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in filling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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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내륙 지역 과거 20년간 기후와 벼 조만성별 쌀 수량 변화 (Effect of Climate on the Yield of Different Maturing Rice in the Yeongnam Inland Area over the Past 20 Years)

  • 신종희;한채민;권중배;김상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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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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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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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영남내륙에 속하는 대구 및 안동 지역의 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수량구성요소와 기상요소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과거 20년간 이들 지역의 기상변화를 분석한 결과 벼 재배기간 중 평균기온은 대구지역보다 안동지역에서 $+0.9^{\circ}C/10$년으로 2배 이상의 상승폭을 보였다. 이는 생식생장기의 기온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강수량은 감소한 반면 누적 일조시수는 현저하게 증가하였는데 특히 안동지역의 일조시수 증가 폭이 컸다. 대구의 쌀 수량성은 꾸준히 증가하여 2000년 초반 5년 평균 수량보다 최근 5년간 평균수량이 중만생종의 경우 18% 정도 현저한 수량 증가를 보였다. 벼 수량과 수량구성요소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 중생종의 수량 증가는 현미천립중과 등숙율의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중만생종의 경우 포기당 이삭수, 등숙율 및 제현율의 증가가 쌀 수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안동의 경우는 중생, 중만생종에서 천립 중의 증가가 수량증가의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벼 수량과 기후요소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에서 재배된 중만생종 벼의 쌀 수량은 등숙기의 일조시수와 높은 상관을 보였다. 안동지역 중만생종은 영양생장기 최고기온과 생육전반 일조시수의 증가가 수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흑미 품종의 이앙기와 등숙기 온도 변화에 따른 품질 및 수량 변화 특성 구명 (Variation in Grain Quality and Yield of Black-colored Rice Affected by the Transplanting Time and Temperature during Ripening Stage)

  • 배현경;서종호;황정동;김상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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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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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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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실험은 흑미 품종14종을 이용하여 남부지방에서 현미수량과 안토시아닌 함량을 동시에 고려한 적정 이앙시기 및 등숙온도(출수 후 30일간 평균온도)를 구명하기 위해 2014년~2017년 까지 4년간 밀양에서 실시하였다. 1. 최대 현미수량을 얻기 위한 흑미의 적정 이앙시기는 조생종의 경우 6월 20일, 중생종과 중만생종의 경우 6월 5일~6월 20일 사이였으며 적정 등숙온도는 $24{\sim}26^{\circ}C$였다. 2. 흑미의 기능성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이앙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그 함량이 증가하여 모든 흑미 품종에서 6월 30일에 이앙하였을 때 가장 높았으며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고품질 흑미 생산을 위한 적정 등숙온도는 $22{\sim}23^{\circ}C$였다. 3. 현미수량과 안토시아닌 함량을 동시에 고려한 안토시아닌 생산량은 이앙기 6월 30일, 등숙온도 $22{\sim}23^{\circ}C$에서 가장 높았다.

출수후(出穗後)의 생육온도(生育溫度)가 벼의 수량(收量) 및 양분흡수(養分吸收)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Temperature after Heading on the Yield and Nutrient Uptake of Rice)

