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esh-cut lett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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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편이 양상추의 가공환경 및 시설에 대한 위생관리수준 평가 (Evaluation of the Production Process and Hygienic Management of Fresh-cut Lettuce)

  • 김동만;조순덕;김건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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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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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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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선편이식품 생산업체의 가공환경에 대한 관리수준 평가 결과, 공통적으로 작업 중에 배수구 및 바닥의 오염과 출입구 손잡이와 같이 작업자의 손이 닿는 곳의 오염도가 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재료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재료에 손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등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낙하균의 조사 결과, 전체적으로 오염 정도는 크지 않으나, 원료 전처리 작업실에서는 원료 표면에 있는 흙이나 미생물이 작업과정에서 공기 중으로 퍼져 검출되는 경우도 있고 세척작업실에서 검출된 낙하균의 경우 공정 중의 제품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작업장 내 공기 유입 시 필터를 사용하거나, 천장 등 작업시설의 청소 작업을 통해 낙하균을 감소시키거나 검출되지 않도록 하는 등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가공공정 및 설비에 대한 관리수준 평가에서는 전반적으로 모든 미생물 군에서 도마 작업 후 증가율이 높았으나 대부분 청소 후에 완전히 제거되었다. 다만, 일반세균의 경우 작업 전에 모든 대상에서 검출됨에 따라 제품이 오염되지 않도록 이에 대한 처리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설비를 대상으로 미생물오염 정도를 조사한 결과, 청소 후에 대부분의 미생물이 제거되었으나 뜰망에서는 일반세균과 곰팡이 및 효모가 일부 검출되어 이에 대한 위생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구 차이에 따른 양상추 신선편이 제품의 품질 비교 (Quality Evaluation of Minimally Processed Lettuce (Lactuca sativa L.) According to Degree of Head Formation)

  • 윤예리;권기현;김병삼;차환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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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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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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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선편이 가공 양상추의 결구 정도에 따른 저장 중 품질변화를 살펴보았다. 양상추는 결구 정도에 따라 70, 85, 100%로 분류하여 $3{\times}4cm$로 썰어 polypropylene(PP)과 polyethylene terephtha-late(PET) 재질로 되어있는 사각 용기 $(20{\times}15{\times}5$ cm)에 담아 질소 충진 후 $4^{\circ}C$의 저장고에서 8일 동안 저장하였다. 저장 초기 결구 70% 양상추의 당도가 $3.67^{\circ}Bx$였으며, 무기질 함량도 나트륨 25.04, 칼륨 186.03, 칼슘 18.62mg/100 g 둥으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른 결구정도와는 상관없이 무기질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결구 70%인 양상추의 비타민 C 함량은 3.30 mg/100 g로 가장 높았으며, 양상추 외잎의 클로로필 함량 역시 결구 70%가 결구 100%에 비하여 3배 정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씹힘성을 나타내는 양상추의 경도는 결구 70%인 양상추가 1,010 g이였으며, 결구 정도가 높아짐에 따라 경도가 증가하여 씹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유추되어진다. PPO의 활성은 결구정도에 따라 240, 371, 566 unit/g로 각각 나타나 결구 70%에서 갈변이 최소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결구 70%인 양상추를 이용하여 신선편이 가공 제품을 유통시킬 때 품질유지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ombination of Enrichment and PCR in Rapid Semi-Quantification of Bacillus cereus in Fresh-Cut Vegetables

