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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scus 속간의 원형질체 융합에 의한 적색색소의 생산 (Production of Red Pigment by Using Protoplast Fusion of Monascus anka)

  • 류병호;이병호;박법규;김희숙;김혜성;김동석;노명훈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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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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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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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Monascus 균주의 적색색소의 최적 생산조건을 규명하기 위하여, Monascus anka IFO 4478과 IFO 6540의 영양요구성 돌연변이주인 M. anka, 4478-27-37 $(Thi^-,\;Met^-),\;4478-27-62\;(Thi^-,\;Arg^-)$와 M. anka, 6540-185-24 $(Pan^-,\;Leu^-)$ 6540-185-72$(Arg^-)$의 균주를 이용하여 세포융합을 시도하였다. Protoplasts의 생성은 chitinase (10mg/ml), cellulase (5mg/ml) 및 ${\beta}-glucuronidase\;(5mg/ml)$의 혼합처리가 효과적이었고, 융합조건은 protoplasts를 30% PEG 6.000, $0.01M-CaCl_2$ 및 0.05M-glycine, pH 6.0으로 처리했을 때 융합빈도는 0.7%-0.85%이였다. 융합주 중에서 No. 14와 42의 색소 생산능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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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 자화 효모간의 원형질체 융합 (Protoplast Fusion of Lactose Assimilating Yeasts)

  • 최원기;전순배;이용규;배석;이진종;이향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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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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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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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유당함유 울질로부터 알코올을 생산하기 위해 Saccharomyces cerevisiae X 2180-1 A, Candida pseudotropicalis ATCC 8619와 CBS 607 사이에 속간 및 종내 원형질체 융합을 시도하였다. S. cerevisiae X2180-1A(ade rho)와 C. pseudotropicalis CBS 607 (his met)간의 속간 융합율은 $1.0\times 10^{-5}$ C. pseudotropicalis ATCC 8619와 CBS 607 사이의 종내 융합율은 $3.9\times 10^{-6}$ - $1.0\times 10^{-4}$ 이었다. 이는 bovme serum albumin, myoinositol 그리고 ergosterol을 처리하지 않고 얻어진 원형질체 융합율과 비교해서 약 2-3.5배의 증가를 보여 이들 화합물이 속간 및 종내 융합을 증진시킨 것으로 사료된다. DNA 함량, 핵염색, UV 조사에 따른 생존력 비교 그리고 형질분리 후 교잡형 출현 등을 통해서 속간 (S. cerevisiae와 C. pseudotropicalis)과 종내 ( C psemdotropica/is strains) 융합체에서 핵융합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양친형과 비교해서 알코올 생성능이 증가된 종내 융합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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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charomyces cerevisiae D-71과 Zygosaccharomyces rouxii SR-S의 원형질체 형성과 융합 (Protoplast Formation and Fusion between Saccharomyces cerevisiae D-71 and Zygosaccharomyces rouxii SR-S)

  • 이종수;김찬조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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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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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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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고온에서 고농도 기질을 발효할 수 있는 효모를 육성하고자 8%의 NaCl 내성을 갖은 고온발효성인 Saccharomyces cerevisiae D-71 과 Ca-pantothenate 를 절대요구하는 내삼투압성인 Zygosaccharomyces rouxii SR-S를 친주로 하여 원형질체 형성과 융합조건을 검토하였다. Sacch. cerevisiae D-71은 YEPG 배지에 12시간 배양한 세포를 0.1mM EDTA와 0.5M sorbitol를 함유한 인산완충액(pH7.5)에 현탁시켜 1%의 2-mercaptoethanol로 10분간 전처리한 후 Zymolyase-20T 4.0mg/$m\ell$를 가하여 3$0^{\circ}C$에서 50분간 반응시켰을 때 96% 이상의 수율로 윈형질체가 형성되었고 Zygosacch. rouxii SR-S는 YEMEPG 배지에 24시간 배양한 세포를 0.1mM EDTA와 0.5~l.0M mannitol을 함유한 인산완충액(pH7.0)에 현탁시켜 1%의 2-mercaptoethanol로 10분간 전처리 한 후 Zymolyase-20T 4.0mg/$m\ell$를 가하여 3$0^{\circ}C$에서 120분간 반응시켰을 때 95% 정도의 수율로 원형질체가 형성되었다. 시험효모의 원형질체를 CaCl$_2$와 Sorbitol 및 40% 의 PEG 4000을 함유한 융합배지에 1 : 1로 혼합한 후 35$^{\circ}C$에서 20분간 처리하여 융합시킨 다음 3%의 한천을 함유한 최소배지에 중층하여 5일간 배양하였을 때 9.1$\times$$10^{-6}$의 융합빈도수를 보였다. 또한 주사형전자현미경으로 구형의 원형질체와 융합재생된 타원형의 세포를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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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의 원형질체 융합체의 자실체 발생 및 유전분석 (Fruiting body development and genetic analysis of somatic hybrids by protoplast fusion in edible fungi)

  • 유영복;공원식;오세종;전창성;신평균;김범기;김규현;박민선;민병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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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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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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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원형질체 융합에 의한 화합성 및 불화합성 종간 체세포 잡종을 얻었다. 화합성 종간인 Pleurotus ostreatus와 P. florida의 융합체는 이질핵체(heterokaryon)를 형성하였고, 불화합성 종간인 P. cornucopiae + P. florida, P. ostreatus + Ganoderma applanatum, P. florida + Ganoderma lucidum, 그리고 P. ostreatus + Flammulina velutipes는 합핵체(synkaryon)를 형성하였다. 이질이핵체는 동일한 양상의 자실체를 형성하는데 비해 합핵체는 유사분열상의 꺽쇠연결체 형성, 한쪽 친과 유사한 자실체 형성, 비정상적 유전형질 분리 및 유전자재조합 현상을 나타내었다. 화합성 및 불화합성 계통간 융합체의 RAPD 분석결과 화합성 종간 융합체는 동일한 DNA 패턴을 나타내었고, 불화합성 종간 융합체는 한쪽 친과 유사한 DNA 양상이면서 비양친 DNA 밴드도 형성하였다. 합핵체의 패턴은 microgenome insertion type과 macrogenome insertion type으로 구분되었다. 합핵체의 자실체 발생은 융합 모균주 양친의 자가임성에 의존하는데 이는 느타리의 동형핵체 자가임성과 유사한 양상이었고, 교배형 전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여기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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