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st food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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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레스토랑 이용고객의 중요도-만족도 분석 - 완주군 비비정을 사례로 - (Analysis on Factors of Importance and Performance in terms of Securing Customers of Farm Restaurants - Based on the Case of Bibijeong in Wanju-Gun -)

  • 한아름;한진;이인재;장동헌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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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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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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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aimed to analyze factors of importance and performance picked by customers of Bibijeong, a farm restaurant operated by the local community of Wanju-gun. Major points include: Recognition paths mostly were word of mouth and mass media, types of visit were in the company of friends, family members or work colleagues, and purposes of visit included consumption of meal and identifying features of the restaurant. Secondly, factor analysis showed that level of facility, atmosphere/cleanness, diversity of menu, employees, ingredients and network. The Cronbach Alpha coefficient was +0.6. Thirdly, average of importance of factors was 3.861 while average performance was 3.429. IPA analysis showed that employee(communication, customer contact) in the first quadrant proved the need for fast improvement through training. Atmosphere/cleanness (interior atmosphere, table clean, kitchen cleanliness, clean dishes, interion design) and employee(proficiency, menu recognition), foodstuff(freshness, origin, safety) in the second quadrant showed that the marketing strategy of improvement as well as maintaining current status is needed, including regular training and hygiene inspection. The third quadrant contains facilities(disability, baby, fire protection) and food menu(food packing, various menu, creative menu, menu description), network(village economic links), which showed the need for gradual improvement. The forth quadrant contains network(sights's near contains. The results so far can be summed into the statement that overcoming the basic functionality of providing meals and linking the restaurant with local attractions and local economy would be need, as well as building up the image of unique farm restaurant with local features, so that Bibijeong can serve as the centerpiece of community and foundation of exchange with other areas.

대두 분말 첨가량에 따른 어육 패티의 관능적.텍스쳐 특성 (Sensory and 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Fish Patties according to the Addition of Soybean Powder)

  • 최수근;김수희;김동석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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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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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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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대두와 어육이 주재료로 활용되므로 소화흡수율이 높고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고, 특히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서의 특성 때문에 최근에 들어서 기능성 식품의 응용분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본 연구는 대두분말 첨가량에 따른 생선 패티의 최적화를 위한 연구로 수분, 색도, 텍스쳐, 관능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수분의 함량은 대두분말의 첨가량 증가할수록 수분의 함량과 명도 값은 감소함을 알 수 있었고, 대체적으로 경도 값과 탄력성, 씹힘성, 검성은 대두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값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관능적 특성에서는 맛, 씹힘성과 질감은 S2가 가장은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합적인 평가에서도 S2가 가장 높은 평가 수준을 나타나 대두분말 첨가량에 따른 생선 패티의 제조는 S2가 가장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대두와 어육을 이용한 가공품의 다양성, 기능성 및 고품질화를 위하여 대두 분말을 첨가한 생선 패티를 햄버거 등의 소재로 이용할 수 있다면 햄버거에 대한 평가는 달라져 그 이용도에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나아가 특별히 건강에 유익한 패티형 대두분말 가공품을 개발하여 패스트푸드에 대한 염려와 햄버거 패티의 질과 건강 위해적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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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간편 홍삼 제조 (Easy Red Ginseng Production Using Household Microwave Ovens)

