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ometric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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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Split versus Subunit Seasonal Influenza Vaccine in Korean Children over 3 to under 18 Years of Age

  • Kang, Seah;Kim, Dong Ho;Eun, Byung Wook;Kim, Nam Hee;Kang, Eun Kyeong;Lee, Byong Sop;Kim, Yun-Kyung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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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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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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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는 국내 소아청소년에서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접종군과 인플루엔자 아단위백신 접종군 간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방법: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여섯 개의 병원에 방문한 202명의 건강한 만 36개월에서 18세 미만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은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또는 아단위백신을 접종받았다. H1N1, H3N2, 그리고 B형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원의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해 접종 후 혈구응집억제 항체가가 1:40 이상인 피험자의 비율, 항체 양전률, 그리고 geometric mean titer를 계산하였다. 모든 접종자들에서 국소 그리고 전신 이상반응을 관찰하였다. 결과: 분할백신 접종군과 아단위백신 접종군에서 H1N1, H3N2, B형 항원에 대하여 항체가가 1:40 이상으로 나타난 피험자의 비율은 유사하였다(95.9%, 94.9%, 96.9% vs. 96.0%, 90.9%, 87.9%). 36개월이상 72개월미만의 소아에서 두접종군간 항체가가 1:40 이상으로 나타난 피험자의 비율은 유사하게 나타났다. 72개월 이상 18세 미만의 소아에서는 H1N1, H3N2, 그리고 B에 대해 항체가가 1:40 이상으로 나타난 피험자의 비율은 모두 높게 나타났으나 (98.4%, 98.4%, 98.4% vs. 97.0%, 95.5%, 91.0%), 항체 양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39.1%, 73.4%, 35.9% vs. 34.3%, 55.2%, 38.8%). 또한 분할백신 접종군에서 아단위백신 접종군에서보다 국소 및 전신 이상반응의 비율이 더 높았으나 두 접종군 모두에서 중대한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접종군과 아단위백신 접종군 모두에서 3세 이상 18세 미만의 연령군에서 적절한 면역원성을 보였다. 또한 두 접종군에서 모두 중대한 이상반응은 발생하지 않았다.

비금속광물 제품제조업에서 발생하는 분진 농도와 분진 노출기준 적용에 따른 문제점 고찰 (The concentrations of airborne dust in non-metallic products factories and problems associated with the application of the occupational exposure limits)

  • 김현욱;피영규;원정일;고원경;노영만;신창섭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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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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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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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stimate current status of dust concentrations in the factories producing non-metallic products in Korea. Data were gathered from the environmental monitoring reports by 40 workplace environmental monitoring institutes and the questionnaire designed for the study by the authors. A total of 1838 dust samples from 368 plants were obtained from the reports and were analyzed with no data modifications. But data on asbestos, rock wool, and welding fumes were excluded in this evaluation. The factories were classified into eight groups according to the standard industrial classification scheme in Korea.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factories included were glass, non-refractory ceramic, refractory ceramic ware, structural non-refractory clay and ceramic, cement and lime, articles of concretes, and stone. Mean(geometric mean) concentrations of total dust samples ranged from $1.75(0.84)mg/m^3$ to $5.87(2.84)mg/m^3$.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dust concentrations were found in the cement and lime industries compared with other industries. 2. The non-compliance rates were 15.2% in glass and 20.6% in other non-metallic mineral products industries. Although all institutions surveyed utilized the identical sampling and classification scheme for dusts as specified in the current occupational exposure limits, wide discrepancies were found in collecting samples and classifying dusts. Further problems were discovered in classifying dusts. A dust sample collected could be classified into any of the three groups regardless of silica cont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dust concentrations in the non-metallic products industries varied widely. Also discovered was classification errors of dust types among workplace monitoring institutes. These errors could adversely affect the results of exposure assessments and the true nature of dust hazards. Further, no institutions performed respirable dust sampling and analysis of crystalline silica. In order to correct these malpractices, current standards of occupational exposure limits should be revised and tight supervision by the Ministry of Labour b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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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내 외래간호사의 포름알데히드 노출 평가 (Exposure to Formaldehyde of Ambulatory Care Nurses in University Hospital)

  • 구동철;이채관;이재환;이수연;윤순영;한아름;김현주;박영범;정성욱;문찬석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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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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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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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xposure status of formaldehyde(FA) among the nurses in ambulatory care departments of university hospital. Methods: Two university hospitals were surveyed. The FA concentration in air were measured to target 62 nurses in 8 ambulatory care departments(89 samples). Air sampling and analysis of FA were carried out according to the OSHA Method ID-205. The survey was conducted with questionnaire asking about how to control FA and whether the nurses use the formaldehyde protectors or not. Results: FA was detected in all samples. The maximum concentration of FA was 0.258 ppm and the geometric mean was 0.023 ppm. There was no sample that exceeded any of exposure standards by OSHA-TWA whereas there were 54 samples(60.7%) that exceeded the standards by NOISH-TWA. Among 62 nurses handling FA, 13 nurses(21.0%) used the protective gloves while nobody used a gas mask. It was assessed that any of 8 common ambulatory care departments did not use a safety cabinet for FA in which local exhaust ventilation was fixed. Conclusions: Nurses in ambulatory care departments were exposed to FA. Therefore, the environment management of a workplace, the health management of a nurses, FA handling education and installing a FA cabinet with a local exhaust ventilation were needed because FA as a carcinogen was able to cause any cancer to a human body if it was emitted in air for long time.

