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forest insect p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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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ction of Rhizina undulata in Soil by Nested-PCR Using rDNA ITS-specific Primer

  • Lee, Sun Keun;Lee, Jong Kyu;Lee, Seung Kyu;Kim, Kyung Hee;Lee, Sang Yong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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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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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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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Rhizina undulata is the fungus, which causes Rhizina root rot on coniferous trees. Nested-PCR using ITS-specific primer was applied to detect R. undulata from the soils of Japanese black pine (Pinus thunbergil) forests infested with the disease in Seocheon, Chungnam Province, South Korea. Soil samples were collected from four different sites, both dead trees and fruit bodies of R. undulata were present, dead trees only present, fruit bodies only present, and both were absent. Nested-PCR products specific to R. undulata ITS-region were amplified. Positive reactions were found in some samples from the sites, where dead trees and fruit bodies of R. undulata were absent as well as where both of those were present. R. undulata was mainly detected in the soil samples from the depth of 5~20 cm under the soil surface. These results show that the nested-PCR could be used to diagnose the presence or potential infestation of R. undulata in the soils of pine forests.

광릉긴나무좀(Coleoptera: Platypodidae)의 수간내 분포와 참나무 피해 (Tree Trunk Level Distribution of Entry Hole by Platypus koryoensis (Coleoptera: Platypodidae) and Its Implication to Tree Damage)

  • 최원일;이정수;최광식;김종국;신상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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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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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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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참나무시들음병의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 Platypus koryoensis(Murayama)은 한국에서 참나무시들음병원균인 Raffaelea sp.를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나무시들음 발병정도는 광릉긴나무좀의 밀도에 의존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樹幹)내 천공수와 집중도가 참나무 피해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락산 피해지에서 고사목 6그루와 피해목 28그루의 신갈나무의 피해정도, 단위면적당 천공수, 천공간 최근거리를 수간의 상부(지표로부터 50cm)와 하부(지표면)에서 조사하였다. 상부와 하부에서의 천공수는 양의 상관을 보였으며 천공간 최근거리 또한 같은 경향을 보였다. 천공수가 증가할수록 수목의 피해도가 심하였으나 수목의 피해도가 심할수록 천공간 최근거리는 감소하였다. 천공의 분포도 수목의 피해도가 증가할수록 집중분포에서 군일분포로 바뀌었다. 광릉긴나무좀이 초기에는 집중적으로 공격을 하나 수간내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종내경쟁이 일어나고 경쟁의 결과 개체간 간섭현상이 유도되고 천공의 공간적 분포가 균일하게 변환하게 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살균제 나무주사를 이용한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 효과 (Control Efficacy of Fungicide Injection on Oak Wilt in the Field)

  • 손수연;서상태;박지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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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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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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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참나무 시들음병(병원균 Raffaelea quercus-mongolicae)은 2004년 국내에 처음 발견되어 그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나무주사용 살균제를 선발하기 위해 실내시험과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다. 실내검정에서는 10종의 살균제와 1종의 항생제를 이용하여 국내균주 R. quercus-mongolicae와 일본균주 R. quercivora에 대한 생육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국내균주에 대해서는 chlorothalonil, benomyl, propiconazole 순으로 생육억제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일본균주에 대해서는 propiconazole, benomyl, bitertanol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균주와 일본균주에 대하여 실내 항균효과가 우수하였던 약제 중 침투이행성이 우수한 propiconazole을 이용하여 약제방제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나무주사 처리 당해 연도 방제효과는 87.5%, 처리 다음 연도 방제효과는 66.7%까지 나타나 약제처리 효과는 적어도 1년 이상이었다.

