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rlic must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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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숙성중 당, 유기산, 유리아미노산 및 핵산관련 물질 함량의 변화 (Changes in the Contents of Sugar, Organic Acid, Free Amino Acid and Nucleic Acid-Related Compounds during Fermentation of Leaf Mustard-Kimchi)

  • 박석규;조영숙;박정로;문주석;이용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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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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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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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Changes in the contents of sugar, organic acid, free amino acid and uncleic acid-related compounds of leaf mustard-Kimchi during fermentation at 5~7$^{\circ}C$ were investigated. The leaf mustard-Kimchi was formulated with 4kg leaf mustard, 120g garlic, 80g ginger, 540ml salted anchovies, 1kg green onion, 200g red pepper powder, 200g ground red pepper, 60g whole sesame and 600ml glutinous rice paste. Changes in pH and acidity were relatively slow. Major free sugars were glucose(0.13%) and maltose(0.42%), and residual sugars(0.03-0.04%) were also detected after 32 days of fermentation. Major free amino acids containing more than 26.5mg% were proline, glutamic acid, alanine and histidine. Contents of total free amino acids increased from 244.8 to 397.2mg% by 24 days of fermentation. Of non-volatile organic acid, lactic acid was the most abundant(119.3mg%), and its content increased markedly after 10 days of fermentation. Other organic acids(below 53.1mg%) observed were malic, oxalic and citric acid. Contents of nucleic acid-related compounds were high in the order of hypoxanthine(22.8mg%), IMP(8.3mg%) and GMP(6.9mg%). Hypoxanthine content increased by 10 days(27.3mg%) and decreased thereafter, while the others decreased gradually during the overall period of fer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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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육요리(犬肉料理)의 연구(硏究) (II) -실태조사(實態調査)- (A Study on Korean Dog Meat Cooking(II) -Survey of Dog Meat Cooking Restaurants-)

  • 김태홍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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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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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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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In this study, the kinds of Dog Meat Cooking, side dishes, ingredients, seasonings and recipes were surveyed in 21 Dog Meat Cooking restaurants in Korea from July to August of 1989. 1. Actually, there were four Dog Meat Cooking recipe. Tang (soup:湯) has been served in 20 (95.2%) restaurants and Sukyuk(boiled in water:熟肉) in 19(90.5%) ones. Junkol(boiling vegetables and meat with seasoning:煎骨) and Muchim(sauteed with seasoning:무침) has been done in 16(76.2%) and 10(47.6%) restaurants, respectively. 2. According to the frequencies, the main seasonings when served were roasted perillar powder (95.2%), soybean paste (95.2%), vinegar(81.0%), Dadegi (mixed much red pepper powder, minced ginger, minced garlic, minced onion and black pepper powder, 66.7%), pepper(61.9%), salt(61.9%), salt(61.9%), minced ginger(57.1%), minced garlic(57.1%) and prepared mustard(38.1%). 3. The number of side dishes were 26. Among vegetables, green pepper(90.5%), sliced garlic(81.0%) were served. Chinese cabbage(61.9%) and Kagtuki(42.9%) out of Kimchi and leek salad(28.6%) were also served. 4. The total 17 ingredients were used in Dog Meat Cooking. The major one were white onion (100%), perillar leaf(72.2%), leek(66.6%) and parsley(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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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발효 중 Sinigrin 함량 변화 (The Study for Contents of Sinigrin in Dolsan Leaf Mustard Kimchi during Fermentation Periods)

  • 임현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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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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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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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발효에 따른 돌산 갓김치 즙액내의 미생물량의 항산화 효과와의 관계, 발효 중 sinigrin 함량 변화와 일반성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돌산 갓김치는 돌산 갓, 파, 마늘, 생강 그리고 고추가루를 첨가하여 제조하였으며, 2$0^{\circ}C$, 50일간 발효하였다. 갓김치 즙액내의 미생물의 수는 적숙기인 10일째까지 상승하다가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항산화 효과도 비슷한 앙상이어서 갓김치 발효 중 미생물에 의한 대사산물이 항산화 효과 증가와 같은 생리기능성에 큰 영향을 주었으리라 사료되며, sinigrin 함량도 발효가 진행되면서 적숙기에 최대로 나타나서 기능성 물질중 하나로 사료된다. 또한 일반성분 변화 중 조단백질의 양이 후숙기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는데, 이는 각종 미생물의 증가로 인해 증가한 것으로 사료된다.

