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ee fatty aci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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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time course changes in blood glucose, insulin and lipids between high carbohydrate and high fat meals in healthy young women

  • Shin, Yoo-Mi;Park, Soo-Jin;Choue, Ryo-Won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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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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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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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Few studies have examined short tenn responses to the different contents of carbohydrate or fat in the meal, although long tenn effects of the high fat meal have been considered as compound risk factor for metabolic disorder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stprandial changes of plasma glucose, insulin and lipids upon intakes of high carbohydrate or high fat meal in young healthy women.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the high carbohydrate meal (HCM, 75% carbohydrate, n=13) or the high fat meal (HFM, 60% fat, n=12) groups. The meals were prepared as isocaloric typical Korean menu. Blood samples were obtained prior to and 30, 60, 90, 120, 180 and 240 minute after the meal.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n fasting blood parameters including glucose, insulin, lipids concentrations between the groups prior to the test. The HCM had higher blood glucose and insulin concentrations, reached the peak at 30 min and maintained for 240 min compared to the HFM (P<0.05). The HFM had higher plasma triglyceride (TG) and free fatty acid (FFA) concentrations, reached the peak at 120 min and maintained for 240 min compared to the HCM (P<0.05). It is concluded that macronutrients content in the meal may be an important determinant of postprandial substrate utilization in healthy women.

흑축이 3T3-L1 세포와 비만 유도 흰 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harbitidis Semen on 3T3-L1 Cells and Obesity-induced Rats)

  • 신만호;이다은;장혜연;이영수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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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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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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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 the efficacy of Pharbitidis Semen (PS) on obesity using 3T3-L1 cells and high-fat-diet rats. Methods: After the administration of PS at a concentration of 0.125, 0.25, and 0.50 mg/ml in 3T3-L1 cells, the degree of differentiation of adipocytes was measured by Oil Red O staining. The experimental animals were divided into five groups in vivo. Normal group: diet-fed normal group (Normal), Control group (Control): high-fat-diet (HFD)-fed, Positive control group (PC): HFD+Contrave 200 mg/kg, PS_Low group: HFD+PS 250 mg/kg group, PS_High group: HFD+PS 500 mg/kg. Results: The total cholesterol, low density lipoprotein-cholesterol (LDL-cholesterol), and triglycerides (TG) content of the PS medication group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In addition,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HDL-cholesterol) tended to increase, and free fatty acid, total lipid, and phospholipid tended to decrease, but the decreas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administration of PS inhibited the differentiation of 3T3-L1 adipocytes, an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group administered with 0.125 mg/ml. The mRNA expression of $PPAR-{\gamma}$ and leptin, which are involved in the differentiation of adipocytes, was observed using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The expressions of $PPAR-{\gamma}$ and leptin significantly decreased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and the positive control.

겉귀리 및 쌀귀리 분말의 입자크기별 영양성분 및 이화학적 특성 (Nutritional Components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Hulled and Naked Oat Flours according to Particle Sizes)

  • 이유진;김진숙;김경미;최송이;김기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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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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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3-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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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에서 육종된 겉귀리(조한)와 쌀귀리(조양)를 40, 60, 80, 100 mesh로 분쇄하여 얻은 귀리 분말의 입자크기별 영양성분 및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총베타글루칸의 함량은 겉귀리의 경우 60 mesh(4.23%), 쌀귀리는 100 mesh(4.26%)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수용성 베타글루칸은 총베타글루칸의 76.99~90.80%로 대부분 차지하였다. 총 전분은 겉귀리(63.64~69.82%)가 쌀귀리(52.45~63.71%)에 비해 함량이 높았으며 입자가 작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지만 아밀로오즈는 총전분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한편 유리아미노산은 조성에 따라 감소 및 증가 패턴의 차이를 보였으나 겉귀리와 쌀귀리 모두 입도가 클수록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지방산은 입도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겉귀리에 비해 쌀귀리의 함량이 높고 불포화지방산(oleic acid, linoleate)이 약 90% 이상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호화특성인 최고점도, 최저점도 및 강하점도는 겉귀리와 쌀귀리 모두 100 mesh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최종점도와 치반점도는 입자크기가 큰 귀리분말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호화개시온도는 귀리의 입자크기가 작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전분 소화율의 경우 입자가 큰 귀리 분말의 RS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eGI는 겉귀리(76.57~85.53)가 쌀귀리(80.40~95.73)보다 전반적으로 낮았고 입자가 클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보면 귀리의 종류 및 입자크기에 따른 특성이 최종 가공제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용도 및 가공적성에 적합한 귀리 분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산지별 굴의 성분 특성 (Food Components Characteristic of Oysters Produced in Korea)

