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탄소세를 도입하고 있는 핀란드, 네덜란드, 뉴질랜드, 스웨덴, 영국 등의 국가들을 중심으로 탄소세 도입 전후로 이산화탄소배출량, 에너지 사용 및 경제성장간의 상관관계를 단기동태 벡터오차자기수정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핀란드, 뉴질랜드, 스웨덴의 경우 먼저 변수사이의 공적분 관계에서 모든 변수에서 계수값이 부(-)로 나타났으며(너머지 국가에서는 이 값이 정(+)으로 나타남), 이산화탄소배출량 방정식을 제외하고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장기적인 균형관계로부터의 이탈이 발생하는 경우 이산화탄소배출량을 제외한 모든 변수들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탄소세의 도입이 이산화탄소의 배출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분석한 결과는 핀란드, 뉴질랜드, 스웨덴의 경우 변수사이의 공적분 관계에서 모든 변수에서 계수값이 부(-)로 나타났다(나머지 국가에서는 이 값이 정(+)으로 나타남). 한편 탄소세 도입 이후의 단기적인 동태분석의 경우 뉴질랜드와 스웨덴의 경우는 핀란드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탄소세 도입 이후에 탄소배출량 및 에너지사용량이 감소했다는 증거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제시하기 어렵다. 그러나 네덜란드와 영국의 경우 탄소배출량의 증가는 오히려 산출량을 감소시키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것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하여, 네덜란드와 영국의 경우에는 보다 공격적인 정책이 실시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Hayde Flandez-Galvez;Darlon V. Lantican;Anand Noel C. Manohar;Maria Luz J. Sison;Roanne R. Gardoce;Barbara L. Caoili;Alma O. Canama-Salinas;Melvin P. Dancel;Romnick A. Latina;Cris Q. Cortaga;Don Serville R. Reynoso;Michelle S. Guerrero;Susan M. Rivera;Ernesto E. Emmanuel;Cristeta Cueto;Consorcia E. Reano;Ramon L. Rivera;Don Emanuel M. Cardona;Edward Cedrick J. Fernandez ;Robert Patrick M. Cabangbang;Maria Salve C. Vasquez;Jomari C. Domingo;Reina Esther S. Caro;Alissa Carol M. Ibarra;Frenzee Kroeizha L. Pammit;Jen Daine L. Nocum;Angelica Kate G. Gumpal;Jesmar Cagayan;Ronilo M. Bajaro;Joseph P. Lagman;Cynthia R. Gulay;Noe Fernandez-Pozo;Susan R. Strickler;Lukas A. Mueller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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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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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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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Philippines is the second world supplier of coconut by-products. As its first major genomics project, the Philippine Genome Center program for Agriculture (PGC-Agriculture) took the challenge to sequence and assemble the whole coconut genome. The project aims to provide advance genetics tools for our collaborating coconut researchers while taking the opportunity to initiate local capacity. Combination of different NGS platforms was explored and the Philippine 'Catigan Green Dwarf' (CATD) variety was selected with the breeders to be the crop's reference genome. A high quality genome assembly of CATD was generated and used to characterize important genes of coconut towards the development of resilient and outstanding varieties especially for added high-value traits. The talk will present the significant results of the project as published in various papers including the first report of whole genome sequence of a dwarf coconut variety. Updates will include the challenges hurdled and specific applications such as gene mining for host insect resistance and screening for least damaged coconuts (thus potentially insect resistant varieties). Genome-wide DNA markers as published and genes related to coconut oil qualitative/quantitative traits will also be presented, including initial molecular/biochemical studies that support nutritional and medicinal claims. A web-based genome database is currently built for ease access and wider utility of these genomics tools. Indeed, a major milestone accomplished by the coconut genomics research team, which was facilitated with the all-out government support and strong collaboration among multidisciplinary experts and partnership with advance research institutes.
