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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lt Plane Solutions of the Recent Earthquakes in the Nor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 Lee, Min Jeong;Kyung, Jai Bok;Chi, Heon Cheol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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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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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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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Fault plane solutions in North Korea and the northern part of the Yellow Sea ($37.5^{\circ}N-40.5^{\circ}N$, $124.5^{\circ}E-128.5^{\circ}E$) was studied for the earthquakes that occurred from November, 2008 to May, 2013. The analysis was based on the data collected from seismic networks in Korea and China. Fault plane solutions were obtained from P and SH wave polarities and SH/P amplitude ratioes. Most earthquakes exhibited predominantly strike-slip fault characteristics with NNE-SSW or WNW-ESE nodal planes. The P-axes trends are mainly NE-SW or ENE-WSW direction in the northern part of the Yellow Sea and inland area of North Korea except some areas in the Hwanghae province. Fault plane solutions and main axis of stress field in the study region were similar to those observed in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Fault Plane Solutions for the Recent Earthquakes in the Central Region of South Korea

  • Hoe, Seo-Yun;Kyung, Jai-Bok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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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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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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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e analyzed fault plane solutions of the recent twenty-two earthquakes which occurred from 2004 to 2006 in the central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by using P- and S-wave polarities along with SH/P amplitude ratios. The fault plane solution shows that strike-slip fault is dominant here, especially for the events with local magnitude equal to or greater than 3.0. However, some events with local magnitude less than 3.0 show normal fault or strike-slip fault with normal components. In the case of strike-slip fault, its orientation is almost in the direction of NNE-SSW to NE-SW almost parallel to the general trend of faults, while the compressional axis of the stress field trends ENE to E-W. The result is almost consistent with the stress field in and around the Korean peninsula, as reported previously. We cannot give any appropriate explanations to the normal faulting events along the western offshore and inland areas whether it is related to the local stress changes or tectonically unidentified extensional structures. Thus, an extension of investigations is desirable to clarify the cause of such phenomena.

1997년 6월 26일 경주지진의 단층면해 비교해석 (Fault Plane Solutions for the June 26, 1997 Kyong-ju Earthquake)

  • 정태웅;김우한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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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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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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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 S파 극성 및 진폭비를 이용하여 1997년 6월 26일 경주지진의 단층면해를 구하였다. 그 결과, 절단면의 주향, 경사, 면선각이 $150{\pm}4^{\circ}\;,\;63{\pm}6^{\circ}\;,\;65{\pm}7^{\circ}$ 또는 $18{\pm}12^{\circ}\;,\;26{\pm}3^{\pm}\;,\;120{\pm}5^{\circ}$ 라는 값에서 주향이동이 포함된 역단층성의 단층면이 도출되었다. 동북동-서남서 방향의 주 압축응력을 시사하는 본 연구결과의 단층면해는 저주파 기록을 역산하여 얻은 결과와 거의 일치하며, 양산단층 일대의 미소지진을 복합단층면해에 의해 도출한 결과와도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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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2월 13일 영월지진의 진원단층면 방향 (Fault plane solutions of the December 13, 1996 Yeongweol earthquake)

  • 박창업;신진수;지헌철;강익범;류용규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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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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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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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격자 테스트 방법을 이용하여 1996년 12월 13일에 일어난 규모 4.5의 영월 지진의 진원단층 방향을 추정하였다. 국내의 기상청, 한국자원연구소, 원주 KSRS 관측망과 일본내 관측망에서 기록된 30개의 P파 극성 자료를 이용하였다. 격자 테스트 방법으로부터 계산된 진원단층면의 방향은 스러스트가 포함된 주향 이동 단층임을 보여준다. 즉 진원단층의 방향은 180±20°주향, 50±5°경사, 150±5°면선각(rake), 또는 292±3°주향, 65±5°경사, 30±10°면선각이 된다. 이들 단층 방향은 1980년 1월 7일 삭주, 1981년 4월 15일 포항, 및 1976년 10월 6일 군산 앞바다에서 일어난 지진과 유사하다. 응력의 주 압축 방향은 동북동-서남서의 경향을 가지며, 이는 이전 연구에서 구해진 한반도 및 주변부의 광역의 지구조적 응력 방향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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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0일 오대산 지진(ML=4.8)의 진도, 단층면해 및 단층과의 관계 (Relation of Intensity, Fault Plane Solutions and Fault of the January 20, 2007 Odaesan Earthquake (ML=4.8))

