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n ratio is the ratio of live crown length to tree height. It is often used as an important predictor variable for tree growth equation. It indicates tree vigor and is a useful parameter in forest health assessment. The objective of the study was to develop crown ratio prediction models for Tectona grandis. Based on the data set from the temporary sample plots, several non linear equations including logistics, Chapman Richard and exponential functions were tested. These functions were evaluated in terms of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R^2$) and standard error of the estimate (SEE). The significance of the estimated parameters was also verified. Plot of residuals against estimated crown ratios were observed. Although the logistic model had the highest $R^2$ and the least SEE, Chapman-Richard and Exponential functions were observed to be more consistent in their predictive ability; and were therefore recommended for predicting crown ratio in the stand.
대한원격탐사학회 2002년도 Proceedings of International Symposium on Remote Se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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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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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polarimetric radar backscatters and stand characteristics over the mountainous forest area. L- and P-band full polarimetric airborne SAR data obtained in September 2000 were processed to compare with forest stand maps and ground collected stand variables. After the geometric registration of SAR image, mean radar backscatters were extracted for those ground plots where the stand parameters, such as tree height, DBH, and basal area, were measured during and after the SAR data acquisition. Preliminary analysis was focused on the topographic influence of radar backscattering under the homogeneous forest stand condition. Topographic effects, assessed by the local incidence angles, were different obvious in L-band data while it was not clear with P-band data.
본 연구는 충남지역에서 소나무림 분포가 가장 넓은 청양군과 보령시 국유림 내의 소나무임분을 대상으로 지상부와 지하부 바이오매스, 순생산량, 줄기밀도, 바이오매스 확장계수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청양지역과 보령지역 소나무림의 임목 전체 건중량과 단위면적당 지상부 건중량은 각각 122.36 kg, 137.68 kg으로 나타났고, 72.23 Mg/ha, 143.27 Mg/ha으로 나타났으며, 지하부를 포함한 임목전체 건중량은 91.77 Mg/ha, 178.98 Mg/ha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양지역의 지상부 순생산량은 8.69 Mg/ha로 임목전체에서는 10.03 Mg/ha으로 나타난 반면에, 보령지역은 16.00 Mg/ha와 18.66 Mg/ha으로 나타났다. 두 지역의 바이오매스와 순생산량의 차이는 임분밀도와 지위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줄기밀도(g/$cm^3$)는 각각 0.457, 0.421로 나타났고, 바이오매스 확장계수는 지상부와 지하부를 포함하여 각각 1.394~1.662, 1.324~1.639의 범위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로 얻어진 줄기밀도와 바이오매스 확장계수 값들은 충남지역 소나무림의 바이오매스 및 탄소흡수량을 추정하는데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사료된다.
순수산림으로 존재하고 있는 소나무림과 밤나무재배 등으로 임지를 이용하고 있는 밤나무림 그리고 밤나무 재배 후의 휴경지 등 3개 조사구(소나무, 밤나무I, 밤나무II임분)에서 비점오염원으로의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계류수를 조사하여 임지이용에 따른 수질변화를 분석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세 임분의 계류수 pH는 소나무임분(pH 6.59)>밤나무II임분(pH 6.53)>밤나무I임분(pH 6.47)계류수 순으로 나타났다. 2. 전기전도도는 밤나무I임분>소나무임분>밤나무II임분 계류수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3. 양이온은 세 임분의 계류수 모두 $Ca^{2+}$, $Na^{2+}$, $Mg^{2+}$, $K^+$, ${NH_4}^+$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4. 음이온은 소나무임분과 밤나무II 임분 계류수에서는 ${SO_4}^{2-}$, $Cl^-$, ${NO_3}^-$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밤나무I 임분 계류수에서는 ${NO_3}^-$, ${SO_4}^{2-}$, $Cl^-$의 순으로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5. 소나무, 밤나무II임분 계류수는 pH, ${NH_4}^+$, ${NO_3}^-$, $Cl^-$, ${SO_4}^{2-}$이 먹는 물 수질기준 범위내에 있었다. 그러나 밤나무I임분 계류수에서 5항목 중 ${NO_3}^-$는 먹는 물 수질기준을 넘어서는 범위에 있어 임지이용에 따른 하류수질의 오염이 우려된다. 