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food contamin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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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되는 버섯류의 비소 및 수은 위해성 평가 (Risk Assessment of Arsenic and Mercury in Mushrooms)

  • 최훈;박성국;김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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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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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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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버섯류의 비소 및 수은 함량 실태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이 식품으로써 버섯을 섭취할 경우의 중금속 위해성을 평가하였다. 국내 유통 버섯류 17개 품목, 536건을 분석하였으며, 비소 함량은 생물버섯의 경우 0.003(새송이)~1.952(송이) mg/kg이었고 건조버섯은 0.015(차가)~16.95(송이) mg/kg이었다. 수은 함량은 생물버섯의 경우 0.001(새송이)~0.030(송이) mg/kg이었고 건조버섯은 0.004(느타리)~0.588(송이) mg/kg이었다. 국내 유통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은 타 문헌과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었다. 식품으로써 버섯을 섭취할 경우, 전체국민의 비소 노출량은 $0.151{\mu}g$/day으로 위해도는 0.005% 수준이었으며, 수은 노출량은 $0.022{\mu}g$/day으로 위해도는 0.071% 수준이었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민은 국내 유통되는 버섯에 존재하는 비소 및 수은의 위해성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식품 중 폴리염화비페닐 위해평가 (Risk Assessment of Polychrorinated Biphenyls (PCBs) through Food Intake for the Korean Population)

  • 백옥진;서정혁;박희라;오금순;홍세령;이현경;김미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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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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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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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어류를 포함한 식품에서 PCBs 오염도 조사하고, 우리나라 전체 국민이 식품을 통해 노출되는 PCBs 수준 및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국내유통 식품 중 PCBs 오염도 실태조사를 위해 다소비 다빈도 식품 28개 품목을 선정하고 검체 382건을 구매하였고, 식품 중 PCBs 오염도 조사를 한 결과, 62종 PCBs의 검출량은 N.D.$-182.4{\mu}g/kg$ (평균 $5.4{\mu}g/kg$)이였고, 본 연구에서 조사된 PCBs의 오염도는 다른 문헌보다 상대적으로 낮거나 유사한 수준이었다. 노출 및 위해성 평가를 위해 식품별 섭취를 통한 PCBs 노출량을 산출한 후, 일본에서 설정한 TDI 값 대비 위해도를 평가하였다. 식품 섭취를 통한 전체국민의 평균 PCBs 노출량은 9.54 ng/kg b.w./day로 TDI 대비 0.19% 수준이었다. 따라서 국내 유통 식품을 통한 전체국민의 PCBs 평균 노출수준은 인체노출안전기준보다 낮은 위해도를 보임으로써, 우리나라 국민은 식품에 존재하는 PCBs에 대하여 건강상 위해 수준이 낮은 것으로 사료된다.

Steroid Hormone Receptor/Reporter Gene Transcription Assay for Food Additives and Contaminants

  • Jeong Sang-Hee;Cho Joon-Hyoung;Park Jong-Myung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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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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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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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Many of 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 induce effects via interaction with hormone receptors and responsive elements in target cells. We investigated endocrine disrupting effects of some food additives and contaminants including BHA, BHT, ethoxyquin, propionic acid, sorbic acid, benzoic acid, CPM, aflatoxin B1, cadmium chloride, genistein, TCDD and PCBs in yeast transformants expressing human steroid hormone receptors along with steroid responsive elements. The response limit of genetically recombinant yeast to $17{\beta}$-estradiol, testosterone and progesterone was $1{\times}10^{-16},\;1{\times}10^{-12}\;and\;1{\times}10^{-13}M$, respectively. BHT induced weak transcriptional activity in estrogen sensitive yeast, while BHA and sorbic acid interacted weakly with androgen receptor/responsive element. CPM induced transcriptional activities in all types of yeasts sensitive to steroid hormones. Zearalenone and genistein induced high transcriptional activation in estrogen sensitive yeast with relative potencies almost $10^8$ folds lower than $17{\beta}$-estradiol. TCDD induced transcriptional activation weakly in estrogen- and progesterone- sensitive yeasts. This study elucidated that recombinant yeast is a sensitive and high-throughput system and can be used for the direct assessment on chemical interactions with steroid receptors and responsive elements. Also, the present study raises the requirement of evaluation on the endocrine disrupting effects of BHT, BHA, sorbic acid, CPM and TCDD for their transcription activity in yeast screening system though weak in intensity.

