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n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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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지층처분을 위한 화강암의 열역학적 파괴거동 연구 (A Study on Thermomechanical Failure Behavior of Granites for Radioactive Waste Repository)

  • 양형식;장명환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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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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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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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High temperature confined compressive tests for thermomechanical failure criteria were carried out for Iksan and Whandeung granites. Authors suggested new polynomial type failure coefficient functions by which conventional Hoek-Brown failure criteria was extended to thermomechanical one. Obtained results are as follow; 1) Failure coefficients, m and s of Hoek and Brown's empirical failure criteria were decreased as temperature increased. 2) Theoretically calculated values by suggested equations and experimented ones by confined compressive test were well coinc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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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ambrian Geology and Structure of the Central Region of South Korea

  • Kim, Ok Joon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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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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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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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The central region of South Korea is composed of Precambrian formations and Jurassic Daebo granites and is divided tectonically into three provinces, that is, the Ok chon geosynclinal zone in the middle, the Kyonggi massif on the north and northwest side, and the Ryongnam massif on the south and southeast side. The general trend of the Okchon geosynclinal zone and the distribution of Daebo granites is northeast, the Sinian direction. The Kyonggi massif is composed of Precambrian Y onchon system, Sangwon system, gneisses, and Daebo granites, and the Ryongnam massif also Precambrian Ryongnam and Yulri systems, gneisses, and Daebo granites. Precambrian formations in both areas are of flysch type sediments and may be rough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These formations except Sangwon and Yulri systems are thought to be early to middle Precambrian age and have acted as basement for the Okchon geosyncline where late Precambrian Okchon system was deposited. The Okchon geosynclinal zone is divided into paleogeosynclinal zone to southwestern parts where the Okchon system is distributed, and neogeosynclinal zone to northeastern parts where nonmetamorphosed Paleozoic sediments are dominantly cropped out. Both zones are separated by upthrust created by Daebo orogeny of Jurassic period, which continues southwesterly to bind the Okchon geosynclinal zone and the Ryongnam massif at southwestern parts bisecting Korea peninsula diagonally. Three periods of structural development are recognized in the area. Folds and faults of preTriassic age prevail in the Kyonggi massif. Many isoclinal folds and thrusts originated by Jurassic Daebo orogeny are aligned in the Okchon paleogeosynclinal zone paralleling to the geosynclinal axis so that same formation appears repeatedly in narrow strips, whereas fold axis in neogeosynclinal zone trerid west-northwesterly which might be of Triassic in age and modified by later Daebo orogeny. Discontinuity of geology and structure of Okchon geosynclinal zone is attributed to shifting of the geosyncline through geologic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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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라기 화강암의 역학적 이방성 (Mechanical Anisotropy of Jurassic Granites in Korea)

  • 서용석;박덕원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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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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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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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포천, 거창, 합천 지역에 분포하는 주라기 화강암을 대상으로 미세균열 분포특성이 화강암의 물성과 역학적 이방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관찰하였다. 15종의 방향성 공시체를 대상으로 한 물성시험결과를 살펴보면 공극률과 흡수율은 대체로 비례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또한 이들 공시체를 대상으로 한 P파 속도의 분포특성을 살펴보면 hardway에 수직한 H축 방향에서 고속도이고, rift에 수직한 R축 방향에서 저속도를 보인다. 3축에 평행하게 제작된 암석 공시체를 대상으로 압축강도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강도는 미세균열들의 방향별 발달정도와 밀접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충주지역 계명산층 내에 산출하는 알카리 화강암의 지구화학적 연구 (A Geochemical Study of the Alkali Granite in the Kyeomyeongsan Formation)

  • 김진섭;박맹언;김근수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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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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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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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alkali granite occurred as small stock and dyke is distributed in the Kyeomyeongsan Formation in the vicinity of the Chungju city. Geochemical characteristics in major and trace element of alkali granite in the Kyeomyeongsan Formation indicate that the alkali granites are peralkaline and have similar geochemical features to the A-type alkali granite. The rock enriched in HFSE such as Zr, Nb, Y, REE etc. According to the discrimination diagram the alkali granites mostly belong to the within-plate granite field, and to the $A_1$ group of A-type granite. This suggests that they might be emplaced in a extentional rift environment. The alkali granites are characterized by remarkably high total REE content, and enriched, relatively flat to somewhat HREE-depleted patterns with large negative Eu anomaly. The Sm-Nd age of the alkali granite is $338{\pm}30Ma$ with ${\varepsilon}_{Nd(t)}$ beings -7.3 to -8.5. On the basis of the geochemical studies the source magma was derived from a enriched mantle-like source and had a few or clearly interaction with sialic continental crust. In conclusion, the alkali granitic rock of the Kyeomyeongsan Formation might be formed from the high F peralkaline magma that was emplaced in continental rift environment, and generated at the early Carbonif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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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나주지역에 분포하는 화강암류의 광물성분에 대한 연구 (Mineral Compositions of Granitic Rocks in the Yeongkwang-Naju Area)

