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nding empl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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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연령 및 학력별 취업률이 높은 교육직종 빅 데이터 시각화 분석 (Big Data Visualization Analysis of Education Occupations with High Employment Rates by Age and Educational Background for Career-Interrupted Women)

  • 이정원;이충호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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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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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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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교육 훈련 등의 지원정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효과적으로 취업과 연계되지 않고 있다. 또한,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의 경우에는 재취업을 위하여 이전 경력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경력을 계획해야 하는 등 재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기존 선행연구들에서는 취업기회가 높은 유망 직종 등 재취업을 위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부족하였다. 따라서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시 교육 대상자의 연령 및 학력별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직종을 선별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훈련 교육 데이터를 활용하여 연령 및 학력별로 취업률이 높은 교육직종을 분석하였다.

만학도 간호대학생의 취업지원 경험 (Employment Support Experience of Mature Nursing Students)

  • 이민희;김나은;최재은;양진향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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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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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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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만학도 간호대학생의 취업지원 경험의 의미와 구조가 무엇인지 탐색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D시와 K시 대학에 재학 중인 만학도 간호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수행하였으며, Colaizzi가 제안한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4개의 주제, 8개의 하위주제가 도출되었다. 참여자들은 나이 등의 취업의 한계상황에 직면하면서도 취업조건의 부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또한 만학도로서 가진 장점을 찾으며 취업의 의지를 다져나갔으며, 전문직 간호사가 되기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등의 취업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다. 따라서 만학도 간호대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후속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 (Business Dynamism and Youth Jobs)

  • 김정호;최경수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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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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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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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청년층 고용 여건이 최근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보고, 하나의 원인으로 기업 성장 동태성의 하락을 통한 노동수요의 변화가 작용했는지를 조사한다. 고용보험 DB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2000년대 이후 우리 경제의 일자리 창출 능력이 하락한 추세를 보였고, 특히 중소기업의 고용 증가율이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생성 초기에 고용 증가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경향을 고려할 때, 이와 같은 현상은 부분적으로 새로운 기업의 진입이 줄어든 결과로 설명할 수 있다. 실제로 고용 수준 및 일자리 창출 기여도 측면에서 기업 연령 5세 이하의 비중이 하락해 왔음을 발견하였다. 기업 연령 5세 이하의 기업은 6세 이상의 기업보다 청년층을 더 많이 고용한다는 점에서 신생 기업의 비중 감소는 노동시장 진입 단계에 있는 청년층의 취업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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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직업훈련생의 취업률과 고용유지율에 관한 생존분석 (Survival Analysis on Employment Rate and Employment Retention Rate of Unemployed Vocational Trainees)

  • 정선정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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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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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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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실업자가 훈련프로그램을 수료한 이후에 실업자의 실제적인 취업률과 고용유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구명하는 데 있었다. 이를 위해 2012년 훈련서비스 품질 등에 관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이하 '기간전략') 훈련생(889명) 중에서 최종적으로 수료한 훈련생(840명)의 훈련과정 종료 후 2년 이상의 고용보험 가입여부 및 가입기간 등에 관한 자료를 활용하여 생존분석(생명표 분석, Cox 회귀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수료 후 취업률이 가장 높은(36.8%) 시기는 3개월 이내이고, 전체 훈련생의 50% 이상이 취업한 시기는 6개월 이내로 나타났다. 수료 후 1년과 2년이 경과된 시점까지도 지속적으로 취업이 발생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취업률은 점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수료 후 취업률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훈련서비스 품질 중 교수역량(-)과 고용가능성(+)으로, 교수역량을 낮게 인식할수록, 자신의 고용가능성을 높게 인식할수록 취업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취업 후 고용상실률이 가장 높은(각 22.0%, 22.3%) 시기는 3개월 이내와 3~6개월 이내이고, 전체 훈련생의 50% 이상이 고용보험을 상실한 시기는 8.8개월 이내로 나타났다. 넷째, 취업 후 고용유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훈련서비스 품질 중 교사-학생관계(+), 학우관계(+), 훈련만족도(+)로, 교사-학생관계와 학우관계의 품질을 높게 인식할수록, 훈련만족도를 높게 인식할수록 취업 후 고용유지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실직기간 구직활동이 실직자의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분석 (The Effects of Job Search Behaviors on Re-employment of the Unemployed in Korea)

