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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심의 다수성 분홍색 반겹꽃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Azalin' (A New High Yielding Gerbera 'Azalin' with Pink, Green Disc Floret and Semi-double for Cut-flower)

  • 박상근;임진희;최성열;신학기;이정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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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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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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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9년 거베라 신품종 'Azalin'을 육성하였다. 'Azalin'은 분홍색 반겹꽃 'Basic'과 'Rosabella'를 교배하여 얻은 실생계통으로부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동안의 생육특성검정을 거쳐 선발된 절화용 품종이다. 꽃은 녹심의 밝은 분홍색(RHS RP68A)으로, 평균 직경이 10.6cm인 반겹꽃 대륜계통이다. 꽃목 직경은 상부 3.70mm, 하부 5.49mm 정도로 굵었다. 평균 개화소요일수가 88.5일로 대조품종보다 8.7일 빠른 조기개화성 품종이며, 연간절화수량도 55.8본/주로 대조품종보다 7.4본/주 더 많은 다수성 품종이다.

양액(養液)의 조성(組成)이 거베라의 생육(生育) 및 개화(開花)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the Composition of Nutrient Solution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Gerbera)

  • 최병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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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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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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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거베라의 양액 재배를 위하여 생육 및 개화에 가장 적합한 $NO_3^-$$NH_4^+$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Volga'의 경우, 8 : 2의 양액에서 지상부의 생장이 가장 왕성했으며 'Mirage'의 경우에는 9 : 1의 양액에서 가장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 'Volga'의 경우, 8 : 2의 양액에서 절화 수확량이 가장 많았으며 'Mirage'의 경우에는 9 : 1의 양액에서 가장 많았으나 8 : 2의 양액과의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3. 'Volga'의 경우, 6 : 4의 양액에서 절화의 품질이 떨어졌으나 다른 처리 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Mirage'의 경우에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4. 농가의 거베라 양액재배에 알맞는 $NO_3^-$$NH_4^+$ 비율은 품종에 관계없이 8 : 2 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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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베라 기내 엽병조직으로부터 Callus 유도 및 식물체 재분화 (Callus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from in vitro cultured petiole of 3 Gerbera cultivars.)

  • 정용모;나애실;고은경;송혜정;김정부;권오창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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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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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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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거베라의 신품종을 육성하여 식물체 재분화 조건을 찾기 위하여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육종연구소에서 육성한 화이트데이, 송송이 그리고 러브송 등 3품종을 이용하여 기내배양묘의 엽병으로부터 callus 유도조건 및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몇 가지 요인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Callus의 유도에 있어서는 3품종 중 '화이트데이'가 다른 품종보다 callus형성이 양호하였다. Callus의 유도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식물생장조절물질의 조건은 MS 기본배지에 NAA 0.1 mg/L+TDZ 0.5 mg/L의 조건에서 양호하였다. 식물체 재분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식물생장조절물질의 조건은 MS 기본배지에 IAA 1.0 mg/L+BA 1.0 mg/L+Zeatin 0.1 mg/L의 혼용조건에서 양호한 경향이었다. 배양 식물체 재분화를 위한 엽병의 적정 계대배양 기간은 계대배양 후 32일이 경과된 엽병에서 양호한 경향이었다. 또한 식물체 재분화를 위한 적정 MS 배지의 농도는 1/2MS에서 식물체의 분화가 양호하였다.

대륜계통의 고온적응성 분홍색 반겹꽃 거베라 신품종 'Harmony' (A New Standard Gerbera Cultivar 'Harmony' with Pink and Semi-double Adaptable to High Temperature)

  • 박상근;임진희;최성열;신학기;허은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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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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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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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0년 거베라 신품종 'Harmony'를 육성하였다. 'Harmony'는 2007년 분홍색 반겹꽃 'Pavilov'와 자주색 반겹꽃 'Marathon'을 교배하여 얻은 실생계통으로부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동안의 생육특성검정을 거쳐 선발된 절화용 품종이다. 꽃은 암갈심의 밝은 분홍색(RHS R49B)으로, 평균 직경이 11.8cm인 반겹꽃 대륜계통이다. 화경장이 59.2cm로 매우 길며, 꽃목 직경은 3.9mm 굵다. 절화수명은 12.0일로 대조품종에 비해 3일 이상 길며, 연간 채화량도 57.0본/주로 대조품종보다 10.5본/주 더 많은 다수성 품종이다.

