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nochoristic type

검색결과 12건 처리시간 0.023초

황점볼락, Sebastes oblongus 초기 생식소 형성 및 성분화 (Early Gonadogenesis and Sex Differentiation of the Oblong Rockfish, Sebastes oblongus)

  • 윤성종;황형규;박경현;한석중;이윤호;김대현;김재원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47-50
    • /
    • 2007
  • 황점볼락, Sebastes oblongus은 다른 양식 품종보다 저수온에 대해 내성이 강하고 고가의 남해안 특산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효율적인 종묘생산과 육종학적인 연구를 위하여 인위적인 성성숙 조절의 기초자료로서 성분화에 대해 먼저 조사하였다. 시원생식세포는 출산 후 2일, 전장 3.0 mm 개체에서 장관과 중신 사이의 섬유성 간충직에 묻혀 식별되었다. 출산 후 71일의 치어에서, 생식소의 주변 부위에 강(cavity)을 형성하고 다수의 생식원세포로 구성된 생식소는 난소로 발달한다. 이 시기에 체세포들이 곡정세관을 형성하는 생식소는 정소로 분화된다. 초기 난모세포를 가지는 소형의 황점볼락은 출산 후 141일째의 치어들에서 나타났고, 정원세포 역시 이 시기에 관찰되었다. 따라서 황점볼락은 초기 성분화 단계에 자상을 거치지 않고 난소와 정소로 바로 분화되었다. 이들 종은 분화형의 자웅이체에 속한다.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성분화 (Sex Differentiation of the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이영돈;노섬;장영진;백혜자;안철민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44-50
    • /
    • 1996
  • 조피볼락 (S. schlegeli)의 성분화 과정을 구명하기 위해 시원생식세포의 출현과 원시생식소 형성, 그리고 암${\cdot}$수의 성분화 과정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시원생식세포는 출산후 2일, 전장 6.3mm 개체에서 장관과 중신사이의 섬유성 간충직에 묻혀 식별되었다. 출산 65일 전장 $5.2\~5.9cm$ 개체에서, 생식소의 주변 부위에 강 (cavity)을 형성하고 다수의 생식원세포로 구성된 생식소는 난소로 발달한다. 이 시기에 체세포들이 곡정세관을 형성하는 생식소는 정소로 분화된다. 출산후 115일, 전장 $7.0\~7.2cm$ 치어들에서, 생식소는 흑색소를 함유하는 정소와 흑색소가 없는 난소로 구분된다. 따라서 조피볼락은 초기 성분화 단계에 자상을 거치지 않고 난소와 정소로 분화되는 분화형의 자웅이체에 속한다. 출산후 12개월된 개체들의 성비는 1 : 1이었다.

  • PDF

해산 송사리 Oryzias dancena의 초기 생식소 형성 및 성분화 (Early Gonadogenesis and Sex Differentiation of a Marine Medaka, Oryzias dancena (Beloniformes; Teleostei))

  • 송하연;남윤권;방인철;김동수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141-148
    • /
    • 2009
  • Oryzias dancena를 해양생태계 위해성 평가를 위한 해양 생물모델로 연구하기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 초기 성분화와 생식소 발달 과정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원시생식세포가 처음 관찰된 시기는 수정 후 5일째이고, 수정 후 9일째에 장과 앞신장관 사이의 생식소 형성 부근으로 이동한 것이 관찰되었다. 부화 후 12일째의 생식소는 암 수로 분화가 이루어졌다. 부화 후 28일째 난소에서는 주변인기의 난모세포가 관찰되었으며, 28일째의 정소에서는 정소 소관의 수와 정원세포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산란은 부화 후 9주째에 이루어졌으며, 이 시기의 난소에서는 난황과립이 난 전체에 형성되는 성숙난과 배란 직후 성숙난이 빠져나간 흔적이 관찰되었다. 수컷 생식소에서 역시 많은 수의 정세포가 관찰되었으며 사정 직후 정자가 빠져나간 부분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 본 종은 초기 성분화 과정에 자성 단계를 거치지 않고 정소와 난소로 분화하는 분화형 자웅이체에 속한다.