  • 김미현;김경탁;조장원;노정해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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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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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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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가정용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간편하고 신속하게 홍삼을 제조하고 제조된 홍삼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홍삼 제조 방법은 가정용 전자레인지의 '해동기능' 13분(A), 가정용 전자레인지의 '조리기능' 6분(B), 가정용 전자레인지의 '해동기능' 44분(C)로 하였다. 전자레인지로 제조된 홍삼의 외관, 분말의 색, 사포닌 조성, 홍삼 제조 시 용출된 사포닌의 양 등을 기존의 일반 홍삼과 비교하였다. 가정용 전자레인지의 '조리기능' 6분(B)과 '해동기능' 44분(C)으로 만든 홍삼은 일반 홍삼과 유사한 색을 가졌다. 전자레인지에 의한 홍삼 제조 시에는 기존 일반 홍삼 제조에 비해 사포닌 손실이 거의 없었다. 전자레인지 홍삼의 총페놀 함량은 일반 홍삼과 유사하였으며, 전자레인지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일반 홍삼보다 높았다. 전자레인지 홍삼(A, B)의 진세노사이드 $Rg_1$, Re, Rf, $Rg_2+Rh_1$, $Rb_1$, Rc, $Rb_2$, $Rb_3$, Rd, $Rg_3$ 함량은 일반 홍삼보다 높았으며, 해동 기능 44분의 홍삼(C)은 진세노사이드 $Rg_1$, Re, $Rg_2+Rh_1$, Rc, $Rb_2$, $Rb_3$, Rd, $Rg_3$의 값이 일반 홍삼보다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가정용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신속하고 간편하게 고기능성의 홍삼을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았고 이로써 인삼 소비 증진 등이 기대된다.

청소년의 생활습관과 흡연경험의 연관성: 흡연경험자와 비경험자의 비교 중심으로 (Association between adolescents lifestyle habits and smoking experience: Focusing on comparison between experienced and non-experienced smokers)

  • 강세리;이경희;조상옥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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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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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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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본 연구는 청소년의 생활습관과 흡연경험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제17차(2021년) 자료를 활용한 2차 자료 분석으로 설계하였다. 연구대상은 796개 학교 54,848명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연구변수는 일반적특성, 흡연유무와 생활습관인 식습관, 신체활동습관, 수면습관, 스트레스인지정도를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 흡연유무에 따른 일반적특성과 생활습관의 차이는 빈도분석과 Pearson Chis-square 검정을 실시하였다. 생활습관이 흡연경험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8을 이용하였고 p<0.05인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판단하였다. 결과: 일반적 특성에서 흡연경험이 있는 그룹에서 흡연경험이 없는 그룹보다 남학생이 더 많았다(67.4% : 50.1%)(p<0.001). 흡연경험 유무에 따른 생활습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흡연경험이 있는 그룹에서 아침식사를 0일 하는 경우(27.7%), 과일섭취를 0번하는 경우(17.8%), 패스트푸드를 매일 3번이상 먹는 경우(0.9%)가 더 많았다(p<.001). 흡연경험 유무에 따른 신체활동습관은 흡연경험이 있는 그룹에서 60분 이상 숨이 찬 정도의 신체활동을 주 7회 하는 경우(8.4%), 고강도 신체활동을 주 5일 이상 하는 경우가(18.7%)가 더 많았다(p<.001). 수면을 통해 피로회복 정도는 흡연경험이 있는 그룹에서 전혀 충분하지 않다(21.6%)와 평상시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가 아주 심한 경우(17.2%)가 흡연경험이 있는 그룹에서 더 많았다(p<.001). 생활습관과 흡연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아침식사를 0일 하는 경우가 매일 하는 경우 보다 흡연가능성이 증가하였으며(OR=1.759, p<.001), 과일섭취를 0번 섭취하는 경우가 매일 3번 이상 섭취하는 경우보다 흡연경험 가능성이 증가하였다(OR=1.921, p<.001). 패스트푸드 섭취를 0번 하는 경우는 매일 3번 이상하는 경우보다 흡연경험 가능성이 감소하였다(OR=0.206, p<.001). 수면으로 피로회복정도가 충분한 경우는 충분하지 않는 경우보다 흡연경험 가능성이 감소하였으며(OR=0.458, p<.001),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끼는 경우는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경우보다 흡연경험 가능성이 증가하였다(OR=1.260, p<.05). 결론: 청소년의 생활습관은 흡연경험과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흡연 예방을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 시 흡연행위 뿐만아니라 생활습관을 고려하여 다각적인 측면으로 교육 및 지도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가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청소년의 흡연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수준이 식습관 및 구강건강행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ceived Stress on Dietary Habits and Oral Health Behaviors in Korean Adolescents)