홑꽃 소륜 복색 절화용 거베라 '썬캡' 육성 (A New Single Mini-gerbera 'Sun Cap' with Bi-color for Cut Flower)

  • 정용모;황주천;진영돈;김수경;노치웅;이영병;권오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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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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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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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황색 대륜계 '99-가-2'를 모본, 복색 중륜계 '99-나-3-1'을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복색 소륜계 거베라 'Sun Cap'을 육성하였다. 특성 검정 포장에 정식하여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회에 걸쳐 생육 및 수량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Sun Cap'은 선명한적/황의 복색(RHS 45-B/9-A)과 녹색의 화심이 잘 조화되는 화경이 강건하고 안정된 화형의 홑꽃 소륜화이다. 년간 주당평균수량은 약 102.6본 정도이며, 평균 절화수명은 약 13.5일 정도이다.

꽃대가 강건한 백색 반겹꽃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Whiteny' (A New White and Semi-double Gerbera Cultivar 'Whiteny' with Strong Floral Stem for Cut-flower)

  • 박상근;임진희;최성열;신학기;허은주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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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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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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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7년 백색 반겹꽃 'Wonder King'과 연녹빛의 백색 반겹꽃 'Ever Green'을 교배하여 얻은 실생계통으로부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동안의 생육특성검정을 거쳐 초세가 강건한 흑심의 순백색(RHS W155D) 반겹꽃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Whiteny'를 품종육성하였다. 꽃의 직경이 11.5 cm인 대륜계통이며, 내화경과 화심장이 각각 7.8 cm와 2.2 cm이었다. 절화장은 52.2 cm로 매우 길며 꽃목의 굵기가 굵고 절화수명이 길다. 초세가 강건하고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품종으로 재배농가의 기호도가 높아 앞으로 국내육성품종의 재배면적 확대 및 농가의 로열티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렌지색 반겹꽃 절화용 거베라의 신품종 'Ringgo' 육성 (Breeding a New Gerbera Cultivar 'Ringgo' with Orange and Semi-Double for Cut-Flower Production)

  • 박상근;고경남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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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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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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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서해농산에서는 2013년 거베라 신품종 'Ringgo'를 육성하였다. 'Ringgo'는 2010년 황색 반겹꽃 'Ma'와 연어색-오렌지색의 복색 반겹꽃 'Caravan'을 인공교배하여 얻은 실생계통으로부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동안의 생육특성 검정을 거쳐 선발된 절화용 품종이다. 꽃은 암갈심의 밝은 오렌지색(RHS O24A)으로, 평균 직경이 11.1cm, 내화경과 화심장은 각각 6.6cm, 2.8cm인 반겹꽃 대륜계통이다. 화경장이 54.7cm로 매우 길며, 꽃목 직경은 4.6mm 굵은 초세강건한 품종이다. 절화수명은 10.1일로 대조품종 'Dune'에 비해 1.2일 이상 길며, 연간 채화량도 55.3본/주로 대조품종보다 6.6본/주 더 많은 다수성 품종이다.

아메리카잎굴파리의 기주범위 및 충태별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Host ranges and Temperature effects on the development of Liriomyza trifolii Burgess(Diptera: Agromyzidae))

  • 박종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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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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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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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4년 1월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거베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최초로 아메리카입굴파리에 의한 피해가 확인된 이후 '95년 3월까지 1개 광역시와 8개 시, 군에서 발견되었다. 기주식물은 7과 22종이 조사되었으며 거베라, 국화, 토모토에서 피해가 많았다. 각 충태별 형태는 난의 길이/폭이 0.27mm/0.25mm의 투명한 백색이며 유충은 황색으로 잎의 표피만 남기고 갱도를 만들면서 엽육만을 식해하는데 종령유충은 2.03mm/0.80mm이며 번데기는 1.75mm/0.74mm로 밝은 갈색이고 잎위나 토양위에서 용화된다. 성충은 길이가 1.78mm, 날개편길이가 3.43mm이다. 성충의 흡즙 구멍수와 산란수와의 비율은 토마토에서 26.1%, 거베라에서 13.3%이었으며, 온도에 따른 유충의 섭식 길이는 거베라, 토마토 모두 2$0^{\circ}C$에서 가장 많았고$ 25^{\circ}C$, $30^{\circ}C$에서는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었다. 각 충태별 기간은 거베라와 토마토에서 차이가 있었는데 $25^{\circ}C$의 경우 거베라에서 난, 유충, 번데기 기간은 각각 2.5일, 3.0이, 10.8일로 총기간은 16.3일 이었으며 토마토에서는 2.2일, 3.0일, 7.1일로 총 12.3일이었다. 발육영점과 유료적산온도는 기주식물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거베라에서는 난이 $11.2^{\circ}C$ 33.9DD, 유충 $10.3^{\circ}C$ 38.6DD, 번데기 10.7$^{\circ}C$ 152.3DD이었고 난부터 번데기까지는 10.8$^{\circ}C$ 222.8DD이었다. 토마토에서는 난이 13.6$^{\circ}C$ 20.2DD, 유충 $9.3^{\circ}C$ 43.7DD, 번데기 $11.0^{\circ}C$114.3DD이었고 난부터 번데기까지는 $11.6^{\circ}C$ 178.2DD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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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베라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의 가해양상, 발생소장 및 색상별 유인량 (Damaged Aspects, Seasonal Fluctuations, and Attractivity of Various Colors on Liriomyza trifolii Burgess (Diptera: Agromyzidae) in Gerbera)

