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vid fe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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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검출한 특이한 과수태 요충 (An unusual over-gravid female of Enterobiw uemicularis recovered from a child)

  • 채종일;한은택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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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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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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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심한 항문 주위 가려움증이 있는 15개월 된 소아(인천 거주)로부터 과수태 요충 1마리를 항문 주위 도말법으로 회수하였다. 충체는 길이가 7.8 mm이고 폭이 0.5 mm였으며. 두익(73보) 자궁내 충란. 뽀족한 로리 등 요충 자충의 특이한 형태학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충체는 과수태한 충체로서 자궁이 충체 전단에서부터 후단까지 길게 확장되어 있었으며. 충체 길이 의 약 99%까지 수많은 충란으로 가득 차 있고 다른 기관은 관찰하기 어려운 특이한 충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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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신 여성에서의 자궁근종에 의한 자궁염전: 증례 보고 (Torsion of a Myomatous Uterus in a Non-Gravid Female: A Case Report)

  • 김유리;구영미;원유동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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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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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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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자궁염전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산부인과적 응급상황이다. 주로 임신 자궁에서 발생하고 비임신 자궁에서는 더욱 드물다. 저자들은 비임신 여성에서 자궁근종이 동반된 자궁염전 1예를 경험하여, 이를 CT와 MRI 영상의학적 소견을 중심으로 보고하고자 한다.

마취제 MS-222, ethyl 3-amino-benzoate-methane sulfonate 가 해양 부착성 요각류 Tigriopus japonicus의 생존과 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Anesthesia MS-222, Ethyl 3-Amino-Benzoate-Methane Sulfonate on Survival and Hatching of Marine Benthic Copepod Tigriopus japonicus)

  • 신효진;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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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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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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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살아 움직이는 요각류를 모세관으로 분리 할 때 마취제(MS-222)의 이용은 편리할 뿐만 아니라 분리 후 요각류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본 실험은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요각류를 효율적으로 분리하기 위하여 부착성 요각류인 Tigriopus japonicus 수컷과 포란한 암컷을 대상으로 MS-222의 농도별(500, 750, 1,000 ppm) 마취시간과 회복시간 그리고 마취 후 분리된 개체들의 생존율 및 포란한 암컷의 nauplius 생산력을 비교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MS-222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마취시간은 짧고 회복시간은 길게 나타났다. MS-222로 마취 후 분리한 T. japonicus의 14일간의 생존율에서 수컷은 포란한 암컷 실험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수컷 대조구와 유의적 차를 보이지 않았다. 반대로 포란한 암컷의 경우는, 750 ppm, 1,000 ppm에서는 생존율이 대조구나 500 ppm 에서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MS-222 농도가 높을수록 T. japonicus의 부화횟수와 부화량은 적고, 부화주기는 길었다. 그러나 500 ppm 실험구는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 T. japonicus의 분리 시 적정 농도는 500 ppm 정도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차후 다양한 크기의 요각류를 분리할 때 MS-222의 적정 농도를 파악하는데 유익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Asymptomatic Uterine Rupture Caused by Trauma in a Small-Sized Non-Gravid Dog

  • Ye-Eun Kim;Sang-Hyun Nam;Won-Jong Lee;Chang-Hwan Moon;Geum-Lan Hong;Ju-Young Jung;Jae-Min Jeong;Hae-Beom Lee;Seong-Mok Jeong;Dae-Hyun Kim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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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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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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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Uterine rupture is uncommon in small animals and can be caused by trauma, infection, dead fetus, or inappropriate obstetric techniques. A 4-year-old, intact female mixed-breed dog weighing 3 kg presented for elective ovariohysterectomy with a history of a motor vehicle accident two months previously. The patient showed no clinical signs of uterine abnormalities or evidence of pregnancy during physical examination. Clinical examinations, radiography, and ultrasonography revealed no significant findings. During ovariohysterectomy, a completely transected left uterine horn and dome-shaped ends were identified. The uterine layers were everted such that the endometrium could be seen outside the uterine horn. The dog recovered without post-operative complications and was discharged the following day. This report describes a rare case of an asymptomatic uterine rupture caused by trauma in a non-gravid dog.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활동 (Oviposition Activities of Larger Black Chafer (Holot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 김기황;손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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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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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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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5~1990년에 실내 및 야외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활동을 조사하였다. 실온하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기간은 31.70$\pm$13.33일, 61.17$\pm$23.15일, 실제산란일수는 9.00$\pm$5.03일, 22.33$\pm$11.72일, 자충당 총산란수는 23.43$\pm$16.26립, 65.67$\pm$37.97립, 자충당 1일 산란수는 2.60$\pm$2.50립, 2.94$\pm$2.34립으로 자충당 총산란수의 차이는 주로 산란일수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였다. 큰검정풍뎅이에 있어 실온하에서의 산란시기는 야외에서의 산란시기보다 현저히 늦어졌으나, 참검정풍뎅이에 있어서는 실온과 야외에서의 산란시기가 거의 중복되었다. 야외에서 참거정풍뎅이의 장란충율은 큰검정풍뎅이보다 명백히 높았으나 장란충당 장랑수는 두 종이 거의 같았다. 참검정풍뎅이 성충은 망실 내에서 잡초의 초종간에 뚜렷한 산란 및 섭식선호성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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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기록 곤충기생성 응애, Pyemotes moseri Yu et Liang (Acarina: Pyemotidae)의 생식 및 기생 능력 (Reproduction and Parasitization Capacity of an Insect Parasitic Mite, Pyemotes moseri Yu et Liang (Acarina: Pyemotidae) New to Korea)

