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e growing global concern about climate change, relationship between carbon stock density and tree species has become important for international climate change mitigation programmes. In this study, 150 Quadrats were laid down to assess the diversity, biomass and carbon stocks in each of the forest ranges (Barkot Range, Lachchiwala Range and Thano Range) of Dehra Dun Forest Division in Doon Valley, Western Himalaya, India. Community level carbon stock density was analyzed using Two Way Indicator Species Analysis. Species Richness and Shannon Weiner index was correlated with the carbon stocks of Doon Valley. Positive and weak relationship was found between the carbon stock density and Shannon Weiner Index, and between carbon stock density and Species Richness.
본 연구는 최근린 기법에서 거리가중치와 훈련자료의 층화에 의한 추정치의 정확도를 비교하여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거리가중치의 경우, 유사성이 높은 훈련자료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5가지의 계수(0, 0.5, 1, 1.5, 그리고 2)를 비교한 결과, 평균 편차에서 최대 ${\pm}0.6m^3/ha$로 정확도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훈련자료의 층화에서는 임상구분을 적용하였을 때 추정치의 정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구분과 참조수평거리(반경=100 km)를 통합하여 적용하였을 경우에는 임상구분에 의한 추정치와 유사한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연구대상지의 2010년 기준 평균임목축적과 비교한 결과 최근린 기반 추정치가 약 $5m^3/ha$ 정도 과소 추정되었지만, 조사시점을 고려하였을 때 상당한 정확도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된다.
제5차 국가산림자원조사는 다양한 산림자원의 현황을 평가하고 시간경과에 따른 산림자원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연년조사체계로 개편되었다. 본 연구는 충청북도를 대상으로 연년조사체계에서 수집된 현지조사 표본점 자료를 이용하여 일정시점의 평균임목축적을 추정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년통계량의 산출을 위하여 임상구분의 표본층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임의추출법과 표본층을 고려한 사후층화이중추출법의 추정식을 이용한 추정치를 비교한 결과, 사후층화이중추출법에 의한 추정치의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수집된 현지조사 자료를 통합하기 위하여 조사년도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시차 무시법(Temporally Indifferent Method), 조사년도별 추정치를 산출한 후 통합하는 단순이동평균법, 그리고 연도별 표본개수에 의해 가중치를 부여하는 가중이동평균법에 의한 평균임목축적과 추정분산을 비교하였다. 평균임목축적은 시차 무시법과 가중이동평균법에서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추정치의 정도를 나타내는 추정분산은 가중이동평균법을 이용한 것이 약간 향상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연도별 변이를 반영할 수 있는 가중이동평균법이 보다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숲 가꾸기 실행지와 미실행지의 임분 특성이 산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다. 조사지역은 강원도 양양군, 인제군 그리고 경기도 가평군 등 3개 군에서 14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이중 숲 가꾸기 실행지 9개소, 미실행지의 5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임목의 수고, 흉고직경, 지하고, 죽은 가지 고사율, 임목밀도, 울폐도, 관목층 및 초본층 피도를 조사하였으며 이 자료를 통해 숲 가꾸기 실행 및 미실행지의 임내특성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임내특성 분석으로부터 산불발생 및 확산 위험성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숲 가꾸기 실행지역과 미실행지역의 임분 특성조사 결과 숲 가꾸기 실행지역이 미실행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균 지하고는 높았고, 임목본수는 적었으며, 죽은 가지 고사율은 적었고, 초본층 피도는 높게 나타나고 있어 숲 가꾸기 실행지역의 산불위험도는 미실행지역보다 낮아질 것으로 판단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evelop a System Dynamics model for estimating the volume of forest resources in the future and simulating the volume of function of public benefit linked to forest resources in dynamic manner. Also it is to analyze the impact when the volume of forest land conversion is controlled by policy using the SD model. The analysis was done at nation-wide for the simulation period 2000 to 2040. Estimated forest area was 6.2 million ha and estimated growing stock was $4.7\;billion\;m^3$ in 2040 from the future forecast without policies. Changing of forest resources, 13.9 billion tons of forest-ground-water storage was estimated, $1.8\;million\;m^3$ of erosion control of forest was estimated and 377 million tons of $CO_2$ absorption was estimated. As a result of simulation with two alternatives, forest area was less reduced and growing stock was bigger than do nothing policy. Also, function of public benefit reflected by changes of forest resources was enhanced. This study contributes to estimate the quantitatively measured volume of forest resources and function of public benefit over the 30 years in Korean forest land in scientific way. Using this SD model, decision maker would develop forest land policies more delicately for deserving forest resources and increasing the volume of function of public.
