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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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of freshwater goby Rhinogobius cliffordpopei (Perciformes, Gobiidae): genome characterization and phylogenetic analysis

  • Zhong, Liqiang;Wang, Minghua;Li, Daming;Tang, Shengkai;Zhang, Tongqing;Bian, Wenji;Chen, Xiaohui
    • Genes and Ge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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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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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7-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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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Freshwater gobies Rhinogobius cliffordpopei and R. giurinus are invasive species with particular concern because they have become dominant and were fierce competitors in the invaded areas in Yunnan-Guizhou Plateau (southwest of China). Information about genetic characteristics of R. giurinus have been published, but there were still no relevant reports about R. cliffordpopei. In present study, the 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of R. cliffordpopei was determined, which was 16,511 bp in length with A+T content of 51.1%, consisting of 13 protein-coding genes, 22 tRNAs, 2 ribosomal RNAs, and a control region. The gene composition and the structural arrangement of the R. cliffordpopei complete mtDNA were identical to most of other teleosts. Phylogenetic analyses placed R. cliffordpopei in a well-supported monophyletic cluster with other Rhinogobius fish. But the phylogenetic relationship between genus Rhinogobius and Tridentiger remained to be resolved.

한국의 간흡충에 관한 연구 XI. Heterophyes heterphyes nocens의 인체감염 2례 (Studies on Intestinal Trematodes in Korea XI. Two Cases of Human Infection by Heterphyes heterphyes nocens)

  • 채종일;서병설이순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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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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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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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이형흡충류의 하나인 Heterophyes heterophkes nocens에 의한 인체감염 2례가 치료후 충체를 얻세(제1예) 및 24세(제2예) 남자로 전남 고흥군 해안마을이 고향이거나 현재 거주지이며 제1예는 상복부 통증 및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제2예는 EKG검사상 불정맥 및 ventricular premature be각 등 심장 기능이상과 설사, 복통 등 소화기 증상을 호소하였다. 1983연 4월 및 8월에 bithionol 30mg/kg 또는 prasiquantel 15mg/kg을 투여하고 설사편을 입체해부현미경하에서 검사한 바 각각 35및 67마리의 H. heterophyes noces가 수집되었다. 대편검사 또는 충체검사상 제 1예는 간흡충이, 제2예는 3종의 다른 이형흡충류와 광절렬두조충이 동시 감염되어 있었다. 환자들은 H. heterophyes nocens의 중간숙주인 숭어 (Mugil cephalus), 농어 (Lateolalabrax japonicus) 및 문절망둑(Acanthogobius navimanus) 등 반염수산 어류를 회로 먹은 정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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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ction Status of Estuarine Fish and Oysters with Intestinal Fluke Metacercariae in Muan-gun, Jeollanam-do, Korea

  • Cho, Shin-Hyeong;Kim, In-Sang;Hwang, Eun-Jung;Kim, Tong-Soo;Na, Byoung-Kuk;Sohn, Woon-Mok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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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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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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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source of human infection with intestinal flukes was surveyed in estuarine fishes, including the dotted gizzard shad, common sea bass, common blackish goby, redlip mullet, black sea bream, and oyster collected from Muan-gun, Jeollanam-do, Korea during August and September 2007. Collected fishes and oysters were artificially digested in pepsin-HCl solution and examined under a stereomicroscope. In 36 shads (Konosirus punctatus) and 20 basses (Lateolabrax japonicus) examined, Heterophyopsis continua metacercariae were found in 58.3% and 100%, and their average numbers were 12.0 and 6.3 per infected fish, respectively. In 34 gobies (Acanthogobius flavimanus) examined, metacercariae of H. continua were detected in 79.4%, Stictodora lari in 97.1%, and Acanthotrema felis in 92.1%, and their average numbers were 45.8, 189.3, and 235.3 per infected fish, respectively. In 37 redlip mullets (Chelon haematocheilus), Heterophyes nocens metacercariae were found in 56.8%, Pygidiopsis summa in 94.6%, and Stictodora fuscata in 45.9%, and the average metacercarial densities were 17.4, 31.3, and 35.1 per infected fish, respectively. In 30 black sea breams (Acanthopagrus schlegeli) and 45 oysters (Crassostrea gigas) examined, no metacercariae were detected. From the above results,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 dotted gizzard shad, common sea bass, common blackish goby, and redlip mullet from Muan-gun, Jeollanam-do, Korea are infected with the metacercariae of heterophyid flukes.