  • 김세진;이종호;양창열;강택준;조명래;홍기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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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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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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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 미기록종 Pyemotes moseri Yu et Liang (Acarina: Pyemotidae)는 곤충기생성 응애로 매실 씨앗 속 유충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발견당시 응애가 기생하고 있었던 기주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를 증폭하여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복숭아씨살이좀벌의 유충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실험실 조건하에서 P. moseri의 번식과 기생 능력을 조사하였다. 복숭아씨살이좀벌의 유충을 기주로 이용하여 P. moseri의 교미한 암컷 성충을 사육하면서 주기적으로 관찰하여 새로 태어나는 자손의 수와 성별을 조사한 후 제거하였다. 기생 능력 조사는 원예용 상토가 깔린 스테인레스 바트에 대량 사육한 응애가 들어 있는 튜브와 복숭아씨살이좀벌 유충이 가해한 매실 씨앗을 함께 담은 후 지퍼백에 넣어 인큐베이터에 보관하였다. 복숭아씨살이좀벌 유충 또는 번데기에 응애의 기생 여부를 확인하고자 한달 후 매실 씨앗을 조사하였으며 본 실험은 5반복씩 3회 실시하였다. 교미한 암컷이 기생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생식이 끝날 때까지의 기간은 평균 24.4일(n=8)이었으며 교미한 암컷 한 마리당 평균 104.0마리(n=8)의 암컷을 낳았디. 복숭아씨살이좀벌의 유충 또는 번데기가 들어 있는 매실 씨앗은 바트당 평균 7개 이상이었고 이중 단 2개의 씨앗에서만 기생에 성공한 응애를 관찰하였다.

부착성요각류 Tigriopus japonicus의 최적배양환경 (Optimum Culture Environment of the Benthic Copepod, Tigriopus japonicus)

  • 박흠기;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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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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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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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부착성 요각류중 Tigriopus japonicus는 어류의 종묘 생산시 먹이생물로서 매우 중요한 동물성 플랑크톤이다. 본 연구는 T. japonicus의 염분 내성과 최적 배양 환경 (염분, 온도, 빛)에 대해서 조사하였고, 대량 배양을 하기 위한 2종류의 효모와 6종의 식물성 플랑크톤에 대한 먹이 가치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T. japonicus의 염분 내성 실험에 있어서 배양 5일 후 포란 암컷의 생존율은 $0%o$$90%o$에서 각각 $40\%$$70\%$로 나타났다. 그러나 $2-80\%o$에서$85\%$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고 있어 이 종은 매우 광염성이라고 생각된다. T. japonicus의 최적 배양 환경은$24^{\circ}C,\;24\%o$, 3,000 lux 24 L : 0D였고, 이 때 한마리 암컷의 평균 산란수는 38마리였으며 평균 산란 간격일은 2.05일이었다. T. japonicus의 가장 좋은 먹이생물은 P. tircornutum였고 T. suecica는 먹이 가치가 매우 낮았다. 그리고 유지 효모의 먹이 효율은 빵 효모 보다 높았고, Amphora sp., C. ellipsoida N. oculata와 비슷하게 나타나서 T. japonicus의 대량 배양시 좋은 먹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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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충 자충의 길이별 보유 충란수 (Number of intrauterine eggs in female Enterobius Mermicularis by body length)

