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rminating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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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 종자의 수분, 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종자 활력 및 발아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Seed Viabilities and Germinating Characteristics of Aralia continentalis Kitagawa with Different Conditions of Moistures, Temperatures, and Storage Durations)

  • 이경아;박성용;오문국;김도현;김민수;송범헌;안태진;안영섭;박충범
    • 한국약용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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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약용작물학회 2012년도 심포지엄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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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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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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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에 따른 Poa pratensis L., Lolium perenne L. 및 Festuca arundinacea Schreb.의 초종 및 품종별 발아세, 발아속도 및 발아율 비교 (Comparison of Early Germinating Vigor, Germination Speed and Germination Rate of Varieties in Poa pratensis L., Lolium perenne L. and Festuca arundinacea Schreb. Grown Under Different Growing Conditions)

  • 김경남;남상용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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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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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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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 한지형 잔디인 켄터키블루그라스, 퍼레니얼라이그라스 및 톨훼스큐의 발아실험 결과 초종, 품종 및 생육환경에 따라 발아특성 차이가 나타났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환경 차이에 따라 발아세, 발아속도 및 발아율 차이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초종간 발아 특성을 파악해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품종별 발아 경향 차이도 크기 때문에 동일 초종 안에서도 조성목적에 따라 품종별 발아특성을 고려한 선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 한지형 잔디의 초기 발아세 및 최종 발아율경향이 초종 및 품종에 따라 다르고, 또한 실무적으로 대면적을 적기에 파종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하지만, 품종별 발아세 및 발아속도 특성은 중요하기 때문에 종자 파종량 결정시 초기 발아세 및 최종 발아율 결과를 동시에 검토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초종별 발아속도는 퍼레니얼라이그라스가 7∼10일로 가장 빨랐고, 켄터키블루그라스가 14 ∼21일로 가장 느렸다. 톨훼스큐는 켄터키블루그라스와 퍼레니얼라이그라스의 중간인 10∼14일 정도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성 후 잔디품질 및 환경적응력보다도 파종후 급속 피복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곳에는 퍼레니얼라이그라스가 가장 적합하였다. 4. 실온, 변온 및 항온에 따라 퍼레니얼라이그라스 및 톨훼스큐 잔디는 초기 발아 경향 차이는 있었지만, 최종 발아율은 거의 비슷하였다. 이에 비해 켄터키블루그라스는 초기 발아 경향뿐만 아니라 최종 발아율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또한 켄터키블루그라스 품종간 차이도 커서 변온조건에서 최종 발아율이 91.7%였던 Midnight 품종은 실온 조건에서는 71.0%로 20% 정도, 그리고 항온 조건에서는 15.3%로 75% 정도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5. 따라서, 켄터키블루그라스로 잔디밭 조성시 조성 지역 및 파종 시점의 생육환경 분석 및 품종별 발아특성을 고려해서 전문가에 의한 초종선정과 파종량 결정을 하는 것이 양질의 잔디품질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6. 한지형 잔디 모두 발아환경에 따라 초기 발아속도, 발아경향 및 발아율 차이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파종량 결정 시 ISTA규정의 표준 발아 실험에서 수행한 발아율 결과를 이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7. ISTA규정의 표준발아실험을 하기 어려운 경우에 저관리용으로 많이 쓰이는 퍼레니얼라이그라스 또는 톨훼스큐는 봄과 가을에 실온의 환경이 10∼$25^{\circ}C$ 사이의 자연적인 변온이 가능하다면 실온에서의 발아검정 결과를 간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8. 하지만, 고품질의 골프장 또는 경기장에 많이 쓰이고 있는 켄터키블루그라스는 생육환경에 따라 발아세 및 발아율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변온조건의 생육상에서 4주간 발아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9. 한지형 잔디의 발아율 검정 기간은 ISTA 규정에서 퍼레니얼라이그라스 및 톨훼스큐는 2주, 그리고 켄터키블루그라스는 4주이지만, 시공상 충분한 시험기간이 어려운 경우 퍼레니얼라이그라스는 10일, 톨훼스큐는 2주, 그리고 켄터키블루그라스는 3주 정도면 해당 종자의 90%전후 수준의 발아력 검정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10. 골프장이나 경기장 등 대면적의 잔디밭 조성시 선행 공정, 시공 상황 및 기후 등의 변수로 인해 대부분의 경우 적기 파종이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켄터키블루그라스, 퍼레니얼라이그라스 및 톨훼스큐 초종별 여러가지 품종을 1일 간격으로 ISTA 규정의 변온조건 및 계절별 실온조건에서 발아세, 발아속도, 발아경향 및 발아율 등 발아검정 특성 시험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검정시험을 통해 파악된 초종 및 품종별 발아특성과 함께 조성지의 발아온도를 올릴 수 있는 비닐피복 등의 방법을 실무현장에 활용 시 양질의 잔디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ffects of Water Stress by PEG on Growth and Physiological Traits in Rice Seedlings