고속도로 교통사고 심각도 등급별 요인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 analysis by grade for highway traffic accident)

  • 이혜령;금기정;손승녀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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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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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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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고속도로 사고발생량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치사율은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고속도로의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특히, 고속도로의 경우 사고다발지점의 등급별 관리기준을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어 이에 대한 등급별 사고 영향 인자를 파악하는 것이 세부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용률이 높은 경부고속도로를 대상으로 해당구간 내 사고지점에 대한 등급별 데이터를 기준으로 주변환경 요인 중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토하고, 사고특성을 분석하여 사고등급을 결정지을 수 있는 사고예측모형을 개발하였다. 사고관련 변수 중 고정변수인 기하구조를 기준으로 종속변수와 독립변수의 특성을 고려한 수량화이론 제2류 기법을 이용하여 모형을 구축한 결과, 사고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평면선형의 경우 승합차종과 차대 사람이, 종단구배는 트레일러 특수차량과 차대 사람, 방책시설은 주시태만과 흐린 날씨가 공통인자로 분석되었다.

고속도로 졸음쉼터 제원 산정 및 설계기준 정립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Specifications and Design Criteria of Rest Area for Drowsy Drivers)

  • 오석진;박제진;홍정표;하태준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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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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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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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고속도로 졸음쉼터 현황 조사 및 문제점 도출을 통해 졸음쉼터의 제원 산정 및 설계기준 수립을 위한 개선안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고속도로 졸음쉼터 진입부를 감속변이구간, 감속차로, 진입연결로로 분류하고, 진출부는 진출연결로, 가속차로, 가속변이구간으로 분류하여 차량의 본선 주행속도, 진출입연결로의 시 종점부 주행속도, 감속도 및 가속도 등을 고려하여 구간별 적정길이를 산정하였다. 또한 졸음쉼터 주차부를 주차형태, 횡단구성 주차공간의 길이 등으로 구분하고, 실제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차량의 이용률, 중차량 비율, 졸음쉼터 내 설계속도 등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설계기준을 정립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제시된 고속도로 졸음쉼터 설계기준은 향후 졸음쉼터 계획 및 재정비 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규정 및 산정 결과를 고려한 졸음쉼터의 설치기준 정립은 휴게시설 및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이용률 증가 및 안전성 측면의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판단된다.

면역저하환자에서 인플루엔자백신의 면역원성 평가 (Assessment of Influenza Vaccine Immunogenicity in Immunocompromized Host During 2009 Influenza Season: A Single Institution Experience)

  • 김동환;송봉섭;이준아;김동호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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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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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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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 적 : 인플루엔자는 소아암 환자에게 이환율과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나 소아암 환자에 대한 예방 접종률은 낮은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면역원성과 부작용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9년 10월부터 12월까지 원자력의학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SK influenza IX vaccine$^{(R)}$)을 받은 25명의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했다. 예방접종일과 접종 후 30일 뒤 2회에 걸쳐 채혈하였고 혈구응집억제 항체가를 측정하였다. 백신의 면역원성은 접종 전과 접종 후 30일의 혈구응집억제 항체가 1:40 이상인 피험자 비율, 접종 후 30일의 항체 양전율, 접종 전과 접종 후 30일 사이의 GMT 증가 배수로 평가하였다. 결 과 : 본 연구대상자 중에서 심각한 예방접종관련 부작용을 경험한 대상자는 없었다. 접종 후 혈구응집억제 항체가 1:40 이상을 보인 피험자의 비율은 H1N1 항원에 대해 68%, H3N2 항원에 대해 40%, B 항원에 대해 36%였다. 항체양전율은 H1N1 항원에 대해 12%, H3N2 항원에 대해 16%, B 항원에 대해 20%였다. GMT 증가 배수는 H1N1 항원에 대해 0.9, H3N2 항원에 대해 1.2, B 항원에 대해 1.8이었다. 결 론 :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해 제한적인 면역반응을 보였으나 일부 대상자들에게서 항체 양전이 나타났고 심각한 예방접종관련 부작용이 없었던 점을 고려할 때 소아암환자를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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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교차로에서 대각선횡단보도 설치에 따른 차량의 지체도 분석 (An Analysis of the Vehicular Delay Caused by Scrambled Crosswalk Installation in a Roundabout)