  • 이상록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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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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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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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lthough economic crisis is allaying in Korea, the more effective unempoyment policies are requried in this present. So in this paper, we analyze the effects of relevant factors, especially job search behaviors of the unempyoed on reemployment and look for implications to the improvement of unemployment policies.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we find that job search behaviors, especially the effectiveness of job search activity and job search attitude a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unemployed and the re-employed. Second, we find that the variables of job search behaviors - the effectiveness of job search activity (number of job offers), job search attitude (reservation wage), positive use of job search methods - significantly affect the re-employment of the unemployed from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se findings' implications are as follows: First, the approach based on search theory may be useful in finding out determinants of re-employment. Second, the effects of job search behaviors on the reemployment and their implications should be actively accepted to policy makers in order to improve the effectiveness of un-employment policies. It meams that the effects of job search behaviors must be carefully considered in making or restructuring unemployment policies and their administ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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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정보를 이용한 대졸 취업에 미치는 영향력 분석 (Determinants of job finding using student's characteristic information)

  • 조장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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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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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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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K-대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여부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해 입학, 재학 및 개인특성 관련 변수들을 사용하였다. 이를 위해 모수적인 방법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독립변수들의 주효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회귀분석 방법에서 독립변수들의 주효과 결과에 대한 보완으로, 비모수적인 방법인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통하여 취업여부에 영향을 주는 독립변수들의 상호작용효과를 분석하였다. 먼저 회귀분석결과, 입학관련 변수들 중에서는 외국어영역 점수가 높을수록 취업확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재학 관련 변수들 중에서는 평균평점이 높을수록 취업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계열은 예체능계열에 비해서 자연계열이 취업확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개인특성 관련 변수들은 졸업 당시 연령이 작을수록 취업확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졸업시기는 8월 졸업생들에 비해서 2월 졸업생들이 취업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의사결정나무분석 결과에서는 졸업시기가 2월이면서 평균평점이 3.51점보다 높으면서 연령이 26.51세보다 작고 자연계열인 경우 취업률이 특히 높게 나타났다. 또한 졸업시기가 8월이면서 예체능계열의 졸업생인 경우 취업률이 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Institutional Quality, Regulatory Environment and Microeconomic Performance: Evidence from Transition and Non-transition Developing Countries

  • Ochieng, Haggai Kennedy;Park, Bokyeong
    • East Asian Economic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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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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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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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development of regulatory systems varies between transition and non-transition economies. This suggests that they provide different incentives for entrepreneurial development and could have varied effects on the economy because they have different methods to deal with market failure. However, limited empirical evidence exists to prove the assumption of dichotomy. Using comprehensive data for institutional quality, labor market and financial market development, this research sought to analyze their effect on employment growth at micro level. The results show that the quality of institutions in transition economies are poorer relative to those in non-transition economies, but their financial and labor markets are more developed than the latter. Further analysis for the transition sample shows that the three variables are individually positively related with employment growth. For the non-transition sample, institutional quality and labor market flexibility bear a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employment. Financial market development enters the model with a negative coefficient when regressed alone, but a joint test of significance finds that all the variables have a positive effect on employment growth. This result could imply that there is interdependence between institutional quality, labor flexibility and financial market development in firm-employment-growth relationship, or complementarity between regulations and the quality of institutions. Alternatively, this finding suggests that a stringently regulated credit market in non-transition economies have a selection effect-allocating credit only to entrepreneurs who already demonstrate strong growth potential. In sum, despite differences in the evolution of regulatory environment between the two samples, both of them complement employment growth at firm level. The overall implication of these findings is that less rigid regulations and coherent policies that are enforced with impartiality provide incentives for firms to expand.

실업급여 지급기간 변화의 효과 분석 (The Effect of the Extended Benefit Duration on the Aggregate Labor Market)