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의 성 분화에 관한 연구 (Gonadal Sex Differentiation in Misgurnus mizolepis)

  • 김동수;이기영;이택열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권1호
    • /
    • pp.95-105
    • /
    • 1990
  • 암컷의 성장이 수컷에 비해 빠흔 미꾸라지의 유전육종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성전환을 시켜기 위하여 우선 본 종의 성장에 다른 생식소 형성 빛 그의 분화과정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부화후 2일이 경과 하여 전장이 3.5mm 정도에 이르면 원생식세포가 중신관과 창자 사이에서 관찰되었다. Genital ridgeS니 형성은 4 및 5 일자 자어에서 이루어졌으며, 전장이 15.0mm 되는 8 일자 자어에서는 정소와 난소가 뚜렷이 구별되었다. 숫컷의 경우 20 일자 치어에서 최초로 정세포가 정소조직내에 존재하였고, 암수 모두 100 일자에 이르면 생식소내에 완전 성숙된 정 난자가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본종의 성분화는 differentiated형의 gonochorism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PDF

은어, Plecoglossus altivelis의 초기 생식소 형성 및 성분화 (Early Gonadogenesis and Sex Differentiation in Sweet Fish, Plecoglossus altivelis)

  • 방인철;박상용;이윤아;이철호;김성연;김경길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215-222
    • /
    • 2000
  • 은어, plecoglossus altivelis의 생리학적 성전환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 성분화 과정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부화 후 2일째 (평균전장 : 0.66 cm)에 중신관과 장 사이의 장간막에 원시생식세포가 나타났으며, 부화 후 30일째(평균전장:1.29 cm)의 초기 생식소는 genital ridge를 형성하는 원시 생식소 구조를 나타내었다. 부화 후 90-100일째 (평균전장:3.42 cm~4.50 cm)의 생식소는 암, 수로 분화가 이루어졌다. 정소는 부화 후 90일째 (평균전장:3.42 cm) 많은 정원세포들이 분포하고 정소 소관 (efferent duct, ED)이 관찰되었으며, 난소에서는 난소를 특징지을 수 있는 parovarian sac의 구조가 난소 가장자리로부터 나타났다. 부화 후 110일째 정소에서는 정소 소관의 수와 정원세포의 수가 점점 증가하였다. 부화 후 100일째 (평균전장: 4.5 cm) 난소에서는 난소를 특징지을 수 있는 parovarian sac이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부화 후 120일째 (평균전장:5.45 cm) 난소에서는 난소 소염의 형성 및 분리와 함께 난모세포가 소엽 내에 가득 차기 시작하여 기능적 난소의 형태로 분화하였다. 이상의 결과 본 종은 초기 성분화 과정에 자성 단계를 거치지 않고 정소와 난소로 분화되는 분화형 자웅이체였다.

  • PDF

대농갱이 (Leiocassis ussuriensis)의 초기 생식소 형성 및 성분화 (Early Gonadogenesis and Sex Differentiation in the Bagrid Catfish, Leiocassis ussuriensis)

  • 박상용;이윤아;최경철;강언종;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248-253
    • /
    • 2001
  • 대농갱이, Leiocassis ussuriensis의 생리학적 성전환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 성분화 과정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부화 후 1일째에 중신관과 장 사이의 장간막에 원시생식세포가 나타났으며, 부화 후 5일째의 초기 생식소는 생식융기를 형성하는 원시생식소 구조를 나타내었다. 부화 후 20일째의 생식소는 암, 수로의 분화가 이루어졌는데 정소는 부화 후 20일째에 유사분열 단계의 원시생식세포들이 분포하였으며, 난소에서는 난소를 특징지을 수 있는 entovarian sac의 구조가 난소 중앙부분에 나타났다. 부화 후 40일째 정소에서는 정원세포의수가 점점 증가하였고, 부화 후 50일째 난소에서는 난소강이 더 뚜렸해지며 부화 후 100일째 난소에서는 초기 난모세포가 난소내에 가득 차기 시작하여 기능적 난소의 형태로 분화하였다. 이상의 결과 본 종은 초기 성분화 과정은 자성 단계를 거치지 않고 정소와 난소로 분화되는 분화형 자웅이체였다.