  • 박재봉;김용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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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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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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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주목적은 영광-나주지역에 분포하는 송림-대보화강암류를 지질시대, 광물조성, 화학성분과 조직에 따라 각섬석-흑운모화강섬록암, 흑운모화강암, 반상화강암과 복운모화강암의 네가지 암상으로 구분하였다. 이들 화강암류는 동원마그마로부터 분화된 일련의 분화산물로 이루어진 화성암 복합체이며, 페름기말에서 트라이아스기 사이에 옥천습곡대와 영남육괴 사이에서 지괴들의 충돌운동으로 유발된 응력장하에서 형성되었고, 그리고 이 변형대의 형성기에 전후하여 정치된 화강암류가 대보운동을 받아 엽리상화강암류와 비변형화강암류를 형성하였다. 이들 영광-나주지역에 분포하는 화강암질암류의 구성광물 성분은 사장석, 흑운모. 백운모와 각섬석으로 구성되어있다. 사장석은 오리고클레스($An_{19.3-27.7}$)와 안데신($An_{28.4-31}$)성분에 해당하며 누대구조의 성분변화도 좁은영역에 치우치면 이는 느린 결정작용과 이들 결정들의 성장이 최종고결작용 이전에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흑운모의 Mg 함량은 산소의 압력과 분화도의 증가에 따른다(프로고파이트에서 시데로피라이트로 변함). $Al^{iv}$/$Al^{total}$ 관계는 전체 알루미나양에 따라 증가한다. 백운모는 일차기원이며 높은 $TiO_2$함량을 보이는 세라도나이트이다. 각섬석은 회각섬석류에 속하며 지질압력계로 계산한 화강암질암의 고결심도는 11.3-17.2 Km이다.

강진 인근 쥬라기 엽리상 화강암류의 CHIME 모나자이트 연대측정 (CHIME Monazite Ages of Jurassic Foliated Granites in the Vicinity of the Gangjin Area, Korea)

  • 조등룡;기원서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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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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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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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순창전단대의 남쪽 연장이라 여겨지는 강진 인근에 분포하는 우수향 연성전단대의 엽리상 화강암류 2시료에 대한 CHIME 모나자이트 연대측정을 실시하여 중립질 흑운모 화강암과 조립질 흑운모 화강암의 관입시기에 해당하는 $183.6{\pm}2.2Ma$(MSWD=0.21)와 $171.7{\pm}4.0Ma$(MSWD=0.57)를 각각 얻었다. 이 연구의 엽리상 화강암에서 관찰되는 석영과 장석의 미구조적 특징은 순창전단대의 임실-남원 지역 쥬라기(약 180 Ma) 엽리상 화강암류에서 보고된 것과 대단히 흡사하며, 우수향의 연성전단작용이 $300{\sim}550^{\circ}C$의 온도조건에서 일어났음을 제한한다. 이 연구의 엽리상 화강암이 임실-남원 지역의 쥬라기 엽리상 화강암류와 유사한 냉각과정을 거쳤다고 가정하면 강진 지역의 우수향 전단작용의 시기는 172 Ma와 150 Ma사이에 일어났을 것이고, 이는 기존의 CHIME 모나자이트 연령에 근거한 추정보다 약 10 Ma 후기이다.

한국 알비타이트-그라이젠형 광상의 소개 (Introduction of Several Albitite-greisen Type Deposits of Korea)

  • 유장한;고상모;문동혁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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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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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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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울진지역 석석(Sn)광상은 선캠브리아기의 왕피리(분천)화강편마암을 모암으로 하는 페그마타이트에 배태되는 것으로 기재되었지만, 실질적 기원암으로서 후기의 우백질화강암체의 존재는 간과되었다. 또한, 함께 산출되는 리튬광체도 같은 화강암의 분화산물이며, 리튬 포함 광물은 테니오라이트로 확인된다. 경북 봉화와 강원도 영월의 견운모광상은 함백향사 일대에 위치하며, 모암은 각기 시대미상 및 선캠브리아기 페그마타이틱 미그마타이트 및 홍제사화강암류로 기재되었으나, 이들도 고기 화강암류와 구분되는 후기 화강암류와 관련이 있다. 흑운모 및 녹니석류를 흔히 포함하는 고기 화강암류와 달리, 후기 화강암류는 알바이트장석과 백운모-3T형 등이 많이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 즉, 후기 화강암류는 $K_2O$$Na_2O$ 함량이 각기 1.71~6.38 및 0.13~8.03 wt%로서 알칼리 함량이 높지만, CaO는 0.05~1.21 wt% 에 불과하며, 그라이젠화와 알비타이트화가 뚜렷하다. 경기도 강화섬의 선캠브리아기 경기편마암복합체를 관입한 대보화강암으로 추정되는 마니산화강암을 관입한 우백질 화강암체도 농집된 미사장석이 고령토화되었다. 태백산 일대는 광상형성에 유리한 탄산염암의 분포가 넓으며 기반암류와 구분되는 분화 후기의 알카리화강암류가 산재하므로, 주변의 중석, 휘수연 및 석석광상 등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희유금속류 및 희토류원소류의 확인이 기대된다.