  • 문외솔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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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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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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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고에서는 노동자들이 위험 기피적이고 차입제약을 갖는 Mortensen-Pissarides(1994) 매칭모형에 경제활동참여 의사결정을 내생화하여 실업급여 지급기간 변화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모형의 실업은 구직활동을 하였으나 일자리를 찾지 못한 상태로 정의하고, 비경제활동은 비구직활동으로 정의한다. 경제활동참여 의사결정을 내생화하기 위하여 개별 노동자들이 노동시장으로부터 서로 다른 정확성을 갖는 정보를 관찰하고, 이러한 정보가 개별 구직확률에 영향을 준다고 가정한다. 개별 경제주체들의 자산보유규모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구직활동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을 무차별하게 만드는 의중구직확률 또한 서로 다르다. 따라서 자신이 관찰한 정보의 정확성이 충분히 높아서 실제 구직확률이 자신의 의중구직확률보다 높은 사람들은 구직활동을 선택하게 된다. 이러한 모형을 바탕으로 실업급여 지급기간 3개월을 벤치마크로 하여 지급기간을 각각 4개월부터 6개월까지 연장할 때 전체 노동시장 및 경제활동상태 간 노동자들의 이동비율에 미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업급여 지급기간의 연장은 취업자들의 근속기간을 늘리는데, 근속기간이 늘어나면 취업자들의 예비적 동기에 의한 저축이 늘어나고, 저축에 따른 자산보유규모의 증가는 노동의 한계비용을 증가시켜 노동시장에서 이탈할 유인을 제공한다. 따라서 경제활동참가율을 떨어뜨린다. 둘째, 실업급여 지급기간이 늘어날 때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갖춘 경제주체들의 의중구직확률은 떨어지고 실업상태에 남을 확률은 높아져 실업자 수가 증가한다. 따라서 실업률이 상승한다. 셋째, 실업자 수의 증가는 균형 공석-실업비율을 감소시켜 경제 전체의 구직확률을 낮추게 되며, 이는 차례로 비경제활동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경제활동참여를 저해하는 효과를 야기한다. 이러한 결과는 비경제활동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에는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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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서비스업에서 기술혁신전략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 기업수준의 연구 (Innovation and Employment in Korean Service Sector - A firm Level Analysis)

  • 박성근;김병근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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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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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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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의 서비스산업을 대상으로 기술혁신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우위혁신전략과 비용우위혁신전략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서비스업의 섹터별로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기업수준에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모형은 Bogliacino와 Pianta(2010)의 연구모형에 기반하고 있으며 자료는 과학기술 정책연구원(STEPI)의 서비스업기술혁신조사표(2006)를 이용하였다. 실증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모든 섹터의 기업에서 수요증가가 고용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부섹터 기업에서는 기술혁신전략이 고용증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과학 기반형 기업에서는 기술우위혁신전략이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전문공급자형 기업에서는 비용우위혁신전략이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규모 및 정보집약형 기업에서는 임금증가율이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공급자지배형 기업에서는 수요증가만이 고용증가에 강한 긍정의 영향을 주었는데 이들 두 섹터의 기업들에서는 비용우위 혹은 기술우위의 혁신전략이 모두 고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한국의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수준의 분석에서도 이처럼 산업유형의 특성에 따라 서비스기업들은 기술혁신의 고용효과가 달랐는데 비교적 혁신수준이 높은 과학기반형기업들과 전문공급자형 기업들은 유럽 주요국과 동일한 양상으로 혁신의 고용효과를 보였으나 나머지 유형의 기업들은 혁신수준이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혁신전략자체가 고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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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자의 근속 원인 분석 연구 -상업계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Causes for Continuous Employment of Employed Students after Graduation from Characterization High School -Focusing on the Commercial High Schools)

  • 정규한;이장희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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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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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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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취업자의 근속 원인 분석을 통해 일선 학교에서 장기 근속을 위한 취업 지도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특별히, 상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취업을 결정하는데 끼친 개인적 이유와 취업 후 근속에 대한 개인, 학교, 회사 및 정부 정책 요인 등을 분석하여 장기 근속을 위한 학생 지도 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의 상업계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탐색적 요인 분석, Cronbach's Alpha, 의사결정나무 분석기법을 적용하여 설문 데이터의 타당도, 신뢰도 및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취업에 대한 개인적인 목표 설정이 1년 이상 근속에 중요한 요인이고,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와 개인 성격이 3년 이상 근속에 중요한 요인이며, 취업을 하는 계기는 개인적 사유와 학교의 권장 영향이 크고, 취업 특강, 캠프, '선배와 교사의 조언' 프로그램이 취업에 도움이 되고, 회계 및 컴퓨터 관련 교과가 근속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개인적인 목표 설정을 위한 교육과 사회생활의 기반이 되는 인간관계 형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지도방안 마련과 취업 및 근속에 도움되는 상기한 과목 및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운영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