  • 최종덕;황석민;강진영;김상현;김정균;오광수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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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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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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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산 양식 및 천연산 굴의 가치 증진 및 보다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식품학적 자료를 얻기 위해 통영, 고성, 여수 및 사천만에서 수하식 및 반수하식으로 양식한 참굴 4종과 고흥, 서천의 해안가 조간대에 서식하는 천연산 참굴류 2종을 구입하여 이들의 영양성분과 풍미성분 조성을 분석 비교하였다. 탈각한 양식산 및 천연산 굴의 크기는 각각 길이 4.7~5.1 및 3.0~4.2 cm, 무게 5.9~9.1 및 2.6~5.5 g으로 산지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었으나, 일반성분 조성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아미노질소 및 휘발성염기질소 함량은 각각 232.8~258.2 및 160.5~213.9 mg/100 g, 9.5~12.0 및 7.8~9.5 mg/100 g으로 산지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나타내어 맛과 냄새의 강도가 다소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염도는 각각 1.5~1.7 및 1.5~1.8%, 절단력은 95~114 및 105~132 g으로 산지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었다. 양식산과 천연산 굴의 주요 구성지방산은 16:0, 18:0, 16:1n-9, 18:1n-9, 22:1n-9, 16:4n-3, 20:5n-3, 22:6n-3 등으로 산지에 따른 특별한 조성의 차이는 없었다. 총아미노산의 함량은 각각 9,004~10,198 및 8,165~8,942 mg/100 g으로 aspartic acid, glutamic acid, proline, alanine, leucine, phenylalanine, lysine 및 arginine이 주요 구성 아미노산이었고, 주요 무기이온은 K, Na, Ca, Fe, S, P 및 Zn 등으로 산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정미발현성분인 유리아미노산의 총함량은 각각 1,444~1,620 및 1,017~1,277 mg/100 g으로 taurine, glutamic acid, glycine, alanine, tryptophan, ornithin 및 lysine 등이 주요 유리아미노산이었으며, 산지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레토르트파우치 식품의 가공 및 품질안정성에 관한 연구 (5) 레토르트파우치 조미피조개제품의 제조 및 품질안정성 (Studies on Processing and Keeping Quality of Retort Pouched Foods (5) Preparation and Keeping Quality of Retort Pouched Seasoned Ark Shell)

  • 이응호;오광수;안창범;이태헌;정영훈;신건진;김우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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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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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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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피조개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상온유통이 가능하며 즉석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레토르트파우치 조미피조개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가공조건 및 저장 중의 품질안정성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동결한 피조개족육(足肉)을 해동한 다음 원료에 대해 솔비톨 $10.0\%$, 식염 $2.0\%$, 글루탐산나트륨 $0.5\%$로 된 혼합조미료를 살포, 혼합하여 $5^{\circ}C$, 10시간 조미한 다음 $45^{\circ}C$, 4시간 건조하였다. 건조 후 조미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1\%$ 알긴산소오다용액에서 침지, 피복처리하여 이것을 2시간 동안 냉풍건조시킨 후 적층플라스틱필름주머니(polyester/casted polypropylene= $12{\mu}m/70{\mu}m,\;15{\times}16cm$)에 $45{\sim}50g$씩 충전, 진공포장하여 열수순환식 레토르트에서 Fo 값 6.0이 되도록 $121^{\circ}C$, 10분간 가열살균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이 조건하에서 제조된 제품은 가온검사결과 미생물의 증식은 없었으며 제품의 외관도 이상이 없었다. 원료피조개 및 레토르트파우치 조미피조개제품의 주요구성지방산은 16:0, 20:5, 22:6, 18:0 및 18:3이었고, 유리아미노산 중 함량이 많은 아미노산은 lysine, arginine, glycine, alanine, glutamic acid 및 leucine이었다. 그리고 핵산관련물질로서는 원료피조개 및 제품에 있어서 AMP의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유리아미노산, 베타인, 핵산관련물질 등이 원로피조개 및 제품 엑스분의 주성분을 이루고 있었다. 건조, 살균 등의 제품 제조공정을 통해 20:5 및 22:6 등 불포화산의 조성비는 다소 감소하는 반면, 포화산은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전엑스분질소의 함량은 약 1/2 정도 감소하였다. 제품을 상온에 100일간 저장하여 두고 품질안정성을 검토한 결과 저장 100일째까지 품질의 저하는 거의 없었으며, 알긴산소오다용액으로 피복처리를 함으로서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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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발효대두의 품질특성 및 생리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of Fermented Soybean by Lactic Acid Bacteria)