  • Choi, Weon-Young;Kang, Si-Yong;Park, Hong-Kyu;Kim, Sang-Su;Lee, Ki-Sang;Lee, Kyu-Seong;Shin, Hyun-Tak;Choi, Sun-Young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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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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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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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drought tolerance of Japonica and Indica rice cultivars during germinating and seedling stages by using the polyethylene glycol (PEG) solution. Each 5 cultivars of Japonica and Indica were cultured from 14 days after seeding(DAS) to 21 DAS using the PEG solution in a moderate water potential (-0.63 MPa). The lengths of radicle and plumule during the germinating stage were inhibitied by the PEG treatment to about 50% and 85%, respectively. The application of PEG to the seedling of two rice types caused to inhibit the plant height and leaf age about 23 % and 10%, respectively. Shoot and root dry weights by PEG treatment were inhibited more severely in Japonica than those in Indica. The difference on delaying of leaf area expansion between both rice types was not found with treatment of PEG, while the leaf color was increased in both Japonica and Indica by 19.9% and 9.2%, respectively. The average photosynthetic ability was inhibited more in Japonica to 36.0% than did Indica to 27.9%. The stomatal conductance was severely affected by PEG treatment, and the degree was varied in both rice types, ranged with 80-85% in Japonica and 29.3-81.6% in Indica. These results indicate there is little relationship betwee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under the stress of low water poten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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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Pb) 이온의 침전과 식물생장의 억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ecipitation of Lead Ion and the Inhibition of Plant Growth)

  • 성민웅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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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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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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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formation of precipitates between lead ion and the essential anions of plants, the effects of lead concentration on seed germination and plant growth in water and soil culture, and the germinating and growing recovery of inhibited seed germination and plant growth by lead. Four kinds of the seeds (Glycine max M., Triticum vulgare V., Setaria viridis (L) P. De Beauvois, and Digitoria sanguinalis (L) Scopoli var) were germinated and growth in water and soil culture included the different concentrations of lead for five days. The seeds and plants inhibited germination and growth by lead were transferred to lead free Hoagland solution and the growing recovery was observed. The precipitates of lead ion were observed in the solution of both acidity and alkalinity included each anion of $H_2PO_4^-, HPO_4^{2-}, PO_4^{3-}, SO_4^{2-} and MoO_4^{2-}$ in a room temperature, whereas the precipitates between lead ion and other anions were observed largely in the solution of alkalinity, so that it seemed that lead could be remained in the state of non-soluble in plant and soil. The inhibition of germination and growth in the water culture was observed in 100ppm of lead, whereas the inhibition in the case of the soil culture was observed in 10000ppm of lead. The difference of the effected concentration between water and soil culture in germination and the growth was 100 times. When the seed and plant inhibited the growth in 5000ppm or 10000ppm of lead for five days were transferred to lead free Hoagland solution, the recovery of germination and growth was observed in three days. This growing recovery was different according to the kinds of plant and concentrations of lead. It seemed that plant growth could be inhibited by the inhibition of the metabolism concerned with the precipitates between lead iion and other an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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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뿌림을 위한 오차드그라스와 톨페스큐 종자의 코팅 및 펠렛팅 기술 비교 (Comparison of Coating and Pelleting Technique for Surface Sowing of Orchardgrass and Tall Fescue Seeds)

  • 김종덕;권찬호;채상헌;김중관;김병완;서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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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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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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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초지조성과 개량에서 겉뿌림은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오늘날 겉뿌림 초지조성에서 종자피복기술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산지초지에서 겉뿌림조성시 목초의 출현율과 정착율을 높이기 위해 화본과목초종자의 피복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종자 펠렛팅은 피복시간을 단축하고 단위시간당 피복량을 증가시킴으로서 종자피복의 새로운 기술로 평가되었다. 펠렛종자의 건조시간을 단축하고 건조온도를 낮춤으로서 화본과 목초종자의 발아세와 발아율이 증가하였다. 임간초지에서 펠렛종자는 종자의 출현, 정착 및 초기생육을 향상시켰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볼 때 임간초지에서 종자 펠렛팅 기술은 화본과목초의 정착과 초기생육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로 평가되었다.