따라서 이러한 상류지역에서 오염원 차단을 위한 수질정화시설 등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낙엽송과 리기다소나무 벌채지에 조성된 낙엽송 조림지의 토양 물리·화학적 특성 및 조림목 생장의 장기적인 변화를 이해하고자 수행되었다. 낙엽송 전생임분(춘천, 김천)과 리기다소나무 전생임분(원주, 가평)에 낙엽송 노지묘(1-1)를 3,000본 ha-1 밀도로 2009-2010년에 식재하였다. 조림 당해연도와 식재 후 3, 7, 11년에 토양 시료(0-20 cm)를 채취하여 물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동시에 주기적으로 수고 및 근원경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식재 초기 미사와 점토 함량, 총탄소와 전질소, 유효태인산 농도, 양이온치환용량 등의 토양 특성은 전생임분에 따른 차이를 보였으나, 조림목 생장은 전생임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전반적으로 김천지역이 가장 양호한 반면, 조림목 초기 생장은 가평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림 11년 경과 후에는 어린나무가꾸기 작업에 따라 임분밀도가 크게 감소한 원주(1,028본 ha-1)와 춘천(1,359본 ha-1)에서 흉고직경이 더 크게 나타났다. 한편 조림 초기 전생임분과 조림지별 토양 특성의 차이는 낙엽송 조림 11년 경과 후 유사하게 변화하였다. 특히 벌채·조림 후 높게 나타났던 모래함량과 유효태인산 농도는 잠재적으로 유기물 유입과 양분 흡수에 의해 크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벌채 후 조기 재조림이 양분 용탈을 제한하고 토양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제안하고, 낙엽송 재조림지의 양분 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삼림의 급격한 황폐화의 원인은 지구 환경의 악화와 무분별한 목재 자원의 남벌에 있다. 이러한 대규모의 삼림자원의 파괴에 의해 사라져가는 삼림 면적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그 안에 들어있는 식물종이 감소되어 가고 멸종되어 가는 것이 더욱 큰 문제가 된다. 이러한 종의 감소나 멸종이 가시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종내의 유전변이의 감소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진화과정에 있어서 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유전자 변이 폭이 좁아지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된다. 재배작물에 있어서 유전자 보존은 육종을 위한 측면에서 중요한 연구분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야생종인 삼림의 경우에는 현재 인간이 육종에 필요한 최소한의 개체만 유지 보존함으로써 유전변이가 심하게 축소되어 지속적으로 생존 진화할 수 있는 기본적 유전자 변이를 잃어버리게 될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삼림의 유전자보존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현재의 삼림 유전자 보존 정책은 현지보존, 현지외 보존, 시설내 보존으로 나누어 수행하고 있는데 아직도 그 방법이 확정되어 있지 않아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같은 종의 삼림내 임목들간의 유전자변이를 조사 분석할 적당한 방법이 없으며 (동위효소변이에 많은 것을 의존하고 있으나 동위효소변이만으로 충분하지 못하다), 현지보존의 경우에도 얼마나 큰 집단을 또 어떤 행태로 보존해야 하는가에 대한 집단유전학적 이론 정립이 완전하지 못하다. 또한 현지외 보존의 경우 현지보존림의 유전변이를 빠짐없이 포함되도록 조성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을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 시설내 보존의 경우 종자 보관이나 화분 보관과 같은 기술적인 것은 재배작물의 방법을 적용하면 되지만 어떤 집단의 종자나 화분을 채집 보관해야 하는지에 대한 집단유전학적 근거가 아직 확실히 마련되고 있지 않다. 시설내 보존인 경우 기왕에 육종에 의해 선발된 개체를 유전자형(개체) 상태로 보존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연구는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조직배양 및 유전공학적 기법을 이용하므로써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연구 분야이다. 현지보존의 경우 유전자 보존만의 목적으로 조성된 삼림뿐만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보호 받고 있는 많은 삼림, 예를 들면 국립, 도립공원, 보안림, 노거수 등에 대한 적절한 생태유전학적인 연구를 통하여 유전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되어야 하며, 현지외 보존의 경우에도 유전자원 보존림의 조성 뿐만 아니라 임목육종과정에서 기 조성되어 있는 채종원, 산지시험림, 차대검정림, 클론보존원 등에 대해서도 적절한 유전학적 연구 조사를 수행함으로써 현지외 유전자 보존림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This study aimed to figure out and compare the increment of biomass by thinning intensity focused on the plantation of the two major coniferous species (Larix kaempferi and Pinus koraiensis) of South Korea. The inventory interval was three years under the effects of three types of thinning treatments; control (no thinning), light (20% thinning) and heavy (40% thinning). The results showed standing biomass increment of both species decreased as thinning intensity increased (heavylight>control). Meanwhile, the lowest of on-site biomass changes occurred in the control plot, and the greatest was in the heavy thinning plot because thinning was involved with leaving the felling residual biomass (leaves, branches and roots) on the site. According to the results from this short-term study, unthinned stands is preferable for maximizing standing biomass as well as carbon sequestration. However long-term investigation should be considered in order to see more clear results.