  • 송효남;정경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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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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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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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대두의 품질특성과 생리활성을 원료대두 및 시판 청국장분말과 비교분석하였다. 조단백, 조지방 및 조섬유 함량은 청국장분말과 유사한 수준으로 증가하였고, 청국장분말의 비타민 $B_2$ 함량이 0.2mg%인데 비해 유산발효대두는 발효후에도 1.4mg%로 원료대두의 1.3mg%과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는 특징을 보였다. 색도 측정결과 발효생대두 분말은 붉은 갈색에 가까운 청국장분말과 달리 원료대두분말과 유사한 미황색으로 나타나 발효에 따른 색의 변화가 거의 없었으며, pH는 가장 낮았다. 대두 발효식품의 품질평가 지표가 될 수 있는 아미노태 질소량도 원료대두의 194.3m% 보다 높은 517.2mg%로 468.1mg%의 청국장분말보다도 높았다 아미노산은 모두 glutamic acid, aspartic acid, leucine의 순으로 많이 존재하였고, 특히 유산발효대두의 glutamic acid 증가량이 두드러졌으며, 발효에 의한 지방산 조성은 큰 차이가 없어 발효에 따른 지질의 변화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유리당은 발효에 따라 sucrose와 fructose가 현저히 감소하고 glucose가 증가하였으며, isoflavone 함량 분석결과 daidzein과 genistein이 원료대두보다 크게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각 38.04 및 27.37mg%인 청국장분말에 비해 48.33 및 52.82mg%로서 더 많이 생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DPPH free radical 소거능으로 측정한 항산화활성은 청국장과 유사하게 원료대두의 1.8배에 달했고, fibrin plate법으로 측정한 항혈전 활성은 혈전용해환의 직경이 시간경과에 따라 차이가 커져 6시간 후에는 유산발효대두가 0.80mm로 원료대두의 0.37mm 및 청국장분말의 0.70mm과 차이가 있었다. 이상에서 유산발효대두는 영양성분이나 생리활성에 있어 청국장과 유사한 또는 그 이상의 품질을 지닌 것으로 나타나 향후 생선식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성 식품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 된장의 숙성 기간에 따른 감각·화학적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Doenjang by Aging Period)

  • 구경형;박경민;김현정;김윤숙;구민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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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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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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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장기 숙성된 우리 된장의 품질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숙성 기간이 다양한 된장을 수집하여 숙성 기간에 따른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품질특성과 감각적 특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1년 숙성부터 9년 숙성 된장의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등의 일반성분과 염도는 숙성 기간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숙성 기간에 따른 경향도 없었다. 또한 아플라톡신 생성 곰팡이 등 위해 미생물도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아서 미생물학적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미노태질소 함량은 1년 숙성 된장이 1,052.5 mg%였으며, 2~5년 숙성 된장은 904.0~997.0 mg%였고 5년 이후 숙성된 된장은 1,219.5~1,307.0 mg%였다. 숙성 기간 동안 가장 큰 변화를 보인 것은 표면 색도였으며, 숙성 기간에 따라 밝기와 황색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콩에 포함된 필수지방산인 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 함량비는 9년 숙성된 된장에서도 유지되어 전체 지방산의 55% 이상을 차지하였고, 된장의 주요 유리당인 fructose는 1.6~2.2% 범위였다. 이소플라본 조성은 메주에서는 glycoside 형태가 77.1%를 차지하였으나, 숙성 1년 된장부터는 aglycon 형태의 이소플라본만 검출되었고 genistein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숙성 기간별 된장의 정량적 묘사분석 결과, 숙성 기간에 따라 색도, 점도, 간장 냄새, 비린 냄새, 메주 냄새, 간장 맛 등의 변화가 있어서, 메주에서 오는 맛과 향은 숙성 기간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지만 간장 맛과 향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또한 숙성 기간별로 된장의 관능적 특징 유사성을 계층적 군집분석 실시한 결과, 숙성 기간에 따라 1~5년 그룹과 6~9년 된장으로 분류하였으며 5년 이하 숙성된 된장은 1년, 2년, 3~5년 숙성된 된장 그룹으로 나눠져 숙성기간별 관능적 품질특성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발아 전후 현미유에서의 기능성 지질성분 변화 (Changes in Nutraceutical Lipid Constituents of Pre- and Post-Geminated Brown Rice Oil)