몇 가지 천연 향신료 정유의 Vibrio속 균주들에 대한 항균효과 및 그 휘발성 성분 (Antibacterial Effects of Natural Essential Oils from Various Spices against Vibrio Species and Their Volatile Constituents)

  • 유미지;김용석;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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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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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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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여름철 식중독의 원인균인 Vibrio속 균주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고자 휘발성과 항균활성이 있는 생강 등 6종의 정유에 대해 항균효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정유의 휘발성 성분을 GC와 GC-Mas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Vibrio균에 대해 천연 생강 정유를 처리 하였을 경우 V. parahaemolyticus에 대하여 22.5-85.7%의 증식억제율을 나타내었고, 주요 휘발성 성분은 ${\beta}-bisabolene$(35.19%, peak area)와 ${\beta}-sesquiphellandrene$(12.22%) 등으로 확인되었다. Vibrio균에 대해 겨자의 정유를 처리하였을 경우 V. parahaemolyticus에 1,000 ppm 처리 시 100% 증식억제율을 나타내었고, V. vulnificus는 증식억제율이 V. parahaemolyticus 보다 50% 정도 낮게 나타나므로 V. vulnificus가 V. parahaemolyticus 보다 내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자의 주요 휘발성 성분은 allyl isothiocyanate (92.55%)와 4-isothiocyanato-1-butene(0.53%)으로 확인되었다. Vibrio균에 대해 마늘 정유를 1,000 ppm 처리하였을 때 증식억제율은 V. parahaemolyticus 22.8%, V. vulnificus 01 14.6%, V. vulnificus 02 32.9%로 나타났고, 주요 휘발성 성분으로 dimethyl sulfide (49.39%)와 methyl 2-propenyl sulfide(10.09%) 등으로 확인되었다. Vibrio균에 대해 정향의 싹과 잎 및 전체의 천연 정유를 처리하였을 경우 V. vulnificus 02에 처리 시 증식억제율이 60.6-80.3%로서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 생강, 겨자, 마늘 정유에 대하여 내성이 다소 강했던 V. vulnificus 02에는 정향의 싹 및 잎 정유가 증식억제 작용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주요 휘발성 성분으로 정향 싹의 정유는 eugenol(83.33%)와 ${\beta}-caryophyllene$(7.47%), 정향 잎의 정유는 eugenol(87.46%)과 ${\beta}-caryophyllene$(10.03%), 정향 전체의 정유는 eugenol(86.04%)과 ${\beta}-caryophyllene$(9.71%) 등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생강, 겨자, 마늘 및 정향 등의 휘발성 정유는 Vibrio속 균주에 대해 항균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진 마늘의 품질안정을 위한 연구 (A Study for the stability of chopped garlic quality)

  • 나영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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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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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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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다진 마늘의 상품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생마늘을 다진 마늘로 제조한 후, 구연산과 식염, 그리고 천연보존제를 각각 첨가하거나 복합 첨가하여 그 효과를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실험에서 구연산의 첨가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연간 농도 0.5%와 1%의 두 구간으로 설정하여 결과를 검증하였는바, citric acid 0.5%구간에서는 a값의 저하에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citric acid 1%구간에서도 L값의 상승, a값의 저하, b값의 저하 등 결과적으로 갈변억제 효과에 상당히 우수한 영향을 미쳤다. 2. 식염 1%구간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스량 증가)를 보여 주었으며, 식염 농도가 2%이상에서는 미생물 증식에 있어 억제효과를 보여 주어 식염의 방부제 역할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면 Gas의 형성량은 미생물의 증식량과도 밀접한 관계를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Hunter 계수값을 살펴보면 식염의 농도가 a값의 변화에는 많은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salt 3%구간에서 b값의 현저한 제어능력을 보여 주어 결과적으로 L값의 저하효과를 가져와 갈변 억제효과를 보여 주었다. 3. CA 0.5%와 Salt 3%의 복합첨가가 갈변억제에 상당히 큰 효과를 보여주었음을 알 수 있다. 즉, b값의 수치에는 영향력이 거의 없으나 a값(적색도)의 저하에는 효과가 좋아 결과적으로 L값(명도)의 유지에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CA 1%와 Salt 3%의 복합첨가 구간에서는 미생물수 증식억제, L값 유지(갈변 억제) 등에 좋은 결과를 보여 주었지만, pH의 수치는 상당히 낮아지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4. GF(500ppm)와 CA(0.3%)의 복합첨가효과에 있어서는 미생물제어능력은 좋았으며, 갈변억제효과는 보통이었다. GF(500ppm)와 CA(0.3%), 그리고 여기에 Ascorbic acid(0.1%)를 첨가한 복합효과측정에 있어서는 갈변억제의 효과에 그 다지 영향을 끼치지 않았고, 미생물 억제효과는 약간 있었다. 첨가농도를 다르게 한 구연산과 겨자의 혼합액(CA+Mustard 0.5%)의 효과는 Sample D의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농도의 비중에 비하여 미생물 억제기능은 오히려 약간 상승하였다. 5. 다진마늘을 제조하여 2주 경과한 후의 색상과 맛에 대한 기호성(평균 점수로 표시)점수는 전반적으로 낮아졌으나, 대체적으로 다진 마늘의 색상과 맛에 있어 식염 3% 구간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구연산 5%와 1% 구간의 관능검사 결과는 2주 경과후 색상과 맛에 있어 식염첨가효과보다 더욱 좋은 평균 점수로 나타났다. 식염과 구연산의 복합첨가 구간에 있어서는 CA 0.5%와 NaCl 3%의 복합첨가구간에서 관능검사의 색상과 맛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보여 주었다. 또한 GF액과 Citric Acid 그리고 Ascorbic acid 등의 3가지 복합첨가효과에 있어서도 비교적 좋은 점수의 관능검사 결과가 나타났다. 6. 쵸핑 사이즈(chopping size)에 따른 점도의 변화 및 포장적성을 위한 관능검사의 결과는 다진 마늘의 입자 직경이 3mm size일 때, 즉 점도(Viscosity)가 4500cp에서 가장 좋은 점수(7점)의 관능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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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갓김치의 발효특성 및 항산화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tive Effect of Red Mustard Leaf Kimchi)

