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시설원예작물 후작물의 재배가 증가하고 있어 이들 작물에 대한 효과적인 잡초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시설작물 재배지를 중심으로 작물별로 춘 추계 분포 상태와 하계 표토관리 방법별로 잡초발생 양상을 조사하였다. 시설작물 재배지 시기별로 춘계에는 24종으로 화본과 잡초 3종, 방동사니과 잡초 2종, 그리고 광엽잡초가 19종 발생하였으며, 추계에는 33종으로 화본과 7종, 방동사니과 3종, 그리고 광엽잡초가 23종 조사되었다. 시설내 춘 추계 잡초의 과별로는 국화과는 한련초, 쑥 등 9종, 화본과는 피, 뚝새풀 등 7종, 방동사니과는 알방동사니, 올방개 등 4종, 십자화과는 개갓냉이 등 3종, 석죽과는 쇠별꽃 등 3종, 대극과와 마디풀과가 각각 2종, 그리고 괭이밥과 등 총 18과로 분류되었다. 추계시설 내 잡초 우점순위를 보면, 바랭이 11.6%> 참방동사니 10.9%> 쇠비름 10.5%> 속속이풀 8.3%> 주름잎 7.8%로 대부분이 밭잡초의 우점순위가 높았으며 한련초, 피, 알방동사니, 여뀌바늘과 같은 논잡초도 발생되었다. 한편, 시설작물 수확 후 표토관리 방법별 잡초 발생은 하계 일년생 잡초로는 한련초, 참방동사니, 쇠비름, 왕바랭이 4종, 동계 일년생 잡초는 좁쌀냉이, 속속이풀, 꽃마리 3종이었다. 그리고 다년생 잡초로는 괭이밥으로 전체 7과 8종이 발생하였다. 적산우점도로는 경운 시 좁쌀냉이 88.1%> 한련초 57.5%> 쇠비름 55.2%> 괭이밥 53.4% 순이었다. 비닐제거구에서는 쇠비름이 88.9%> 한련초 57.9%> 꽃마리 25.1%> 왕바랭이 23.7% 순이었다. 비닐피복구는 쇠비름 98.7%> 꽃마리 49.1%, 한련초 36.8% 순이었다.
Purpose: Well vascularized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 (PMMF) had been a commonly used versatile flap in reconstructive oromaxillofacial surgery since the 1970s. However, after the advent of microvascular surgery in the 1980s, the PMMF was used less frequently. But, to date, PMMF has been useful and has some advantages such as covering wide defects, covering vital structures, back-up procedure in cases of free flap failure, and reconstruction for radiotherapy pati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role, indication, complications, functional, and aesthetic results of this flap in the era of free flap with a literature and chart review.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of 16 oral cancer patients undergoing reconstructive surgery with PMMF for reconstruction of defects from 2001 to 2012 at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 male to female ratio was 10:6, with a mean age of 63 years (16~79 years). Basic demographic data, previous treatment history, indications, dimension of the flap, site of reconstruction, postoperative complications, and patients' final status were systemically analyzed from chart review. Results: The pathology of the disease included squamous cell carcinoma in the majority of cases (n=14). The remaining cases were fibrosarcoma and mucoepidermoid carcinoma. Of the 16 PMMF reconstructions, 13 flaps were applied as primary reconstructive procedures, whereas three flaps were; salvage; procedures (vascularized free flap failure). Twelve patients had complications such as wound dehiscence, infection, hematoma, fistula, flap bulkiness, and partial flap necrosis. The higher complication rates showed an association with utilization of the flap in preoperative radiotherapy cases. However, all patients were discharged without failure. Conclusion: In reconstructive oromaxillofacial surgery, the PMMF is still a useful flap for huge defects. In addition, the PMMF can be used as a salvage procedure after vascularized free flap failure and reconstruction for patients with a history of preoperative radiotherapy.