  • 곽지은;윤성원;김대중;윤미라;이정희;오세관;김인환;이준수;이점식;장재기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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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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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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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hanges in the nutraceutical lipid components of brown rice oil after germination. Four different high-yielding cultivars (Dasan1, Segyejinmi, Hanareum1 and Hanareum2) of Korean brown rice were selected and brown rice oil was extracted from each cultivar before and after germination. Free fatty acid, squalene, policosanols, and isomers of phytosterol were analyzed using GC, and isomers of tocols (tocopherol and tocotrienol) and ${\gamma}$-oryzanol were quantified using HPLC from both brown rice oil (BRO) and germinated brown rice oil (GBRO). The contents of phytosterol isomers, campesterol, stigmasterol, and ${\beta}$-sitosterol were increased by 8.3%, 31.6%, 3.3% in GBRO, respectively. Furthermore, the squalene content showed the highest increase of up to 2.4 fold in GBRO compared to BRO. In addition, linoleic and linolenic acid composition increased whereas oleic and palmitic acid decreased in the GRBO. However, the contents of tocols (tocopherol and tocotrienol) in GBRO were lower than those in BRO,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olicosanol and ${\gamma}$-oryzanol between GBRO and BRO. These results suggest that GBRO has the potential as a healthy and functional source due to its lipid profile on improved lipid metabolism.

오징어 내장의 지방질조성 (Characteristics of Squid Viscera Oil)

  • 김은미;조진호;오세욱;김영명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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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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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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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오징어 가공부산물인 오징어내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내장에서의 지방 추출 및 추출지방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원양산과 연안산의 총지방량은 각각 $30.50\%,\;30.25\%$였으며 중성지질은 $96.24\%,\;94.82\%$, 당지질은 $2.63\%,\;2.85\%$, 인지질은 $2.37\%,\;2.34\%$으로 나타났으며 콜레스테롤 함량은 $644mg\%,\;1,224mg\%$를 각각 나타내었다. 2) 원양산 및 연안산 오징어의 주요 지방산은 모두 $C16\;:\;0,\;C18\;:\;1\omega9,\;C20\;:\;4\omega6,\;C20\;:\;5\omega3,\;C22\;:\;6\omega3$으로 나타났으며 중성지방질의 획분조성도 서로 유사하여 품종간의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두군 모두 free fatty acid 함량이 가장 높은 $44.01\%,\;39.63\%$를 각각 나타내었다. 3) 원양산의 분획별 주요지방산은 중성지질획분에서 $C16\;:\;0,\;C18\;:\;1\omega9,\;C20\;:\;4\omega6,\;C20\;:\;5\omega3,\;C22\;:\;5\omega3$, 인지질획분에서 $C16\;:\;0,\;C16\;:\;1\omega7,\;C20\;:\;5\omega3,\;C22\;:\;6\omega3$ 당지질획분에서 $C16\;:\;0,\;C18\;:\;1\omega9,\;C20\;:\;5\omega3,\;C22\;:\;6\omega3$으로 나타났다. 4) 연안산의 분획별 주요지방산은 중성지질획분에서 $C16\;:\;0,\;C18\;:\;1\omega9,\;C20\;:\;4\omega6,\;C20\;:\;5\omega3,\;C22\;:\;6\omega3$로 나타났으며 인지질획분에서는 $C16\;:\;0,\;C18\;:\;1\omega9,\;C22\;:\;6\omega3$로 당질획분에서 $C16\;:\;0,\;C18\;:\;1\omega9,\;C22\;:\;6\omega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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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에 따른 생태형별 현미의 발아율과 지질 성분의 변화 (Changes of Seed Germination Rate and Lipid Components in Different Brown Rices during Ageing)

  • 곽지은;이점식;윤미라;김인환;이정희;김미정;이춘기;김보경;김욱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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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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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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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토콜즈(tocols) 이성질체 조성이 서로 다른 자포니카와 통일형 품종을 이용하여 저장기간에 따른 지질 관련 품질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자포니카와 통일형 품종의 현미를 $35^{\circ}C$, 습도 80%에서 8주간 저장하며, 2주 간격으로 품질 변화를 분석한 결과, 자포니카 품종들의 발아율은 저장 초기 98.0%에서 저장 8주 후 22.4%까지 감소한 데 반해, 통일형 품종들은 저장 초기 93.3%에서 8주 후 59.7%로 감소해 통일형 품종의 발아율 감소율이 2배 이상 낮았고, 쌀의 저장 중의 산패 정도를 나타내는 지방산가 또한 통일형 품종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발아율 및 지방산가는 쌀의 저장 중 품질 저하를 판단하는 주요 기준이며, 본 실험을 통해 통일형 벼 품종이 자포니카 품종에 비해 저장에 따른 품질 저하 속도가 늦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통일형 벼는 토코페롤 대비 토코트리에놀 함량이 높고, 특히 지질 안정성 및 지질의 산화 억제 효과가 뛰어난 ${\gamma}$-토코트리에놀의 함량이 높은 지질 특징을 지니고 있어, 벼 저장 중의 지질 산패 지연에 관여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벼의 저장성과 관련된 명확한 성분 구명을 위해서는 자포니카와 통일형의 토콜즈(tocols) 조성 혼합물을 이용한 저장 실험이 추가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