본 연구는 고체 바이오연료 생산용 원료로서 유채대의 상용화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대형 플라스틱통에 넣은 유채대를 1% 농도의 초산 수용액에 침지하여 단리된 환원당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glucose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xylose, galactose, arabinose, mannose 순으로 조사되었다. 파일럿 규모의 평다이 펠릿성형기를 이용하여 무침지 및 침지 유채대로 연료용 펠릿으로 제조하였다. 펠릿의 겉보기밀도와 발열량은 침지처리 및 목분의 혼합과 함께 증가하였으며, 이 측정치는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ISO)의 비목재펠릿 A 등급 기준을 크게 상회하였다. 회분 함량도 침지처리와 함께 감소하여 ISO의 A등급 기준을 만족하였다. 펠릿 내구성의 경우, 유채대의 침지처리로 증가하였으며, 펠릿 제조에 목분의 첨가와 함께 향상되었다. 그러나 그 측정치는 ISO의 B등급 기준(≧96.0%)에 미치지 못하였다. 따라서 초산 수용액 침지 유채대로 생산할 비목재 펠릿의 상용화를 위하여 내구성 향상을 위한 바인더의 사용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This study investigated 575 cultivated soybean landraces from different provinces in Korea, using 17 key agromorphological traits. The studied soybeans showed wide variations in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traits, signifying the existence of genetic diversity. The standardized Shannon-Weaver index (H') ranged from 0.3 to 1.0, with seed-related traits having an H' value higher than 0.7. Similarly, quantitative traits showed significant variation, with the coefficient of variation ranging from 7.2% for days to maturity (DM) to 62.3% for the number of pods per plant (PPP). In terms of province, the Gyeongsangbuk-do and Gyeongsangnam-do accessions differed from the other accessions, with higher proportions of green and yellow seed coats and lower proportion of black hilums. Gyeongsangnam-do accessions also showed early maturation and flowering but had the lowest average one-hundred seeds weight (HSW). In contrast, Jeollanam-do accessions flowered and matured late but had the highest average seed weight per plant (SWPP). Hierarchical cluster analysis grouped the soybeans into 12 clusters, and further statistical analysis showed significant variations in all quantitative traits (p < 0.05).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grouped the accessions based on the clusters. DM, PPP, HSW, and SWPP were identified as major contributors to the observed variance along the axes of the first two principal components. Correlation analysis revealed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maturity and yield-related traits. Based on their relative performance, 37 promising accessions were identified. Overall, this study highlights the diversity of recently cultivated Korean soybean landraces and provides opportunities for future metabolomic and genomic studies.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 문제는 다른 재해와는 다르게 우리나라 전 지역의 사회·경제 부문의 파급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지역의 유형에 따라 주로 활용되는 용수의 종류와 목적이 달라 물부족 피해 요인과 규모가 상이하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경제적 특성을 기반으로 물부족 위험도를 평가하는 방법론을 개발하고, 광주와 전남지역에 적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IPCC AR6의 기후위험 개념에 따라 위해성(hazard), 노출성(exposure), 취약성(vulnerability) 항목에 대한 20개의 영향 지표를 선정하였다. 사회경제적 특성을 반영한 물부족 위험도 평가 결과는 기존의 기상학적, 수문학적 요인만을 고려한 위험 결과와 다르게 나타났다. 종합적인 위험도 분석 결과, 영광군, 목포시, 여수시, 고흥군의 일부 읍면동에서 높은 위험도를 보였다. 평가결과를 통해 지역의 세부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물부족의 위험성 요인과 대응 방안을 도출하였으며, 이는 향후 지역 맞춤형 가뭄 피해 저감 대책 수립에 기여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LEDs 산업의 발달함에 따라 LEDs 가격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며 광량과 내구성이 좋은 LEDs가 개발되어 불량한 기후 조건에서 작물의 수량을 증진하기 위하여 시설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원예작물에 LEDs 이용을 위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본 실험은 적색과 초적색 LEDs 보광이 '홍로'/M.26 사과의 과중분포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사과에서 LEDs 보광이 과실의 품질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하였다. 