  • Choi, Yukyung;Lee, Sujung;Yoon, Yohan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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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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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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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신선편이채소는 주로 가열하지 않은 채로 많이 섭취되는 식품으로, 신선편이채소 섭취로 인한 식중독 사고의 위험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전 세계적으로 신선편이채소에서 검출되고 있는 주요 병원성 세균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선편이채소에서 바실러스 세레우스를 신속하게 검출하기 위해 증균배양과 PCR 분석법을 조합하여 반정량 신속검출법을 개발하였다. 신선편이 양상추와 어린잎채소를 대상으로, 바실러스 세레우스 균주(KCTC1013, KCTC1014, KCTC1092, KCTC1094, KCTC3624)의 최종농도가 1, 2, 3, 4, 5 log CFU/g이 되도록 접종시킨 후 0.15% polymyxin B를 포함한 TSB 배지를 이용하여 42℃에서 0, 2, 3, 4, 5, 6, 7 시간 동안 증균배양하였다. 증균배양액 1 mL을 취하여 mannitol-egg yolk-polymyxin agar에 배양한 후 균수를 정량하였고, 1 mL의 증균배양액에서 DNA를 추출한 후 PCR 분석을 진행하였다. 또한, 신선편이채소 시료(sample)에 대한 바실러스 세레우스 검출결과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신선편이채소 시료(sample)의 최소분석 sub-sample수를 확인하고자, 5개의 sub-sample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증균배양과 PCR 분석법을 이용하여 확인한 연구결과, 신선편이 양상추에 접종되어 있는 5, 4, 3, 2, 1 log CFU/g의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3, 4, 5, 6, 7 시간 증균배양 후에 검출되었고, 신선편이 어린잎채소에 접종되어 있는 5, 4, 3, 2, 1 log CFU/g의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2, 3, 4, 5 시간동안 증균 배양한 후에 검출되었다. 또한, 신선편이채소 시료(sample)의 최소분석 sub-sample수는 3개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신선편이채소에 오염되어 있는 바실러스 세레우스의 반정량 신속검출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양상추에 인위접종된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Typhimurium과 Listeria monocytogenes에 대한 저온 플라즈마와 UV-C의 살균 효과 (Combined Effect of Cold Plasma and UV-C Against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Typhimurium, and Listeria monocytogenes on Fresh-cut Lettuce)

  • 성지영;박미정;권기현;오세욱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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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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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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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양상추에 접종된 E. coli O157:H7, S. Typhimurium과 L. monocytogene에 대하여 저온 플라즈마와 UV-C 단독처리 및 병행처리 효과를 측정하였다. E. coli O157:H7, S. Typhimurium, L. monocytogenes는 양상추에 초기 농도가 5.82, 5.09, 5.65 log CFU/g이 되도록 각각 접종하였다. 저온 플라즈마와 UV-C를 처리된 양상추는 $4^{\circ}C$에서 9일간 보관하며 미생물학적 분석과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저온 플라즈마 처리는 E. coli O157:H7, S. Typhimurium, L. monocytogenes의 개체 수를 각각 0.26, 0.65, 0.93 log CFU/g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UV-C 처리 시 각각 0.87, 0.88, 1.14 log CFU/g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또한 UV-C 처리 후 저온 플라즈마를 처리한 병행처리에서는 각각 1.44, 2.70, 1.62 log CFU/g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저온 플라즈마와 UV-C 단독처리 보다는 병행처리가 좀 더 효과적으로 균을 저감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관능평가 결과는 외관, 질감, 전체적인 수용도 면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보관 6일까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저온 플라즈마와 UV-C 병행처리는 양상추에 존재하는 균을 저감하기 위한 효과적인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재배과정 중 농약살포 정도가 신선편이 양상추의 품질 및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grichemicals during Cultivation on Quality and Shelf-life of Fresh-cut Lettuce)

  • 윤예리;권기현;김병삼;김상희;노봉수;차환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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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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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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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특별한 열처리를 하지 않고 주로 생식으로 섭취하는 양상추(Lactuca sativa L.)는 소비자에게 직접 노출되는 부분이 큰 채소로 성장 과정 중 농약처리정도가 최소가공 양상추의 저장 중 품질 변화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저장초기의 양상추 'a'값이 -7.06이었던 것이 10일 동안 저장 했을 때 농약처리구는 -3.54로 큰 폭으로 변화함에 따라 초록빛이 많이 사라졌으나, 저농약처리구는 -5.47로 변화 폭이 적어 양상추의 초록빛이 유지되고 있었다. 당도, chlorophyll, vitamin C의 저장기간 동안 함량의 변화는 저농약처리구가 농약처리구에 비하여 적어 많은 부분 유지되고 있었다. 또한 저장 초기에는 저농약처리구의 경도가 농약처리에 비하여 약하였지만, 저장하는 동안의 경도 변화는 크지 않았다. Polyphenol oxidase 활성은 저장기간 동안 계속적으로 농약처리 양상추의 활성이 뛰어났으며, acetochlor 등 48종의 잔류농약 성분은 모든 처리구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저장기간 중 품질변화가 적었던 저농약처리 양상추를 이용하여 가공한다면, 더욱 좋은 질의 신선편이 양상추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유통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Effect of Chemical Treatment with Citric Acid or Ozonated Water on Microbial Growth and Polyphenoloxidase Activity in Lettuce and Cabbage