본 연구는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되어 있는 유치인들의 인식분석을 통하여 유치장의 시설 및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2001-2003년 발생한 9.11테러와 미국의 이라크 전쟁에서 나타난 정보의 역할 및 실패원인을 이해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정보는 국가안보달성의 주요 수단이 되며, 시기적절하고 정확한 정보의 제공은 정책결정자의 정책판단에 기여한다. 즉 정보는 적시성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정책결정자에게 제공되어야 한다. 그러나 정보가 이와 같은 적시성과 정확성을 상실할 경우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며, 이는 결국 정보의 실패로 이어지게 된다. 9.11테러와 이라크 전쟁이 관련한 미 정보공동체의 정보활동은 부정확한 정보가 주는 실패의 사례를 보여주는 사태였다. 과학화된 첩보수단과 방대한 정보조직을 운영하면서도 부정확한 테러정보와 이라크에 대한 수집수단의 부재, 정보생산자의 편견, 그리고 정책결정자의 압력에 의한 정보의 왜곡은 정보의 정확성을 상실하게 하였으며, 결국 이러한 현상은 정보의 실패로 이어지게 되었다. 따라서 필자는 이와 같은 일련의 내용에 대한 문제를 바탕으로 9.11테러와 이라크전에 관련된 정보의 역할 및 정보의 실패원인을 살펴보게 되었다. 9.11테라와 이라크전은 분명히 정보기관의 실책에서 비롯된 ‘정보적 실패’로 규정될 수 있겠지만, 이라크 대량살상무기에 관한 정보판단의 왜곡은 정보공동체의 실책이상으로 부시 대통령과 핵심관료들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정보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정보의 역할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 우선, 정보는 그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수집, 분석 능력을 강화해야하며, 정보가 객관적으로 운용되어야 한다. 특히 정책결정자들의 압력에 의한 정보의 왜곡은 정보의 효율적 산출에 커다란 장애요인으로 작용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9.11테러와 이라크에 관련된 미 정보기구의 활동을 바탕으로 정보의 역할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그 의미와 발전 방향 및 개선점에 대해서 고찰해 보았다.
임플란트 피개의치에서 치주적, 보철적 유지관리는 보철물과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유지관리의 실패는 임플란트 주위 골소실 및 보철물이나 구성품의 파절 및 마모로 인해 보철적 실패를 유발할 수 있다. 이 증례에서는 유지관리 실패로 파절된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재치료를 위해 기존의 골드 milled bar를 코발트 크롬 milled bar로 외형에 방해되지 않는 형태로 재제작하였고, 하악의 기존 고정성보철은 임플란트 주변 골흡수와 환자의 전신적 문제로 인해 전략적으로 임플란트를 선택하여 두 개의 임플란트에 CM LOC을 연결하여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제작하여 재수복하였다. 결과적으로 환자의 위생관리를 수월하게 하는 디자인의, 기능적 심미적으로 장기간 유지관리에 유리한 보철물로 수복하였고 정기적인 유지관리를 시행하였다.
고구마 칩의 최적 제조 조건 확립과 적합품종을 선정하기 위하여 신자미, 주황미 및 하얀미를 시료로 세절 두께(1~3 mm), 침지 당액 농도(15~30%), 데치기 시간(15~60 sec), 굽기 온도($110{\sim}140^{\circ}C$) 및 굽기 시간(23~31 min)을 달리하여 칩을 제조하고, 각 조건별 관능평가와 파괴강도를 측정하였다. 품종 별 최적 제조 조건은 신자미는 각각 1 mm, 20%, 45 sec, $120^{\circ}C$ 및 31 min이었으며, 주황미는 1 mm, 25%, 45 sec, $130^{\circ}C$ 및 29 min이었고, 하얀미는 1 mm, 25%, 30 sec, $130^{\circ}C$ 및 27 min이었다. 칩 제조 후 유리당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maltose는 원료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나, 칩에서 3.85~13.50% 범위에서 증가하였고, sucrose 함량은 10.31~20.67% 범위에서 25.24~34.06% 범위로 칩 제조 시 증가하였다. 칩의 관능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fructose, maltose, sucrose 함량, b-value 및 failure stress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칩의 제조 시 적합한 품종의 선택과 품종에 따른 최적 제조 조건의 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주황미가 칩의 제조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1989년 10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약국의료보험과 의약분업제도에 관한 태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대구시내 개원의사 및 재국약사를 계통적 표본추출법(systematic sampling)에 의한 표본을 선정하여 우편설문지법으로 1992년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조사하여 회신된 개원의사 184명, 개국약사 157명의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현재 시행중인 약국의료보험의 성과에 대해 개원의사는 71.2%가 '실패적'이라고 한 반면 개원약사는 13.4%가 '실패적'이라고 하였다. 개원의사의 50%는 약국의료보험을 폐지하고 의약분업을 도입해야 한다고 한 반면, 개국약사는 66.9%가 의약분업제도와는 관계없이 약국의료보험자체만으로도 성공적인 제도라고 하였다. 