콩과식물 차풀, 비수리, 싸리 종자의 채종시기별 성숙도 및 발아특성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Maturity by Production Time of Chamaecrista nomame, Lespedeza cuneata and Lespedeza bicolor Seed in Fabaceae Plant)

  • 강희경;이자연;송홍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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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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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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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충남지역에 자생하는 콩과식물 몇 종의 적정한 채종시기 판단과 발아특성을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콩과식물 몇 종류의 종자 성숙도, 착생 종자량, 발아율, 발아일수, 탈립을 고려한 채종적기는 차풀이 10월 초중순, 비수리가 11월 초순, 싸리가 11월 초중순으로 판단되었다. 착생 종자량이 가장 많은 시기는 차풀이 10월 초순, 비수리와 싸리가 각각 11월 초순이었고, 성숙 말기 종자비율이 가장 높은 시기는 차풀이 11월 초순, 비수리와 싸리가 각각 11월 중순이었다. 채종시기별 발아율이 가장 높은 시기는 차풀(99.8%)이 10월 초순, 비수리(68.3%)가 11월 중순, 싸리(24.3%)가 11월 초순이었고, 채종시기별 발아일수가 가장 짧은 시기는 차풀이 10월 중순, 비수리와 싸리가 각각 11월 중순이었다. 공시종자의 발아적온은 차풀이 $15{\sim}35^{\circ}C$, 비수리가 $25{\sim}30^{\circ}C$이었고, 싸리는 발아율이 낮아 발아적온의 판단이 어려웠다.

자운영(紫雲英)(Astragalus sinicus L.) 종자(種字)의 발아(發芽)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Germination of Chinese Milk Vetch(Astragalus sinicus L.) Seed)

  • 김충수;이석영;조진웅;강래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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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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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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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자운영(紫雲英)은 겨울 작물(作物)이라는 중요성과 함께 전작물(前作物)로서 후작(後作)에 의 실소(室素)의 급원 및 토괴(土塊) 유기물(有機物)의 급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록비작물(綠肥作物)이다. 이의 재배(栽培)에는 종자의 확보가 중요한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채종원(採種園)를 설치하는 것이 요구된다. 본 실험은 밭에 자운영(紫雲英)의 채종고(採種固)를 설치하는 경우 야기되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운영(紫雲英)의 발아(發芽)는 $15^{\circ}C{\sim}35^{\circ}C$까지는 발아율이 71% 정도로서 온도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10^{\circ}C$의 경우 발아율은 65% 정도였으나 발아세는 8%로서 약하였고, 평균발아 소요일수는 8일로서 길어졌다. 2. 발아율 제고를 위해 사용된 화학물질(化學物質) 중에는 $KNO_3$, $H_2SO_4$, HCl, NaOCl(5%), NaOH, GA 등이 무처리에 비해 6~8% 발아율을 증가시켰다. 3. 복토깊이와 발아(發芽)의 관계에 있어서는 표면파종(表面播種)하는 것이 68% 의 발아율을 보였고, 복토깊이 4cm 이하에서는 약 60%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6cm 이상에서 는 50% 이하의 발아율을 보였다. 4. 발아(發芽)에 필요한 토괴수분함량(土壞水分含量)은 포장용수량의 70~80%에서 발아율이 65%로 가장 높았고 40% 이하에서는 발아율이 31% 이하였다. 5. 흡수(吸水) 및 건조회수와 발아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1일(日) 흡수(吸水)와 1일(日) 건조(乾燥)를 1회 처리로 할 경우 2회까지는 발아(發芽)에 문제가 없어 68%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3회 이상이면 크게 감소하기 시작하여 5회 이상 지속 할 경우 발아율(發芽率)이 31% 이하로 떨어졌다. 6. 종자(種子)의 대소에 따른 발아(發芽)는 큰종자 보다는 작은 종자(種子)에서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나 자운영(紫雲英)의 종자는 별도의 채종포에서 충분히 등숙시킨 후 채종(採種)하는 것이 우량종자 확보에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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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담수토양에서 벼종자 $\beta$-아밀라제 유전자 발현과 호분층 인접 배유의 전분분해 양상 (Expression of $\beta$-amylase Gene and Degradation of Starch Granules of Germinating Rice Seed under Low Temperature and Submerged Soil Condition)