두릅나무 묘목생산포의 역병 발생 및 분리균의 균학적 특성 (Root Rot of Japanese Angelica Caused by Phytophthora cactorum in Nursery and My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Isolates)

  • 이상현;이재필;김경희;신현동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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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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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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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3년부터 2005년 사이에 한국의 두릅나무에 심각한 역병이 발생하였다. 감염된 두릅나무와 토양으로부터 병원균이 분리되었으며, 이 균은 배양적인 그리고 형태적인 특징 및 병원성 검증 실험에 의해 P. cactorum(Lebert&Cohn) J. Schrt.으로 동정되었다. 이 균은 뚜렷한 돌출형이고, 둥근 난형모양의 탈락성 유주포자낭의 특정으로 다른 역병균으로부터 형태적으로 구분되었다. 최적의 생장 온도는 V8 배지와 Oat meal 배지에서의 $25^{\circ}C$이었다. PCR을 통해 ITS rDNA 영역의 약 900 bp의 길이가 증폭되었으며, 세 가지 효소인 Alu I, Msp I, Taq I을 이용한 PCR-RFLP 분석 결과를 PhytID 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분석한 결과 형태적인 그리고 배양적인 특징에 의한 결과와 일치했다.

참싸리 겹둥근무늬병균 Grovesinia moricola 동정 (Identification of Grovesinia moricola Causing Zonate Leaf Spots on Lespedeza cyrtobotrya in Korea)

  • 박지현;정복남;이상현;신현동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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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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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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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17년 9월 춘천의 오봉산에서 참싸리 잎에 겹둥근무늬가 생기고 조기낙엽이 일어나는 등 큰 피해가 발견되었다. 병든 잎의 뒷면에는 원뿔형의 흰색 포자과가 다수 발견되었다. 2019년 9월 횡성의 태기산에서도 참싸리 잎에서 유사한 증상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증상에서 발견된 포자과의 형태적 특징으로 보아 이 곰팡이는 Grovesinia moricola와 일치하였다. 확보된 두 균주(KACC48417 및 KACC48934)의 ITS rD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동정을 확인하였다. 이 곰팡이의 병원성은 상대습도 100%와 15±2℃의 조건에서 인공접종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이는 한국에서 참싸리와 G. moricola의 관계를 연구한 최초의 보고이다.

형태 특징 및 분자 분석에 의한 산철쭉 흰가루병균 Erysiphe izuensis 동정 (Identification of Erysiphe izuensis on Rhododendron yedoense f. poukhanense in Korea Based on Morphological and Molecular Characteristics)

  • 조성은;이상현;이선근;서상태;신현동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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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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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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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진달래속의 흰가루병균인 Erysiphe izuensis는 중국, 일본, 한국, 러시아 등 아시아에서만 기록되어있다. 한국에서는 무성세대의 형태적 특징에 의해, 도입된 진달래속 식물에서 E. izuensis가 기록되었다. 최근에 저자들은 산철쭉에서 흰가루병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채집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에서 E. izuensis의 유성세대의 형태적 특징과 internal transcribed spacer 염기서열을 처음으로 제공하였다. 게다가, 이 종에서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1차 분생포자와 분생포자의 표면구조 등 무성세대의 형태적 특징을 처음으로 기재하였다.

Raffaelea quercus-mongolicae와 Raffaelea spp. 인공접종에 의한 신갈나무 줄기에서의 병원성 평가 (Assessment of Virulence of Raffaelea quercus-mongolicae and Raffaelea spp. Isolates by Artificial Inoculation of Quercus mongolica Logs)

  • 손수연;서상태;박형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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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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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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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신갈나무에서 참나무시들음병 병원균인 Raffaelea quercus-mongolicae의 지역별 균주와 기타 Raffaelea 속 근연종의 병원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신갈나무에 다양한 균주를 접종한 후, 변재부 내 변색정도로 각 균주의 병원성을 판단하였다. 그 결과 변색부의 평균 측면 확산 정도는 국내에서 분리한 Raffaelea quercus-mongolicae 병원균(8.69 cm)이 일본 병원균(7.51 cm)이나 기타 Raffaelea 속 근연종(3.35 cm)의 평균보다 높았고, 국내 지역별 Raffaelea quercusmongolicae 균주간에는 변색부 측면 확산정도가 4.71-14.90 cm로 병원성의 차이를 보였다. 균주간의 변색부 면적 확산정도는 $1.57-8.42cm^2$로 서로 다른 병원성의 차이를 보였으며, 가장 높은 병원성은 강원도에서 분리한 YY와 전라북도에서 분리한 wj43에서 나타났다.