  • 박영선;최창영;유순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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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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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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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인산(燐酸), 가리(加里) 및 규산시용(珪酸施用)과 출수후(出穗後)의 생육온도(生育溫度)가 벼의 수량(收量) 및 양분흡수(養分吸收)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실시(實施)한 Pot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량(收量)은 출수후(出穗後) 생육온도(生育溫度)에 크게 영향(影響)을 받아 $25^{\circ}C$ 수량(收量) 100에 대(對)하여 $20^{\circ}C$에서는 62.3%, $15^{\circ}C$에서는 37.2%로 감수(減收)되였으며 출수후(出穗後) 생육온도(生育溫度)가 낮은 $15^{\circ}C$에서는 인산(燐酸), 가리(加里) 및 규산(珪酸)의 시용(施用)이 수량(收量)을 크게 증가(增加)시켰다. 2. 등숙율(登熟率)과 천립중(千粒重)도 출수후(出穗後) 생육온도(生育溫度)가 낮을수록 떨어지며 저온(低溫)인 $15^{\circ}C$에서는 인산(燐酸), 가리(加里) 및 규산(珪酸)의 시용(施用)은 등숙율(登熟率)과 천립중(千粒重)을 크게 증가(增加)시켰다. 3. 출수후(出穗後) 생육온도(生育溫度)가 높아짐에 따라 립중증가(粒重增加)의 속도(速度)가 빠르고 그 정지(停止)도 빠르며 저온(低溫)인 $15^{\circ}C$에서는 이와 반대(反對)로 그 속도(速度)가 완만하고 등숙후기(登熟後期)로 갈수록 빠르다. 저온(低溫)에 의(依)한 등숙장해(登熟障害)는 등숙초기(登熟初期)에 크다. 4. 출수후(出穗後) 생육온도(生育溫度)가 낮을수록 립중(粒中)의 탄수화물(炭水化物) 축적(蓄積)이 적고 인산(憐酸), 가리(加里) 및 규산(珪酸)을 시용(施用)함으로서 그 함량(含量)을 크게 증가(增加)시켰다. 5. 수확기(收穫期) 식물체중(植物體中)의 T-N 및 $P_2O_5$ 함량(含量)은 출수후(出穗後) 생육온도(生育溫度)가 낮을수록 높고 $K_2O$$SiO_2$는 이와 반대(反對)로 적으며 가리(加里)나 규산(珪酸)이 시용(施用)됨에 따라 그 함량(含量)도 증가(增加)되었다. 6. 수량(收量)과 등숙율(登熟率), 천립중(千粒重) 및 수확기(收穫期) 식물체중(植物體中)의 $K_2O$, $SiO_2$, $K_2O/N$$SiO_2/N$ 비율(比率)과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고 T-N 및 $P_2O_5$와 부(負)의 상관(相關)이 있었다. 7. 등숙율(登熟率)과 천립중(千粒重)은 수확기(收穫期) 식물체중(植物體中)의 $K_2O$, $SiO_2$, $K_2O/N$$SiO_2/N$ 비율(比率)과 유의성(有意性) 있는 정상관(正相關)을 보여 주었고 T-N 및 $P_2O_5$는 등숙율(登熟率)과는 부(負), 천립중(千粒重)과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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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expression of OsNAC17 enhances drought tolerance in rice

  • Kim, Tae Hwan;Kim, Ju-Kon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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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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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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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Drought conditions during cultivation reduce agricultural production yield less than a theoretical maximum yield under normal condition. Plant specific NAC transcription factors in rice are known to play an essential roles in stress resistance transcriptional regulation. In this study, we report the rice (Oryza sativa L japonica) NAM, AFTF and CUC transcription factor OsNAC17, which is predominantly induced by abiotic stress in leaf, was contribute to the drought tolerance mediated reactive oxygen species (ROS) in transgenic rice plants. Constitutive (PGD1) promoter was introduced to overexpress OsNAC17 and produced the transgenic PDG1:OsNAC17. Overexpression of OsNAC17 throughout the whole plant improved drought resistance phenotype at the vegetative stag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such as grain yield, grain filling rate, and total grain weight improved by 22~64% over wild type plants under drought conditions during the reproductive stage. The improved drought tolerance in transgenic rice was involved in reducing stomatal density up to 15% than in wild type plants and in increasing reactive oxygen species-scavenging enzyme. DEG profiling experiment identified 119 up-regulated genes by more than twofold (P<0.01). These genes included UDP-glycosyltransferase family protein, similar to 2-alkenal reductase (NADPH-dependent oxireductase), similar to retinol dehydrogenase 12, Lipoxygenase, and NB-ARC domain containing protein related in cell death. Furthermore, OsNAC17 was act as a transcriptional activator, which has an activation domain in C-terminal region. These result demonstrate that the overexpression of OsNAC17 improve drought tolerance by regulating ROS scavenging enzymes and by reducing stomatal den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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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시비량에 따른 벼 생리생태적 특성 연구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Comparison of Rice Cultivars Grown in Low Fertilized Condition)

  • 구홍모;유오종;박종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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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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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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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개체군생장율(CGR)은 유수형성기와 출수기 사이에 가장 높았는데, 주남벼, 낙동벼, 소비벼 등이 높았으며, 이삭의 등숙속도는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출수 후 20일까지 가장 많이 증가하고, 그 이후에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주남벼, 소비벼에서 빨랐다. 관행재배에서 수량이 높은 품종은 소비재배에서도 수량이 높았으며, 소비재배시 수량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수량구성요소는 단위면적당 영화수로,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백미품위는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는데, 소비벼의 품위가 가장 낮았으며, 사미와 분상 질립의 증가가 원인이었다.

