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rest fert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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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처리가 백합나무 용기묘의 생장 및 생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ertilization on Growth Performances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Liriodendron tulipifera in a Container Nursery System)

  • 조민석;이수원;박병배;박관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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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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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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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시비는 시설양묘과정에서 반드시 실시되어야 하지만, 토양 및 계류수 오염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시설양묘과정에서 시비량 조절에 따른 친환경적 경제적 시비방법 구명을 위해 Constant rate, Three stage rate 및 Exponential rate 등의 3 가지 시비 처리를 실시하였으며, 시비 처리에 따른 생장 특성 및 광합성, 엽록소 형광반응, 엽록소 함량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근원경, 간장 및 물질생산량은 Constant 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묘목품질지수 또한 같은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Exponential 처리구에서도 50%의 시비량으로 규격묘 생산이 가능했다. 광합성 능력은 세 처리구 모두 우수하였으며, 광화학 효율과 엽록소 함량은 Exponential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ponential 시비 방법으로 생리 및 생장에 문제없는 규격묘를 생산할 수 있었다. 즉, 최소 비용의 최대 생장 효과와 함께 친환경적 시비 방법이라 할 수 있다.

Fertilization Effects on Understory Vegetation Biomass and Structure in Four Different Plantations

  • Son, Yowhan;Lee, Mi-Hyang;Noh, Nam Jin;Kang, Byeung Hoa;Kim, Kun Ok;Yi, Myong Jong;Byun, Jae Kyung;Yi, Koong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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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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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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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Biomass and species diversity of understory vegetation after fertilization were studied for 28-year-old Quercus acutissima plantation (MQA), 29-year-old Pinus densiflora plantation (MPD), 8-year-old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plantation after coal reclamation (YBP), and 4-year-old Pinus densiflora plantation after forest fire (YPD) in central Korea. Nitrogen + phosphorus + potassium (6:4:1) fertilizer was applied for 3 years from 2004. Thereafter photosynthetically active radiation (PAR) and understory species richness and diversity were measured in late July-early August 2006. PAR (${\mu}mol\;m^{-2}S^{-1}$) was higher at the fertilization treatment (100.9) than at the control (67.0) for MQA while was lower at the fertilization treatment (156.5) than at the control (268.7) for MPD. Total understory biomass (t $ha^{-1}$) was lower at the fertilization plot (1.8) than at the control plot (3.0) for YPD, however,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biomass between fertilization and control plots for MQA, MPD and YBP. Total species number of understory vegetation was higher for fertilization than for control at MPD (47 vs. 45) and YPD (21 vs. 13), and was higher for mature plantations (33 vs. 37 for MQA and 47 vs. 45 for MPD) than for young plantations (16 vs. 16 for YBP and 21 vs. 13 for YPD). Species richness and diversity were higher at the fertilization treatment than at the control for MQA, YBP, and YPD while were lower at the fertilization treatment than at the control for MPD, however, the difference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Our results indicate that there were no consistent patterns in light conditions, biomass and species richness and diversity of understory vegetation following fertilization. More detailed long-term studies with different fertilizer applications would be necessary to conclude the influence of fertilization on understory vegetation in the region.

Effects of Fertilizer on Growth, Carbon and Nitrogen Responses of Foliage in a Red Pine Stand

  • Kim, Choonsig;Ju, Nam-Gyu;Lee, Hye-Yeon;Lee, Kwang-Soo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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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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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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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to examine growth, carbon and nitrogen responses in foliage following forest fertilization in a red pine stand. Two types of fertilizer (N:P:K=113:150:37 kg $ha^{-1}$; P:K=150:37 kg $ha^{-1}$) were applied on late April 2011. Growth, carbon and nitrogen responses of foliage were monitored 3 times (July, September, November) after fertilization. Morphological growth responses (dry mass, leaf area, specific leaf area) with foliage age were not significantly (P > 0.05) affected by fertilizer application, while needle dry mass and leaf area of July were significantly lower in current-year-old than in one-year-old or two-year-old needles of September or November. Carbon concentration and content in foliage was little affected by fertilizer application compared with sampling month or needle age, while the NPK fertilizer produced high nitrogen concentration and content of foliage. The results indicate that nitrogen concentration and content in foliage may serve as an indicator of the nitrogen status by fertilization in a red pine stand.