  • 경재복;허서윤;도지영;조덕래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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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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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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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7년 1월 20일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일대에서 발생한 오대산 지진$(M_L=4.8)$은 천발지진(진원깊이 약 10 km)으로서 감진구역이 남한 남서부 일부를 제외한 전역에 이르렀다. 본진에 의한 최대 진도는 VI으로 VI에 해당하는 지역은 평창군 진부면, 도암면, 강릉, 주문진, 평창을 포함하는 지역으로서 강한 지진동과 함께 건물 실내외부 벽의 균열발생, 지붕의 기와나 스레트의 낙하 및 이동, 실내외 벽 타일의 떨어짐, 선반위 물체의 떨어짐, 도로의 낙석 등이 발생하였다. P파 초동극성과 SH/P 진폭비 자료를 이용한 단층면해는 본진의 경우 북북동-남남서 주향의 주향이동 단층운동을 나타내며, 2회의 여진은 남북 내지 북북동-남남서 주향의 역단층 운동이 우세함을 보인다. 전진, 본진 및 여진의 분포, 피해 지역 분포, 단층면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진앙지 부근에 우세하게 발달하고 있는 북북동-남남서 주향의 월정사단층이 기진 단층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진 분포로 짐작컨대 subsurface에서의 이 단층의 파쇄 길이는 약 2 km로 판단되며, 추후 이 단층에 대한 고지진학적 조사가 필요하다.

남한 중부지역에서 발생한 미소지진의 단층면해와 응력장 해석 (Analysis of Fault Plane Solution and Stress Field Using the Micro-ewarthquakes in the Central Region of South Korea)

  • 정태웅;이재구;이덕기;이은아;경재복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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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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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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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7년 12월 이후 남한 중부지역에서 방생한 지진 중 13개 지진에 대하여, 지역에 따라 5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P 파 극성을 이용하여 구한 복합단층면해와 P, S파 극성 및 진폭비(SV/P, SH/P, SV/SH)를 이용하여 구한 결과를 비교 해석하였다. 지진원에서의 단층운동은 NNE-SSW와 WNW-ESE 방향의 단층면을 나타내며 주향이동 혹은 역단층성 주향이동운동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단층운동에 작용한 주압축응력방향은 ENE-WSW 방향, 혹은 NE-SW 방향을 나타내며, 이는 남한지역에 발생하는 주요 지진에 대하여 구해진 주압축 응력장 방향과 거의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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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2일 발생한 익산지진의 단층면해와 진도 분석 (An Analysis of the Fault Plane Solution and Intensity on the Iksan Earthquake of 22 December 2015)

  • 김진미;경재복;김광희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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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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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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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5년 12월 22일 전북 익산시 북쪽 지역에서 발생한 익산지진($M_L=3.85$)의 본진 및 2개 여진에 대해 FOCMEC (FOCal MEChanism determinatio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단층면해를 구하였다. 본진의 단층면해는 북동-남서 또는 북서-남동 방향의 단층면을 가지는 역단층성 주향이동단층운동의 특성을 보이며, 이는 남한 내륙지진의 단층운동 특성과 거의 유사하다. 익산지진 전후 발생한 미소지진 이벤트를 검출하고자 2015년 12월 15일~2016년 01월 22일 진앙으로부터 반경 100 km 이내에 위치한 13개 관측소에 기록된 연속 지진파형 자료를 PQLII 프로그램(PASSCAL, 2017)으로 분석하고, 19개 지진의 진원지를 새로 결정하였다. 미소지진의 진앙 분포는 특정 단층 혹은 구조선에 집중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익산지진과 3개의 여진은 한곳에 집중 분포한다. 익산지진의 진도 분포는 전화 문의 및 피해 접수 자료를 수집하여 구하였으며, 또한, 각 관측소에 기록된 PGA (Peak Ground Acceleration)를 이용하여 계기진도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익산지진의 MMI 진도등급은 최대 V로 평가된다.