  • PDF

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 초기 생식소 발달과 성분화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f the Early Gonadal Development and Sexual Differentiation in Rhynchocypris oxycephalus)

  • 박인석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2권1호
    • /
    • pp.69-74
    • /
    • 1998
  • 부화 후부터 평균전장 0.64 cm를 나타내는 부화 후 150일까지의 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를 대상으로 초기생식소 발달과 성분화를 조사하였다. 시언생식세포는 평균전장 0.64cm 자어에서 뚜렷이 나타나\ulcorner. 평균전장 1.91 cm자어에서 시원생식세포는 복강으로돌출되었으며, 평균전장 2.29 cm 자어에서 시원생식세포는 감수분열 난모세포로 전환되었고, 난소로의 분화가 최초 확인되엇따. 평균전장 5.96 cm 자어에서 암컷 생식소는 점진적으로 발달하였으며 성숙단계로 접어드는 핵이동 난모세포를 보였다. 성분화 후 난모세포는 빠르게 증식하는 반면 정소는 평균전장 4.00cm 자어까지는 성장이 중지된 채 증가만 하는 휴지상태이었다. 평규전장 4.00cm 자어에서의 정모세포는 중간기에서 발달이 정지되었으며, 감수분열이 활발하였고, Sertoli-like cell과 정소관이 형성되었다. 본 연구 결과 버들치의 성본화 양상은 분화형 장웅이체 (differentiated gonochorism)인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쏘가리 (Siniperca scherzeri)의 초기 생식소 형성 및 성분화 (Early Gonadogenesis and Sex Differentiation of the Mandarin Fish Siniperca scherzeri)

  • 이윤아;이병민;최경철;박상용;방인철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76-80
    • /
    • 2005
  • 쏘가리의 생리학적 성전환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 부화 직후(평균전장: 5.10 mm)부터 부화 후 130일째(평균전장: 103.16 mm)를 대상으로 초기 생식소 발달과 성분화를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초기 생식소 형성시기는 부화 직후에 중신관과 장사이의 장간막에 원시생식세포가 나타났으며, 부화 후 8일째(평균전장: 10.77 mm) 초기 생식소에서는 genital ridge를 형성하는 원시 생식소 구조를 나타내었다. 부화 후 40일째(평균전장: 29.75 mm)의 생식소는 암, 수로 분화가 이루어졌다. 부화 후 50일째 (평균전장: 35.36 mm) 난소에서는 초기난모세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또한 난소에는 난소를 특징지을 수 있는 entovarian sac의 구조가 난소 중앙부분에 나타났다. 부화 후 50일째 정소에서는 정소 소관의 수도 증가하고 정원세포의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으며, 130일째 정소에서는 정원세포의 양적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본 종은 초기 성분화 과정에 자성 단계를 거치지 않고 정소와 난소로 분리되는 분화형 자웅이체였다.

양식산, 참돔 Pagrus major의 생식소 성분화 (Sex Differentiation of the Gonad in Red Sea Bream, Pagrus major with Cultured Condition)