  • Youm, Hyoung-Jun;Jang, Jae-Won;Kim, Kyu-Ri;Kim, Hyo--Jjung;Jeon, Eun-Hee;Park, Eun-Kyoung;Kim, Mee-Ree;Song, Kyung-Bin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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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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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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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Effects of chemical treatment with a citric acid solution or ozonated water on microbiological changes in lettuce and cabbage during storage were studied. Fresh lettuce and cabbage samples were cut into small pieces and treated by soaking in either ozonated water or a citric acid solution. After treatment, populations of total bacteria, yeast and mold, and E. coli were determined. Numbers of microorganisms increased during storage, but ozonated water and citric acid treatments retarded the increase in microbial growth. Among treatments, 1 % citric acid treatment was the most effective in terms of microbiological change and inhibition of polyphenoloxidase (PPO). For lettuce, citric acid treatment decreased the microbial growth overall by 1.5 log CFU/g and inhibited the PPO activity by 80%.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hemical-treated lettuce and cabbage retained a better quality than those of the control during storage.

신선편의 샐러드와 유기농 채소류의 미생물학적 품질 및 식중독 미생물 오염도 (Microbiological Quality of Fresh-Cut Produce and Organic Vegetables)

  • 조미진;정아람;김현정;이나리;오세욱;김윤지;전향숙;구민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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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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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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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대형 할인매장과 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신선편의 샐러드류와 유기농 채소의 미생물학적 품질을 평가하고, 식중독 미생물 오염도를 분석하여 위생적인 신선편의 제품의 생산을 유도하고, 신선편의 샐러드류와 유기농 채소류의 미생물학적 위해평가의 기본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경기도 지역의 대형 할인매장과 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신선편의 샐러드류와 유기농 채소류를 구입하여 총균수과 대장균군, 장내세균, 대장균을 분석하여 미생물학적 품질을 평가하였으며, S. aureus, Salmonella spp., V. parahaemolyticus, L. monocytogenes, B. cereus 등의 식중독관련 미생물의 오염도를 분석하였다. 신선편의 샐러드 중 미생물학적으로 안전한 제품은 과일샐러드 제품으로 일반세균수, 장내세균수와 대장균군의 오염 수준이 낮았다. 하지만, 새싹채소는 일반세균수, 장내세균, 대장균군 등의 오염수준이 다른 신선편의 제품보다 높았으며, 분석 시료의 37.5%에서 B. cereus가 3 log CFU/g 이상 오염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모든 신선편의 제품에서 Salmonella spp., V. parahaemolyticus, L. monocytogenes 등의 병원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S. aureus는 2개의 샐러드 제품에서 검출되었으나, 오염 수준은 기준 이하였다. 유기농 채소류 중에서는 유기농 상추가 일반세균수, 장내세균, 대장균군의 오염도가 유기농 상추와 깻잎에 비하여 높았으며, 대장균과 S. aureus는 상추와 깻잎에서만 검출되었고, 풋고추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B. cereus는 분석된 모든 유기농 채소류에서 검출되었고, 오염도는 1.2-4.0 log CFU/g 수준이었다. 병원성 미생물인 L. monocytogenes, Salmonella spp., V. parahaemolyticus는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유기농 채소류는 구입 후 대부분 가정에서 간단한 세척 후 바로 섭취하는 것으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오염도는 낮았으나, 유기농 상추의 일반세균수가 5 log CFU/g 이상으로 충분한 세척으로 균수를 낮추지 않는다면 미생물학적으로 안전한 수준은 아니었다. 따라서 섭취적 충분한 세척으로 초기 오염도를 낮추고, 저온에서 보관하며, 가능한 빠른 섭취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열처리에 따른 신선편이 '로메인' 상추의 품질 특성 변화 (Change of quality characteristics in fresh-cut 'Romaine' lettuce by heat treatment)