참깨의 개화.등숙에 관한 연구 IV. 적엽처리가 참깨의 등숙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Flowering and Maturity in Sesame (Sesamum indicum L.) IV. Effects of Foliage Clipping on the Seed Maturity)

  • 이정일;강철환;손응룡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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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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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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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참깨의 초형에 따른 비닐피복과 작기 그리고 적엽시기와 적엽부의별 적엽이 참깨의 동화기관과 종실의 결실.등숙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후기등숙불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코자 일련의 시험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개화 후 25일 하위엽 적엽에 따른 천립중 변동은 분지형은 단경형보다, 비닐피복구는 무피복 보다, 맥후작은 단작 보다 천립중 감소가 컸다. 단경형 단작 하위적엽에서는 상위삭 천립중이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맥후작과 분지형에서는 감소되었다. 2. 하위적엽에 의한 등숙립 비율변동은 분지형은 단경형 보다, 맥후작은 단경 보다 등숙립 비율의 감소가 컸으며 비닐피복 간에는 대차 없었다. 단경단작 25% 적엽에서 상위삭의 등숙립 비율은 무처리대비 약 6%의 증가를 보였으며 맥후작과 분지형에서는 감소되었다. 3. 개화 후 30 일.단경형.하위 25% 적엽에서 무처리에 비하여 약간의 등숙률 증가를 보였으나 분지형에서는 감소되었으며 상위적엽에 의하여 등숙률이 크게 떨어져 이 시기의 동화중심엽은 상위엽으로 추정되었고 단경형보다는 분지형의 하위엽이 등숙후기까지도 엽의 활력을 잘 유지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개화 후 10 일 적엽구에서는 단경.분지형 공히 큰 폭으로 등숙립 비율이 떨어졌다. 4. 하위 50 % 적엽에서 상위엽의 엽록소 함량은 같은 위치의 무처리 엽에서 보다 39%가 더 증가되었으며 상위 50% 적엽에 의하여 하위엽의 엽록소 함량은 무처리 대비 66%가 증가되어 한 쪽엽 적엽에 의하여 반대에 위치한 엽의 엽록소 함량이 증가하는 보상작용이 인정되었다. 5 하위 50% 적엽에 의하여 광합성은 무처리에 비하여 58 %의 증가를 보였으나 상위 50 % 적엽에서는 Omg$CO_2$/d$m^2$/hr로서 잔존 하위엽에서 생성한 동화양분은 그 엽의 자체의 호흡에 의한 소모도 충족시키지 못하여 생식생장 후기 상위적엽에 의하여 광합성 작용은 치명적 손상을 받을 뿐만 아니라 잔존 하위엽의 광합성 기여도는 낮을 것으로 인정되었다. 6. 수확지수에서는 하위 25% 적엽에 의하여 무처리 대비 28%의 증가를 보인 반면 상위 50% 적엽에서는 무처리에 비하여 13% 감소되었다. 7. 하위 50% 적엽에서 잔존 엽면적은 같은 위치의 무처리엽 면적에 비하여 48 %가 증가되었으나 상위적엽에서는 5% 증가에 그쳐 적엽에 의하여 신생 상위엽의 엽면적 증대는 큰 반면에 노쇠한 하위엽의 엽면적 증대는 거의 없었다. 8. 적엽에 따른 수량차는 분지형이 단경형에서 보다, 맥후작이 단작에서 보다 무처리에 비하여 감수폭이 터 컸으며 비닐피복 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9. 단경.단작 하위 25 % 적엽에서 비닐피복과 무피복 공히 수량이 무처리에 비하여 각각 5 %와 8 %가 증가하였으며 타 적엽구에서는 감수되었다. 10. 개화 후 10 일 적엽구에서는 무처리에 비하여 34 % 감수된 반면 개화 후 30 일 적엽구에서는 무처리 대비 24 % 감수에 그쳐 개화 후 10일 엽에서의 동화물질 생산 기여도가 개화 후 30 일 엽에서 보다 더 높았던 것으로 인정되었으며 개화 후 10 일에는 단경.분지형 공히 하위 50 % 적엽구에서 가장 많은 감수를 보여 이 시기의 광합성 활동 중심엽은 하위엽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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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Low Temperature during Ripening on Amylose Content and Enzyme Activities Associated with Starch Biosynthesis in Rice Endosperm