Heterophyid metacercarial infections in brackish water fishes from Jinju-man (Bay), Kyongsangnam-do, Korea

  • KIM Do Gyun;KIM Tong-Soo;CHO Shin-Hyeong;SONG Hyeon-Je;SOHN Woon-Mok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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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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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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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Heterophyid metacercarial infections in brackish water fishes, i.e., perch, shad, mullet, redlip mullet, and goby, of Jinju-man (Bay), Kyongsangnam-do, Korea, were investigated using a digestion technique. Among 45 perch (Lateolabrax japonicus), the metacercariae of Heterophyopsis continua were found in $55.6\%$ (18.5 metacercariae per fish), Stictodora spp. in $28.9\%$ (3.6), and Metagonimus takahashii in $6.7\%$ (17.0). The metacercariae of H. continua were detected in 23 $(65.7\%)$ of 35 shad (Konosirus punctatus). Among 15 mullet (Mugil cephalus), the metacercariae of Pygidiopsis summa were found in $100\%$ (105.9 metacercariae per fish), Heterophyes nocens in $40.0\%$ (8.5), H. continua in $13.3\%$, and Stictodora spp. in $6.7\%$. Among 12 redlip mullet (Chelon haematocheilus), the metacercariae of P. summa were detected in $91.7\%$ (1,299 metacercariae per fish), H. nocens in $16.7\%$, and Stictodora spp. in $16.7\%$. Among 35 gobies (Acanthogobius flavimanus), the metacercariae of Stictodora spp. were found in $82.9\%$ (44.5 metacercariae per fish), and H. continua in $25.7\%$ (2.8). The adult flukes recovered from a cat experimentally infected with metacercariae from perches were compatible with M. takarashii. The results confirm that the estuarine fish in Jinju-man (Bay) are heavily infected with heterophyid metacercariae. Furthermore, it was found for the first time that the perch acts as a second intermediate host for M. takahashii.

유해이형흡충(Heterophyes nocens)의 우리 나라 첫 유행지 발견 보고 (The first discovery of an endemic focus of Heterophyes nocens (Heterophyidae) infection in Korea)

  • 채종일;남형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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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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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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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전라남도 신안군 도서지역의 한 작은 해안 마을이 유해이형흡충(Heterophyes nocens)의 농후한 인체 감염 유행지임이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확인되었다. 1989년부터 1990년에 걸쳐 마을 주민 230명 중 98명의 대변을 수집하여 셀로판후층도말법 및 포르말린-에테르 집란법을 병행하여 검사한 바 이형홉충류(heterophylds) 충란이 42명(42.9%)에서 검출되었다. 그러나 충란만으로는 이형흡충류의 종(species)을 진단할 수 없어 충란 양성자들에 대해 praziquantel 10mg/kg과 하제를 투여한 후 설사변으로부터 성충을 회수하였다. 충란 양성 자 42명 중 프라지콴텔 및 하제 투여에 협력한 18명 전원으로부터 충체 회수를 완료할 수 있었고, 유해이형흡충 충체 1-1, 124마리(총 4,730마리)를 수집할 수 있었다. 감염자들은 대부 분 다른 이형흡충류(Pygidiopsts summa, Stictodora fuscatum 등) 및 큰입흡충류 (gymnophallid) 특히 Gymnophalloides seoi에 중복 감염되어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로 미루어 보아 유해이형흡충은 중간숙주인 숭어. 문절망둑 등을 즐겨 생식하고 있는 우리 나라 남 해안 및 서해안의 해안 마을에 널리 분포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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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중 노인성 퇴행성 질환과 관련된 알루미늄 함량 및 그에 따른 수산식품의 이용방안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Aluminum Content in Fishes Caught from Several Areas of the West Coast in Korea)

  • 김애정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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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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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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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알루미늄 등 중금속 오염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서해안 일부지역에서 포획되고 있는 46종의 어패류 중 알루미늄 함량의 평균은 88.38$\pm$189.03ppm으로 그 범위는 0.97-827.70ppm이었는데 24종의 생선 중 알루미늄 함량은 그 범위가 0.97ppm에서 45.12ppm으로 건실치에 가장 많았고 도미에 가장 적게 함유되어 있었다. 15종의 연체류가 함유하고 있는 알루미늄 함량은 3.40ppm에서 827.70ppm으로 그 차이가 매우 컸는데 복족류인 소라에 3.40ppm으로 가장 적게 함유되어 있었고 이매패류인 대합에 826ppm, 해락에 812.55ppm으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7종의 젓갈의 알루미늄 함량은 2.50-295.15ppm으로 그 차이가 컸는데 황새기젓과 한치젓에는 그 함유량이 낮았지만 조개젓과 곤쟁이젓에는 많은 양의 알루미늄이 함유되어 있었다 생선과 연체류 및 젓갈중에 함유되어 있는 알루미늄 함량간의 유의차를 검증한 결과 연체류의 알루미늄 함량이 생선과 젓갈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이는 일생동안 주거지를 크게 움직이지 않는 생육조건을 갖는 이매패류의 특성때문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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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간흡충에 관한 연구 XIII. Heterophyopsis continua에 의한 인체감염 2례 (Studies On Intestinal Trematodes in Korea XIII. Two Cases of Human Infection by Heterophyopsis continua and the Status of Metacercarial Infection in Brackish Water Fishes)