개국약사의 약국 1일 평균조제건수는 32.2회였으며, 약국의료보험 이용횟수는 6.2회로 조제건수의 20%에 불과했고, 의사처방전을 지참한 약국의료보험이용횟수는 조제건수의 0.7%였다. 그리고 개원의사의 원외처방전 발행경험자는 58.7%였다. 의약분업제도의 실시에 대해 개원의사는 59.2%가 찬성하였으며 27.7%가 반대하였으나 재국약사는 38.0%가 찬성, 45.5%가 반대 하였다. 그리고 약사가 의사보다 의약분업의 내용을 더 많이 안다고 하였다. 의약분업제도 실시의 찬성자중 찬성이유로 개원의사는 '의약품의 남오용 방지' (54.1%)를 많이 지적한 반면 개국약사는 '의사와 약사의 전문직능 발휘'(62.0%)를 많이 제기하였다. 그리고 분업찬성자에서 개원의사는 52.3%가 '완전강제분업'을 원한 반면, 개국약사는 81.7%가 '부분분업'을 원하였다. 의약분업제도 실시시에 처방전의 발행 방법에 대해서는 개원의사와 개국약사 모두 '일반명' 처방을 44.0%, 89.8%로 가장 많이 원하였고 개원의사에서는 '상품명' 처방도 35.3%나 차지하였다. 의약분업제도의 실시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개원의사 및 개국약사 모두 '의사 약사단체 상호간의 업권문제'를 가장 많이 지적했으며 '국민들의 인식 및 관심 부족' '정부의 의지력 결여' 순으로 일치된 결과로 나타났다. 의약분업실시를 위한 선결조건으로는 '의료시설과 약국의 도시 농촌간의 균등분포'를 가장 많이 지적하였으며 의사는 '약사들의 수용태세 확립', 약사는 '의사의 수용태세 확립'을 그 다음으로 지적해 서로 상반된 결과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첫째, 조사대상 개원의사들은 현행 약국의료보험제도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보인 반면 개국약사들은 긍정적 견해를 보였으나 약국의료보험이용은 극히 저조하고 의사의 처방전 발행도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약국의료보험제도에서 의약분업제도로의 제도적 전환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의사와 약사의 의약분업에 대한 의견이 상이한 점으로 미루어 유추할 수 있지만 의약분업제도 실시의 장애요인으로 의 약사단체 상호간의 업권문제와 의약사간의 갈등이 지적되는 바, 이들 모두를 만족 할 대안을 선택하는 것이 쉬운일 아닐 것이므로 국민의 건강보호차원에서 정부의 중립적 의지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Objectives: The deaths of Korean victims exposed to the disinfectant CMIT/MIT have remained unresolved. This is mainly due to a lack of concordance between the few available toxicity tests and the abundant epidemiological data, making it difficult to establish a cause-and-effect relationship. Therefor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any potential associations between CMIT/MIT exposure and death. Methods: Groups of experimental and control C57BL/6 mice were instilled (in the trachea) with chloromethylisothiazolinone/methylisothiazolinone (CMIT/MIT) using a visual instillobot. CMIT/MIT was instilled over a period of three days and eight weeks, respectively, to achieve acute and chronic exposures. A threshold dose-response model was applied for estimating the threshold level as one line of evidence for a causal association between CMIT/MIT and death. Results: An acute exposure of 1.2 mg ai/kg/day of CMIT/MIT was estimated to reflect the threshold for death. The dose-response curve with this threshold showed a very steep slope and a narrow range of CMIT/MIT exposures. The narrow range of CMIT/MIT exposures, in particular, indicated an evident boundary between survival and death, thus implicating a strong causal association. A similar threshold dose-response relationship observed following acute exposure was also seen following chronic exposure to CMIT/MIT. Airborne disinfectant exposure was visible as minimal or mild lung damage with no fibrosis, as shown by histopathological tests. However, many observations are considered to be functional respiratory tract or lung failure due to death, as observed in necropsies of the mice that died due to CMIT/MIT exposures. Conclusions: There are two strong lines of evidence for a causal association between death and CMIT/MIT exposure: 1) The threshold dose-response curve, with a very steep slope and a narrow range of CMIT/MIT exposures showing a visible boundary between survival and death; and 2) many cases of functional respiratory or lung failure.