  • 조승열;장임원;장현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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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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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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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요충 자충의 길이별 보유충란수가 어떤 양상을 나타내는자를 관찰하였다. 충란수를 관찰한 요충은 Cho et al. (1981)이 경기도 안양시 보육원 원아에게 구충제를 투여한 후 배출된 충체를 고정하여 두었던 것중203 마리였다. 해부현미경하에서 완전하다고 판단한 충체를 골라, 길이를 측정하고, 0.1N Na OH 용액으로 충체를 연화시켰으며, 측정판에서 충체를 해부침으로 파괴한 다음 난각을 형성한 충란의 숫자를 세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난각을 형성한 충란은 요충 자층의 길이 5.50mm일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2. 충란을 보유한 충체의 비율은 충체 길이 5.50~5.99mm에서 25%, 600~6.49mm에서 53.3%, 6.50~6.99mm에서 86.7%, 7.00~7.49mm에서 95.2%이었으며 7.50mm이상 충체에서는 100%가 충란을 보유하였다. 3. 충체 길이별 보유 충란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는 5.49mm이하에서 0, 5.50~5.99mm에서 $19{\pm}50$개, 6.00~6.49mm에서 $734{\pm}$1,597개, 6.50~6.99mm에서 $1,473{\pm}1,606$개, 7.00~7.49mm에서 $1,530{\pm}2,055$개, 7.50~7.99mm에서 $2,567{\pm}2,046$개, 8.00~8.49mm에서 $5,598{\pm}2,470$개, 7.50~8.99mm에서 $9,318{\pm}2,651$개, 9.00~9.49mm에서 $10,678{\pm}2,892$개, 9.50~9.90mm에서 $13,323{\pm}1,778$개 이었다. 4. 충체 길이별 충란 보유수는 충체 개개에 따라 특히 5.5~8.0mm의 범위에서 상대적으로 큰 변이폭을 나타냈으나 9.0mm이상이 되면 보유 충란수는 대부분 충체에서 10,000개 이상 16,600개의 범위에 있으면서 변이폭도 좁아지고 있다. 이상의 결과에서 요충 자충의 충란 생산은 감염후 28~32일에 시작하며 생산 초기단계 충란 보유수는 충체에 따라 차이가 심하다가 9.0mm이상으로 자라면서 거의 모든 충체가 충란을 10,000~16,000개 보유하면서 충란을 가득 갖고 항문으로 이행한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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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방 병용 치료로 임신 유지된 조산 고위험군의 조기진통 환자 1례 보고 (A Case Report of Preterm Labor Patient at High Risk for Preterm Delivery Treated by Combination of Herbal Medicine and Conventional Treatment)

  • 조준영;박경선;이창훈;장준복;이경섭;이진무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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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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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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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effect of combination of herbal medicine and conventional treatment on preterm labor patient at high risk for preterm delivery. Methods: The patient in this case was 33-year-old female with gravid 3, para 2, abortus 1. She experienced 1 preterm birth 5 years ago. She visited our clinic with lower abdominal pain at 14th gestational week. We treated her by herbal medicine. She also take vaginal progesterone from 19th gestational week to 34th gestational week. Results: She maintained her pregnancy until giving a birth by cesarean section at 38th gestational week. No adverse effects were not observed among mother or infant. Conclusions: Combination of herbal medicine and conventional treatment is effective on preterm labor patient at high risk for preterm delivery.

한국산 석패과 유생의 형태하적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Morphology of the Freshwater Unionidae Glochidia (Bivalvia : Palaeoheterodonta ) in Korea))

  • 박갑만;권오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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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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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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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Six species of freshx\water Unionidae mussels in Korea, Anodonta arcaeformis flavotincta, A. woodiana, Unio douglasiae, U. douglasiae sinuloatus, Lamprotula gottschei, Lanceolaria acorohyncha were compared in regard to the various taxonomical characteristics of ultra structures of shells and glochidia.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the orter demibranchs of all the females of six species have served as marsupial(gravid)pouch. However, all the foru demibranchs were used as the marsupium in some female individuals of L. gottschei. The glochidia of A. arcaeformis flavotincta, A. woodiana and L. gottschei were separated one by one with the mucous strings and U. douglasiae sinuolatus were round-subtriangular in shape, and those of L. gottschei were subelliptical in shape. Each of the glochidial shell valves of six species had a hook studded with many spines on the superior face on valve. The glochidial shell valve had two or three rows of large spines; A. arcaeformis flavotincta, A. woodiana, and L. gottschei had two rows and three rows in U. douglasiae, U. douglasiae sinuolatus, and L. acrorhyncha. The numbers of sensory hairs of A. arcaeformis flavotincta and A. woodiana were all eight, those of U. douglasiae, U. douglasiae sinuolatus and L. acrorhyncha were six. and that of L. gottschei was four. The external and internal surfaces of the glochidial shell valves of A. A. arcadformis flavotincta, A. woodiana, and L. gottschei had foveolate and psilate in U. douglaseae, U. douglasiae sinuolatus and L. acrorhyn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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