비파나무 및 홍가시나무 점무늬병의 살균제 방제효과 (Efficacy of Fungicides for the Control of Leaf Spots on Eriobotrya japonica and Photinia glabra)

  • 서상태;신창훈;지권혁;박소영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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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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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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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0년대 후반부터 고흥지역의 비파나무(Eriobotrya japonica)와 제주지역의 홍가시나무(Photinia glabra)에 Entomosporium mespili에 의한 극심한 점무늬병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방제효과가 높은 살균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효과를 검정한 3개의 농약 중 비파나무 점무늬병에는 propiconazole 처리가 방제가 64.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홍가시나무 점무늬병에는 chlorothalonil 처리가 방제가 8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Thiopanate-methyl 처리는 방제가가 비교적 낮게 나타났고, propiconazole은 홍가시나무에 약해를 나타내었다.

호두나무 포장 내 절지동물의 다양성 (Arthropod Diversity in Walnut Orchards)

  • 정종국;이효석;이승규;고상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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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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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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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국내 호두나무 재배지에 대한 절지동물의 군집 구조를 파악하고, 주요 해충과 천적의 종류 조사를 위해 수행하였다. 또한 조사방법(털어잡기, 깔때기트랩 및 함정트랩)에 따른 다양성 및 군집구조를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김천시, 부여군 및 화성시에서 호두나무 재배 농가 1곳씩을 선정하였고, 2016년 5월부터 9월까지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총 408종 4,372개체의 절지동물이 채집되었고, 이중 전체 조사지역에서 채집된 종은 63종이었다. 깔때기트랩에서 가장 다양하게 절지동물이 채집되었으며, 함정트랩에서 가장 많은 절지동물이 채집되었다. 또한 깔때기트랩과 털어잡기에 의해 채집된 종 구성은 서로 유사한 특징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지역별로 주요 해충의 발생양상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특히 복숭아명나방, 뽕나무깍지벌레, 호두나무잎벌레,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및 갈색날개매미충이 잠재적으로 중요한 해충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이외에도 다수의 포식성 및 기생성 절지동물들이 확인되었고, 이들에 대한 정보들은 향후 호두나무 포장의 관리에 있어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무궁화 해충의 천적과 종류 (Insect Pests and Natural Enemies of Hibiscus syriacus in Korea)

  • 박형순;정헌관;조윤진;김세현;김형환;김지수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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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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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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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2년에서 2004년까지 3월에서 11월 사이에 무궁화를 가해하는 해충과 천적에 관해 조사한 결과 해충은 5목 9과 12종, 비곤충류 2목과 2과 2종이 조사되었다. 목별로는 매미목(Homoptera) 5종과, 나비목(Lepidoptera) 3종, 딱정벌레목(Coleoptera) 2종, 메뚜기목(Orthoptera) 1종, 노린재목(Hemiptera) 1종, 응애목(Acarina) 1종, 병안목(Stylommato-phora) 1종이 조사되었다. 무궁화 해충 중 목화진딧물, 무궁화잎밤나방 그리고 점박이응애등이 피해가 심하여 방제를 요하는 주요해충이었다. 목화진딧물은 5월~6월, 무궁화잎 밤나방은 7월~8월, 점박이응애는 6월~8월에 밀도가 높았다. 무궁화에서 발견된 천적 및 병원성 미생물은 세균 1종, 병원성 곰팡이 3종, 노린재목 1종, 딱정벌레목 1종, 벌목 1종 파리목 2종, 응애강 1종 등 11종이 조사되었다. 목화진딧물 포식성 천적은 진디혹파리(Aphidoletes aphidimyza), 꽃등에류(Eristalis sp.),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 기생성 천적은 싸리진디벌(Aphidius gifuensis), 병원성 미생물은 Verticillium lecanii, Beauveria bassinan가 조사되었다. 무궁화잎밤나방 기생성 천적은 고치벌류(Cotesia sp.), 병원성 미생물은 Bacillus thuringiensis, B. bassiana, Meterhizium anisopliae가 확인되었다. 점박이응애 포식성 천적은 긴털이리응애류(Amblyseius sp.), 애꽃노린재류(Orius sp.)가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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