본 연구는 2006년부터 시작된 국가산림자원조사부터 표본점 설계방법과 적용 단목재적식을 변경하여 적용함으로써 과거와는 다른 임목축적 추정치의 경향을 보이고 있어 그 원인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20개 집락의 80개 표본점을 대상으로 제4차 및 제5차 국가산림자원조사의 표본점 설계방법에 따라 자료를 수집한 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종별 단목재적식과 과거에 사용하였던 단목재적식을 적용하여 임목축적을 추정한 후 표본점 설계 방법 및 적용 단목재적식의 변경에 따른 임목축적 추정치의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하였다. 임목축적 차이의 원인을 구명하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한 결과 표본점 설계방법의 변경에 따른 임목축적의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사용된 단목재적식의 변경에 의해서 통계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임목축적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제5차 국가산림자원조사를 통해 얻어지는 임목축적은 적용 단목재적식의 변경에 의해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국제기구에 보고하기 위해서는 재계산을 통해 2006년 이전의 임목축적 추정치의 보정이 필요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assess the effect of transitional boundary on community composition and soil carbon stock. Five vegetation types were recognized horizontally along the transitional strip based on the dominance of tree species i.e., Pure Anogeissus latifolia forest (P.AL), mixed Pinus roxburghii and Lannea coromandelica forest (M.PR&LC), pure Pinus roxburghii forest (P.PR), mixed Pinus roxburghii and Lannea coromandelica (M.PR&LC) and pure Anogeissus latifolia forest (P.AL). The results revealed that Anogeissus latifolia was reported dominant tree in the outer transitional boundaries of the forest, which reduced dominance of trees towards middle where Pinus roxburghii was found dominant. The soil carbon stock was reported higher in the Anogeissus latifolia dominant forest and reduced with the dominance of Pinus roxburghii in the middle site. Both the species are growing close to one another and competing for survival, but the aggressive nature of Anogeissus latifolia particular in this region may change new growth of Pinus roxburghii and will enhance soil carbon stock. But high anthropogenic pressure on Anogeissus latifolia tree species could be limited chance to further its flourish.
Agroforestry is emerged as climate smart agriculture system and known to help in maintaining soil nutrient sustainability but its rate of expansion is still not appreciable. The present paper incorporates the different species under various agroforestry practices its density, growth and growing stock. The most dominated agroforestry practices in Bilaspur district identified as boundary tree based agri- silviculture (32%) followed with inside field tree based agri-silviculture (21%). Agri-horti-silvicultural system found merely in 5% farmer's field while silvo-pastoral practice in 8% fields. The result depicts that the most prevailing agroforestry tree species in non-forest area of Bilaspur comprises Acacia nilotica 36%, Butea monosperma 22%, Albizia spp 16%, Terminalia arjuna 7%, Azadirachta indica 3.5% and other species 15.5%. More than 90% farmer allows tree species growing naturally in their fields mainly for fuel wood, timber and as source of additional income as these species need not require special attention and care, while only 5% farmer's has adopted Tectona grandis, Dalbergia sissoo etc commercially for higher future return. The paper also discusses the constraints on agroforestry for enabling development of agroforestry in future.
이 연구는 우리나라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의 주요 해안방재림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각 해안별 해안방재림의 특징과 각 해안을 대표할 수 있는 해안방재림 선정을 목적으로 하였다. 해안방재림 방재효과에 영향을 주는 임분밀도와 수고, DBH, 해안방재림 폭을 기준으로 하여 각 군집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해안별 각각 2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서해안은 임분밀도가 높고 DBH가 작은 특징을 갖는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구례포해수욕장 해안방재림과 수고가 높은 특징을 보이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고사포해수욕장 해안방재림이 각 군집을 대표하는 해안방재림이었다. 남해안은 수고가 낮은 특징을 보이는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남양리 해안방재림과 DBH가 큰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동고리해수욕장 해안방재림으로 나타났다. 동해안은 임분밀도가 낮은 경상남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해안방재림과 수고가 낮고 DBH가 작은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안목해수욕장 해안방재림이 대표적이다. 이 연구는 앞으로 각 해안별 가장 적합한 해안방재림을 설정하는 데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1927-2007년간 우리나라 산림변천의 추세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산림면적 및 임목축적으로 대표되는 산림자원 통계와 인구자료를 재구성하였다. 평균 임목축적을 기준으로 할 경우, 우리나라 산림변천은 산림황폐기(1927-1952), 산림정체기(1953-1972), 산림성장기(1973~2007)로 유형화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산림면적은 연평균 0.05% 감소하였다. 60% 이상의 높은 산림률을 유지한 국가로서 급격한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를 고려한다면 그리 큰 산림감소라 할 수는 없다. ha 당 임목축적은 1952년 $5.6m^3$에서 2007년에는 $97.8m^3$로 17.5배 증가하였다. 특히,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1인 당 임목축적은 같은 기간 $1.7m^3$에서 $12.9m^3$로 7.4배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무립목지는 331.5만ha에서 16.5만ha로 감소하였다. 50년 이상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더불어 산림면적의 큰 감소 없이 무립목지가 감소하고 평균 임목축적이 계속 증가한 우리나라는 근대적 산림성장을 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1990~2005년간 인구 1천만 명 이상, 산림률 10% 이상인 56개 국가 중 한국은 산림률이 높으면서도 산림전용이 매우 낮은 국가로 분류되었다. 특히 산림률이 50% 이상인 국가 중 산림감소가 평균 이하인 유일한 개도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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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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