  • 서병설;이순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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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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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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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반염수산 어류를 중간숙주로하여 매개되는 Heterephyopsis continua에 의한 인체감염 2예가 1983년 praziquantel 치료로 성충을 얻음으로써 화인되었다. 또, 정화한 감염원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라남도 해안지방에서 잡은 반염수어에 있어서의 피낭유충 감염상황을 조사하였다. 환자는 24세 및 50세된 남자로 남해안 지방이 고향이며 상복부통, 설사 등 일반적인 소화기 중상을 호소하거나 조충류의 편절이 배출됨을 호소하여 prasiquantel 10-15 mg/kg을 단루 투여하고 하제를 사용하여 치료하였다. 그 결과 조충은 물론 2예에서 각각 2마리 및 46마리의 H. continua 흡충이 설사편으로부터 수집되었다. 환자들은 몇가지 종류의 반염수어를 생식한 경력이 있었다. 어류 중문오주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검사한 27마리의 농어 (Lateolabrax japonicas)중 17마리 (63.0%), 34마리의 문절망둑(Acanthogobius yavimanus)중 10마리(29.4%)에서 H. continua의 피낭유충이 검출되었으나 42마리의 숭어(Mugil cephalus)는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2. 농어 및 문절망둑에 있어서 마리당 평균감염 피낭유충수는 55.4 띤 18.7 개이었고 대부분의 피낭유충은 농어의 경우 몸체부 근육에서 발견되었다. 3. 피낭유충을 실험적으로 2마리의 횐쥐 및 1마리의 어린 개(견)에 감염시켜 성충을 얻고자 한 바 휜쥐에서는 얻을 수 없었고 개에서 2마리의 H. continua 성충을 얻을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환자들이 생식한 농어, 문절망둑 등 반염수산 어류가 이들에 있어서 H. continua의 감염원이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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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저구(Chaenogobius annularis)의 난황단백질에 대한 다클론 항체와 단글론 항체을 이용한 Vitellogenin ELISA System (Vitellogenin ELISA System Based on Monoclonal and Polyclonal Antibodies against Vitellin of Floating Goby (Chaenogobius annularis))

  • 강봉정;정지현;이재용;김명희;한창희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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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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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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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무척추동물에서 척추동물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난생동물들의 난황 단백질의 전구체를 vitellogenin(VTG)이라 한다. 난생 척추동물에서 VTG는 간에서 합성되어 혈액을 통해 난세포로 전이된다. 암컷 어류는 정상적인 생식주기에서 난황단백전구체 형성이 시작되면 혈중 농도는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수컷도 VTG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낮은 수준의 내인성 에스트로겐으로 아주 적은 양의 단백질이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수컷에 외인성에스트로겐 유사물질에 노출되면 그 양은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어류에서 VTG는 내분비계 장애물질 효과를 조사하는 유용한 생물학적 추적자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에스트로겐 유사물질에 오염된 지역에 서식하는 망둑어류의 혈중 VTG의 수준을 정량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꾹저구(Chaenogobius annularis)의 VTG를 분리하고, 이에 대한 단클론 항체와 다클론 항체를 제작하여 혈중 VTG 수준을 정량할 수 있는 sandwich 경합 ELISA system을 만들었다. 난황 단백질에 대한 단클론 항체와 다클론 항체를 사용한 ELISA system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하였다. 순차적으로 희석한 암 컷의 혈청에 대한 흡광도 곡선은 VTG 표준농도의 곡선과 평행하였으나 수컷의 혈청에 대한 흡광도 곡선은 평행하지 않았다. 이 VTG에 대한 sandwich ELISA system으로 꾹저구(C. annularis)의 혈중 VTG의 수준을 정량뿐만 아니라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과 풀망둑(A. hasta)의 혈중 VTG 수준을 정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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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산 반염수어의 이형흡충류 피낭유충 감염상 (Infection status with the metacercariae of heterophyid flukes in the brackishwater fish from Haenam-gun, Chollanam-do, Korea)