  • 박종대;구용수;최덕수;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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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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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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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남지역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에 의한 거베라 피해엽율은 정식후 1년차에 89.7%, 2년차에 85.5%이었다. 피해주에서 갱도에 의한 피해엽율과 흡즙흔에 의한 피해엽율은 각각 44.7%와 55.3%이었다 황색끈끈이트랩에 유인된 성충은 5월 하순에 정식한 경우 정식 1년차에는 초기부터 성충이 포획되어 8월 상순까지 포획량이 계속 증가하였으나 이후 8월 하순까지는 밀도가 감소하다가 9월 상순부터 다시 포획량이 증가하였다. 정식 2년차에는 4월 하순부터 성충이 포획되기 시작하여 5월 중순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7월 상순까지 높은밀도를 유지하다가 7월 중순부터 점차 밀도가 감소하여 7월 하순부터는 낮은 밀도를 유지하였으나,포충망에 의한 조사는 9월 상순과 10월 하순에 높은 밀도를 유지하였다. 유충과 번데기 밀도변동은 성충발생과 비슷하였으나 번데기 발생 peak가 유충보다 일주일 가량 늦었다. 거베라에서 기생봉에 기생당한 유충수는 정식 5주째부터 많아지기 시작하여 8월 하순까지 기생율이 평균 65%로 높았으나 9월 상순부터는 50%수준이었다. 유색끈끈이트랩에 유인량은 황색에서 가장 많았으며, 트랩의 설치위치는 지상 30~60cm범위에서 포획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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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 화병이 절화 거베라의 수명 및 미생물 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arthenware Vase on Vase Life of Cut Gerbera Flowers and Microbial Multiplication)

  • 임영희;오욱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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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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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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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미세다공성의 옹기 화병의 절화수명 연장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거베라 절화를 식물재료로 하여 관행의 자기 및 유리 화병과 절화수명을 비교하였다. 수돗물과 절화보존제가 들어있는 유리, 자기, 옹기 화병에 거베라 'Honeymoon'과 'Golden Time'을 꽂고 절화수명과 미생물 수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두 품종 모두 옹기 화병에서 절화수명이 길었으며, 절화보존용제가 수돗물에 비해 절화수명을 연장시켰다. 특히 절화보존제를 넣은 옹기 화병에서 두 품종 모두 절화수명이 14일 이상으로 가장 길었다. 누적 흡수량은 절화보존용제를 넣은 옹기 화병에서 'Honeymoon'이 19.2mL, 'Golden Time'이 15.8mL로 가장 많았다. 생체중은 대체로 옹기에 꽂은 절화가 다른 재질의 화병에 꽂은 것에 비해 컸으며, 절화보존제 처리가 생체중 감소를 지연시켰다. 특히 옹기에 절화보존제를 처리한 경우 처리 8일 후에도 초기 생체중의 89% 수준을 유지하여 수분 흡수가 원활했음을 알 수 있었다. 미생물수 측정 결과, 'Golden Time'은 옹기 화병 내의 보존용액의 총균수가 다른 재질의 화병에 비해 적게 나타났다. 'Golden Time'의 총균수는 8일째 옹기 화병 내의 보존용액에서 435cfu/mL 정도로 자기나 유리 화병 내의 보존용액보다 20-30%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옹기 화병은 보존용액 내 미생물의 증식을 지연시켜 절화 거베라의 물올림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도관 폐쇄에 의한 화경굽음 현상이 억제되었고, 절화수명도 길어졌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미세다공성의 옹기는 화병의 좋은 재질이며, 절화보존제는 그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