LC-MS/MS를 이용한 식품 중 맥각 알칼로이드 시험법 개발 (Development of Analytical Method for Ergot Alkaloids in Foods Using Liquid Chromatoraphy-Tandem Mass Spectrometry)

  • 천소영;정은아;이봄내;권진욱;박혜영;김신희;강길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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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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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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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의 해외 곡류 수입량과 수입국가의 다변화를 고려 해 볼 때, 호밀, 밀, 귀리 등 맥류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맥각알칼로이드의 노출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곡류 및 곡류가공품 중 맥각알칼로이드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호밀 및 가공품 (크래커, 맥주) 으로 부터 에르고메트린을 포함한 12종 맥각알칼로이드의 공인 시험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아세토니트릴이 함유된 2 mM 탄산암모늄용액 추출과 Mycocep catridge를 이용한 정제 농축이 전처리 방법으로 적합함이 확인되었고, 기기분석을 통해 표준물질 첨가 검량선의 직선성이 12개 알칼로이드 모두 $R^2$ >0.99 이상이었으며, 정량한계는 $0.01{\sim}0.05{\mu}g/kg$수준이었다. 시험법 검증을 통해 대상 품목간의 차이는 있으나, 12개 맥각 알칼로이드 모두 회수율은 72~113% 수준이었으며, 반복성은 2~10% 수준으로 적합성이 확인되었다.

버섯류 중 납, 카드뮴 위해성 평가 (Risk Assessment of Lead and Cadmium through Mushrooms)

  • 최훈;박성국;이범노;김미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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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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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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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이 식품으로써 버섯을 섭취할 경우 중금속 노출수준에 따른 위해성을 평가하였다.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위해 국내 유통 중인 버섯류 17개 품목, 536건을 수거하였으며 버섯류 중 납 함량을 조사한 결과, 생물버섯은 평균 0.005(큰 느타리)-0.026(송이) mg/kg이었고 건조버섯은 평균 0.014(느타리)-16.411(석이) mg/kg이었다. 카드뮴 함량은 생물버섯의 경우 평균 0.002(팽이)-0.205(노루궁뎅이) mg/kg이었고 건조버섯은 평균 0.021(동충하초)-2.650(신령) mg/kg이었다. 따라서, 국내 유통 중인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은 타 문헌과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었다. 노출 및 위해성 평가를 위해 버섯별 섭취를 통한 중금속 노출량을 산출한 후,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JECFA)에서 설정한 PTWI 또는 PTMI값 대비 위해도를 평가하였다. 버섯 섭취로 인한 전체국민의 평균 납 노출량은 $0.053{\mu}g/day$으로 PTWI 대비 0.03% 수준이었으며, 카드뮴 평균 노출량은 $0.168{\mu}g/day$으로 PTMI 대비 0.37% 수준이었다. 따라서, 국내 유통되는 버섯을 식품으로써 섭취할 경우 전체국민의 중금속 평균노출수준은 JECFA의 인체노출안전기준보다 낮은 위해도를 보임으로써, 우리나라 국민은 버섯에 존재하는 중금속의 위해성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사료된다.

주류 중 휘발성 유해성분 (Volatile Hazardous Compounds in Alcoholic Beverages)

  • 정현;윤미경;김미혜;박성국;이준구;김영석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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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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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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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주류 섭취 시 숙취와 관련이 있는 성분인 아세트알데히드, 메탄올 및 퓨젤유를 포함한 휘발성 유해성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이들 성분들은 과음 시 간질환 및 암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주류에서 발견되는 휘발성 성분이며 많은 식품에서 향미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나, 인체에 발암가능 물질로 분류되기도 한다. 특히, 알코올과 같이 섭취 시에는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고 있다. 메탄올은 알코올 발효 중 펙틴 분해 효소에 의해 팩틴의 demethoxylation 기작으로 생성된다. 이에 비해 퓨젤유는 알코올 발효의 부산물로 생성되며, 주류의 주요한 향미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주류에 포함되어 있는 휘발성 유해성분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이들의 최대허용함량 및 다양한 주류에서의 실제 함량, 그리고, 이들의 분석방법에 대해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