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gender effect

Search Result 2,059, Processing Time 0.027 seconds

청소년의 수면의 질과 체질량지수의 관계: 신체활동, 식습관 및 학업 스트레스의 매개효과와 성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Quality of Sleep and Body Mass Index of Adolescents: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Physical Activity, Dietary Habit, and Academic Stress and Moderating Effect of Gender)

  • 장미나;오수미;김희순;신현아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85-97
    • /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physical activity, dietary habit, and academic stress, as well as the moderating effect of gender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s' quality of sleep and body mass index (BMI).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81 adolescents and analyzed using SPSS WIN 23.0. Bootstrapping analysis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Results: First, there was non-significant mediating effect between the quality of sleep and BMI. Second, there was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between the quality of sleep and BMI. Conclusion: Sleep quality should be considered as a component of an intervention program for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obesity. It is also necessary to consider then gender when constructing such program.

가족정책의 개인화와 젠더화된 무급노동 분담: 한국, 네덜란드, 독일 비교 연구 (Individualization in Family Policy and Gender Division of Unpaid Work in Germany, Netherlands and South Korea)

  • 안미영
    • 한국사회정책
    • /
    • 제25권4호
    • /
    • pp.105-124
    • /
    • 2018
  • 본 연구는 한국, 네덜란드, 독일 가족정책의 개인화와 젠더화된 무급노동 분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한국가족정책의 개인화는 네덜란드 및 독일에 비해 미비한 수준이 아니지만 국제사회조사 2012년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두 나라에 비해 기혼여성의 무급노동 분담은 현저히 불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 분석결과세 국가 기혼여성의 무급노동 분담은 상대적 자원에 의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와 독일 여성의 무급노동 분담이 여성 개인의 성역할 인식에 따라 달라지는 반면 한국에서는 그러한 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네덜란드와 독일의 경우 사회화된 성의 영향, 즉 응답자의 젠더 자체가 무급노동 분담에 미치는 영향이 개인의 상대적 자원이나 성역할인식과 비슷하거나 낮은데 비해, 한국의 경우 젠더 자체가 무급노동 분담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의 상대적 자원의 영향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하는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독일과 네덜란드의 경우 상대적 자원과 성역할 인식의 영향이 사회화된 성, 젠더의 영향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한국의 경우 사회화된 성의 영향이 상대적 자원의 영향보다 더 중요하게 일하는 기혼여성의 무급노동 분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과학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소집단 구성방법의 협동학습에 대한 효과 (Effect of Gender Grouping on Cooperative Learning in Middle School Science)

  • 이윤미;유정문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141-149
    • /
    • 2003
  • 본 연구에서는 성별에 따라 소집단 구성 방법을 달리한 두 가지 협동학습의 교수방법이 학생의 학업 성취도와 과학 학습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중학교 2학년의 3개 학급 144명을 대상으로 지구과학 분야의 수업을 처치하여 전체 및 남녀 학생별로 이들 효과를 공변량 분석하였다. 통제 집단에 대하여는 전통적인 수업을 실시하였다. 처치 수업 전에 과학 학습 태도에 관한 질문지가 학생에게 배포되었고, 이 점수를 공변인으로 사용하였다. 처치 후에는 본 연구에서 개발된 과학 학업성취도와 관련된 문항과 함께 같은 질문지가 사용되었다. 학업성취도, 그리고 학습태도의 하위영역인 과학교과에 대한 인식의 성차에서 수업처치의 주효과 그리고 수업처치와 성별 사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과학 수업에 대한 태도에서는 전체 학생에서 동성끼리 소집단을 구성한 협동학습 집단의 점수가 이성의 경우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수업환경의 인식에 대한 전체 학생의 점수는 전통적 수업집단보다 두 협동학습 집단에서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이러한 경향은 여학생에서 동성끼리 소집단을 구성한 협동학습 집단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성별 고정관념의 암묵적 표상: 성별의 속성 전형성과 집단 일치성의 점화효과 (Implicit Representation of Gender Stereotype: Priming Effects of Attribute Typicality and Gender Congruency)