수용성 비료의 시비수준에 따른 헛개나무 용기묘(1-0)의 생장 및 묘목품질 (Growth and Seedling Quality of Hovenia dulcis Thunb. Container Seedlings (1-0) According to Fertilization Levels of Water-soluble Fertilizers)

  • 이혁;윤준혁;이도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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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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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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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헛개나무(Hovenia dulcis Thunb.) 묘목 생산을 위한 적정 시비수준을 밝히고자 수행되었다. 헛개나무 1년생 용기묘를 대상으로 6가지 시비수준(대조구, 0.5, 1.0, 1.5, 2.0, 2.5 g·L-1)에 따른 용기묘의 간장, 근원경, 물질생산량, 묘목품질지수, 엽록소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헛개나무 용기묘는 시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간장 및 근원경 생장과 건중량이 증가하였으나, 1.5 g·L-1 이상의 처리구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간장 생장의 경우 2.5 g·L-1 시비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냈다. 묘목품질지수는 1.5 g·L-1 이상 처리시, 처리구간 유의적 차이가 없는 높은 값을 보였으며, 엽록소 함량은 1.5 g·L-1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시비처리에 따른 환경적, 비용적 측면을 고려 하였을 때, 우량 헛개나무 용기묘 생산을 위하여 요구되는 적절한 시비수준은 1.5 g·L-1이며, 최소한의 묘목규격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0.5 g·L-1의 시비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약용 및 밀원자원으로 이용되는 헛개나무의 효율적인 묘목 생산체계 구축 및 안정적인 묘목 공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가지 시비처리가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잣나무, 전나무 묘목의 생장 및 양분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7 Fertilizers on the Growth and Nutrient Concentrations of Fraxinus rhynchophylla, Fraxinus mandshurica, Pinus koraiensis, and Abies holophylla Seedlings)

  • 한시호;변재경;조민석;안지영;박관수;김세빈;박병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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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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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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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시비는 고정포지에서 연속적인 묘목 생산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양분 부족을 예방하고 건전한 묘목 생산을 위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잣나무, 전나무 묘목을 대상으로 무처리인 대조구를 포함하여, 단일원소비료 질소(N $13.8g{\cdot}m^{-2}$), 인(P $6.1g{\cdot}m^{-2}$), 칼륨(K $7.5g{\cdot}m^{-2}$) 처리와 NPK복합비료 1x(N $6.9g{\cdot}m^{-2}$, P $3.05g{\cdot}m^{-2}$, K $3.75g{\cdot}m^{-2}$), 2x(1x의 2배량), 4x(1x의 4배량) 처리가 묘목의 생장과 양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양분벡터분석법(Vector diagnosis method)으로 정량화하였다. 토양 pH는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치환성 칼슘과 마그네슘은 질소와 복합비료 처리에서 감소하였다.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는 질소와 복합비료 시비에서 수고와 근원경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잣나무와 전나무는 처리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는 대조구에 비해 복합비료 처리에서 약 2배의 물질량 증가를 보였다. 양분벡터반응은 수종과 시비처리에 따라 상이한 경향을 보였는데, 물푸레나무는 식물체 내 질소 농도와 함께 질소함량이 감소되는 "양분희석" 현상이 나타났고, 식물체 인과 칼륨은 4x처리에서 식물체 농도 변동 없이 함량이 증가하는 "양분최적" 현상을 보였다. 들메나무는 질소, 인, 칼륨의 단일원소비료 처리에서 건중량의 변화 없이 질소 함량을 감소시키는 "체내이동" 현상을 보였으며, 복합비료 처리는 정도는 다르지만 "양분희석" 현상을 보였다. 본 연구는 양묘과정에서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는 적절한 시비가 요구되지만, 잣나무와 전나무는 시비가 필수적이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시비가 상수리나무 임분의 낙엽낙지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tilization on Litterfall Amounts in a Quercus acutissima stand)