본 연구의 목적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중왕산 지역에서 천연활엽수림 내 간벌작업지와 비작업지에서 양분 유입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었다. 임내강우와 임외강우, 낙엽낙지에 의한 양분 유입량과 토양수 내 양분 농도를 조사하기 위하여2002년부터 2004년까지 임내강우와 임외강우, 토양수는 매년 6월부터 10월 사이에 격주간 채취하였고, 낙엽낙지는 매년 9월과 10월에 채취하였다. 조사 기간동안 강우 차단율은 간벌작업지에서 12%, 비작업지에서 18%였다. 수관통과우와 수간류에 의한 양분 유입량은 간벌작업지와 비작업지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토양수 내 이온 농도는 A층에서는 $Na^+$, $Cl^-$$SO_4{^{2-}}$ 이온이, B층에서는 $Ca^{2+}$, $Cl^-$$NO_3{^-}$, $SO_4{^{2-}}$ 이온이 비작업지에서 다소 높았다. 연간 낙엽낙지량은 간벌작업지에서 $2,589kg\;ha^{-1}$로, 비작업지의 $2,706kg\;ha^{-1}$보다 적은 유입량을 보였다. 낙엽낙지에 의한 양분 유입량은 N의 경우, 간벌작업지에서 $36.81kg\;ha^{-1}yr^{-1}$, 비작업지에서 $50.28kg\;ha^{-1}yr^{-1}$였으나, 양이온의 유입량은 차이가 없었다. 이를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에서 수관통과우와 수간류 및 낙엽낙지에 의한 양분유입량의 간벌에 의한 영향은 질소를 제외한 다른 양분에서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아까시나무 군락에 대한 현재 생육지 분포면적의 파악과 임분수확량 및 탄소저장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아까시나무에 대한 분포면적은 1:5,000 임상도를 이용하여 추출하였으며, 임분수확량은 Weibull 직경분포모델을 이용하였고, 탄소저장량 및 흡수량은 임분수확량에 탄소배출계수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임분수확량을 산출하기 위하여 임분 평균직경, 임분 흉고단면적, 최소 및 최대 직경 등 임분 생장인자에 대한 추정식을 산출하고 정확성을 검증하였다. 이 결과 모든 생장인자의 추정식이 분석에 이용할 수 있는 유의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지의 생산력을 판정할 수 있는 지위지수를 도출한 바, 지위지수는 16~22 범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을 종합하여 임분수확표를 만들었다. 우리나라 아까시나무는 경상, 충청 및 경기도의 내륙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면적은 26,770 ha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탄소저장량으로 전환한 결과 2,517,598 tC 였으며, 연간 3.76 tC/ha를 흡수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이는 탄소흡수량이 높은 수종으로 알려져 있는 참나무류와 유사하여, 추후 아까시나무가 기후변화 시대에 온실가스를 저장하는 수종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만든 임분수확표는 아까시나무 경영 및 관리정책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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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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