실험 처리는 대조구인 무처리구, 적색광(660nm) 2, 4시간 조사구, 초적색광(730nm) 2, 4시간 조사구의 5처리를 난괴법 3반복으로 실험하였다. LEDs 보광은 일몰후 처리별로 조사하였으며 처리시기는 화아분화기와 착색기에 각각 1개월씩 보광하였다. 실험결과 적색광 LEDs 보광에 의해 대조구에 비해 적색 LED 처리구에서 엽중이 늘어났으나 초적색 LEDs 보광에서는 엽중이 감소하였으며 보광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감소하였다. 2009년에는 무처리구인 대조구에 비해 LEDs 처리구에서 과중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적색광 LEDs 처리구에서 188g 이하의 소과 발생도 없었고 300g 이상 과실도 많았다. 2010년에는 250g 이상 과실이 대조구에 비해 적색광 2, 4시간 보광에서 증가하였으나 초적색광 보광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다. 과실의 경도는 대조구에 비해 초적색광 2, 4시간 보광에서 증가하였으며 당도에서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착색도에 있어서는 적색 LEDs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Hunter a 값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초적색광에서는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살펴보면, 적색광은 홍로 사과의 과중을 증가시켰으나 초적색광은 Hunter a 값을 높이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에 앞으로 사과원에서의 LEDs의 효과적인 이용을 위해 적색광과 초적색광 단용처리가 아닌 혼합처리를 하여 각각의 광원의 효과가 상승적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시험은 속성건조에 의한 가을연맥의 건초 조제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조생계통인 Swan을 공시하여 8월 24일 파종한 다음, 건초 조제시기(수잉후기, 출수기, 개화기)와 건조방법(건조제, Conditioning, 건조제 + Conditioning 및 대조구)을 달리하여 1996년 가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수행되었다. 화학제인 건조제는 $K_2CO_3$ 2%를 수확 직전 기계 분무하였으며, 물리적인 Conditioning은 모델 GMR 2800 Mower Conditioner(trail type)를 사용하였고, 포장건조 후 각형 곤포를 조제하였으며, 건초의 건물손실과 외관평가는 2개월간 보관저장 후 조사하였다. 수잉후기, 출수기, 개화기로 수확이 늦어질수록 연맥의 건물수량은 증가하고 건물률은 높아진 반면 사료가치는 크게 낮아졌다. 건조속도는 건초 조제시기에 관계없이 5일간의 포장건조에도 불구하고 수분 함량이 높아 건초 조제 적기에 도달하지 못하였으며, 특히 개화기에서는 수분감소가 거의 없었다. 건조방법별 건조효과는 전반적으로 건조효과가 낮았으나 Conditioning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2일정도 포장 건조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으며 건조제 처리효과는 없었다. 건초의 건물손실은 수잉 후기에서 51.4%로 매우 높았으며, 출수기도 21.1%로 높았고, 건조방법별로는 Conditioning구와 건조제 + Conditioning 처리구에서 손실이 적은 경향이었다. 건초의 외관평가에서 수잉 후기로 조제시기가 빠를 때에는 수분 함량이 너무 높아 품질은 크게 불량하였으며, 출수기의 Conditioning구와 건조제 + Conditioning 처리구에서 80점으로 양호할 뿐 전반적으로 가을연맥 건초의 외관평점은 매우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서 포장에서의 건조기간 단축과 건초의 품질향상을 위한 건조제 처리효과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Conditioner 사용이 추천되었으나, 우리 나라에서 가을연맥의 건초 조제는 실용화하기 매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었다.
벼 휴립세조건답직파(畦立細條乾畓直播) 재배(栽培)와 어린모 기계이앙 새배에서 피복요소 복합비교의 시비량을 달리하여 사양토(砂壤土)와 식양토(埴壤土)에서 벼의 생육(生育)과 미질(米質)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였다. 1. 피복요소가 처리된 토양에서 질소의 용출률(溶出率)은 직파의 경우 3.5개월째 사양토(砂壤土) 83%, 식양토(埴壤土) 81% 이었으며, 어린모 기계이앙의 경우 이앙후 4개월째 사양토(砂壤土), 식양토(埴壤土) 모두 89%이었다. 2. 벼 잎색도(色度)는 재배양식에 관계없이 출수기(出穗期) 때에 가장 높았고, 피복요소 복합비료 사용의 경우 시용량이 증가할 수록 높았으며, 특히 수확기(收穫期) 때에 100% 시용구에서 관행(慣行)시비구보다 높았다. 3. 완전미율(完全米率)은 직파재배보다 어린모 기계이앙 재배에서 높았으나, 피복요소 복합비료 사용의 경우 시용량이 증가할 수록 낮아졌다. 부완전미율(不完全米率)중 청미률(靑米率)은 직파재배에서 높았으며, 동할미율(胴割米率)은 어린모 기계이앙 재배에서 높았다. 한편, 심복백입율(心腹白粒率)은 어린모 기계이앙에서보다 직파에서 양토양 모두 낮았으며, 피복요소 복합비료의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높았다. 4. 쌀의 Hon치(値)는 토성(土性)에 관계없이 직파재배에서 피복요소 복합비료 시용구가 관행(慣行) 시비구보다 높았으나, 어린모기계이앙 재배에서는 그 반대현상 이었고, 피복요소 복합비료 사용량간에는 시용량이 감소할수록 낮은 경향이었다. 또한 쌀의 단백질 함량도 Hon치(値)와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밥알의 호응집성(糊凝集性)은 재배양식에 관계없이 사양토(砂壤土)에서 피복요소 복합비료 시용량이 증가될수록 길어졌으나, 식양토(埴壤土)에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5. 쌀수량(收量)은 직파재배의 경우 사양토(砂壤土)와 식양토(埴壤土)에서 모두 피복요소 복합비료 100~60% 수준 범위내에서 통계적(統計的) 유의성(有意性)이 없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식양토(埴壤土)의 어린모 기계이앙 재배에서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피복요소 복합비료의 시용량은 60% 수준까지 가능한 것으로 인정되었다.