  • 이민영;최은미;정원균;손정희;장세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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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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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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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국 대표성 있는 표본조사인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관련 행태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학생은 전체의 41.9%이며, 80% 이상이 스트레스를 경험하였다. 둘째, 경제상태가 상위계층일수록 연간 구강진료 경험, 간식 후 칫솔질, 잠자기 전 칫솔질 실천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어머니의 교육수준, 가족풍요도 척도가 높을수록 과일, 채소반찬, 우유의 섭취빈도, 연간 구강진료 경험이 높았다. 셋째, 스트레스가 높은 청소년은 과일, 채소반찬, 우유섭취 실천 가능성이 유의하게 낮았고,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과자섭취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간식 후 칫솔질, 잠자기 전 칫솔질 실천 가능성이 유의하게 낮았다. 청소년의 구강건강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는 생활습관들을 개선하는 데 있어 스트레스와 같은 사회심리적인 부분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청소년의 부정적인 식습관을 조장하게 되므로, 청소년들의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를 도모하고 과일이나 야채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 치아의 경조직 석회화를 촉진시키는 우유 및 유제품을 권장하며, 점착도가 높은 우식성 식품섭취는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더불어 간식섭취 후 칫솔질 실천율은 21%로 낮아 이에 대한 교육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

현미를 첨가한 타락죽에 관한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arakjuk (Milk Porridge) Prepared with Brown Rice)

  • 안종성;공석길;조성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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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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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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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various types of functional brown rice milk porridge, which has been popular as a fast yet nutritional food, to promote rice consumption and to examine the best ratio and recipe. Each sample contained 10, 20, 30, and 40% brown rice compared to non-glutinous rice and sweet rice and were applied to mechanical and sensory tests. The moisture content of both non-glutinous rice and sweet rice porridges increased with increasing brown rice content. The viscosity of non-glutinous rice milk porridge decreased as with increasing brown rice content, whereas the viscosity of sweet rice milk porridge increased with increasing brown rice content. The pH was highest for BRT0 at 6.74 and lowest for BGT0, which is sweet rice porridge with brown rice, at 6.27. The sweetness decreased significantly for both sweet rice and non-glutinous rice porridges with the increase in brown rice content. The brightness of weet rice and non-glutinous rice porridges with brown rice increased significantly (p<0.001) with the increase in brown rice content, while the redness and yellowness of the color increased significantly (p<0.001) with increasing in brown rice conten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preference in the milk porridge containing brown rice, BRT30, which is non-glutinous rice milk porridge with brown rice, was most preferred at 5.8 in terms of color, while BRT30 was most preferred at 6.2 in terms of fragrance. All samples containing brown rice powder were highly preferred in terms of taste and the overall preference of sweet rice milk porridge was highest for BRT30 (5.8). The overall preference was highest for BGT30 at 6.1 and the preference was generally higher for the experiment groups prepared with sweet rice as opposed to those prepared with non-glutinous rice. Also, the scores for the sensory test were higher when brown rice was added. Therefore, it was concluded that the milk porridge could quickly and easily be prepared with brown rice instead of non-glutinous rice or sweet rice.

서울시 일부 지역 주부의 나트륨 섭취 감소를 위한 사회인지이론 기반의 영양 교육 프로그램의 적용 및 평가 (Effects of Nutrition Education Program Based on Social Cognitive Theory for Low Sodium Consumption among Housewives Living in Certain Regions of Seoul)