  • Baek, Jung-sun;Jeong, Han-Yong;An, Sung-Hyun;Jeong, Jae-Heok;Lee, Hyen-Seok;Yoon, Jong-Tak;Choi, Kyung-Jin;Hwang, Woon-Ha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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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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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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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low temperature on starch accumulation in rice grains. We used four major Japonica-type Korean rice cultivars as materials: Jinbu (JB), Junamjosaeng (JJ), Geumyoung (GY), and Hwawang (HW). Rice plants were moved into two phytotrons the day after heading. Temperatures in the two phytotrons were maintained at $19/29^{\circ}C$ (night/day) as the control, and $13/23^{\circ}C$ as the low temperature condition, both under natural daylight with a relative humidity of 65%. The ripening rates of JB and JJ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low temperature and control conditions at 45 days after heading (DAH). In contrast, the ripening rates of GY and HW were 86% and 57% lower than those of JB and JJ under the low temperature condition at 45 DAH, respectively. However, the ripening rates of these four varieties at 61 DAH (when accumulated temperature reached $1,100^{\circ}C$) under the low temperature condition were similar to those at 45 DAH under the control condition (JB, 94%; JJ, 97%; GY, 97%; HW, 88%). The total starch content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control and low temperature conditions. However, the amylose contents in the cultivars were higher under the low temperature than under the control condition. The enzyme activities of starch biosynthesis were about 5-10 days slower in cultivars under the low temperature than under the control. The grain-filling rate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the enzyme activities of SuSase ($r^2=0.70^{***}$), AGPase ($r^2=0.63^{***}$), UDPase ($r^2=0.36^{***}$), StSase ($r^2=0.51^{***}$), and SBE ($r^2=0.59^{***}$). In conclusion, although StSase activity was increased at $13/23^{\circ}C$ up to 20 DAH, there might not be enough time for SBE to synthesize amylopectin, thus affecting the amylose content of HW, which had the slowest grain filling rate. Notably, the decreased activity of SuSase and SBE and late increase in AGPase activity under the low temperature during the ripening stage are considered to be disadvantageous, as they delay ripening and increase the amylose content.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Affected by Seed Specific Gravity

  • Yun, Myoung-Hui;Shin, Jin-Chul;Yang, Woon-Ho;Son, Ji-Young;Kim, Jun-Hwan;Park, Geun-Soo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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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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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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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amount of salt to make seed sorting solution of the specific gravity of 1.13 was reconsidered and determined as 3.8 kg salt in 18 L water, which is lower amount than currently used. Five rice cultivars were examined. Percent germination and seedling emergence were not similar. Seedling emergence rate of Japonica varieties, Nampyungbyeo and Daerypbyeo-1 were 87% and 95% under specific gravity of 1.13, respectively. Seedling emergence rate of Tongil type variety, Dasanbyeo was as high as 67% in specific gravity of 1.06. Seedling emergence rate of waxy rice, Hwasunchalbyeo and Aranghangchalbyeo were examined. Seedling emergence rate was 94% in both cultivars in specific gravity of 1.04. Seedling emergence rate was same in specific gravity of 1.08 which is generally used for selecting seed currently. Early growth (plant height, leaf number, and dry weigh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y specific gravity within species. In all cultivars except waxy rice, highest seedling emergence rate was observed in specific gravity of 1.13 which is currently used for selection and decreased as specific gravity is lowed. However, considering total amount of seeds in each group of specific gravity, amount of seed in lower specific gravity group is relatively small and total seedling emergence rate within variety dose not show big difference. However, if seeds with low speicific gravity are produced due to the bad grain filling condition and consequently total seed content of low specific gravity increases, results will be differnt. Reduction in total growth and yield could occur. It will be important to comply with the seed sorting criterion of 1.13 for Japonica, 1.06 for Tongil, and 1.04 for waxy rice variety to ensure the maximum rice growth and yield.