  • 황정희;송영옥;최홍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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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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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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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적갓김치의 발효과정에 따른 발효특성과 항산화성을 규명하기 위해 갓김치와 가열 쇠고기를 이용한 model system을 만들어 쇠고기 지방질에 대한 항산화성을 살펴보았고 용매별로 추출한 김치성분의 항산화성을 살펴보았다. 적 갓김치는 15$^{\circ}C$에서 발효가 진행되면서 6일째 김치의 pH가 4.5에 도달하였다. 발효진행에 따라서 산도는 증가하였고 환원당은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이때 젖산균수 역시 최대치에 도달하였다. 또한 a-scorbic acid 함량은 발효가 진행되면서 감소하였다가 발효 6일째에 다시 다소 증가하였다. 총 페놀함량은 생 시료에서보다는 갓김치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총 페놀함량은 증가하였다. 적 갓김치를 가열쇠고기와의 model system을 조제하여 TBA가를 통해 항산화성을 살펴본 결과 첨가한 김치의 양이 많을수록 항산화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생시료일 때보다는 김치의 항산화성이 우수하였으며 발효가 진행된 숙성상태일 때 더 항산화성이 우수하였다. 동결건조시킨 적 갓김치를 물, 메탄올, 핵산 세가지 용매로 추출하여 항산화성을 살펴보았을 때 메탄을 추출물의 항산화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담금직후보다는 숙성된 상태의 갓김치가 항산화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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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발효에 의한 장내병원균의 생육저해효과 (Inhibitory Effect on the Growth of Intestinal Pathogenic Bacteria by Kimchi Fermentation)

  • 강창훈;정경완;하덕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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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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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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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김치 발효가 병원성 장내세균의 생육에 미치는 여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배추 및 갓 김치를 제조할 때에 6종의 병원성 장내세균을 접종하여 발효 중의 이들의 변화를 측정하고, 또 김치의 주된 재료에서 검출되는 대장균과 이들 원료로 담근 김치 중의 대장균군 균수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주된 김치 재료 중 대장균군이 가장 많이 검출된 것은 생강과 대파였으며 그 다음이 배추, 고춧가루, 마늘의 순이었다. 김치 중의 대장균군 또는 시험 병원균은 모두 발효의 진행에 의한 pH의 저하에 따라 감소하고 사멸되었다. 대장균군은 배추김치에서 pH 3.9 이하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Clostridium perfringens ATCC 13124, Listeria monocytogenes ATCC 19111, Salmonella typhimurium KCTC 1625, Staphylococcus aureus KCTC 1621, Vibrio parahamolyticus ATCC 27519, 및 Escherichia coli O157 : H7 ATCC 43894는 배추김치에서 pH 4.1, 3.7, 3.8, 3.8, 3.7, 및 3.7 이하에서 각각 검출되지 않았고 갓김치에서는 pH 4.5, 4.0, 4.2, 4.2, 4.2 및 4.1 이하에서 각각 검출되지 않았다. 또 갓 즙액 및 allyl isothiocyanate는 병원균에 대해서 뚜렷한 생육저해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젖산균에 대한 효과는 미약하였다. 이들 결과로부터 김치 발효는 김치의 안전성을 높이게 되면 갓의 병원균에 대한 뚜렷한 생육저해효과는 주로 갓 중에 함유된 자극성 성분인 allyl isothiocyanate 의 항균작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국조리의 과학화에 관한 연구 - 맑은장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tandardizing of Recipe for Soup Making - Focused on Clear Soup -)