  • 박진영;김춘식;정재엽;변재경;손요환;이명종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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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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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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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성숙한 28년생 상수리나무 임분을 대상으로 5수준의 복합비료[3:4:1처리구(100 kg N/ha, 130 kg P/ha, 33 kg K/ha), 6:4:1, 2:2:1, 3:8:1, 3:4:2]와 무시비구(대조구)를 설치하고 3년간 연속 시비처리한 후 낙엽낙지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 엽량의 경우 3:4:1처리구가 4,015 kg/ha/yr으로 3:8:1처리구의 2,874 kg/ha/yr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그러나 나머지 시비처리구인 2:2:1, 3:4:2, 6:4:1처리구의 경우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P>0.05)가 없었다. 총 낙엽낙지량의 경우 3:8:1처리구 4,206 kg/ha/yr, 2:2:1처리구 4,992 kg/ha/yr, 6:4:1처리구 5,372 kg/ha/yr, 무시비구 5,456 kg/ha/yr, 3:4:1처리구 5,840 kg/ha/yr, 3:4:2처리구 6,015 kg/ha/yr 순으로 나타났으며 3:8:1처리구가 타 시비처리구나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작게 유입되었다. 총 낙엽낙지량에 대한 엽량의 비율은 3:4:1, 6:4:1, 3:8:1처리구의 경우 약 66%이상으로 대조구 61%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숙한 상수리나무 임분의 낙엽낙지량은 여러 가지 시비수준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소(窒素) 시비(施肥)와 간벌(間伐)이 잣나무 당년생(當年生) 침엽(針葉)과 소지(小枝)의 생장(生長) 및 양분(養分)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Nitrogen Fertilization and Thinning on Growth and Nutrition of Current Needle and Twigs in Pinus koraiensis)

  • 손요환;황재우;이도형;김종성;양수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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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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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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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시비와 간벌이 잣나무 당년생 침엽과 소지의 생장 및 양분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용인과 춘천지역에 조성된 잣나무 다수확 품종 클론보존원에서 세 수준의 질소 비료를 2개 임령의 임분에 처리하였고, 양평지역 2개 임령의 임분을 대상으로 세 수준의 간벌을 실시하였다. 질소 시비와 간벌의 효과는 지역과 임령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질소 시비의 경우는 높은 임령의 소량시비목에서 침엽과 소지의 건량이 증가하였으며, 간벌의 경우는 12년생 임분의 중도 간벌 후 소지의 생장과 소지내 질소의 농도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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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B액비 처리가 편백의 초기생장에 미치는 효과 분석 (Analysis of Slurry Composting and Biofiltration Liquid Fertilization on the Initial Growth of Chamaecyparis obtusa)

  • 이상현;정수영;이광수;김현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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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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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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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편백의 초기생장에 대한 slurry composting and biofiltration(SCB)액비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대조구(control), 화학비료처리구(chemical fertilizer : CF), 퇴비처리구(compost : CP), 저농도액비처리구(low liquid fertilizer : LLF) 및 고농도액비처리구(high liquid fertilizer : HLF)로 조성하여 처리구별 5본씩 3반복 실험을 하였다. 생장량분석 결과, 고동노액비를 200% 처리한 HLF-200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생장량을 보였다. 시비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HLF-200처리구와 대조구를 대상으로 근원직경 및 수고 생장모델을 개발하였다. 그 결과, 대조구와 HLF-200처리구 근원직경생장모델의 경우 각각 Schumacher 동형방정식 및 Schumacher 다형방정식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고생장모델의 경우 Gompertz 다형방정식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된 모델에 따른 생장곡선을 통해 근원직경과 수고의 생장량 및 생장률 모두 대조구보다 HLF-200처리구가 높아 시비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CB액비를 통한 시비처리가 편백의 초기생장 증진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묘포에서 질소, 인, 칼륨 비료주기가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잣나무, 전나무의 생장 및 양분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Tissue Nutrient Responses of Fraxinus rhynchophylla, Fraxinus mandshurica, Pinus koraiensis, and Abies holophylla Seedlings Fertilized with Nitrogen, Phosphorus, and Potassium at a Nursery Culture)