탄소원과 질소원의 무게비가 Thraustochytrium aureum ATCC 34304의 성장 및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초기 당농도에 관계없이 배양 5일 후의 균체농도는 C/N 값이 증가하면 증가하였다가 감소하였다. 각 초기 당 농도에 따라서, 균체농도가 최대가 되는 C/N의 비는 각기 고유한 값을 나타내었다. 초기 당농도 5 g/L 내지 25 g/L 범위내에서 균체농도가 최대가 되는 C/N 값은 1 내지 4 사이에 분포하였다. C/N 비에 따른 균체수율 $Y_{x/s}$의 값은 C/N의 값이 증가하면 감소하였으나 10 내지 20 사이의 범위에서는 0.35 의 일정한 값을 유지하였다. T. aureum ATCC 34304가 생합성하는 포화지방산인 미리스트산의 조성은 C/N 비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팔미트산의 조성은 C/N 값 4 이하에서는 $20\%$ 내외의 값을 나타내었고 C/N 값이 증가하면 $15\%$까지 감소하였다. 탄소수사 18개인 $C_{18:}$의 지방산 중 올레인산 $(C_{18:1})$과 리놀레인산 $(C_{18:2})$의 조성은 C/N 값이 증가하면 $0\%$에서 각각 $20\%$ 및 $7\%$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반면 $\gamma$-리놀레인산 $(C_{18:3})$의 조성은 C/N 값의 증가에 따라 $5\%$에서 $2\%$까지 감소하였다. 탄소수가 20개 이상인 $\omega-3$ 다중불포화 지방산 중 EPA $(C_{20:5})$와 DPA $(C_{22:5})$의 조성은 C/N 값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DHA $(C_{22:6})$ 조성은 C/N 값이 증가하더라도 $40\%$ 내외의 간을 유지하였다.
피레스로이드계에 속하는 etofenprox에 대하여 저항성과 감수성을 띄는 복숭아혹진딧물이 다른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 여부를 살충제 처리 및 EPG 기술을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Fenpropathrin에 대한 두 개체군간의 살충율을 비교하기 위하여 추천농도(50ppm)로 처리는 48시간 후, 저항성 개체군은 28%, 감수성 개체군은 29%의 살충 활성을 보여주었고 $LC_{50}$ 값은 저항성 개체군이 193.15 ppm 감수성 개체군이 93.46 ppm이었다. Thiamethoxam의 추천농도(100 ppm)로 처리한 결과 48시간 후, 저항성 개체군은 57%, 감수성 개체군은 79%의 살충활성을 보여주었고, $LC_{50}$ 값은 저항성 개체군이 3.17 ppm 감수성 개체군이 30.34 ppm이었다. 두 개체군의 살충제에 노출시킨 후, 섭식 행동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EPG 기술을 이용하여 살충제 처리 전과 후로 나누어 섭식행동을 관찰하였다. Thiamethoxam과 fenpropathrin 모두 복숭아혹진딧물 두 개체군간에 조사한 섭식행동패턴 모두에 있어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etofenprox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개체군이 동일한 계열의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인 fenpropathrin에 대해 약제에 노출된 이후에도 섭식을 지속하는 경향을 나타내 교차저항성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다른 계열의 살충제인 thiamethoxam에 대한 복합저항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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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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