  • 홍진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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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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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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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was intended to develop traditional Korean soup recipe which can be used for food service and meet consumers' taste with a focus on clear soup such as clear radish soup, sea mustard soup, dried pollack soup, croaker soup, and backbone soup. The developed sample(S1) showed the highest level of overall preference among consumer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nsory characteristics of the samples especially between S1 and others.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each soup showed a slight difference depending on the kind of soup, however, all items had an effect on overall preference. One of the standardized recipe to make broth was presented as follows: The ingredients for broth consists of the shank or brisket of beef(100 g), water(10 cup), spring onion(20 g), onion(30 g), garlic(10 g), salt(1 teaspoonful), and black pepper power(1/10 teaspoonful). 1) The meat part of shank or brisket is prepared. 2) The unfrozen meat is immersed in cold water for 20 min, whereby blood is extracted from the meat. 3) 10 cups of water are poured into the pan and boiled enough. 4) After water has boiled enough, the lump of meat with blood extracted is cut into 2 or 3 pieces and is boiled in the boiling water by high-intensity heat with the pan lid uncovered, and dirty foam is scooped out while boiling. 5) If the broth begins to be extracted, the intensity of heat is lowered for boiling for one hour or so, and then again boiled for 30 min with spring onion, garlic, onion and the like. If the broth is extracted enough, spring onion, garlic, onion, and others are removed from the pan. the broth is seasoned with salt and black pepper powder, and foam is removed by using fine mesh sieve or gauze. Then, 6 cups of clear broth is obtained fi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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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700년대 고조리서에 수록된 향신료의 종류와 조리법에 관한 고찰 (Literature Review of Spices Used in Cookbooks Published in 1400~1700s)

  • 김소영;양지혜;이승민;이영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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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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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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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aimed to characterize the use of spices in Korean cookbooks published from the 1400's to 1700's. We conducted a content analysis of seven old cookbooks ("Sangayorok", "Suunjapbang", "Eumsikdimibang"), "Yorok", "Jubangmun", "Somunsaseol", and "Jeungbosallimgyeongje"). We collected a total of 238 food recipes, including spices as ingredients. We analyzed the types of spices used and characteristics of the recipes according to 18 dish groups. As results, a total of 10 spices were used as ingredient: ginger, pepper, Chinese pepper, garlic, sesame, chili, mustard, cinnamon, fennel, and clove. Among 238 food recipes analyzed, ginger was used most often (40.3%), followed by pepper (36.1%), Chinese pepper (30.3%), garlic (17.2%), and so on. In particular, chili was used in 18 different kinds of food recipes, which were "Somunsaseol" and "Jeungbosallimgyeongje" published in 1700s. Spices were used in different dish groups mostly as condiments. Among 18 dish groups, Chimchae was the most frequent dish group (44 recipes), followed by Jjim Seon (31 recipes), Jang Yangnyeom (20 recipes) and rice cake cookie (20 recipes). Pepper or Chinese pepper were the most frequently used spices in all food groups except Chimchae, Hoe, Jang Yangnyeom and rice cake cookie, in which garlic, ginger, sesame and ginger were used most frequently, respectively.

부재료의 첨가에 따른 절임배추의 숙성 중 Chlorophyll 및 그 유도체의 함량변화 (Changes in the Conrent of Chlorophylls and Their Derivatives in Brined Korean Cabbages Added with Ingredients during Sorage)

  • 김경업;김성희;정효숙;이종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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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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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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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각종 부재료를 각각으로 첨가한 절임배추를 제조하여 5$^{\circ}C$와 15$^{\circ}C$에서 13일간 저 장하면서 pH, 산도 및 아스코르브산의 함량변화를 측정하고 chlorophyll분해 및 그 유도체 의 생성과의 증가는 온도가 높을수록 뚜렷하여 온도와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첨가한 부재료의 영향을 보면 마늘, 고춧가루 및 젓갈은 pH의 저하나 산도의 증가를 촉진 하였고, 파와 생강은 큰 영향없이 나타났다. 5$^{\circ}C$ 및 15$^{\circ}C$의 발효기간 중 아스코로브산의 잔 존량은 대체적으로 갓을 첨가한 절임배추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Chlorophyll의 분해는 발효 기간 중 대체로 아스코르브산의 함량이 높았던 갓을 첨가한 절임배추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 으나 발효기간중 아스코르브산의 잔종량이 전반적으로 높았던 마늘을 첨가한 절임배추에서 chlorophyll의 분해가 심하였고, pheophytin과 pheophorbide 생성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산도의 증가와 pH의 감소가 가장 크게 나타난 것과 일치되었다. 따라서 발효중의 chlorophyll의 분해는 아스코르브산 함량변화와도 연관이 있을뿐만 아니라역시 산 의 생성에 의한 pH의 감소와 관련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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