  • 배정미;이다움;정문철;최정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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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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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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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신선편이 '로메인' 상추의 신선편이 가공 시 열수처리(45, 50, $55^{\circ}C/2min$)가 저장 중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각 처리구는 $5^{\circ}C$에서 5일간 저장한 후 관능품질, 호흡률, 에틸렌 발생량, 총균수, 갈변도, 총페놀, 비타민 C, 항산화 활성(DPPH, ABTS, FRAP)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모든 열처리 조건은 총페놀 함량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 $45^{\circ}C$ 처리시에는 호흡과 에틸렌 발생이 증가하고 비타민 C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감소되었으며 갈변 억제 효과도 미미하였다. $55^{\circ}C$ 조건에서는 조직의 연화가 발생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50^{\circ}C$ 열처리를 2분간 실시할 경우 조직감, 색, 미생물증식, 갈변도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 상태를 나타내었으며, 저장 후 비타민 C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높게 유지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50^{\circ}C$ 열처리 조건은 신선편이 '로메인' 상추의 저장 중 품질 및 항산화 활성을 유지시킬 수 있는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반응표면분석법으로 최적화한 초음파와 저온 블랜칭의 병용처리 조건이 신선편이 양상추의 갈변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ptimized Co-treatment Conditions with Ultrasound and Low-temperature Blanching Using the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on the Browning and Quality of Fresh-cut Lettuce)

  • 김도희;김수민;김한빛;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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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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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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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선편이 양상추는 유통 중 갈변과 이취 및 무름현상이 발생되고, 미생물의 증식에 의해 안전성이 위협받는 등 원재료보다 품질 저하현상이 빠르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건강지향적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선도 유지를 위한 화학적 처리를 거친 식품은 기피하는 실정이다. 이에 일반적인 블랜칭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저온블랜칭과, 다른 기술과 병용처리 시 synergy effect를 기대할 수 있는 초음파를 병용처리함으로써 신선편이 양상추의 품질특성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최적 병용처리조건은 예비실험을 토대로 확립하였으며, central composite design에 의한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하였다. 즉, 독립변수를 ultrasonication time ($x_1$), blanching temperature ($x_2$) 및 blanching time ($x_3$), 종속변수를 ${\Delta}E$ value (y)로 하여 반응표면분석을 실시한 결과, 90초간 ultrasonication한 후 $45^{\circ}C$에서 90초간 blanching (US+LB)하는 것이 색도 변화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적병용처리구와 각각의 단일처리구 및 무처리구를 $10^{\circ}C$에서 9일간 저장하면서 실험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US+LB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은 $L^*$값이 나타났으며, $a^*$, $b^*$, ${\Delta}E$ value, browning index, PPO 및 POD 활성, 총균수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appearance, color, aroma, freshness, texture, overall acceptibility의 6가지 항목으로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US+LB 처리구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이화학적 실험결과와도 일치하는 경향임을 알 수 있었다. 이로써, 초음파와 저온블랜칭의 병용처리는 신선편이 양상추의 품질 유지에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상추의 관능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에 전해수 및 염소수가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lectrolyzed Water and Chlorinated Water on Sensory and Micro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Lettuce)

  • 이승현;장명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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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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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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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various kinds of electrolyzed and chlorinated waters on the sensory and microbiological qualities of fresh-cut lettuce and to determine the most suitable electrolyzed water for the vegetable dishes, without heat treatment, at institutional foodservices. The sensory evaluation resulted in higher scores on the 1st-day of storage for the EW-1 (diaphragm type 1) and EW-3 (non-diaphragm type) compared to that for EW-2 (diaphragm type 2), with regard to their appearance, discoloration, texture, taste and overall acceptability characteristics. However, over time, EW-3 ranked highest, with a score of 8.00 (very like), on the 4th-day of storage, which maintained the highest level up to the 7th-day of storage, at which time the score was 7.00 (fairly like). The CW (chlorinated Water) had a significantly lower score, due to the smell of chlorine, although there was no concern with relation to chlorine residue from the electrolyzed waters. Microbial examinations of the total plate count revealed that immersing lettuce into EW-3 brought about l/3,000 to 1/30,000 reductions in the microbial counts of the TW treatment or untreated samples for up to seven days of storage. The CW treatment gave a 1/10 reduction in the microbial counts compared with the TW (tap water) treatment. The coliform bacterial counts also showed similar trends to those of the total plate count values. With regards to the psychotropic bacterial count, EW-3 was able to result in as much as a 1/30,000 reduction in the initial counts. As vegetable dishes, such as salad, can not be heat-sterilized, the utilization of EW-3 for the preparation of vegetable dishes without heat treatment will be an excellent choice to improve the critical control point in production state as a new effective means for sanitizing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