최근 7년간 한반도 남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원 특성 (Source Characteristics of the Recent Earthquakes for Seven Years in the Southwestern Region of the Korean Peninsula)

  • 정미경;경재복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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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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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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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최근 2005년 1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발생한 한반도 남서부지역($34^{\circ}N-36^{\circ}N$, $126^{\circ}E-128^{\circ}E$)의 지진 중 규모 2.0 이상의 22개 지진에 대한 단층운동의 해를 구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각 지진의 진앙을 재결정하고, 이를 기상청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진앙자료와 비교한 결과 대부분 $0.05^{\circ}$ 이내로 대체적으로 유사한 값을 보이나, 해안지역에서 관측망의 편중 혹은 부족으로 인해 약간 더 커진다. 진원깊이가 구해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진원깊이 자료와 비교하면 최대 12.7 km 이내에서 다양한 차이를 보인다. 대부분의 진앙은 지구조선에 인접하여 분포한다. 단층면 해는 P파 초동극성을 이용하는 방법과 SH파의 극성 및 SH/P 진폭비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구한 결과 대부분 주향이동운동 혹은 역단층 성분이 포함된 주향이동단층 운동의 특징을 보인다. 주 응력장인 P축은 동북동-서남서 혹은 동서 방향이 우세하게 나타나고, 이는 전반적인 한반도의 응력장 분포와 잘 일치한다. 단층면해는 주로 'NNE-SSW와 WNW-ESE 방향' 또는 'NE-SW와 NW-SE 방향'의 단층면과 보조단층면을 보이는데, 이는 지표의 지구조선 방향과 전반적으로 잘 일치하는 경향을 보인다.

2001, 2002년 발생 지진의 발진기구 특성 (Focal Mechanisms of earthquakes occured in 2001, 2002,)

  • 신진수;강익범;박윤경
    • 한국지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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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진공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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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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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focal mechanisms of the earthquakes occurred in 2001 and 2002 are analyzed to understand the regional stress and tectonics in and around Korean Peninsula. The forty -three fault plane solutions are derived using the polarities of first arrival P-waves recorded at KIGAM, Bmh and KEPRI stations. The result suggest that thrust motion with significant amount of strike slip component is dominant mode of faulting. The larger population of mechanism is characterized by WNW-ESE striking nodal planes. NE-SW direction is interpreted as dominant compressional axis orientation of stress field. These solutions are similar to those of medium size earthquakes studied previously, which is known as typical regional tectonic stress orientation in and around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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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한반도 중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원 특성 분석 (Analysis on the Source Characteristics of the Recent Five-year Earthquakes Occurred in the Central and Western Areas of the Korean Peninsula)

  • 백진주;경재복;최호선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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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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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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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최근 2005년 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발생한 한반도 중서부지역(36-37.8$^{\circ}N$, 126-128$^{\circ}E$)의 내륙 지진중 규모 2.2 이상의 17개 지진에 대한 단층운동의 해를 구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각 지진의 진앙을 재결정하고, 이를 기상청의 진앙자료와 비교한 결과 대부분 $0.03^{\circ}$ 이내로 대체적으로 유사한 값을 보인다. 진원기구해는 P파 초동극성을 이용하는 방법과 SH파의 극성 및 SH/P 진폭비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구하였다. 대부분 주향이동 운동 혹은 주향이동성분이 포함된 사교단층 운동의 특징을 보이며, 주응력장의 P축은 동북동-서남서 혹은 동서 방향이 우세하게 나타난다. 진원기구해는 주로 북북동-남남서와 서북서-동남동 방향의 단층면 혹은 단층보조면을 보이는데, 이는 지표 주구조선의 전반적인 방향과 잘 일치한다. 따라서 진앙이 지표 선구조선과 잘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소규모적으로 지표에 나타나지 않는 이 방향의 지각의 약대를 따라 활성화 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경기육괴와 옥천대의 지체구조구에 따른 응력장이나 단층면해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으며, 전반적인 한반도의 응력장 분포와도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