  • 강성인;이영우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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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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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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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회전교차로를 대상으로 현재의 횡단보도 설계기준에서 벗어나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각선횡단보도 설치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각선횡단보도의 설치는 보행자 편의증진에는 도움이 되지만 차량 통행에 방해요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회전교차로에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하였을 때 차량의 지체시간 변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합리적인 설치 기준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회전교차로의 기하구조와 다양한 교통특성 등을 반영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회전교차로에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할 경우 포화도, 보행자수 증가에 따라 차량의 지체시간이 증가하지만 증가율은 경우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포화도 0.6이하에서는 보행자수에 관계없이 대각선횡단보도의 설치에 따른 영향이 미소하였으며 보행자수 300인/시 이하에서는 포화도에 관계없이 지체시간의 차이가 매우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전교차로의 내접원 지름이 커짐에 따라 포화도와 보행자수의 증가에 따른 차량 지체시간의 차이가 작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지궤도를 위한 해면방사휘도$(L_w)$의 양방향 계수 (bidirectional factor) 평가 연구 (Bidirectional Factor of Water Leaving Radiance for Geostationary Orbit)

  • 박진규;한희정;문정언;양찬수;안유환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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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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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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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정지궤도위성은 태양 궤도위성과는 달리 넓은 지역의 매시간 측정이 가능하다. 정지 위성은 관측영역은 항상 고정되어 있으나 태양의 위치가 항상 변하므로 한 주어진 지점의 해수 신호의 크기는 기간에 따라 변하게 된다. 반면에 태양 궤도 위성은 하루 통일한 시간대에서 동일한 영역을 촬영하기 때문에 신호의 크기의 변화가 없다. 즉, 정지해양 위성에서 관측된 신호의 크기는 태양과 위성이 항상 수직 방향에 위치한다고 가정할 때 얻어지는 신호의 크기로 변경되어야한다. 이와 같은 신호의 보정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태양, 위성과 관측점의 기하학적인 위치변화에 따라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양방향 계수 (Bidirectional Factor) 라고 한다. 본 연구에서는 태양의 위치와 기하학적인 요인을 계산, 대기권 밖의 총 방사휘도와 반사율을 계산하였다. 그리고 양방향계수, 즉 관측점과 관측지점 사이의 규격화된 해면방사휘도$([L_W]_N)$의 비를 모의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1년간의 값을 영상화 하였고 보다 정확한 양방향 계수 (Bidirectional Factor)를 얻기 위해 다양한 조건의 모의실험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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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간격을 이용한 비신호 교차로의 시거 산정에 관한 연구 (Intersection Sight Distance Based on Critical Gap at Unsignalized Intersections)

  • 이슬기;이용재;김석근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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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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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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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교차로 시거는 안전하게 교차로를 운영하기 위하여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 중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선진국에 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경험이 부족한 실정이다. 즉 미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많은 노력을 들여 자신들의 고유한 운전자 특성 및 행태, 차량의 운행특성, 기타 환경조건의 영향 등을 고려한 교차로 시거 기준을 마련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국의 설계기준을 거의 여과 없이 준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국내외 연구여건을 감안하여 최근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 유용성이 널리 알려져 있는 AASHTO(2001) 시거모형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도시지역의 비신호 교차로에 적합한 교차로 시거를 산정하여 보고자 한다. 이 시거모형은 안전제동거리(Safe Stopping Distance)를 바탕으로 발전된 기존의 시거모형과는 달리 운전행태에 따른 임계간격(Critical Gap)을 이용하여 개발된 모형으로서 교차로 주변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손쉽게 모형에 포함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에 관한 행태적 측면까지 고려할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다.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국내와 미국의 도로설계에 적용되고 있는 운전행태별 시거기준과 비교하여 본 연구에서 산정한 시거가 전반적으로 작은 값으로 추정되고 있어 현재 우리 나라 교차로의 설계에 적용되는 기준치들이 매우 보수(안전)적인 경향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평면곡선과 종단곡선이 겹친 복합선형 구간에서 교통사고 특성분석 (Analysis of Traffic Accident Characteristics for the Overlap Section of Horizontal and Vertical Alignment)

  • 박민수;장명순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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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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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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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평면선형과 종단선형이 겹친 복합선형 구간에서 복합선형요소와 교통사고와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설계속도 및 제한속도가 100km/h인 4차로 고속도로 중 평면곡선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기하구조자료는 한국도로공사 "지리도형정보시스템" 자료를 이용하였고 교통사고자료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통계'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종단곡선이 없는 경우가 종단곡선이 있는 경우보다 사고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종단곡선이 1개인 경우가 종단곡선이 2개 이상인 경우보다 사고율이 높게 나타났다. 종단곡선이 1개인 경우, 오목종단곡선(SAG) 구간이 볼록종단곡선(CREST) 구간보다 사고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평면곡선부 이전 선형이 직선부인 경우가 곡선부인 경우보다 사고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노면상태가 습기(강우)일 때에는 평면곡선내 오목종단곡선인 경우이거나 평면곡선방향이 좌향구간의 경우 교통사고와 관련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도로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3차원적인 복합선형 조건을 고려한 도로 선형 설계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