  • 박병배;변재경;김우성;성주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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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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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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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비료주기는 묘목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경제림 육성 수종인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잣나무, 전나무를 대상으로 포지에서 질소, 인, 칼륨 비료주기가 묘목의 생장과 양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것이다. 비료주기에 대한 생장반응과 양분 동태를 각각 품질지수(Dickson's quality index, QI)와 양분벡터분석(Vector diagnosi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는 질소 비료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수고와 근원경 생장을 보였으며, 잣나무의 경우 질소 비료 처리구에서 수고 생장이 약간 감소했고, 전나무는 비료주기 효과가 없었다. 물푸레나무의 QI는 질소 비료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칼륨 비료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들메나무의 QI도 질소 비료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대조구에서 가장 낮았다. 잣나무와 전나무의 QI는 비료주기 처리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인 비료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질소 비료주기는 대조구에 비하여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잣나무, 전나무의 건중량을 각각 43, 41, 26, -9% 증가시켰고, 인 비료주기는 -2, 4, -11, -10% 증가시켰으며, 칼륨 비료주기는 -25, 23, 18, -11% 증가시켰다. 비료주기에 대한 양분벡터반응은 수종과 양분종류에 따라 상이한 경향이 나타났다. 예를 들면 물푸레나무의 경우 질소 비료주기에 대해 양분 N은 농도 변화 없이 양분함량이 증가하는 "양분최적" 상태를 보이고, 양분 P는 농도와 양분함량이 모두 감소하고, 양분 K는 농도 변화 없이 양분함량만 감소했다. 잣나무의 경우 질소 비료주기에 대해 양분 N, P, K 농도는 감소하고 양분함량은 증가하는 "양분희석" 현상이 나타났으며, 인 비료주기는 양분 N, P, K 농도 변화 없이 양분 함량이 감소하는 "과량집적" 현상이 나타났다. 묘목 생산 단계에서 우량한 것으로 판정된 묘목이 산지에서도 높은 적응성을 보이는지에 대한 연구가 향후 필요하지만,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의 경우 질소 비료주기 처리에서 높은 산지 적응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질소와 인 시비가 소나무, 일본잎갈나무, 자작나무 묘목의 양분이용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 and P Fertilization on Nutrient Use Efficiency of Pinus densiflora, Larix leptolepis, and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Seedlings)

  • 신정아;손요환;홍성각;김영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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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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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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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소나무, 일본잎갈나무, 자작나무 묘목을 대상으로 온실 내에서 질소와 인 비료를 사용하고, 묘목 생체량, 잎, 줄기, 뿌리 등의 부위별 양분 농도, 그리고 양분이용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대부분의 경우 시비가 묘목의 생체량 변화에 미치는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비 후 묘목 내 부위별 질소와 인 농도는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시비가 묘목을 양분 과다 이용상태에 이르게 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양분이용효율은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량에 대한 묘목 내 양분 함량의 비로 계산하였는데, 시비 후 질소와 인의 이용효율은 소나무와 자작나무에서 감소하였으나, 일본 잎갈나무에서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수종별 양분이용효율은 자작나무에서 가장 높고, 소나무와 일본잎갈나무의 순으로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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