우리나라 트라이아스기 화강암의 스위트/슈퍼스위트 분류 (Granite Suite and Supersuite for the Triassic Granites in South Korea)

  • 좌용주;김종선;김건기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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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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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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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에서는 화강암 스위트와 슈퍼스위트의 개념을 사용하여 우리나라 트라이아스기 화강암을 대상으로 시공간적으로 밀접하게 관련된 화강암체들을 계층적으로 구분하였다. 옥천대(서부 영남육괴)의 트라이아스기 화강암 중에서 백록화강암과 점촌화강암은 하나의 백록 스위트로 지정되며, 청산 화강암은 청산스위트로 지정된다. 이 두 스위트는 근원물질의 유사성과 기재적 및 지구화학적 상이성 등으로부터 하나의 슈퍼스위트, 즉 백록 슈퍼스위트로 묶을 수 있다. 경상분지의 트라이아스기 화강암인 영덕화강암, 영해화강암, 청송화강암은 각각 독립적인 영덕 스위트, 영해 스위트, 청송 스위트로 지정된다. 이 세 스위트는 근원물질의 유사성과 기재적 및 지구화학적 상이성 등으로부터 하나의 슈퍼스위트, 즉 영덕 슈퍼스위트로 묶을 수 있다. 서부 영남육괴의 백록 슈퍼스위트와 경상분지의 영덕 슈퍼스위트는 Nd-Sr 동위원소 특징에서 아주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두 슈퍼스위트를 만든 화강암질 마그마의 근원물질이 서로 달랐음을 지시한다. 백록 슈퍼스위트는 그 근원물질이 영남육괴를 이루는 지각물질들 사이의 혼합으로 설명되는 반면, 영덕 슈퍼스위트의 근원물질은 결핍된 맨틀과 영남육괴 지각물질의 혼합으로 설명된다. 동시기 화성활동의 산물인 백록 슈퍼스위트와 영덕 슈퍼스위트에서 화강암질 마그마의 근원물질에 차이를 보이는 것은 마그마 생성의 장소가 지체구조적으로 상이하였음을 지시하는 것이다.

각섬석 지압계를 이용한 영남육괴 내 화강암의 정치심도와 그 의미 (Implication for the emplacement depth of the granites in the Yeongnam Massif, using the aluminum-in-hernblende barometry)

  • 홍세선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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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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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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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각섬석지압계를 이용하여 영남육괴 내에 분포한 영주, 안동과 김천일대의 쥬라기 화강암체를 대상으로 정치심도를 측정하여 이의 지구조적 의미를 해석하였다. 영주화강암에서 22개, 안동화강암에서 10개, 김천화강암에서 12개의 시료를 선택하여 각섬석의 연변부 성분을 측정하였다. IMA(Leake et at., 1977)에 의한 각섬석 분류에서 이들은 에데나이트, 파가사이트와 페로파가사이트 성분영역에 속한다. Schmidt(1992)의 식에의해 계산된 정치압력은 영주화강암이 5.6~7.9 kb. 안동화강암이 5.5~7.5 kb, 김천화강암은 4.1~5.3 kb의 범위를 나타낸다. 특징적으로 영주화강암은 예천전단대 부근의 남동 경계부에서 북서 경계부로 가면서 정치심도가 7.5 kb에서 6 kb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5km의 정치심도 차이에 해당한다. 이를 경사각도로 적용하면 영주화강암은 대체로 북서방향으로 약 $10^{\circ}$정도 기울어져 있음을 보여준다. 즉, 정치이후 단층운동이나 전단운동 등과 같은 지구초적 환경에 의해 남쪽 부분이 더 상승한 이후 현재 지표면에 노출되었음을 의미한다. 또한 영주화강암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신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축방향으로의 압력 차이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같은 영남육괴내에 관입한 김천지역 화강암에서도 동일한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정치 심도의 분포 결과를 볼 때 적어도 영남육괴 내 일부 화강암은 비록 화강암체가 전단대와 접하더라도 북동-남서방향의 장축 방향으로 기울어짐(tilting)이 전연 일어나지 않았음을, 즉, 조구조운동에 의한 암체의 고결 후 동적 변화가 없었음을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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