  • 이재호;방희정
    • 인지과학
    • /
    • 제14권2호
    • /
    • pp.37-46
    • /
    • 2003
  • 성별 고정관념은 대인 집단에 관한 표상이며 암묵적 수준에서 자동적으로 처리된다고 알려졌다. 이 연구는 고정관념의 속성 전형성과 집단 일치성 변인의 효과가 암묵적 점화과제에 반영되는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실험 1에서는 성별 고정관념의 성별 속성을 전형성과 선호도 변인을 조작하여 점화 자극으로 제시한 다음 성별 이름에 대한 명명시간을 측정하였다. 전형성 변인의 효과만 관찰되었고, 그 효과는 여자에서 나타났다. 반면에 집단 일치성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실험 2에서는 고정관념의 속성간 조건으로 전형성 변인의 점화효과를 체계적으로 관찰하고자 하였다. 성별 범주의 주효과만 나타났고, 여성 속성이 남성 속성에 비해서 점화효과가 크게 관찰되었다. 전형성 변인의 주효과와 집단 일치성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두 실험의 결과, 성별 고정관념의 속성 전형성은 암묵적인 수준에서 미약하지만 표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반면에 성별의 집단 일치성 효과는 표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는 성별 속성이 미약하지만 전형성에 따라 단계적으로 표상되었을 가능성과 성별의 표상이 참가자 성에 따라 비대칭적으로 표상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 PDF

지연이 대기불안에 미치는 영향: 개인 특성변수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Delay on Waiting Anxiety: Focused on Moderating Role of Individual Characteristics Variables)

  • 윤성욱;박성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9호
    • /
    • pp.3843-3848
    • /
    • 2011
  • 본 연구는 서비스지연이 대기불안에 미치는 영향력 및 대기불안에 대한 지연과 개인특성변수(성별, 쾌락성)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보면, 먼저 대기 중 지연시간이 증가하게 되면 대기불안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연시간과 대기불안의 관계에 있어 성별의 조절효과는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서비스에 대한 쾌락성 지각수준에 따른 조절효과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결론에서는 지연에 대한 서비스기업에 대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과제를 제시하였다.

Does "Women Friendliness" Matter in STEM Education?: Differential Effects of High-Impact Practices on Career Aspiration of STEM College Students by Gender

  • Jin, Seonmi;Rhee, Byung Shik;Jeon, Seokjean
    • 공학교육연구
    • /
    • 제23권4호
    • /
    • pp.37-51
    • /
    • 2020
  • This study examined the differential effects of High-Impact Practices(HIPs) on the career aspiration of STEM college students by gender. Through the theoretical lens of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SCCT), a two-level model analysis was conducted. A sample of 2,101 third- and fourth-year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STEM at 38 universities, which had been collected from the National Survey on College Student Experiences and Learning Outcomes funded by the Korea Research Foundation, was used. This study found that the three HIP domains(learning with peers, faculty support, content relevancy) had different influences depending on gender. These findings suggest that HIPs can benefit the development of female students' career aspiration and have gender-differential effects on students in STEM majors. Based on those findings, this study also deduced implications about the roles of faculty members and higher-education institutions that might foster the retention of women in STEM.

소규모 외식업체 경영주의 변혁적 리더십이 TMX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관계: 성별조절효과 (The Influencing Relationship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f TMX, Organization Citizenship Behavior: Moderating Effect of Gender)

  • 서정희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22권7호
    • /
    • pp.72-87
    • /
    • 2016
  • 본 연구는 부산에 거주하는 소규모 외식업체 경영주들의 변혁적 리더십이 TMX 및 조직시민 행동 간의 영향관계에서 성별의 조절효과를 검정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통계프로그램 SPSS(V 21.0)와 AMOS(V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도출된 요인 간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사용하여 전체모형의 접합도 및 유기적인 인과 관계와 성별의 조절효과를 검정하였다. 검정결과, 소규모외식업체 경영주들의 변혁적 리더십은 TMX에, TMX는 조직시민행동에 모두 유의한 인과관계가 확인되었고, 성별의 조절효과는 지적자극이 팀멤버(TMX)에 미치는 영향과 TMX가 조직시민행동과의 인과관계에서 조절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소규모 외식업체 경영주들이 변혁적 리더십으로 팀 구성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면 업장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성별의 조절효과를 검정한 결과 지적자극이 TMX에, TMX가 조직시민행도에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남녀 성별에 따라서 지적자극과 TMX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의 강도가 다르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노인의 무릎통증과 인지기능 간 영향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 -성별, 연령, 학력에 따른 집단별 차이를 중심으로-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Knee Pain and Cognitive Functions in Older Adults: Focusing on Group differences by Gender, Age, and Educational Attainment)