여름메밀의 춘파재배법 연구 (Study on Cultural Method of Summer Buckwheat Planted in Spring)

  • 최병한;박근용;박래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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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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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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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여름메밀 춘파재배기간의 기상조건과 재배방법이 종실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9~91년 4월중하순에 수원 작물시험장 전작포장에서 여름메밀 품종 신농001를 공시하여 파종기, 파종량, 파종방법, 피복방법, 제초방법 등을 달리하여 시험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주요결과를 얻었다. 1. 1989~91년 4월~7월의 순별 초상 최저온도에서 특히 1990년 4월하순 -0.3$^{\circ}C$로 예년 7$^{\circ}C$에 비하여 매우 낮았으며 출아하는 메밀 식물체에 큰 피해를 주었다. 5월하순 초상최저온도도 7.3$^{\circ}C$로 예전 8.8$^{\circ}C$에 비하여 $1.5^{\circ}C$ 낮아 개아, 수정, 착립에 냉해를 주었다. 항수량과 상대습도에서는 특히 1990년 6월중하순에 374.5mm의 폭우가 쏟아져서 익어가는 메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었다. 상대습도에 예년에 비하여 약 10% 높았으므로 등숙불량과 수발아를 유도하여 종실수량이 낮아졌다. 2. 1989년에는 파종량 8kg /10a 세조파 비닐피복재배구에서 종실수량 268~292kg /10a으로 가장 다수확되었으며 전시험구 평균 238kg /10a이었으나 1990년에는 수원 64.3kg /10a, 무안 40.2kg /10a이었다. 1991년 4월 15일 파종 비닐피복재배구의 종실수량 277kg /10a으로 가장 다수확되었으며 무피복재배에서는 4월 25일 파종구에서 255kg /10a이 생산되어 가장 다수확되었다. 3. 잡초를 방제하지 않은 방임구와 손제초구의 종실수량은 라쏘 살포구에 비하여 높았으므로 춘파재배 메밀재배에서는 제초제 사용에 의한 잡초방제는 필요하지 않았다. 4. 경운기 부착 세조파기를 사용하여 조파, 세조파하였을 때에 3.4~3.6시간 /ha이 소요되어 관행 인력산파 21.6시간 /ha에 비하여 83~84%의 파종소요시간을 단축할수 있었다. 종실수량도 2기작재배 364kg /10a으로 관행 인력산파에 비하여 9%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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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두 재배방법의 차이가 종자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ural Methods on Seed Production in Summer Type Soybeen)

  • 김두열;김광호;홍정기;이성렬;이한범;허범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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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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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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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하대두 채종시 문제가 되는 발아율 저하요인을 검토하기 위해 1987년 천안재래를 공시하여 평야지인 춘천(해발 74m)과 고랭지인 진부(해발 600m)에서 4월 25일부터 20일 간격으로 4회 파종하였고, 개화후 35일부터 5일 간격으로 5회의 수확시기를 두어 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영양생장기간은 조기 파종의 경우와 고랭지인 진부에서 길었고 경장도 같은 경향이었다. 2. 본당협수 및 백립중은 고랭지인 진부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한파할수록 그리고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큰 값을 보였다. 3. 종실수량도 진부가 춘천보다 많았고 한파할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는데 진부에서 파종기간 수량차이가 뚜렷하였으며 등숙기간이 길수록 수량도 많았다. 4. 한기파종하여 수확시기를 빨리하면 미숙립의 발생이 많았고 늦게 수확하면 미이라병의 발생립율이 높았다. 5. 미이라병의 발생은 기온이 높은 춘천의 경우 항수량과 항수일수가 많은 정의 상관을 보였지만 기온이 낮은 진부에서는 유의성이 없었다. 6. 파종기에 관계없이 한기 수확하여 수분이 많은 종자는 건조과정에서 부패립이 많이 발생하였다. 7. 하대두 종자 생산을 위한 재배는 평야지인 춘천보다는 고랭지인 진부가 유리하였고 진부에서 5월15일부터 6월 5일 사이에 파종하여 개화후 45-50일에 수확하는 것이 발아율이 높고 종자 생산량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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