  • 손운목;한경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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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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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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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1년 11월파 12월에 전남 해남군 해남읍 시장에서 구입한 전어(30마리). 농어(20 마리). 숭어(30마리). 문절망둑(30마리) 등에서 이형흡충류 피낭유충 감염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어에서는 조사한 30마리 중 20마리(66.7%)에서 긴이형흡충(Hetenphyopsis coninua)의 피낭유충이 총 53개가 검출되었다. 농어에서는 조사한 20마리 중 19마리(95.0%)에서 긴이형흡충 피낭유충이 총 327개(감염 어체 당 평균 17.2개)가 검출되었다. 숭어에서는 조사한 30마리 중 11 마리(36.7%)에서 유해이형흡충(Hetenphyes nocens)의 피낭유충이 총 567개(감염 어체당 평균 51.5개)가 검출되었고. 10마리(33.3%)에서 표주박이형흡충(Fygidiopsis summa)과 자루이형흡충 (Stictodora fuscatum)의 피낭유충이 각각 31개 및 349개가 검출되었다 문절망둑에서는 조사한 30마리 중 3마리에서 유해이형흡충의 피낭유충이 총 96개가 검출되었고, 8마리(26.7%)에서 긴이형흡충의 피낭유충이 총 101개(감염어체당 평균 12.6개)가 검출되었으며 3마리에서 자루이형흡충의 피낭유충이 9개가 검출되었다. 이상과 같이 전남 해남군산 반염수어들이 이형흡충류 피낭유충에 농후히 감염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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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끈망둑, Luciogobius guttatus Gill의 산란습성(産卵習性)및 초기생활사(初期生活史) (Early Life History and Spawning Behavior of the Gobiid Fish, Luciogobius guttatus Gill)

  • 김용억;한경호;강충배;유정화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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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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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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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0년(年) 4월(月)과 5월(月)에 부산시(釜山市) 해운대구 동백섬 내에 위치한 부산수산대학교 부설 해양연구소 앞 조간대(潮間帶)에서 미끈망둑 친어(親魚)들의 산난습성(産卵習性)과 5회에 걸쳐 간조시(干潮時) 작은 돌의 하면(下面)에 자연산란하여 부착된 난을 실험실로 운반하여 난발생과정(卵發生過程)과 성장(成長)에 따른 자치어(仔稚魚) 외부형태(外部形態)와 내부골격 발달과정(發達過程)을 관찰(觀察)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난(産卵)은 간조시(干潮時)에 조간대의 작은 돌 축조물의 하면(下面)에 하며, 산란후 수컷은 난을 보호(保護)하는 습성(習性)이 있다. 2. 수정난(受精卵)은 난경이 $2.71{\sim}2.80{\times}0.65{\sim}0.74mm$로 부착사를 지닌 투명한 침성난이다. 3. 부화(孵化)에 소요된 시간(時間)은 사육수온 $19.5{\sim}25.5^{\circ}C$(평균(平均) $22.7^{\circ}C$)에서 배체형성(胚體形成) 후(後) 98시간만에 부화(孵化)한다. 4. 부화직후(孵化直後)의 자어(仔魚)들은 평균(平均) 전장(全長) 3.90mm로 입과 항문(肛門)이 열려있고, 흑색소포(黑色素胞)는 두정부(頭頂部), 부레 위, 체측(體側)의 등쪽과 배쪽 및 복면(腹面)에 분포하며, 근절수(筋節數)는 35-36개이다. 5. 부화후(孵化後) 11일째 평균전장(平均全長) 5.50mm의 자어(仔魚)는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생길 부분이 융기(隆起)하기 시작한다. 6. 부화후(孵化後) 16일째 자어(仔魚)는 평균(平均) 전장(全長) 6.20mm로 척색말단이 $45^{\circ}$위로 굽어진다. 7. 부화후(孵化後) 48-50일째 개체는 평균(平均) 전장(全長) 13.40mm로 배지느러미가 완전하게 생성(生成)되어 모든 지느러미 줄기가 정수(定數)에 달하며 치어기(稚魚期)로 이행한다. 8. 부화후(孵化後) 11일째 전장(全長) 5.50mm에서 두개골(頭蓋骨) 중(中) 부설골(副楔骨) 기저후두골(基底後頭骨)의 일부가 가장 먼저 골화(骨化)하고 내장골(內臟骨) 중(中) 호흡, 섭이와 관련된 악골(顎骨)과 새개골 등이 골화(骨化)한다. 9. 척추골(脊椎骨)은 앞쪽에서 뒤로 골화(骨化)가 진행되며, 신경극(神經棘)과 혈관극(血管棘)은 대응하는 추체(椎體)에 앞서서 골화(骨化)한다. 10. 악골(顎骨)은 비교적 두개골(頭蓋骨)과 척추골(脊椎骨)보다 먼저 골화(骨化)되어 부화 (孵化)18일째 전장(全長) 6.60mm에서 기본적인 형태(形態)를 갖춘다. 11. 대부분 내부골격은 부화(孵化) 47~50일째 평균(平均) 전장(全長) 13.40mm에서 거의 골화(骨化)가 완성되어 성어(成魚)와 비슷한 형태(形態)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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