  • 백재연;이해연;황지윤;김기랑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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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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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3-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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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서울 일부 지역 주부 140명을 대상으로 사회 인지론을 적용하여 개발된 나트륨 섭취 감소를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나트륨 섭취 관련 지식 및 인식, 환경 인식, 식행동을 조사하여 교육 전후의 변화를 파악하였다. 나트륨 섭취 관련 지식 및 인식 항목에서는 하루 필요 소금 섭취량에 대해 인지하는 비율이 교육 후 77.8%로 교육 전보다 54.6%가 증가하였다. 교육 후 싱거운 쪽의 음식의 간을 선호하는 것으로 인식 변화한 대상자는 25.6%였다. 대부분 대상자들은 식생활에서 저염 섭취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싱겁게 조리된 음식을 제공할 시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대상자의 비율이 높아 저염 섭취를 위한 환경적 요인이 향상된다면 저염섭취에 대한 자아효능감에 해당하는 개인적 수준의 영역이 높아질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나트륨 섭취 관련 환경 항목에서는 대상자의 약 2/3가 교육 전 저염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본 경험이 없다고 응답하였으나, 교육 후 찾아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변화된 대상자는 23.6%로 증가하였다. 교육 후 서울 시내에서 저염 음식점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70.0% 이상이었으나, 저염식을 섭취 시 주변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은 대체로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93.5%). 나트륨 섭취 관련 식행동 항목에서 교육 전후로 효과가 있었던 항목은 식품의 영양표시를 확인하고 나트륨이 적은 식품을 선택, 저염 제품 등 나트륨이 적은 식품을 구매, 조리 시 소금의 사용량을 줄이고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 천연재료를 사용, 패스트푸드(햄버거, 피자 등) 및 가공식품의 섭취 감소 항목으로 직접적인 저염 실천 행동에서의 개선 효과가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환경 요인과 관련된 식행동인 짜지 않게 조리 요청 여부와 저염 제품 및 건강음식점 소개 여부 항목에서는 행동 변화율이 낮았다. 향후 본 연구에서 수행된 저염 섭취를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보완하기 위하여 저염 섭취를 위한 물리적 환경 개선과 병행하여 환경 인식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대상자가 지속해서 저염 섭취를 위한 행동 변화들이 유지될 수 있는 영양교육 내용이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닭고기와 계란의 소비에 대한 조사 연구 (The Study on Consummer Behaviour of Poultry meat and Egg)

  • 남두희;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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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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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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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닭고기 및 계란에 대한 소비자의 일반적인 행태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닭고기(1) 조사자의 88%이상이 월 1회 이상 닭고기를 구입하고 있으며 과반수가 1∼2마리를 구입하고 있다. (2) 가정소비는 대닭, 중닭이 주를 이루고 있다. (3) 조사자 67.1%가 무게를 달아서 닭고기를 구매하고 있으며 점차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4) 주로 닭집에서 구입하고 있으며 유통의 냉장화 (cold chain)가 이루어지고 있다. 열 가까운 곳. 단골, 위생적인 곳에서 주로 구입하고 있다. (6) 포장, 냉장화, 부위별 판매 등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7) 값이 싸서 보다는 좋아하거나 식성이 맞아서 잘먹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소비확대 가능성은 크다. (8) 닭고기를 안 먹는 이유로 냄새, 영리불편을 꼽을 수 있는데 간편한 새로운 요리법개발(fast food 등)이 요구된다. (9) 부위별 선호도는 다리살, 날개, 가슴살의 순서이며 월등하게 다리살을 좋아한다. (10) 여름철 편중된 닭고기 소비는 계절소비성향이 크므로 산업발전에 저해요인으로 나타났다. (11) 집에서, 튀김집, 야외소풍 등의 순서로 많이 소비되고 있으며 가정소비는 점차 줄고있는 추세이다. (12) 영리방법은 튀김, 삼계탕이 주이고 자라나는 세대에서 닭고기 튀김요리에 대한 기호도가 높다(여고생 61, 1%). 2 계란 (1) 1인당 월간소비는_대다수가 10∼20개이다. (2) 계란구입액은 판떼기 (30개) 66.2%로 현저히 높으며 20개 단위 14.6%. 10개 단위 9.8%로 나타났다. (3) 소비자들은 앞으로 포장난 유통을 희망하며 유통단위는 소포장의 10개 단위를 바라고 있다. (4) 계란크기의 선호도는 중란, 대란, 특란, 왕란의 순으로 소비자의 선호도가 바뀌고 있다. (5) 거래시 계란등급은 거래상점을 믿고 있다. (6) 계란은 주로 계란 도ㆍ소매상에서 구입하고 계란 값이 싼곳 보다는 가깝고 편리한 곳에서 구입한다. (7) 계란품질에 대하여 대체로 믿고 구입하고 있으나 일부(24.8%)는 불결하거나 신선치 못하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 (8) 난각색에 따라 영양적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갈색난을 선호하고 있으며 영양적 가치에 차이가 없다는 인식률이 높다. (9) 계란은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중ㆍ고생, 청년, 미부, 노인의 순으로 선호하고 있다. (10) 소비는 대체로 일정하며 계절에 관계없이 소비되고 있다. (11) 계란기피 이유 중 Cholesterol 때문에 22.0%, 요리방법을 몰라서 12.1%,특이체질 등 몸에 맞지 않아 8.6%, 맛이 없어서 7.5%의 순으로 나타났다. (12) 가정에서는 55.4%가 식사반찬으로 다음이 도시락반찬으로 38.3%를 소비한다. (13) 후라이, 카스테라빵, 오무라이스덮밥, 샌드위치, 토스트, 반숙의 순으로 요리해 먹고있다. (14) 현행 가격이 대체로 적당하다 54.1 %, 싸다 25.6%, 비싸다 9.3%의 순으로 영양에 비해 싼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15) 가계소득이 더 증가해도 현재대로 구입하겠다 61.6 %, 더 많이 구입하겠다 29.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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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인지 왜곡 청소년의 스트레스, 슬픔과 절망감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Stress, Sadness and Despair of Body Image Distortion Adolescents)