국토교통부는 2012년부터 주요 철도 정책으로 철도전용의 통합무선망 기술 확산에 노력했다. 그 결과, 2017년 세계 최초로 LTE 기반 철도통합무선망(LTE-R)을 강릉선 KTX 노선에 (만종역-강릉역) 구축 완료하였으며, 현재 해당 구간에서 LTE-R 통신 시스템을 상용 운영 중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열차 운행을 위하여 철도통합무선망은 그룹통화, 긴급통화, 철도전용 호처리, 무선통신 기반 열차제어를 수행함에 따라 통상적인 무선통신과 차별화된 철도전용의 통신 기능과 성능요구사항이 존재한다. 본 논문에서는 철도통합무선망이 갖춰야 하는 기능 및 성능 요구사항을 유럽 철도통합 무선망의 분석을 통하여 제시하고, 아울러 강릉선 KTX에서 실제 측정한 LTE-R 무선통신의 특성과 성능을 기반으로 현재 구축된 통신망의 적정성과 안정성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해당 노선의 평균적 전파품질이 열차제어를 위한 통신 요구사항을 만족하더라도 일부 구간에서 RLF(Radio Link Failure)와 같은 급격한 통신 성능저하를 확인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필드 테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LTE-R 무선통신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열차제어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성능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목적: 우리는 비심장 수술 환자에서 수술전후의 심장사건의 위험도를 평가할 때 미국 순환기학회/미국 심장학회(이하ACC/AHA)에서 제시한 임상적 여러 지표에 더하여 심근관류 SPECT가 도움되는지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에 비심장 수술을 시행한 118명(혈관수술 18, 비혈관수술 100)을 대상으로 수술 전에 휴식 T1-201/부하 Tc-99m MIBI 심근관류 SPECT를 시행하고 중한 심장사건과 경한 심장사건의 발생을 조사하였다. 임상적 지표, 운동능력, 수술 종류에 따라 분류한 것의 심장사건 예측률과 심근관류 SPECT 소견을 가역관류감소, 지속관류감소, 정상으로 나누었을 때 심장사건 예측률을 조사하였다. 임상적 지표들에 대해 심근관류 SPECT가 부가 효용이 있는지 다변량 로짓 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 심장사건은 전체 환자의 21%에서 발생하였으며 심근관류 SPECT에 가역적 심근관류 이상이 있는 경우에 심장사건의 발생빈도가 높았다. 임상적 분류와 수술 종류도 사건 발생을 예측할 수 있었으나 다변량 분석에 수술 종류(p=0.0018)와 심근관류 SPECT 소견(p=0.0001)이 유의한 예측지표이었다. 심근관류 SPECT 결과가 수술 종류에 따른 위험 예측을 더욱 계층화할 수 있었다. 결론: 비심장수술 환자에서 수술 종류에 더하여 심근관류 SPECT가 심장사건 발생을 예측하는 유용한 지표이었다.
배경 : 인공판막치환술을 받은 환자에서 인공판막의 기능부전이나 합병증으로 재치환술의 빈도가 증가하고있는 추세이다. 본 논문은 인공심장판막에 대한 재치환술시 위험인자를 분석하여 향후 수술성적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5년 1월부터 1996년 7월까지 계명대학교 흉부외과학교실에서 인공심장판막질환에 대한 재치환술을 받은 124예에 대하여 술전 임상적 소견 및 수술성적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중 3예는 2차로 재치환술은 받은 경우였다. 심장판막재치환술의 원인으로 조직판막자체의 구조적 실패가 96례(77.4%)로 가장 많았고 판막혈전증 16례(12.9%), 심내막염 7례(5.6%), 판막주위누출 5례(4.1%)가 있었다. 결과: 심장판막재치환술의 병원사망률은 8.9%였고, 술후 사망원인으로는 저심박출증이 가장 많았다(70.6%). 생존군과 사망군의 비교에서는 NYHA functional class,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 LVSD, 체외순환시간이 사망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 < 0.05). 재치환술후 병원사망의 술전 위험인자들로는 LVSD, NYHA functional class IV,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 등이었으며( p < 0.05), 연령이나 성별, 흉부 엑스선상 심흉곽의 비 등은 위험인자가 되지 못하였다. 결론: 술전의 임상적 소견중 LVSD, NYHA functional class,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 등이 재치환술후의 예후를 추측할 수 있는 술전 인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하여 심장판막재치환술은 심장 및 신기능이 악화되기 이전에 가능한한 조기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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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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