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gradu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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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 Vocalization in the Dialectal Varieties of English

  • Lee, Ponghyung
    • Journal of English Language &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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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6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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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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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article claims that English liquid consonants are characterized by the presence of complex place nodes, regardless of dialectal varieties. The primary difference between rhotic and laterals can be pursued in a phonological sense. The level of subbranching nodes is in charge of the disparities among two types of liquids: the branching immediately below the Coronal node with laterals, while branching at the secondary sublevel with rhotics. In this context, the processes of rhotic deletion and lateral vocalization can be understood as those motivated to get rid of complex place nodes. That is, those processes take place as part of phonological attrition. Next, the onset/coda asymmetry regarding liquids stems from the dispreference of vocoid at the onset position, which is readily accounted for by the series of constraints on the well-formedness on the onset, namely Harmonic Onset. The rationale of gradualness and harmonic improvement proposed by Harmonic Serialism is useful to separate the attested outputs from unattested ones across the whole gamut of English varieties. All in all, the primary benefits of our analysis can be found in the consistence in the explanation for the operations running through the sounds regarded as belonging to liquid consonants, comprising the whole range of rhotic and lateral consonants.

Gray Zone Strategy in Maritime Arena : Theories and Practices (해양에서의 회색지대전략의 이론과 실제)

  • Chung, Samman
    • Strateg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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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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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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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평화를 전쟁의 부재라고 정의할 때 현재 전쟁이 없다면 지금 이 시간은 안전하고 평화로워야 한다. 그러나 지금 현 세상은 비록 공식적으로 선포된 전쟁은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결코 평화롭다곤 할 수 없을 것이다. 흑해의 크림반도가 노골적인 군사적 침략이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러시아의 수중에 떨어졌다. 남중국해의 여러 섬이나 암초들이 정규 군사작전 없이 사실상의 중국의 소유로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전시 군사적 침략을 통해서만이 확보 가능한 전략적 목표들이 전시도 아니고 그렇다고 평시도 아닌 어중간한 시기에 적 또는 상대의 수중에 떨어지고 있다. 즉, 전시와 평시 사이의 회색지대에서 소위 회색지대전략이라고 부르는 공세적 전역을 통해 이러한 전략적 목표들이 달성되어 지고 있다. 소시지가 너무 커 한입에 다 먹을 수 없으면 잘게 썰어 하나씩 먹으면 결국 전체를 다 먹을 수 있듯이 소규모의 절차적 행동을 단계적으로 실행, 대규모 전투를 통해서만이 확보 가능한 거대하고 중대한 목표를 확보하는 게 회색지대전략의 한 특징이다. 이를 전략적 점진주의(strategic gradualism)라고 한다. 또한 단계적 행동은 누구나 인지할 수 있지만 그러한 점진적 행동의 결과에 대해선 쉽게 간파할 수 없기 때문에 대응자의 입장에선 대부분 특별한 대응책을 세우지 못하고 방치하고 만다는 게 이 전략의 또 다른 특성이다. 즉, 회색지대전략은 특성상 반드시 애매모호성(ambiguity)을 띄고 있다는 것이다. 회색지대에서의 도전자의 행위는 일종의 속임수일 수도 있다. 전략의 본질은 위계, 즉 상대로 하여금 오인, 착각, 부지를 일으키도록 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회색지대전략(gray zone strategy)이라고도 한다. 양육강식의 논리가 작용되는 현실 세계에선 힘이 곧 정의이고 국익이 최고의 선이다. 국가이익은 오직 과정보다는 결과만을 놓고서 정당화된다. 이에 회색지대전략에서도 결과에 대한 유용성만 거론되지 과정상 불법성이나 비도덕성 등은 따지지 않는다. 대부분 이 전략의 애매모호성 때문에 과정 자체를 식별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대응자의 입장에서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전략을 구사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중국이 해상민병을 이용한 회색지대전략을 구사, 이어도에 대한 도발을 감행할 수도 있다. 일본이 민간 극우파 등을 이용한 회색지대 전략을 구사, 독도에 대한 도발을 감행할 수도 있다. 평화는 거저 존재하지 않는다. 확전을 각오한 사전대비차원의 억지책이 마련되어야 상대의 회색지대전략을 단념시킬 수 있다. 그것도 신뢰성 있는 억지력만이 진정한 평화를 담보할 수 있다. 전략이 있어야 대응계획을 세울 수 있고, 상대는 이럴 때 도발을 단념하게 된다. 대응전략이 없다는 것은 대응계획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러한 무계획은 늘 실패만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Analysis of Evolutionary Content in High School Biology Textbook (고등학교 생물 교과서에서의 진화내용분석)

  • Kim, Hak-Hyun;Chang, Nam-Kee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Scienc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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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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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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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analyzed the evolutionary content in 13 textbooks developed from the first to the 6th high school biology curriculum, The content analysis of textbooks, which were delineated nine component, was performed on the 80 evolutionary categories, According to the result, the proportion of the total evolutionary content in textbook increased from the textbooks developed by the Ist curriculum to the textbooks developed by the 6th curriculum, but the proportion of 'main narrative' in total evolutionary content was gradually decreased. It also showed that biology curriculum and points of view of textbook writers influenced on the proportion of evolutionary contents. On the whole, the topics of analysed textbooks exhibit insufficient diversity, Any categories- 'group selection', 'gene selection', 'gaps in fossil record', 'co-evolution', 'punctuated equilibrium', 'mosaic evolution', 'place of labor in human evolution', 'human race differentiation', 'criticism of "ontogeny recapitulates phylogeny", and 'human activities affecting evolution' - were not treated and others - 'theory of neutralism', 'theories of major episodes(excepting extinctions) found in the geologic time scale', 'sympatric speciation', 'clinal and area-effect speciation', 'polyploidy and evolution', 'gradualism' and 'evolution and origin of mammals' - were treated very lightly, the most emphasized topic was 'phylogeny in general' and 'formation of precells', 'miscellaneous' in the order of emphasis. 'Theory of natural selection' was lightly treated as just one of evolutionary theory though it should be emphasized as major theme of evolution. Also, the law of recapitulation, of which biologists doubt the validity, was discussed as an evidence of evolution in some textbooks. And the agents of genetic equilibrium disruption like genetic drift and migration were treated as of little importance. On the basis of above result, it was suggested that the textbook writers introduced the more meaningful evolutionary topics focused the theory of natural selection in explanation of evolution and evolution the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