  • 권명진;김선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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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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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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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신체를 왜곡되게 인지하고 있는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정서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제 15차(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차 분석한 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제 15차(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전체 대상자 중 정상체질량 지수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체형을 살이 찐 편이라고 인지한 13-18세 청소년 9,635명으로 남자 3,640명과 여자 5,995명이었다. 주요 분석방법은 신체인지왜곡을 가진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정서와 일반적, 신체적 및 심리적 요인간의 관계는 복합표본통계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패스트푸드를 많이 섭취할수록 남녀 모두 스트레스와 슬픔과 절망감이 높았으며 대부분 유의하였다(p<.05). 또한 신체활동을 안하는 경우 남녀 모두 스트레스를 더 받았으며 슬픔과 절망감은 신체활동을 안하는 경우 더 적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본 연구결과는 신체인지 왜곡 청소년을 위한 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재가 여자 노인의 비만, 식이습관, 신체활동 정도에 관한 조사 연구-뇌졸중 예방과 관련하여 (Lifestyles Effects on Stroke Risk in Different Regions in Korea)

  • 최스미;전미양;김은경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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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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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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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Background and purpose : Stroke is a leading cause of death in Korea. Early measures to prevent stroke are extremely important since it has no cure. Korean might have different risk factors since their dietary habits and socio-economical status differ from most western countries. However, the risk factors for stroke in Korea have not yet been identified. Moreover, the lifestyle of healthy Korean adults has not been investigated.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the lifestyle of healthy adults living in Seoul and rural areas and compare the lifestyles of the two. Methods : One hundred seventy one subjects were studied. Among the subjects studied, 128 were from Seoul, the other 43 were from the country area. The age of the subjects was limited to over 40 years. Blood pressure, fast blood sugar, and cholesterol were measured. The subjects' height, weight, body mass index, total body fat, skinfolds thickness of triceps, subscapular and abdomen were measured to determine obesity. Using a structured interview, we assessed : sodium intake, physical activity and exercise, consumption of vegetables, fat, fish and fruits. The results of the two groups were compared. Results : There were no statistical differences in age and education between the two groups of subjects.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ere 66 years old. The subjects residing in rural areas had a higher intake of sodium(p<0.05), lower physical activity(P<0.05), and higher BMI and body fat (p<0.05) as compared to the subjects in Seoul. Subjects with hypertension were between 24% and 33% and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was the highest when compared to the prevalence of DM or hypercholesterolemia. However,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DM, hypercholesterolemia,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se areas. Conclusion : Our results show that subjects living in rural areas eat more salty food, exercise less, and tend to be obese. The finding of this study lead to speculation that Korean living in rural areas have less information about the effects of diet on health than city dwellers do. General health and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aimed at the prevention of stroke and other such conditions for rural area Koreans may close the risk factor gap between rural and urban dwel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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