  • 김형배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1권4호
    • /
    • pp.529-546
    • /
    • 1998
  • 부화직후 1.9 mm였던 자어는 부화후 47일경 19 mm전후로 성장하며 초기성장기 자어류들의 전장과 체중과의 관계는 $BW=4.45{\times}10^{-6}TL^{3.4718}$, r=0.9820이었다. 해상가두리의 사육개체는 최대어 전장 28.4 cm까지 성장한 개체를 사용하였고 이들 개체의 전장과 체중과의 관계는 $BW=2.36{\times}10^{-2}TL^{2.9180}$, r=0.9971이었다. 미분화된 참돔의 생식소부위는 생식소와 지방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화가 진행되어 생식소가 비후됨에 따라 지방체는 점점 수축되어 갔다. 부화후 6개월의 미분화기까지 발달한 생식소부위는 생식소와 곤봉상의 지방체로 구성되었다. 이들 생식소는 미세한 반투명산으로 생식원세포를 구별할 수 없는 미발달생태를 유지하고 있다. 부화후 7개월부터 생식소 상피조직의 발달로 생식상피를 식별할 수 있었고, 부화후 8개월 생식소는 난원세포의 발달로 성분화가 시작되었다. 이후 9개월 생식소 내강상피 전체에 초기 난모세포들이 발달하고 이들 난모세포들의 증가로 생식소내강은 난소강을 이룬다. 부화후 13개월 난모세포는 생식소전체를 채우게 되고 곧 난모세포들의 세포질 붕괴가 시작된다. 15개월부터는 난소강을 중심으로 새로운 초기 난모세포들이 발달하여 난소조직으로 된다. 그리고 공포상조식은 정원세포들이 분열.증식하여 정소조직을 이루게 된다. 이후 이들은 생식소자웅동체기를 지나 암.수로 성이 결정된다. 따라서 참돔은 유시자웅동체 juvenile hermaphrodite 이고 미분화자웅이제 경골어류 undifferentiated gonochoristic teleost이었다. 생식소 자웅분화상은 미분화기, 유사난원세포기, 유사난소기, 난소발달기, 정소형자웅동체기, 난소형자웅동체기 및 정소발달기로 구분되었다. 미분화기 생식소는 부화후부터 13개월, 전장 18cm까지 지속되었으며, 유사난원세포기는 부화후 7~13개월, 전장 11~18cm까지 지속되었다. 유사난소기는 부화 10~14개월, 전장 14~26cm까지이며, 난소발달기는 부화후 14개월, 전장 20cm부터 시작되었다. 부화후 20개월에는 전 조사개체의 44%가 난소였다. 난소형자웅동체기는 부화후 15개월, 전장 19~20cm부터 출현하며, 부화후 20개월, 전장 28~29cm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정소형자웅동체는 부화후 15개월, 전장 21~22cm에서 첫 출현한 후 20개월까지 지속되었다. 정소발달기는 부화후 15개월, 전장 21~22cm에서 첫 출현한 후 20개월의 39%, 전장 28~29cm의 33%를 차지하였다. 50%이상의 성분화발현은 부화후 11개월, 전장 16cm부터였다. 성결정은 암컷이 부화후 14개월, 전장은 20mc, 수컷이 부화후 15개월, 전장 20cm에 시작되었다. 50%이상의 성결정은 부화후 17개월, 전장 23cm에 일어났다

  • PDF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성분화 기간 중 Cytochrome P450 Aromatase 유전자의 발현 (Expression of Cytochrome P450 Aromatase Genes during Sex Differentiation in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이찬희;권준영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11권3호
    • /
    • pp.195-203
    • /
    • 2007
  • 자웅이체형 어류의 성결정 및 성분화는 일반적으로 각 개체의 유전형을 따른다. 자연환경에서는 자신이 가진 유전정보의 조절에 따라 성분화 시기에 아로마테이즈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하거나 감소하고, 그 결과 스테로이드 호르몬들의 조성이 결정되어 각기 다른 방향으로 성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산 태생 어류인 조피볼락(Sebasts schlegeli)의 ovarian type aromatase (P450aromA)와 brain type aromatase (P450aromB)의 유전자를 부분적으로 클로닝하여, 이들의 염기서열을 밝혔으며, 각 유전자에 대한 primer를 제작한 후 성분화 기간 중 이 유전자들의 발현을 조사하였다. 조피볼락 아로마테이즈 유전자들은 조사를 시작한 출산 후 35일째에 여러 개체의 머리와 몸에서 각각 발현되었으나, 52일째에는 아로마테이즈 유전자들의 발현 개체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그리고 출산 59일째에는 발현 개체 수가 다시 증가하였다. P450aromA과 P450aromB의 발현 양상은 전반적으로 유사하였으나, 45일째에는 P450aromB의 발현 개체수가 P450aromA 발현 개체 수보다 훨씬 많았다. 조직학적 분석을 통해 제시된 이 종의 성분화 시기는 지금까지 출산 $50{\sim}65$일 전후로 알려져 왔으나, 본 연구에서 나타난 아로마테이즈 유전자들의 발현 결과를 볼 때, 이 종의 실질적인 성분화는 알려진 것보다 최소한 $1{\sim}2$주 정도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또한 태생어류의 성분화도 난생어류의 성분화에서 보고된 것과 마찬가지로 아로마테이즈의 작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