인 숫자에 이르는 등 기업의 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증가하여 그 사회적 책임의 정도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사적 책임으로 그 책임이 제한되는 경우에 피해에 비하여 피해자가 입은 손해에 대한 책임을 회복할 수 없는 경우에 법인관계인(자연인)에게 기존의 형사적 제재로는 과실 책임과 제한된 범위 내에서 고의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는 한계에 이르고 있다. 그러한 경우에 우리나라 사회의 자본주의 성숙도, 세계에서 차지하는 경제적 위상 등을 고려하여 법인관계인(자연인)에게 민사적 책임과는 별도로 형사적 책임을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경우 법인격 부인이 인정되기 위한 요건이 엄격하지만 미국은 지배 혹은 사기(fraud)만 있으면 족하다고 하고 있다. 그러므로 법인격 부인에 있어서 민사적 책임에 관한 것이 아니라 법인관계인(자연인)의 형사적 책임에 관한 것이므로 지배주주의 법인의 지배 혹은 채권자에 대한 사기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별도의 입법을 통하여 그 행위자를 형사적으로 처벌하는 것이 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또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을 섭취하는 성인의 제품유형별 구매 및 취식행동과 제품요소의 중요도 및 만족도을 조사함으로써, 소비자 특성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조사 대상자는 남자 28.6%, 여자 71.4%, 평균연령 $34.2{\pm}5.9$세, 대졸 71.9%, 기혼 65.8%로 나타났고, 월평균소득은 300만원 이상인 가정이 총 88.1%로 높게 나타났다. 제품 구입 시 고려하는 요인으로 '제품의 기대효과/효능'을 우선하였고, 구입 장소는 '인터넷 쇼핑몰'이 가장 많았고, 제품의 제형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은 '알약형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은 '바형태'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p < 0.001). 제품을 구입 시 건강기능식품군은 평균 $2.3{\pm}1.3$개월분, 체중조절용 조제식품군은 $1.7{\pm}0.8$개월분을 구입 (p < 0.001)하였고, 1일 평균취식빈도가 각 $1.7{\pm}0.7$회, $1.5{\pm}0.9$회 였다 (p < 0.05). 제품을 이용한 체중감량 목표기간은 건강기능식품 섭취군은 $2.1{\pm}1.1$개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섭취군은 $1.7{\pm}1.2$개월 (p < 0.05)였다. 제품만족도는 5점 기준으로 평균 $3.6{\pm}0.6$점으로 '만족하는 편'이였다. 향후 이용 체중감량방법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군은 향후에도 '건강기능식품복용'이 44.5%,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섭취군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복용'이 47.2%로 현재 제품유형을 향후에도 사용하고자 하였다. 향후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취식예정 평균 개월은 건강기능식품군이 $3.8{\pm}3.7$개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군 $3.0{\pm}2.4$개월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 < 0.05). 효능/효과 관련 핵심 요소 분석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줌', '체지방 축적 억제에 도움을 줌'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에서는 '체중감량에 도움을 줌', '몸매개선에 도움을 줌'이 상대적 중요도와 만족도가 모두 높아 가장 중요하게 관리/대처해야 하는 속성으로 나타났다. 원산지/원료 관련 핵심 요소 분석에서는 상대적 중요도와 만족도가 모두 높은 속성으로는 건강기능식품에서 '몸에 좋은 효과가 입증된 성분/소재를 사용함'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에서는 '기능성 원료 외에 함께 들어가 있는 원료가 좋아 보임'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군은 체중조절용 조제식 섭취군에 비해 체중감량 목표기간을 좀 더 길게 설정을 하여 체중조절에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제품의 기능성과 소재 (원료)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중요하게 여기며 만족도도 높은 특성을 보였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군은 비교적 단기간의 체중감량 목표기간을 설정하여 체중조절에 이용하며, 기능성원료 외에도 함께 첨가되는 원료를 중요하게 또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최근 상업용 다이어트식품 시장 중 법적인 관리 하에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또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시장의 비중이 점점 커짐에 따라 산업체들의 관련 제품의 연구개발 및 마케팅 전략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중요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은 2012년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검진한 일개도 통풍검사 결과를 성별을 구분하여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추후 통풍환자관리에 있어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카이제곱 분석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고요산혈증으로 정밀검사를 요하는 수진자는 남자가 월등히 많았고, 저요산혈증은 여자가 유의하게 많게 나타났다(p<0.001). 연령별 정밀검사를 요하는 수진자 및 저요산혈증은 70세 이상이 유의하게 가장 많았다(p<0.001). 고요산혈증으로 정밀검사를 요하는 수진자는 시지역이 저요산혈증은 군지역이 약간 높았으며, 고요산혈증은 내륙지역이 저요산혈증은 해안지역 약간 높은 비율이 나타났다. 이 조사를 토대로 하여 연도별, 연령별, 성별 통풍 유병률을 지속적으로 관찰한다면 통풍의 유병률 변화추세를 판단하기에는 상당히 유용할 것이며, 유소견자로 판정된 사람에 대한 추후관리 서비스 제공 및 폐경 후 여성에서 증가하는 고요산혈증 연구뿐만 아니라 저요산혈증의 원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멀티채널 환경에서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구매채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서 분석하고자 한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 구매 채널이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은 교체주기가 짧고 최신 기술이 적용되기 때문에, 소비자 채널선택 요인은 매우 중요한 연구의 주제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쇼핑성향을 기준으로 적극적 쇼핑, 편의성추구, 가격과 합리성추구 소비자집단이 유형화 되었다. 둘째 쇼핑성향에 따른 특징이 정보탐색과 구매채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3개의 집단 별 정보 탐색 채널과 구매 채널에 대해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채널 경험에서는 가격만족도에서 집단 별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가 스마트폰 소비자 집단 별 맞춤형 멀티채널 전략 수립에 있어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구매채널 연구에 바람직한 연구의 모형을 제시했다는 데 그 공헌점이 있다.
Breast cancer (BC) is the second most common cancer in the world and by far the most frequent cancer among women, with an estimated 1.67 million new cancer cases diagnosed in 2012 (25% of all cancers). Polygene expression analysis is used to predict the prognosis and determine the most appropriate treatment regimen.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gene expression profiles of SIRT3, HRAS, LSP1, SCUBE2 and AP2A2 in Iranian women with BC.A total of 136 patients including healthy controls were categorized into three groups based on the relapse of the disease. Expression of desired genes in formalin-fixed, paraffin embedded tissues collected from all groups of participants was analyzed via the RT PCR method. RNA extraction and cDNA synthesis were performed then real-time quantitative PCR was carried out. Gene exp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expression of SIRT3 was equal among patient and control groups. LSP1 was down regulated in all patient groups relative to controls but reduced expression in the metastatic group relative to the non-metastatic one was not significant. HRAS was significantly overexpressed in total and metastatic tumor samples versus normal but not in non-metastatic cases. SCUBE2 expression showed significant over-expression in both overall tumor samples and the non-metastatic group as compared to normal tissues. Gene expression level of AP2A2 in all groups was not detectable. Our data are compatible with a tumor suppressor role of LSP1 related to potential prognostic factor for tumor recurrence and outcome. This study for the first time assayed the prognostic value and changes in the expression of SIRT3, LSP1, HRAS, SCUBE2 and AP2A2 genes in women with breast cancer in the Iranian population and findings confirmed potential biomarker and prognostic capability of these genes. Such expression profiling data can critically improve prognosis and treatment decisions in cancer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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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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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