  • 윤병성;강원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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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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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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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온대 수도작에 있어서 발아시의 조건에 가까운 저온.담수 토양조건에서의 출아에 관련된다고 생각되어지는 $\beta$-아밀라제 유전자 발현과 발현 양상이 실제로 호분층 인접 부분의 전분 분해에 영향을 미치는지 in situ hybridization과 현미화학적방법으로 검토하였다. 1. $18^{\circ}C$의 저온.담수토양조건하에서 출아했던 장향도 품종은 호분층에서 $\beta$-아밀라제 유전자의 발현이 보였다. 2. $18^{\circ}C$의 저온.담수토양조건하에서 출아하지 못했던 수원 287호는 $\beta$-아밀라제 유전자의 발현이 보이지 않았다. 3. $\beta$-아밀라제 활성의 유무에 의해 배반세포에 인접한 배유부분의 전분분해량에 변화를 보여 $\beta$-아밀라제 활성이 높은 장향도, 은방주(Ginbozu), Fortana I-133가 $18^{\circ}C$의 저온.담수토양조건하에서는 $\beta$-아밀라제 활성을 나타내지 않는 수원 287호와 시험한 모든 조건하에서 $\beta$-아밀라제의 활성이 보이지 않았던 농림(Norin) 6호, 고시히까리(Koshihikari) 보다 배반상피세포 및 배반상피세포에 인접한 호분층 근접 배유부분의 전분립 감소가 컸다. 이상의 결과 저온.담수토양조건하에서 벼 종자의 출아에 $\beta$-아밀라제 유전자의 발현과 전분 분해의 연관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강낭콩 발아중 유묘 부위별 당함량의 변화 (Variation of Sugar Content in Different Parts of Seedling during Germination in Phaseolus vulgaris)

  • 김종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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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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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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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비배유종자인 두류는 발아시 자엽내 전분 energy원이 어떻게 분해 전이되어 배아부로 공급되는가를 구명하고자 자엽에 당질이 많고 종자수명이 긴 강남콩을 공시하여 발아과정중 경시적으로 유식물체를 부위별로 절취하여 건물중과 당류의 경시적 소장 및 이동을 HPLC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강남콩 종자에서 자엽 부위의 수분 함율은 6.4 ∼6.5%이나 발아 기간중 ( 1∼8일) 흡수율은 45.8∼71.2%로 증가되며 자엽 하반부가 후엽 상반부보다 1.1∼3.8% 높았다. 자엽을 제외한 근부(유아 + 유근 + 유축부)의 조직 기관에서는 더욱 많은 72.2∼93.3%로 자엽조직보다 현저한 함수율을 보였다. 2. 발아중 강남콩 종자의 주요 당류는 raffinose, sucrose, glucose, fructose이며 경시적 당류 소장이 부위별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3. 종자가 파종 흡수되면 각 기관 조직에 raffinose가 급증하나 발아가 완료되면 유아부에서는 소진되고 자엽 하반부에서는 다소 잔존함을 알 수 있었다. 4. Sucrose는 발아초 신생 유아부와 종자의 자엽에 많이 생성되나 발아 후 유아부에서는 급감되고 자엽 조직에서는 계속 생성되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5. Glucose와 fructose는 종자의 자엽부에서는 발아 기간중 5∼l0%와 5∼l5% 범위의 적은 변화였으나 유아 및 생장부위에서는 발아 초기부터 후기까지 현저히 계속 증가됨을 인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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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실온 및 변온환경에서 15종류의 켄터키 블루그래스 신품종의 발아특성 및 일일발아패턴 비교 (Comparison of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Daily Seed Germination Pattern in 15 New Cultivars of Kentucky Bluegrass under Alternative and Natural Conditions at Room Temperature)

  • 김경남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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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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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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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Research was initiated to investigate early establishment characteristics and germination pattern of Kentucky bluegrass (KB, Poa pratensis L.) under natural room temperature and to analyze differences between alternative and natural conditions for a practical application. Fifteen cultivars of KB were evaluated in the study. Daily and cumulative germination pattern were measured and analyzed on a daily basis.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germination percentage, germination pattern, days to the first germination and days to 75% germination. Germination percentage was variable with cultivars at the end of study. It was 75.75 to 90.25% under natural condition. There were considerable variations in early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germination pattern among KB cultivars according to germination conditions. The first germination in all entries tested was initiated between 6 and 9 DAS (days after seeding) under ISTA (International Seed Testing Association) condition. But it was observed between 9 and 12 DAS under natural condition, being 3 to 5 days later as compared with ISTA condition. On the first date of a germinating process, the germination rate was 0.25% to 25.00% under ISTA condition, while 0.50% to 13.25% under natural condition. Days to the 75% germination were 15.08 to 28.80 DAS under ISTA condition and 17.78 to 28.75 DAS under natural condition. Midnight II, Excursion and Midnight were the fastest cultivars under ISTA condition, while Odyssey the fastest one under natural condition. Regardless of germination condition, the slowest cultivar was Voyager II, being over 4 weeks to 75% germination percentage. For the most cultivars, days to 75% germination under natural room temperature condition were 1 to 8 days slower than under ISTA condition. From this study information on differences in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pattern among cultivars would be usefully applied for KB establishment such as golf course construction. Prior to on-site seeding, a comprehensive germination test is practically recommended due to a possible decline in germination capability during domestic distribution and storage after im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