  • 주미라;강창현;육경수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8권5호
    • /
    • pp.207-218
    • /
    • 2022
  • 본 연구는 노인의 무릎통증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신체와 심리적 기제 간의 융합연구로 노인 인구의 성별, 연령, 학력에 따른 집단별 차이를 확인하여 치매의 위험예측 요인인 인지기능개선에 연구 목적이 있다. 분석자료는 2020년 제8차 고령화연구패널(KLoSA) 자료이며, Process macro, model 4번을 활용해 연구모형을 검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울은 무릎통증과 인지기능 간 영향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갖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둘째, 성별에 따른 우울의 매개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직접효과는 남성노인이 여성노인의 두 배이며, 간접효과는 성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령에 따른 우울의 매개효과는 후기노인 집단이 전기노인 집단에 비해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력 구분에 따른 우울의 매개효과는 대학교 졸업 이상 집단의 경우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머지 3개 하위 집단은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검증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인지기능 개선을 위해서는 무릎통증과 우울관리에 대한 성별, 연령, 학력에 따른 집단별 차이를 중심으로 적극적 개입 전략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

가족가치관과 성역할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학적 변인 : 국제비교 분석 (The Impact of Demographic Variables on Family Value Orientations and Gender Role Attitudes : The International Comparison)

  • 백주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27권3호
    • /
    • pp.239-251
    • /
    • 2009
  • This study aims to examine how much Korean's family value orientations and gender role attitudes are different from those of U.S.A., Sweden, and Japan, and how demographic variables influence family value orientations and gender role attitudes across the countries. By using 2004 Korea General Social Survey data and 2002 International Social Survey Program family modul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Korean's family value orientations and gender role attitudes were much more traditional than those of U.S.A., Sweden, and Japan, even after controlling demographic variables. Furthermore, each country showed a distinct pattern in the impact of demographic variables on family value orientations and gender role attitudes. Among the demographic variables, age and marital statu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dicators of family value orientations for all the countries. However, gender, the year of education, and employment status effected on family value orientations only in some countri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ed that Korea was still traditional in terms of family value orientations and gender role attitudes, compared with U.S.A, Sweden, and Japan. Although family value orientations were more traditional in Korea than in the other countries, all the countries showed similar patterns of explaining mechanism in the effect of demographic variables on family value orientations. People who were men and married were likely to be more traditional than those who were women and unmarried. However, gender role attitudes showed interesting results. All the demographic variable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gender role attitudes for Korea, whereas only some of demographic variabl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dicators of gender role attitudes for other countries. That is, Korean society showed strong attitudinal differences on the basis of demographic variables. The implication of these differences was discussed.

남녀노인의 성역할 태도 유형이 부부관계 만족도와 부부갈등 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ender role attitude patterns on marital satisfaction and marital conflict among older adults)

  • 박하영;전혜정;주수산나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25-51
    • /
    • 2018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patterns of gender role attitude among older men and women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identified patterns on marital quality for each gender. Method: The Third National Survey of Korean Families was utilized and 981 men and 752 women aged 60 and above, who have been married for over 20 years and have at least one child, were analyzed. Using Mplus 7.3, a latent profile analysis (LPA) identified latent profiles of gender role attitude for each gender. Then, using SPSS 23.0,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alyzed the effects of the identified patterns on both marital satisfaction and marital conflict. Results: The latent profile analysis identified two patterns of traditional and partially egalitarian gender role attitudes each for the older men and women. Also, means on items relevant to the male breadwinner model and the male-oriented family culture were relatively low for both men and women regardless of the patterns. For the older men, the effects of the gender role attitude patterns on marital satisfaction and marital conflict were both significant; those individuals with the partially egalitarian gender role attitude pattern reported higher levels of marital satisfaction and lower levels of marital conflict than those individuals with the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 pattern. However, the effects of the gender role attitude patterns on marital satisfaction and marital conflict were both not significant for the older women. Conclusions: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political interventions are required to promote an egalitarian family culture for older adults. Moreover, its findings may be useful in the field of marriage and family therapy to develop educational programs that seek to improve marital quality in late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